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인기 있는 이유로는 연료효율성이 좋다는 것과 친환경적인 차량 그리고 소음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중 하나라고 생각되는데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현재 싼타페에 적용된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의 경우 1.6리터 4 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0마력 합산 최고출력 230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최대토크 27kg.m 합산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4.3~15.3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현대 기아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YF소나타부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개발해 오면서 지금은 완성형에 가까운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완성도 높은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기에 더욱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하반기에 출시 예정인 싼타페 풀체인지의 경우에도 1.6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요.

사이즈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은 팰리세이드 급으로 사이즈가 커진다는 소식 있는데요. 펠리세이드는 대형 SUV 모델로 중형 SUV인 싼타페와는 차이가 매우 큰 느낌인데요.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각진 느낌으로 박스카 느낌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고, 디자인 적으로 차량이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차량이 더 커 보이는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차량의 사이즈는 대체적으로 조금씩 커질 수 있지만, 팰리세이드 보다 커지지는 않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현대자동차에서는 급 나누기를 하기 때문에 팰리세이드 보다 커지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현행 모델보다 전장이 커지고 전고가 높아지며, 휠베이스가 늘어나 더욱 큰 실내공간을 확보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습니다.

가격

싼타페 풀체인지의 판매가격은 현행 모델보다 300~500만 원 정도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많은 부분이 변경되고 물가 상승 등을 대입하면 가격 상승이 크게 일어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어요. 그러면 현재 가격도 매우 중요한데요.

현재 싼타페의 판매가격은 3277만 원~447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옵션을 추가하면 5천만 원까지도 가겠는데요. 아무래도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풀옵션의 경우 5500만 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시일

싼타페 풀체인지의 양산을 할 것으로 7월이라는 예상이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는 7월 중순부터 양산할 계획을 세웠으며, 공식적인 출시는 3분기 7~9월 출시를 할 예정으로 알려졌어요. 하지만, 양산이 7월에 잡혔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출시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지금까지 싼타페 풀체이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소식 정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