2020 K5 장점과 단점(가격표)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 모델이 승승장구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2020년 5월 달 국내 판매 순위에서 무려 5위를 차지하며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소나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5는 디자인이면 디자인 성능이면 성능 상품성이면 상품성 모든 면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압도적인 중형차 모델로 전 세계 어디에 갖다 놔도 절대 꿀리지 않은 중형차 모델입니다.

K5 장점

(무수히 많이 있지만, 극대화된 부분만 찾아봤습니다.)


디자인

기아자동차 K5의 첫인상은 가릴 수 없는 존재감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9년 전 기아자동차는 지극히 평범한 자동차였습니다. 하지만, 피터 슈라이어라는 최고의 디자이너가 영입되면서 기아자동차는 디자인 기아라는 비전을 내세우면서 새로운 디자인 혁명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그 자동차가 K5라는 모델이었죠, 직선의 단순화시킨 K5는 기아자동차가 가져가야 할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였고, 그 강력한 세단은 당시 소비자들을 매우 만족시키며 높은 판매량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2세대 모델의 변화 없는 디자인으로 저조한 판매량을 보였고, 다시 3세대로 태어나면서 정신을 바짝 차린 기아자동차는 1세대의 위상을 뛰어넘는 존재감 있는 K5 신형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기아자동차의 세단 방향성을 제시할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최근 K7 풀체인지 예상도에서도 K5와 비슷한 방향성으로 예상도가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패스트백 스타일

측면에서도 매끄럽게 이어지는 패스트백의 스타일이 이 차량을 더욱 스포티한 느낌과 동시에 부드러운 볼륨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기에 이전보다 길이와 폭이 늘고, 반면에 전고는 낮아졌기 때문에 안정감과 동시에 차체가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

하이테크를 지향하는 운전자 중심의 설계가 너무 마음에 듭니다. 동급과 비교해서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미래지향적인 첨단 디자인은 이 차를 구입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운전자를 감싸는 비대칭 구조의 레이아웃과 대시보드에서 도어까지 차량 내부 전체를 가로지르는 수평적인 가니쉬를 적용하여 넓고 개방감이 있는 실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12.3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로 넓어진 디스플레이는 더욱 운전자에게 즐거움을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또한, 첨단 기능인 음성인식 차량 제어 및 공기 청정 시스템, 카투 홈, 무선 업데이트, 기아 디지털 키, 원격 스마트 주차 등 국산 자동차 최고 수준의 첨단 사양이 탑재되었다는 점은 이 차량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습니다.


안전성

기아자동차 K5는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이탈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9개 에어백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는 점은 안전에도 상당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K5 단점

(거의 단점은 없는 것 같지만, 억지로 단점을 찾아봤습니다.)


트림에 따라서 휠의 차이를 두는 부분입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노블레스 트림까지 16인치 휠이 적용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하이브리드의 경우 16인치 휠에 생각보다 휠 디자인이 별로인 것 같습니다. 노블레스 트림 정도 가면 17인치 정도는 넣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물론 연비에 초첨을 맞추다 보니 그런 점은 이해하겠지만, 휠 트림 세분화를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혀줬으면 좋겠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파노라마 선루프를 선택하지 않으면 사이드 미러 하단, B필러 사이드 가니쉬, C필러 사이드 가니쉬 부분에 무광 플라스틱 소재가 들어가는 부분이 다소 아쉽습니다.

파노라마 선루프 옵션을 싫어하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 텐데 말이죠. 이런 부분은 매우 아쉽습니다. 이런 부분은 개선을 통해서 가격을 조금 상승하더라도 하이그로시로 적용되었으면 합니다.


차량명

K5는 기존의 이미지가 양카의 대명사 다른 말로 과학 5호기라는 별명이 불릴 정도로 이미지가 실추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6라는 네임을 달고 나왔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대단했던 초반의 K5의 이미지를 이어가기 위한 부분도 있을 것 같고, 중국에 판매되는 KX6라는 모델과 비슷하게 되기 때문에 이런 차량명을 사용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주는 K6가 더욱 좋은 차량의 이름인 것 같네요. 이는 물론 호불호가 갈릴 것 같습니다.


엠블럼

기아자동차 엠블럼은 약간 올드한 느낌이 있습니다. 최근 게시된 신형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이번 신형 K5부터 적용되었다면, 더욱 멋있는 디자인이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기아자동차 새로운 엠블럼은 K7 풀체인지부터 나온다는 소식이 있던데, 신형 엠블럼이 나오면, 기존의 엠블럼을 제거하고 신형 엠블럼으로 교체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K5 가격표

기아자동차 신형 K5의 가격은 2293만 원~306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기아자동차 K5 3세대 가격표>

K5 가격표1
K5 가격표2
K5 가격표3
K5 가격표5
K5 가격표6
K5 가격표7
K5 가격표8
K5 가격표9

K5 가격표 압축 첨부파일

2020 K5 3세대 가격표.zip
2.08MB

K5 가격표 PDF 첨부파일

K5 3세대 가격표.pdf
1.18MB

모든 부분에서 좋아진 K5 신형 3세대 모델은 1.6 가솔린의 경우 최대 73만 원의 가격 인상이 있었고, 2.0 가솔린의 경우 최대 172만 원의 가격 인상이 있었는데요.

완전한 디자인 변경과 첨단 사양 그리고 안전사양까지 생각된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소나타를 이기고 더욱 치고 올라가고 있는 K5 신형 3세대 모델은 앞으로도 꾸준히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모델인 K5 풀체인지 모델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가격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그랜저 포터 K5 쏘나타 팰리세이드 셀토스 봉고3 싼타페 XM3 K7)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바 사태로 인해서 사회 전반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하루빨리 지금의 난국을 돌파하여 정화화된 생활을 하고 싶네요.

코바 사태 와중에도 3월 자동파 만매량이 대체적으로 급증했는데요. 그러면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10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현대자동차 그랜저

1위는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그랜저인데요.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출시가 되었었죠. 그 이후 놀라운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에요. 그랜저는 지난달보다 119.9% 증가하며 16600대를 판매하면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무래도 저번 달 현대자동차 휴무로 인해서 생산을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지만, 다시 회복 단계에 올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만 6천대 정도의 판매량을 보인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1위를 차지했네요.


2위 현대자동차 포터

2위는 현대자동차의 상용 모델인 포터가 차지했는데요. 포터는 저번 달 대비 16.5% 증가하면서 9174대를 판매하여 2위에 올랐습니다. 포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제가 힘들어지면, 포터가 잘 팔린다고 하던데, 그런 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포터는 큰 편의사양은 없지만,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차량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죠. 현대자동차 포터는 한 계단 내려와서 2위를 차지했네요.


3위 기아자동차 K5

3위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 모델이 차지했는데요. 기아자동차 K5는 풀체인지가 되면서 더욱 스포티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이번에 중형 세단의 라이벌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넘어 3위에 안착했습니다. K5는 지난달에 비해 88.4% 상승한 8193대를 판매하였는데요. 신차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K5의 디자인은 정말 간지 날 정도로 멋집니다.


4위 현대자동차 쏘나타

4위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 모델입니다. 쏘나타는 중형 세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데요. 이번에 기아자동차 K5보다 순위 싸움에서 밀려버렸네요.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전달에 비해 44.4%가 상승하면서 총 7253대가 판매가 되어 4위에 올랐습니다. 44.4%에 4위라니 "4"랑 운명인가요?


5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5위는 현대자동차의 E세그먼트 SUV 팰리세이드가 차지했는데요. 팰리세이드는 웅장한 느낌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는 모델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모델로 유명한데요. 이번 달에는 저번 달에 비해 140.4%라는 놀라운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달 판매량은 6293대로 많은 판매량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저번 달에 코바 사태로 현대자동차가 휴무에 들어간 것이 커 보이네요.


6위 기아자동차 셀토스

6위는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모델인데요. 셀토스는 B세그먼트 SUV 모델로 프리미엄 한 이미지를 극적으로 살려 디자인하고, 소형 SUV 답지 않은 크기와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갖춘 모델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모델이죠.

이번에 셀토스가 저번 달에 비해 110.4% 증가하면서 6035대를 판매하였는데요. 6035대가 생산 MAX인 것 같네요. 생산할 수 있는 량을 모두 생산한 셀토스는 6위로 소형 SUV 1위에 올랐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7위 기아자동차 봉고3

7위는 기아자동차의 봉고 3가 차지했습니다. 봉고 3은 포터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용차 모델인데요. 봉고 3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차로 큰 편의사양은 없지만, 넉넉한 적재공간과 가격 경쟁력에서 이만한 차량은 없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경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죠. 저번 달에 비해 67%가 상승한 6014대를 판매하여 7위에 올랐습니다.


8위 현대자동차 싼타페

8위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차지했는데요. 싼타페는 기아자동차의 쏘렌토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이에요. 쏘렌토의 경우 풀체인지가 되어 다음 달부터는 싼타페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싼타페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다시 반격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렇게 경쟁하게 되면 소비자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겠죠. 현대자동차 싼타페는 저번 달에 비해 94% 상승 한 5788대를 판매하여 8위에 올랐네요.


9위 르노삼성 자동차 XM3

9위는 드디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아닌 르노삼성의 XM3 모델이 차지했어요. 르노삼성 XM3 모델은 B세그먼트 SUV 모델로 소형 SUV 모델에 속하는 쿠페형 SUV 모델인데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출시한 쿠페형 SUV 모델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여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쿠페형 SUV XM3는 지난달 대비 무려 9691.2% 상승한 5581대를 판매하면서 르노삼성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네요. 르노삼성 자동차의 XM3 모델이 9위에 올랐습니다.


10위 기아자동차 K7

10위는 기아자동차의 K7 모델이에요.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경쟁을 펼치는 준대형 세단 모델로 멋진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을 갖추고 있는 모델인데요. K7은 지난달에 비해 77% 상승하면서 5045대를 판매하였어요. 앞으로 더욱 생산량을 올려서 그랜저와 경쟁을 펼치는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3월 그랜저 판매량은 16600대라는 넘사벽 기록을 세웠지만 말이죠.


3월 자동차 판매량에 대한 간단한 리뷰 정보였는데요. 전체적으로 모든 차량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저번 달 코바 사태로 인해서 전 세계 공장들이 휴무에 들어갔고, 그로 인해 부품 수급이 어려워진 자동차 회사들도 휴무에 들어갔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빨리 코바 사태가 종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3월 국산 자동차 판매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모델인 K5는 2010년 기아자동차 디자인 총괄이던 피터 슈라이어 사장의 손을 거쳐 태어나게 된 모델입니다. 피터 슈라이어는 독일 자동차 디자이너로 아우디 TT 디자인 개발자로 잘 알려진 인물로 현기차에서 국내로 스카우트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K5 1세대 출시 당시 많은 찬사를 받았는데요. 아무래도 피터 슈라이어의 디자인 철학 덕분인지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국가대표 중형 세단인 소나타를 견제하는 모델로 성장하였습니다. 추후 2세대 모델에서는 기존 1세대 모델과 비슷한 모습의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소나타의 독주를 막기 힘들었고, 이번 3세대 모델은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출시가 되면서 다시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신형 3세대 K5 모델의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905mm, 전폭 186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5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과 비교할 경우 전고가 낮아지고 전체적으로 조금 더 커진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이런 커진 사이즈로 인해 더욱 넓은 실내와 외관 디자인에서 오는 스포티함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2020 K5 풀체인지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너무나도 날렵하게 디자인된 전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은 너비가 확장되었고, 크롬을 사용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과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충분할 정도로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데일 라이트는 발광면을 선처럼 처리하여 차량의 측면에서도 볼 수 있도록 연장하였습니다.

측면의 경우 기존보다 날렵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낮아진 전고로 인해 차량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크롬 몰딩 디자인과 마치 쿠페를 보는 듯한 착각을 주는 C필러 라인은 이번 신형 K5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후면의 경우 서로 이어지는 느낌의 테일램프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경우 선이 서로 이어지는 램프를 사용하는 반면 기아자동차는 점선 형태로 서로 차별화를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디테일한 스키드 플레이트와 머플러 디자인은 스포티한 느낌을 풍기고 있는 중형 스포츠카 같은 느낌이 듭니다.

실내의 경우 고급스러운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모델답게 넓고 안정적인 느낌으로 소비자의 신뢰감을 더욱 끓어 올렸습니다. 센터패시아에는 10.25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어 더욱 와이드 하게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운전자 측으로 15도가량 기울어 있어 운전자의 시인성도 높였습니다.

12.3인치 클라스터를 적용하여 주행 중 더욱 정보를 인식하기 편하게 되었습니다. 센터 터널에는 컵홀더 2개와 열선 그리고 통풍시트 그리고 조작키를 넣어 편의성을 높였고, 기어의 경우 다이얼식으로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뒷좌석 공간에 충전 포트를 만들어 놨고, 프리미엄 사운드 KRELL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로 고생하는 요즘 공기청정 모드를 이용하여 더욱 깨끗한 공기를 차량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음성인식 기능 및 카투 홈 서비스 등을 통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파워트레인 2.0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 그리고 2.0 LPi, 2.0 하이브리드로 구성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가장 성능이 우수한 모델인 1.6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4기 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180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3.2~13.8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기아자동차 2020 K5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 가격은 2749만 원~332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K5 가격표.zip
3.07MB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K5 풀체인지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