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스 크로스오버 장점과 단점

쉐보레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출시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히 알아보는 만큼 너무 편중되어 듣지 않았으면 하네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요즘 도로에 자주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이렇게 자주 보인다는 말은 판매량이 높다는 것을 뜻하는데요. 국내도 그렇지만, 수출로도 매우 높은 판매를 보이는 차량이죠. 국내에서는 소형 SUV 판매 2위에 오르고 있을 만큼, 높은 판매량을 보여줬고, 수출용 차량이 매우 많은데, 2023년 6월에 1만 3천여 대 이상이라는 높은 수출 판매로 쉐보레의 신의 한 수 차량이 되었어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왜 이렇게 잘 팔릴까요? 아무래도 기존의 트랙스의 경우 투박하고, 최신 자동차 답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되는데요. 거기에 합리적이지 않은 가격 책정까지 그렇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어요. 하지만, 신형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크로스오버'라는 말에 맞게 완전히 판도를 바꿔버렸는데요. 풀체인지로 변신한 트랙스는 기존의 투박한 얼굴에서 심플하면서 날렵한 디자인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SUV스타일 전면에는 날렵하게 후면은 신비롭게 디자인을 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최근에 운전하면서 무슨 차를 보고 '어 저차 뭐지' 했는데, 그 차가 바로 트랙스 크로스오버 차량이었어요. 후면부를 봤지만, 그 존재감은 정말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소형 SUV에 속하지만, 준중형 SUV 이상으로 커 보이는 느낌의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그만큼 디자인에서 오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완성도 높고, 톡톡 튀는 쉐보레 디자인의 완성판이 아닌가 싶네요.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위에서돈 언급했듯이 소형 SUV 모델인데요. 상위 등급으로는 트레일 블레이저가 있어요. 트레일 블레이저도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존재감이 다소 떨어지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존재감은 실제 차량을 보면 나온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욱 멋진 트랙스 크로스오버 장점과 단점을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장점

첫 번째, 디자인이 예쁘다.

국내에서는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비싼 차를 탄다는 것은 물론 좋은 차니깐 비싸다는 말이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과시 목적이 강할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보이는 게 중요시되고 있는 현재 디자인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되었고, 이는 자동차까지 왔으니, 자동차에서 디자인은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되었는데요. 디자인 예쁜 자동차가 잘 팔리는 이유는 과시 목적도 있지만, 자기 만족감이 높아지기 때문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차를 보고 있으면, 만족스러운 느낌! 바로 그 느낌이 차량을 사고 싶은 욕구를 만드는 것 같은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모델도 만족도 높은 디자인을 가장 먼저 장점이라고 뽑았습니다. 특히 후면부에서 오는 그 감성적인 디자인은 이 차의 매력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죠!

두 번째, 가격이 착하다,

요즘 출시되는 차량은 비싸게 출시가 된다는 생각을 한 번쯤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물가 상승과 인건비에 따른 가격 상승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출시되는 모든 차량의 가격이 조금씩 상승하게 되는 거죠. 그렇기에 우리는 가성비가 좋은 차량을 사고 싶어 하지만, 실제로 차량이 나오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하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책정되었기 때문에 사회초년생들도 쉽게 접근해 볼 수 있는 가격인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판매가격은 2068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요. 실제로 어느 정도 가격 타협을 하게 되면, 2천만 원 중반 정도에 구입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의 선택권을 주고 있고, 차량 옵션을 어느 정도 타협해도 2천 중반 가격이라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대라는 생각이 들어요!

세 번째, 자동차세 절약된다.

우리나라는 cc에 따라서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데요. cc가 낮을수록 자동차세는 적게 나가게 되겠죠. cc가 낮으면, 출력이 낮아지는 경우가 있어서 많은 자동차 오너들은 cc가 높은 차량을 타면서 세금을 많이 납부하는 경우가 생기게 되는데요.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경우 1199cc로 1.2리터 엔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1.2라고 무시하면 안 되는 게,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139마력 / 최대토크 22.4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이는 옛날 2.0리터 이상의 자동차에서 나왔던 출력으로 지금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성능인 만큼, 소형 SUV를 운영함에 있어 충분한 출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성능도 성능이지만, 1.2리터라는 점에서 1년간 자동차 세금은 21만 8218원이 나올 정도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세금을 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트랙스 크로스오버 단점

첫 번째, 실내가 아늑하다.

실내의 경우 좁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경쟁 모델인 기아 셀토스 소형 SUV의 실내보다는 좁은 감은 있는데요. 덩치가 큰 경우 실내가 좁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라고 하네요. 소형 SUV 모델인 만큼 실내는 어느 정도 이해 가는 부분이네요.

 

두 번째, 3 기통 엔진이다?

3 기통 엔진이라고 하면, 보통의 경우 경차에 들어가는 엔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점화가 3곳에서 일어나는 경우 진동과 소음이 심하고, 출력이 낮다는 생각을 하게 되기 때문에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경쟁하는 소형 SUV 모델에는 4 기통이 거의 기본으로 적용되는 반면 쉐보레에서는 소형 SUV 모델에 3 기통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 다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지만, 쉐보레에서 어느 정도 안정된 3 기통 엔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검증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쉐보레에서는 내부적으로 많은 시험을 거쳤고, 이미 말리부와 트레일 블레이저를 통해 다운사이징 엔진을 충분히 시험함 바가 있기 때문에 트랙스 크로스 오버에 가장 적합한 엔진이 이 1.2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라는 생각을 한다라고 전했어요.

 

세 번째, 일명 보령 미션을 사용한다?

쉐보레에서는 일명 보령 미션을 사용해서 큰 이슈가 되었던 적이 많은데요. 보령 미션은 젠 3 미션을 말하는데요. 젠 3 미션의 신뢰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많은 오너들이 걱정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적용된 변속기의 경우 개선된 변속기로 특히 내구성이 높아졌다고 하는데요.

또한, 엔진과 조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는 말을 남겼는데요. 어느 정도 업그레이드 된 미션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결함에 대한 소식이 많이 들리는데요. 많은 판매량을 올리는 만큼, 결함에 대한 소식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결함이 없는 차량은 없는데요. 하지만, '결함을 어떻게 빠르게 처리해 주는가!'가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더욱 신뢰를 쌓아가는 기업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인기 차량인 쉐보레 트랙스 장점과 단점에 대한 간단한 생각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3 풀체인지 & 단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K3에 대한 이야기예요. 2012년 기아의 세단에서 가장 작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던 포르테의 후속인 K3가 출시했는데요.

국내에는 몇 없는 준중형 세단 모델이라 많은 기대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이어오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현대자동차 아반떼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판매량이 많이 내려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것도 그럴 것이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상품성이 너무나도 뛰어나기 때문에 K3의 판매량 부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 이유들로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K3의 단종을 추측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기아 K3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K3는 준중형 세단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준중형 세단이라는 점에서 경쟁 모델로 지목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워낙 인지도 있는 아반떼와의 경쟁은 쉽지 않은데요. 또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K3 모델은 2018년에 출시된 모델을 기반으로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기 때문에 2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아반떼는 2020년 출시한 모델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겠죠.

비슷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은 동일한 플랫폼이라고 하는데도 지금 보니 K3는 2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아반떼는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니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플랫폼이 변하면, 차량의 크기나 승차감, 주행질감, 안전성, 실내공간 등을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될 텐데요. 

단종을 하려는 상황이라 풀체인지라는 언급이 없는데요. 18년 출시 이후 벌써 2번째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보통의 경우 풀체인지 수순의 소식이 있을 법도 한데, 아직 자세한 소식이 없다는 것은 풀체인지 아닌 단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하지만, 무조건 단종이라는 생각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K3의 경우 국내에서는 다소 아쉬운 판매량을 보여주며 경쟁모델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나름 선전하는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북미 지역을 포함하여 중국 멕시코 등에서는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수출용으로만 생산하면 되기 때문에 단종하기에는 쉽지 않겠죠. 또한, 기아에서 K3 풀체인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K3를 원하는 오너들이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위장막을 쓰고 도로를 달리는 K3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까지 포착되면서 기아 K3가 단종된다는 말은 이제 안 나올 것 같은데요. K3 풀체인지의 경우 위장막을 쓰고 있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기아 K5와 흡사한 느낌으로 제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또한, K3 모델이 전동화 시대에 맞춰 전기자동차인 EV3로 출시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요. 기아 전기차가 요즘 속속 출시하는 가운데 내연기관 모델은 점점 줄이고 전기자동차 모델로 변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EV3로 출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기아 K3 풀체인지 모델이 어떻게 나올지 매우 기대가 되는 가운데, 전기자동차로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기아 K3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할지 단종이 될지에 대한 간단한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스포츠 세단 스팅어 단종 이유는?

기아의 스팅어가 단종되어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아 스팅어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포츠 세단이라는 라인업을 가지고 태어났는데요. 국내 스포츠 세단에는 2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스팅어와 플랫폼을 공유하고, 비슷한 시기에 출시한 G70 모델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스포츠세단이죠. 국내에서 출시한 이후로 꾸준히 인기를 가져왔지만, 판매량에서 경쟁모델에 많이 밀려서 판매부진으로 한 성적은 어쩔 수 없네요.

스팅어 국내 출시 이후 어려웠던 이유?

국내에서 보는 스포츠 차량의 관점에서 국내에 맞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넓고, 큰 자동차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좁게 느껴지고 고성능의 엔진을 적용한 스팅어는 소수의 마니아 층에서만 필요로 하기 때문에 적은 판매량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문제는 더 있는데요.

G70

아무래도 스팅어의 경우 경쟁모델이 제네시스 브랜드이다 보니, 제네시스 G70 모델 브랜드 이미지가 국내에서는 좋고, 기아라는 브랜드는 프리미엄 차량과 아직 맞지 않기 때문에 비슷한 가격에 동일한 플랫폼, 그리고 동일한 성능을 보면, 브랜드 파워가 더 강한 제네시스 G70으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스팅어의 가격이 비교적 비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일반 국산 차량과 다른 소재와 성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 건 당연한 결과인데요. 고성능 모델로 고가의 재료와 기술적인 개발비용 때문에 생산 단가가 높게 책정이 되고, 이는 소비자에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판매량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일 수밖에 없죠. 아무래도 기아의 스팅어의 경우 가격 적인 부분이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 같아요.

유지 보수에 대한 생각

단종을 하게 된 부분 중 하나는 유지 보수 문제가 생각되는데요. 아무래도 스팅어의 경우 고성능 모델이기 때문에 연료 효율성 문제가 있는데요. 아무래도 고성능 모델은 고출력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료 효율성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가 느끼는 유지 보수 문제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유류비, 세금, 보험료 등이 다소 높게 나오기 때문에 유지하기 힘들며, 수리비 등등을 합치면 어느 정도 금액이 들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국내에서는 적합하지 않은 모델일 수 있겠죠

스팅어의 경우 해외 차량과 견주어도 충분히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차량인데요. 스팅어 3.3리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70마력을 발휘하는데, 이는 경쟁 모델과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로 높은 차량 성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제작된 스포츠 세단 모델로 풀타임 사륜구동을 선택할 수 있죠.

스팅어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로 출시가 되었으면?

출처 : 스팅어 공식 카페

스팅어가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요. 크로스오버 SUV 스타일로 출시가 되면, 일단 실내 공간을 확보했을 것으로 생각되며, 디자인도 스포티하게 디자인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선택을 받을 수 있게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모델이고, 전기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스팅어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연료 효율성까지 잡아준다면, 국내 스포츠 SUV를 좋아하는 아빠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팅어 희귀성 있을까?

스팅어의 경우 단종이 되어 희귀성이 있는데요. 최근에 출시된 차량은 희소성 때문에 구입가격보다 더 비싸게 중고로 판매가 될 정도로 희귀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팅어는 시간이 지나고 잘 관리된 차량들은 충분히 희소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스팅어는 현대기아의 도전이다!

스팅어의 경우 현대 기아에서 실험적인 도전을 한 자동차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세계적인 브랜드 회사에서는 고성능 차량을 출시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경우가 있는데, 현대 기아에서도 이런 차량들을 출시하여 고성능 자동차 우리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출시한 것 같아요.

 

 

그렇기 때문에 도전이라는 현대 기아의 모습은 좋은 방향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판매량에서의 아쉬움은 차량 생산단종이라는 결과를 얻었고, 또 현대 기아에서 이런 차량을 생산 앞으로 생산을 안 할지도 모르겠지만, 이제 전기자동차로 넘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고성능 스포츠 세단 전기자동차가 나오지 않을까도 생각됩니다.

기아 스팅어 단종에 대한 생각을 해봤는데요. 스팅어의 단종은 고성능 스포츠 세단이 국내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교훈을 남겨줬는데요. 하지만, 더욱 발전한 기술력과 디자인 능력은 훌륭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앞으로 기대되는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스팅어 같은 스포츠 전용 차량을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기아 스팅어 단종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현대 기아 공식 홈페이지)

기아자동차 엠블럼(로고)교체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드디어 교체하게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25년 만에 교체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동안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은 많은 아쉬움을 받았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 듣는 말들 중에 "기아자동차 로고 때문에 차급이 내려가는 느낌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고,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기아자동차에 벤츠나 아우디 등등의 엠블럼을 넣는 독특한 방식의 독특한 변경을 하여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만큼 엠블럼이 주는 힘은 엄청난 것 같아요.

기아자동차는 1944년 경성 정공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는 1952년 삼천리 자전거를 출시하였고, 이때 출시한 엠블럼이 1기 엠블럼인데요. 삼각형에 기아 글씨가 들어간 엠블럼에 기계 모형으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2기 엠블럼의 경우 알파벳 Q를 거꾸로 한 듯한 느낌을 주는 엠블럼으로 1964년에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엠블럼인데요. 이 디자인이 삼천리 자전거 엠블럼의 전신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실제 본 적은 없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엠블럼이네요.

이후 출시된 3기 엠블럼은 공장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독특한 모습의 엠블럼인데요. 기아자동차를 형상화한 KIA를 바탕으로 상단에 연기 모형으로 새로운 엠블럼을 만들었습니다. 산업발전을 적용한 모습인데요. 이 엠블럼은 1987년형 프라이드부터 적용된 모델로 어릴 적 보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릴 적 이 엠블럼이 기아자동차 엠블럼인지는 몰랐습니다.

3.5~4기 정도 되는 엠블럼인데요. 이 엠블럼은 1994년 기아자동차 5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로고인데요. 기아자동차의 설명에서는 타원형은 지구이고 빨간색은 태양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지금 알고 있던 엠블럼과 비슷한데요. 이 엠블럼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기억되는 엠블럼이죠. 현재도 다듬어서 사용 중인 엠블럼입니다.

3.6기 엠블럼의 경우 K라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적인 알파벳에 원형을 넣고 파란색을 적용한 엠블럼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엠블럼이 상당히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BMW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5기 엠블럼은 서로 이어지는 KIN을 형상화한 엠블럼인데요.

단순한 엠블럼은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KIA를 버릴 수 없었나 봅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의 엠블럼처럼 무언가를 형상화하기보다는 기아자동차 KIA를 넣어 더욱 브랜드를 강조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기존 3.5~4기 엠블럼보다는 훨씬 멋있는 것 같습니다. 이 엠블럼의 경우 2019년 모터쇼에 전시된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에 적용된 엠블럼인데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엠블럼은 K8 풀체인지부터 변경된다고 하네요. 완전 기대가 되는데요. 인터넷 상에서 신형 엠블럼이 사용된 사진을 봤는데, 상당히 멋있어 보이네요. 실물은 더욱 멋지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변화되는 과정과 신형 엠블럼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이번 엠블럼 교체를 통해 기아자동차가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쌍용차 400억 원 신규자금 확정"하지만 아쉽네"

쌍용자동차는 국내에서 사랑받는 브랜드인데요. 티볼리 이후 무서운 기세로 다시 상승하던 쌍용자동차는 흑자 반열에 오르면서 무서운 성장세를 보였는데요.

 

 

 

하자만, 최근 경쟁 브랜드에서 소형 SUV를 대거 투입하는 반격으로 인해 다소 저조한 판매량을 보이면서 쌍용자동차가 다시 힘들어지게 되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대주주인 마힌드라에서는 신규자금 조달 방안으로 400억을 확정하였는데요. 이는 지난 10일 쌍용자동차가 임시이사회를 개최하였고, 대주주 마힌드라 이사회가 400억 원의 특별 자금 지원하기로 하였어요.

400억이라는 돈이 많아 보일 수 있는데, 쌍용자동차에게는 매우 부족한 자금이 아닐 수 없는데요. 개인적으로 400억이라는 자금으로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기는 턱없이 모자라 보이네요.

쌍용자동차 경영정상화에 필요할 것으로 추산된 금액은 약 5000억 원으로 마힌드라에서는 직접 투자 2300억 원 쌍용차 자구 노력으로 1000억을 마련하고 나머지는 산업은행 지원을 요구한 바가 있었습니다.

코바 사태로 인해서 금융시장 변동성이 급증함에 따라서 마힌드라 측이 추자 계획을 취소한 것이에요. 가뜩이나 힘든 쌍용차 경영을 더욱 힘들게 만들어 버렸네요.

당장에 내놓을 신차가 없는 쌍용자동차는 기존의 차량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하고 커넥티드 서비스를 지원하는 리스펙 티볼리와 리스펙 코란도를 출시 하였습니다.

 

 

 

하지만,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와 준중형 SUV 시장에서 좋은 판매량을 올릴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겠네요. 

쌍용자동차는 국내에서 꼭! 필요한 브랜드인데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만 잘 팔리고 다른 경쟁 모델이 없다면, 정말 암울한 국산차를 만나봐야 하기 때문이죠. 하루빨리 쌍용자동차에 투자 많이 해서 국내 소비자 및 해외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쌍용자동차를 만났으면 좋겠네요. 또한, 새로운 라인업을 출시하면서 쌍용자동차가 더욱 강화된 라인업도 가졌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쌍용자동차 신규자금 400억 원이라는 주제로 간단한 리뷰를 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차 기아차 해외 수출 셧다운?

현대자동차는 국내 1위 자동차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인데요. 현대자동차에서 일부 수출 생산 라인이 가동을 중단하고 셧다운에 들어간다고 해요. 이번 셧다운의 이유로는 해외 수출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는 지금 코바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서 지내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하고도 취소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겼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코바 사태로 인해 위축된 해외 소비시장이 현대차 일부 수출 생산 라인 셧다운 시켰네요.

현대자동차에서는 2020년 4월 13일부터 2020년 4월 17일까지 현대자동차 울산 5 공장 2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어요. 생산 라인을 멈추면서 울산 5 공장 2라인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다리는 국내 소비자는 매우 불만스러울 것 같아요. 특히, 차량을 출고받는 날이 얼마 안 남으신 분들은 더욱 그럴 것 같네요. 예약되신 분들은 약 1주일간 딜레이가 되겠네요.

기아자동차의 경우에도 소하리와 광주 공장에서 코바 사태로 인해서 해외 수출 감소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기아자동차의 경우 소하리 1, 2 공장 그리고 광주 2 공장 등이 셧다운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기아자동차 1 공장 차량은 K9, 스팅어, 카니발을 생산하는 라인인데요. 스팅어는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고, 카니발은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곧 좋은 내수 판매량을 올려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2 공장은 프라이드와 스토닉을 생산하고 있는데, 프라이드의 경우 국내 단종 모델이지만, 유럽을 비롯해서 여려 국가에 판매가 되는 모델로 이 모델 역시 코바 사태로 인해 해외 수출 감소가 되어서 이런 셧다운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광주 2 공장에서는 스포티지와 쏘울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역시 북미를 비롯하여 해외에서 매우 잘 팔리던 모델이었지만, 코바 사태로 인해 해외 수출 감소로 인해 이런 셧다운 검토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이번 기아자동차 검토는 2020년 4월 23일부터 20일까지 소하리 1 공장 2 공장 그리고 광주 2 공장 셧다운을 예상하고 있어요. 기아자동차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추후 노사합의를 통해서 알려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이번 셧다운 이야기가 첫 번째가 아닌데요. 이전 코바 사태 초기 해외 부품 수급과 같은 문제로 인해서 셧다운을 하였고, 이번이 두 번째가 되었네요. 기아자동차의 경우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지만, 검토까지 간 것을 보니깐 잠깐의 셧다운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현대자동차 셧다운과 기아자동차 셧다운 검토는 현대 기차의 잘못이 아닌 코바 사태로 인해 해외 수요 감소라는 것이 이유가 되었기 때문에 코바 사태가 진정이 되면 다시 해외 판매량도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근 들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하던 현대기아차는 이번 코바 사태는 악재가 되었다는 것은 아쉬운 결과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코바 사태 대응을 매우 잘했고, 그로 인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코바 사태로 인해 역지사지 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승승장구 하면서 국가 브랜드 이미지도 올리고 또한, 현대기아차가 더욱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셧다운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그랜저 포터 K5 쏘나타 팰리세이드 셀토스 봉고3 싼타페 XM3 K7)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 국내 자동차 판매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바 사태로 인해서 사회 전반이 꽁꽁 얼어붙었는데요. 하루빨리 지금의 난국을 돌파하여 정화화된 생활을 하고 싶네요.

코바 사태 와중에도 3월 자동파 만매량이 대체적으로 급증했는데요. 그러면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10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위 현대자동차 그랜저

1위는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그랜저인데요. 그랜저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출시가 되었었죠. 그 이후 놀라운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에요. 그랜저는 지난달보다 119.9% 증가하며 16600대를 판매하면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아무래도 저번 달 현대자동차 휴무로 인해서 생산을 못했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되지만, 다시 회복 단계에 올라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1만 6천대 정도의 판매량을 보인 현대자동차 그랜저가 1위를 차지했네요.


2위 현대자동차 포터

2위는 현대자동차의 상용 모델인 포터가 차지했는데요. 포터는 저번 달 대비 16.5% 증가하면서 9174대를 판매하여 2위에 올랐습니다. 포터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아무래도 경제가 힘들어지면, 포터가 잘 팔린다고 하던데, 그런 건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포터는 큰 편의사양은 없지만,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차량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죠. 현대자동차 포터는 한 계단 내려와서 2위를 차지했네요.


3위 기아자동차 K5

3위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 모델이 차지했는데요. 기아자동차 K5는 풀체인지가 되면서 더욱 스포티한 느낌과 고급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만나보실 수 있는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이번에 중형 세단의 라이벌 현대자동차 쏘나타를 넘어 3위에 안착했습니다. K5는 지난달에 비해 88.4% 상승한 8193대를 판매하였는데요. 신차의 인기가 언제까지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번 K5의 디자인은 정말 간지 날 정도로 멋집니다.


4위 현대자동차 쏘나타

4위는 현대자동차의 중형 세단 쏘나타 모델입니다. 쏘나타는 중형 세단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인데요. 이번에 기아자동차 K5보다 순위 싸움에서 밀려버렸네요. 현대자동차 쏘나타는 전달에 비해 44.4%가 상승하면서 총 7253대가 판매가 되어 4위에 올랐습니다. 44.4%에 4위라니 "4"랑 운명인가요?


5위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

5위는 현대자동차의 E세그먼트 SUV 팰리세이드가 차지했는데요. 팰리세이드는 웅장한 느낌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을 받는 모델로 차량을 인도받기 위해서는 무수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모델로 유명한데요. 이번 달에는 저번 달에 비해 140.4%라는 놀라운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달 판매량은 6293대로 많은 판매량을 보여줬습니다. 아무래도 저번 달에 코바 사태로 현대자동차가 휴무에 들어간 것이 커 보이네요.


6위 기아자동차 셀토스

6위는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모델인데요. 셀토스는 B세그먼트 SUV 모델로 프리미엄 한 이미지를 극적으로 살려 디자인하고, 소형 SUV 답지 않은 크기와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을 갖춘 모델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는 모델이죠.

이번에 셀토스가 저번 달에 비해 110.4% 증가하면서 6035대를 판매하였는데요. 6035대가 생산 MAX인 것 같네요. 생산할 수 있는 량을 모두 생산한 셀토스는 6위로 소형 SUV 1위에 올랐습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7위 기아자동차 봉고3

7위는 기아자동차의 봉고 3가 차지했습니다. 봉고 3은 포터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용차 모델인데요. 봉고 3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차로 큰 편의사양은 없지만, 넉넉한 적재공간과 가격 경쟁력에서 이만한 차량은 없다고 할 정도로 우수한 경제성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죠. 저번 달에 비해 67%가 상승한 6014대를 판매하여 7위에 올랐습니다.


8위 현대자동차 싼타페

8위는 현대자동차의 싼타페가 차지했는데요. 싼타페는 기아자동차의 쏘렌토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이에요. 쏘렌토의 경우 풀체인지가 되어 다음 달부터는 싼타페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싼타페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다시 반격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렇게 경쟁하게 되면 소비자는 많은 이득을 볼 수 있겠죠. 현대자동차 싼타페는 저번 달에 비해 94% 상승 한 5788대를 판매하여 8위에 올랐네요.


9위 르노삼성 자동차 XM3

9위는 드디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아닌 르노삼성의 XM3 모델이 차지했어요. 르노삼성 XM3 모델은 B세그먼트 SUV 모델로 소형 SUV 모델에 속하는 쿠페형 SUV 모델인데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출시한 쿠페형 SUV 모델로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여 더욱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쿠페형 SUV XM3는 지난달 대비 무려 9691.2% 상승한 5581대를 판매하면서 르노삼성이 다시 부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오지 않았나 싶네요. 르노삼성 자동차의 XM3 모델이 9위에 올랐습니다.


10위 기아자동차 K7

10위는 기아자동차의 K7 모델이에요. 국내에서는 그랜저와 경쟁을 펼치는 준대형 세단 모델로 멋진 디자인과 편의사양 등을 갖추고 있는 모델인데요. K7은 지난달에 비해 77% 상승하면서 5045대를 판매하였어요. 앞으로 더욱 생산량을 올려서 그랜저와 경쟁을 펼치는 모델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3월 그랜저 판매량은 16600대라는 넘사벽 기록을 세웠지만 말이죠.


3월 자동차 판매량에 대한 간단한 리뷰 정보였는데요. 전체적으로 모든 차량의 판매량이 급증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저번 달 코바 사태로 인해서 전 세계 공장들이 휴무에 들어갔고, 그로 인해 부품 수급이 어려워진 자동차 회사들도 휴무에 들어갔던 것이 가장 큰 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루빨리 코바 사태가 종식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3월 국산 자동차 판매량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2019년 3월 26일부터 드디어 LPG 차량을 일반인도 구매가 가능해졌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LPG 차량을 나쁘게 보지 않는 입장입니다. 지금까지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택시, 렌터카 등에서 구매가 가능했지만, 이제 일반인도 구입이 가능해졌다는 이야기죠. 기존에는 LPG 일반인 차량 구매자는 5년 이상의 중고차로 구매가 가능했는데요. 이제 세차를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이네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수송용 LPG 연료 사용 제한을 폐지하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법을 공포하고 시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번에 개정 법률을 시행하면서 LPG 연료 사용 제한 위반에 대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했던 조항도 함께 폐지가 되었어요. 이번 과태료 폐지는 아무래도 미세먼지로 인한 이유가 가장 큰 역할을 한 것 같네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LPG 차량이 많이 늘어나게 될 경우 LPG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지금도 많이 오른 LPG 가격이 휘발유 가격과 비슷하게 될 경우가 생기게 된다면 LPG의 메르트는 사라지는 것 같네요. 이런 것은 정부에서 막아줬으면 좋겠네요.

이번 조항이 폐지가 되면서 신형 쏘나타에 관심이 더욱 가는 것 같은데요. 그것도 그럴 것이 타이밍이 너무 절묘하게 쏘나타 LPI 모델이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우연의 일치겠죠. 

브랜드사에서 LPI 모델은 옵션이 많이 부족하게 나왔는데요. 아무래도 렌터카나 택시 등 영업용이라 대부분 옵션이 많이 부족했죠. 그래서 가격이 저렴하다고 느껴졌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신형 쏘나타의 경우 옵션을 대거 투입하여 가격이 상승한 부분도 있어요.

그리고 신형 쏘나타의 경우 도넛형 탱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이 쏘나타 LPI를 구입하고 싶게 만드는 부분일 것 같아요. 기존의 트렁크 공간을 많이 차지했던 LPI 통은 애물단지나 다름 없었죠. 짐도 많이 못넣고, 눈에 보이니 무섭기까지 했죠.

하지만, 신형 쏘나타 LPI 모델의 경우 기존의 스페어 타이어 공간에 가스통이 들어가기 때문에 트렁크 용량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그로인해 트렁크 용량을 확보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LPI 모델을 구입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신형 쏘나타 LPI 모델의 가격표는 아래의 쏘나타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쏘나타 LPI 가격표.zip

지금까지 LPG 차량 규제 완화와 신형 쏘나타 가격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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