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장점과 단점

쉐보레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알아보는 만큼 너무 편중되어 듣지 않았으면 하네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요즘 도로에 자주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자주 보인다는 말은 판매량이 높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국내도 그렇지만, 수출로도 매우 높은 판매를 보이는 차량이죠. 국내에서는 소형 SUV 판매 2위에 오르고 있을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여줬고, 수출용 차량이 매우 많은데, 2023년 6월에 1만 3천여 대 이상이라는 높은 수출 판매로 쉐보레의 신의 한 수 차량이 되었어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왜 이렇게 잘 팔릴까요? 아무래도 기존의 트랙스의 경우 투박하고, 최신 자동차 답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되는데요. 거기에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 책정까지 그렇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라는 말에 맞게 완전히 판도를 바꿔버렸는데요. 풀체인지로 변신한 트랙스는 기존의 투박한 얼굴에서 심플하면서 날렵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SUV스타일 전면에는 날렵하게 후면은 신비롭게 디자인을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에 운전하면서 무슨 차를 보고 '어 저차 뭐지' 했는데, 그 차가 바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이었어요. 후면부를 봤지만, 그 존재감은 정말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소형 SUV에 속하지만, 준중형 SUV 이상으로 커 보이는 느낌의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그만큼 디자인에서 오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완성도 높고, 톡톡 튀는 쉐보레 디자인의 완성판이 아닌가 싶네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위에서돈 언급했듯이 소형 SUV 모델인데요. 상위 등급으로는 트레일 블레이저가 있어요. 트레일 블레이저도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존재감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존재감은 실제 차량을 보면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멋진 트랙스 크로스오버 장점과 단점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장점

첫 번째, 디자인이 예쁘다.

국내에서는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싼 차를 탄다는 것은 물론 좋은 차니깐 비싸다는 말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과시 목적이 강할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보이는 게 중요시되고 있는 현재 디자인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고, 이는 자동차까지 왔으니, 자동차에서 디자인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는데요. 디자인 예쁜 자동차가 잘 팔리는 이유는 과시 목적도 있지만, 자기 만족감이 높아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차를 보고 있으면, 만족스러운 느낌! 바로 그 느낌이 차량을 사고 싶은 욕구를 만드는 것 같은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도 만족도 높은 디자인을 가장 먼저 장점이라고 뽑았습니다. 특히 후면부에서 오는 그 감성적인 디자인은 이 차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두 번째, 가격이 착하다,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비싸게 출시가 된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물가 상승과 인건비에 따른 가격 상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게 되는 거죠. 그렇기에 우리는 가성비가 좋은 차량을 사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차량이 나오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하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책정되었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들도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가격인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가격은 2068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느 정도 가격 타협을 하게 되면, 2천만 원 중반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의 선택권을 주고 있고, 차량 옵션을 어느 정도 타협해도 2천 중반 가격이라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대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 번째, 자동차세 절약된다.

우리나라는 cc에 따라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요. cc가 낮을수록 자동차세는 적게 나가게 되겠죠. cc가 낮으면, 출력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많은 자동차 오너들은 cc가 높은 차량을 타면서 세금을 많이 납부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경우 1199cc로 1.2리터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2라고 무시하면 안 되는 게,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39마력 /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이는 옛날 2.0리터 이상의 자동차에서 나왔던 출력으로 지금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능인 만큼, 소형 SUV를 운영함에 있어 충분한 출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1.2리터라는 점에서 1년간 자동차 세금은 21만 8218원이 나올 정도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세금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단점

첫 번째, 실내가 아늑하다.

실내의 경우 좁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경쟁 모델인 기아 셀토스 소형 SUV의 실내보다는 좁은 감은 있는데요. 덩치가 큰 경우 실내가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소형 SUV 모델인 만큼 실내는 어느 정도 이해 가는 부분이네요.

 

두 번째, 3 기통 엔진이다?

3 기통 엔진이라고 하면, 보통의 경우 경차에 들어가는 엔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점화가 3곳에서 일어나는 경우 진동과 소음이 심하고, 출력이 낮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경쟁하는 소형 SUV 모델에는 4 기통이 거의 기본으로 적용되는 반면 쉐보레에서는 소형 SUV 모델에 3 기통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지만, 쉐보레에서 어느 정도 안정된 3 기통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쉐보레에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시험을 거쳤고, 이미 말리부와 트레일 블레이저를 통해 다운사이징 엔진을 충분히 시험함 바가 있기 때문에 트랙스 크로스 오버에 가장 적합한 엔진이 이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어요.

 

세 번째, 일명 보령 미션을 사용한다?

쉐보레에서는 일명 보령 미션을 사용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많은데요. 보령 미션은 젠 3 미션을 말하는데요. 젠 3 미션의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오너들이 걱정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적용된 변속기의 경우 개선된 변속기로 특히 내구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엔진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 된 미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결함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요. 많은 판매량을 올리는 만큼, 결함에 대한 소식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결함이 없는 차량은 없는데요. 하지만, '결함을 어떻게 빠르게 처리해 주는가!'가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더욱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인기 차량인 쉐보레 트랙스 장점과 단점에 대한 간단한 생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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