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엠블럼(로고)교체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드디어 교체하게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25년 만에 교체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그동안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은 많은 아쉬움을 받았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 듣는 말들 중에 "기아자동차 로고 때문에 차급이 내려가는 느낌이다" 이런 말을 많이 들었고, 커뮤니티 사이트 등에서는 기아자동차에 벤츠나 아우디 등등의 엠블럼을 넣는 독특한 방식의 독특한 변경을 하여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만큼 엠블럼이 주는 힘은 엄청난 것 같아요.

기아자동차는 1944년 경성 정공부터 시작이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는 1952년 삼천리 자전거를 출시하였고, 이때 출시한 엠블럼이 1기 엠블럼인데요. 삼각형에 기아 글씨가 들어간 엠블럼에 기계 모형으로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2기 엠블럼의 경우 알파벳 Q를 거꾸로 한 듯한 느낌을 주는 엠블럼으로 1964년에 창립 2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엠블럼인데요. 이 디자인이 삼천리 자전거 엠블럼의 전신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실제 본 적은 없지만, 심플한 디자인의 엠블럼이네요.

이후 출시된 3기 엠블럼은 공장의 굴뚝에서 연기가 나오는 독특한 모습의 엠블럼인데요. 기아자동차를 형상화한 KIA를 바탕으로 상단에 연기 모형으로 새로운 엠블럼을 만들었습니다. 산업발전을 적용한 모습인데요. 이 엠블럼은 1987년형 프라이드부터 적용된 모델로 어릴 적 보았던 기억이 있었는데, 어릴 적 이 엠블럼이 기아자동차 엠블럼인지는 몰랐습니다.

3.5~4기 정도 되는 엠블럼인데요. 이 엠블럼은 1994년 기아자동차 50주년을 기념하여 출시된 로고인데요. 기아자동차의 설명에서는 타원형은 지구이고 빨간색은 태양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지금 알고 있던 엠블럼과 비슷한데요. 이 엠블럼이 지금까지 우리에게 기억되는 엠블럼이죠. 현재도 다듬어서 사용 중인 엠블럼입니다.

3.6기 엠블럼의 경우 K라는 기아자동차의 상징적인 알파벳에 원형을 넣고 파란색을 적용한 엠블럼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이 엠블럼이 상당히 멋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BMW와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아서 이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5기 엠블럼은 서로 이어지는 KIN을 형상화한 엠블럼인데요.

단순한 엠블럼은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KIA를 버릴 수 없었나 봅니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브랜드의 엠블럼처럼 무언가를 형상화하기보다는 기아자동차 KIA를 넣어 더욱 브랜드를 강조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기존 3.5~4기 엠블럼보다는 훨씬 멋있는 것 같습니다. 이 엠블럼의 경우 2019년 모터쇼에 전시된 이매진 바이 기아 콘셉트카에 적용된 엠블럼인데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엠블럼은 K8 풀체인지부터 변경된다고 하네요. 완전 기대가 되는데요. 인터넷 상에서 신형 엠블럼이 사용된 사진을 봤는데, 상당히 멋있어 보이네요. 실물은 더욱 멋지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변화되는 과정과 신형 엠블럼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이번 엠블럼 교체를 통해 기아자동차가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예상도

기아자동차에서 2021년 출시 예정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이 최근 스파이샷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전기 SUV 모델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독특한 모습의 디자인과 크로스오버 전기 SUV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기아자동차는 전기자동차는 니로 EV와 쏘울 EV처럼 내연기관과 플랫폼을 공유하여 전기자동차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아자동차는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아자동차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드는 양산 자동차로 현대자동차의 45 EV,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은 바로 E-GMP라고 불리는데요. 이는 내연기관이 사라지고, 전기모터와 배터리의 위치를 최적화하여 더욱 넓은 공간 활용성과 차체 무게 비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일반 세단 모델도 아니고 SUV 모델도 아닌 크로스오버 형태로 제작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르노삼성 XM3 같은 느낌으로 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로 인해 세단보다는 높고, SUV 보다는 스포티한 멋스러운 디자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이매진 EV 모델의 콘셉트는 많이 알려진 퓨처론 콘셉트인데요. 양산형 모델 역시 이 퓨처론 디자인의 대부분을 반영하여 제작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이 신형 기아 전기차 이매진 EV의 예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예상도

출처 : SNS = avarvarii

이매진 기아 예상도 SNS 계정 avarvarii 공개한 이매진 예상도


이매진 EV 모델은 준중형 전기 SUV 모델로 개발이 되며, 기아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SUV 디자인으로 매우 신비로운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모델인데요. 패스트백 스타일의 대형 C 세그먼트 SUV로 개발이 되며,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도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전기자동차의 특징으로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탑승객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된다고 하며, 엔진룸과 센터 콘솔 같은 불필요한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욱 넓은 공간을 창출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의 경우 전기 자동차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주행거리를 1회 충전기 500km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전기자동차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전기를 충전하는 시간도 매우 단축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전시간을 더욱 높여 20분 만에 완전 충전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겠죠?!

이매진 EV 전기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의 경우 매우 빠른 제로백을 가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전기자동차의 발달로 이제 슈퍼카 부럽지 않은 가속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의 경우 3초 미만을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하니 고성능 이매진 EV 모델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2025년까지 모든 차종에 걸쳐 11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한다고 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전기자동차 모델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년 정도면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전기 충전소 같은 인프라도 크게 늘어나서 전기자동차를 타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전용 모델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모하비 그래비티 가격(가격표 첨부)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델인 모하비가 더욱더 높은 상품성으로 찾아왔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모하비 더 마스터 그래비티 모델을 본적으로 출시를 하였는데요.

모하비 그래비티 모델은 최상위 트림이라고 불리는 마스터즈 트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으며, 차별화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더욱 특별한 자동차를 만듬과 동시에 실내 고급감을 더욱 높여 출시를 하였습니다.

신규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은 화살촉에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세로 방향이 아닌 가로 방향의 독특한 패턴을 사용하여 더욱 차체가 크게 보이며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6 스포크를 가진 20인치 휠을 기본 적용하였는데요. 블랙 컬러로 도장된 휠은 더욱 강인하고 당당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솔, 1열과 2열 도어 암레스트 및 도어 센터 트림에 알칸타라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품격 있는 대형 SUV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동승석 크래쉬 패드에서 적용된 무드 램프를 이제 1열 양쪽 도어트림까지 확장하여 더욱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그래비티 모델을 출시한 이후 모하비 더 마스터 모든 트림의 6인승 모델에 2열 컵홀더를 신규 적용하고 헤드 레스트 크기를 키워서 더욱 편안한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모하비는 국산 자동차 중에서 유일하게 V6 3.0리터 디젤 엔진을 적용하여 정통 SUV를 계승하는 자동차인데요. 더 마스터 출시 후 꾸준하고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하비 더 마스터 그래비티 모델의 판매 가격은 5인승 모델의 경우 5547만 원 / 6인승 모델의 경우 5652만 원 / 7인승 모델의 경우 561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개별 소비세 1.5프로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입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모하비 더 마스터 그래비티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모하비 그래비티 가격표 알집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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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그래비티 가격표>

기아자동차는 최근 출시 한 자동차들이 파격적인 디자인 변신과 상품성으로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데요.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서 해외 수출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선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바이러스 사태가 하루빨리 종식되어 수출길도 열렸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정통 SUV 모델로 더욱 고급스러워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모하비 더 마스터 그래비티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3 가격(가격표 2021년형)

기아자동차에서 준중형 모델을 대표하고 있는 기아 K3 모델이 2021년형으로 연식 변경되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 K3 모델과 GT 모델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네요.

최근 출시한 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이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K3의 판매량이 많이 밀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기아자동차에서는 가성비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더욱 상품성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더욱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이번 기아자동차의 반격 모델인 2021년형 K3 모델이 어떻게 변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2021 K3 모델은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젊은 20대와 30대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 더욱 상품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K3 2021 모델의 트림으로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로 세 가지 트림만 제공이 되고 있는데요. 트림이 적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편안한 선택을 할 수 있죠.

2021년형 K3 모델에는 기존 고객의 선호하는 옵션인 인조가죽시트와 버튼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여 더욱 가성비 좋은 차량을 만들었어요.

또한,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적용할 수 있어서 다소 아쉬웠던, 전동식 허리 지지대 및 운전석 파워 시트와 전동식 그리고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비롯하여 뒷좌석 히티드 시트, 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과 같은 선택 사항을 무려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게 만들어 줬어요.

2021년형 K3의 판매 가격은 3가지 트림으로 구성이 되며, 스탠다드 1714만 원 / 프레스티지 1895만 원 / 시그니처 208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1 K3 가격표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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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3 가격표

또한, 기아자동차의 고성능 버전을 의미하는 GT 모델의 2021년형도 함께 출시가 되었는데요. K3 GT 모델 역시 고객이 선호하는 사항을 강화하여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2021년형 K3 GT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와 시그니처라는 두 가지 트림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K3 GT의 경우 기존 상위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었던 부분을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기존 상위 트림에서 적용되었던 것으로는 운전석 파워시트, 전동식 허리 지지대 등이 있죠.

2020년형 K3 GT의 판매 가격은 2가지 트림으로 구성이 되며, 프레스티지 2187만 원 / 시그니처 2451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1 K3 GT 가격표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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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K3 GT 가격표

더욱 고객의 선호가 높은 것을 기본 적용하고, 기존 선택할 수 없었던 기능을 낮은 트림에서도 선택을 가능하게 하여 더욱 상품성이 강화된 것 같아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준중형 모델인 2021 기아자동차 K3와 2021 기아자동차 K3 GT 모델 연식변경 모델의 가격표와 각종 정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카 어워즈(WCA)를 통해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우로 불리는 기아자동차가 형님이라고 불리는 현대자동차도 못 이루어 낸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또한,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서 월드카 어워즈(WCA)를 수상한 브랜드는 첨이라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미국을 공략해서 만든 북미 전용 SUV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연구원들은 미국인의 패턴과 거주성, 활용성 등을 분석하여 북미 전용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그 덕분에 높은 판매량과 더불어 수상까지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많은 노력 하여 만든 결과물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 입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텔루라이드네요.

전 세계가 SUV 모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해치백과 세단의 세계 판매량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SUV가 주력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자동차 시장의 SUV 강세 속에서도 텔루라이드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이 되었다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결과물이 아닐 수 없네요.

이런 많은 이유들로 자동차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는데요. 그럼,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를 할지? 안 할지?"에 대해 상황을 정리해 볼게요.

국내 네티즌들 역시 텔루라이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조지아 공장에서 수입해라", "텔루라이드 국내 생산해라" 등의 많은 사람이 텔루라이드를 구입하고 싶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은 국내에서 생산을 안 할 거면 해외에서 텔루라이드를 수입해와서 판매해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는 해외에서 생산하는 차량을 국내 수입 불가 방침을 가지고 있어요. 이 덕분에 국내로 수입해 오는 방법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에요.

텔루라이드를 국내에서 생산을 하게 될 경우 노사 간의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텔루라이드의 포지션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텔루라이드는 기아자동차이지만, 기아자동차에는 모하비라는 대형 SUV 모델이 있습니다. 모하비는 오래된 모델인데요. 그렇지만, 단단한 이미지와 질리지 않는 디자인 그리고 상품성으로 기아자동차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죠.

기아 모하비는 2008년 출시 이후 반경이 거의 없이 10년 정도 판매를 했지만, 좋은 판매량을 보였고, 최근 보기 힘든 정통 SUV 이미지와 거의 풀체인지 급의 디자인 변신과 편의사양 강화로 인해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국내에서 생산하게 될 경우 큰 간섭을 받게 됩니다. 또한, 기아자동차에 모하비가 있다면, 현대자동차에는 팰리세이드가 있는데요.

팰리세이드 역시 텔루라이드와 동일한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고 있어 충분히 판매량에 간섭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노사 합의 과정이 매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대형 SUV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죠. 해외에서 텔루라이드는 매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판매량도 매우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죠. 반면 현대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에요.

참고로 텔루라이드는 최대 1년 정도 걸리는 대기시간 때문에 그 인기는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그로 인해 2만 명이라는 소비자가 이탈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 텔루라이드가 그 이탈된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은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좋은 반응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요.

최근 코바 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수출 차량으로 인해 숏다운 상황을 맞게 되었는데, 이를 대신하여 텔루라이드라는 확실한 보증이 있는 명차를 생산에 투입하면서 이러한 고비를 넘길 수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팰리세이드와 엔진 및 플랫폼 등을 공유하는 만큼, 팰리세이드 이탈자를 텔루라이드로 이동시킬 수 있다면 서로 윈윈 하는 판매량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 여러 가지 상황을 보았을 때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현재로써는 국내 출시 불가라는 해석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텔루라이드를 원하는 소비층이 많아지게 되면 국내 출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불가능 / 가능이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출시가 되어서 국내 소비자들도 세계에서 호평받는 텔루라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의 북미 판매 가격은 31690달러~43490달러로 책정이 되었어요. 이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747만 원~5142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모하비는 국내 판매 가격이 4647만 원~5212만 원으로 더욱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고, 팰리세이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3397만 원~4347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팰리세이드가 더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네요. 물론, 해외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말이죠.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차 기아차 해외 수출 셧다운?

현대자동차는 국내 1위 자동차 판매량을 보유하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인데요. 현대자동차에서 일부 수출 생산 라인이 가동을 중단하고 셧다운에 들어간다고 해요. 이번 셧다운의 이유로는 해외 수출 감소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요.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는 지금 코바 사태로 인해 많은 사람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밖에도 못 나가고 집에서 지내는 사람이 많이 있기 때문에 차량을 구매하고도 취소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생겼을 것 같네요.

한마디로 코바 사태로 인해 위축된 해외 소비시장이 현대차 일부 수출 생산 라인 셧다운 시켰네요.

현대자동차에서는 2020년 4월 13일부터 2020년 4월 17일까지 현대자동차 울산 5 공장 2라인의 가동을 중단하게 되었어요. 생산 라인을 멈추면서 울산 5 공장 2라인에서 생산되는 차량을 기다리는 국내 소비자는 매우 불만스러울 것 같아요. 특히, 차량을 출고받는 날이 얼마 안 남으신 분들은 더욱 그럴 것 같네요. 예약되신 분들은 약 1주일간 딜레이가 되겠네요.

기아자동차의 경우에도 소하리와 광주 공장에서 코바 사태로 인해서 해외 수출 감소가 되었는데요. 그래서 가동 중단을 검토 중이라고 하네요. 기아자동차의 경우 소하리 1, 2 공장 그리고 광주 2 공장 등이 셧다운을 검토 중이라고 해요. 기아자동차 1 공장 차량은 K9, 스팅어, 카니발을 생산하는 라인인데요. 스팅어는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고, 카니발은 풀체인지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곧 좋은 내수 판매량을 올려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그리고 2 공장은 프라이드와 스토닉을 생산하고 있는데, 프라이드의 경우 국내 단종 모델이지만, 유럽을 비롯해서 여려 국가에 판매가 되는 모델로 이 모델 역시 코바 사태로 인해 해외 수출 감소가 되어서 이런 셧다운 이야기가 나오는 것 같네요.

광주 2 공장에서는 스포티지와 쏘울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 역시 북미를 비롯하여 해외에서 매우 잘 팔리던 모델이었지만, 코바 사태로 인해 해외 수출 감소로 인해 이런 셧다운 검토라는 결과가 나온 것 같네요.

이번 기아자동차 검토는 2020년 4월 23일부터 20일까지 소하리 1 공장 2 공장 그리고 광주 2 공장 셧다운을 예상하고 있어요. 기아자동차는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닙니다. 추후 노사합의를 통해서 알려질 것으로 예상되네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이번 셧다운 이야기가 첫 번째가 아닌데요. 이전 코바 사태 초기 해외 부품 수급과 같은 문제로 인해서 셧다운을 하였고, 이번이 두 번째가 되었네요. 기아자동차의 경우 아직 확정된 사항이 아니지만, 검토까지 간 것을 보니깐 잠깐의 셧다운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결론적으로 현대자동차 셧다운과 기아자동차 셧다운 검토는 현대 기차의 잘못이 아닌 코바 사태로 인해 해외 수요 감소라는 것이 이유가 되었기 때문에 코바 사태가 진정이 되면 다시 해외 판매량도 활기를 찾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최근 들어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승승장구하던 현대기아차는 이번 코바 사태는 악재가 되었다는 것은 아쉬운 결과이지만, 대한민국에서 코바 사태 대응을 매우 잘했고, 그로 인해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나라가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이번 코바 사태로 인해 역지사지 하는 대한민국 기업들이 승승장구 하면서 국가 브랜드 이미지도 올리고 또한, 현대기아차가 더욱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셧다운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되는 모델의 판매량이 놀라운 모습을 보여고 있는데요. 셀토스를 시작으로 k7과 모하비, k5, 쏘렌토 등 기아자동차의 인기는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인기를 달리고 있는데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또한, 앞으로 출시할 모델인 기아자동차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과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있으니,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도시장에서는 하반기 현지 전략형 SUV 모델인 쏘넷과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고, 중국시장에서는 하반기에 셀토스 EV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는 해외 수출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기아자동차에서는 앞으로 전기차 모델에도 뛰어들 예정인데요. 기아자동차는 2021년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새로운 모습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이번 전기차 모델의 경우 매우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급속 충전으로 충전할 시 기존의 성능이 20% 정도라면, 80%로 올라왔기 때문에 약 20분의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대부분 전기차는 200~400KM를 가지만, 이번에 출시할 예정인 차량의 경우 5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가고도 남는 거리로 한번 주행 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전기차 모델은 세단과 SUV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예정인데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게 되었고, 조작도 매우 편리하게 설계가 되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하네요.

최근 출시한 쿠페형 SUV 모델인 르노삼성 XM3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되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량도 인기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기아자동차에서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에 걸쳐 11개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차 11개의 차종을 2025년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 아닌가 싶네요. 기아자동차에서 정말 열심히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새롭게 추가될 엠블럼도 기대를 하고 있어요. 제발 멋진 엠블럼의 기아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예상도 가격 출시 예상


카니발은 기아자동차의 효자 차량인데요. 이번에 풀체인지 되는 모델로 카니발 코드명 KA4를 사용하고있습니다. 출시일은 오는 2020년 7월 출시 예정이 잡혀있는 모델입니다. 지난 2014년 이후 6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모델로 이번이 4세대 모델이 되겠네요. 이번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최신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사용하고 상품성을 대거 강화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카니발의 경쟁 모델이 거의 없다는 점도 이 차량의 인기가 더 올라갈 수밖에 없는 이유가 될 것 같네요.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패밀리카와 업무 그리고 레저용으로 대체할 수 있는 매력적이 차량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아자동차에서도 매년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는 모델이죠. 오늘은 곧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카니발의 예상도로 보는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오늘 올라오는 모든 예상도의 출처는 자동차 예상도의 금손인 유튜버 앗차 님의 사진입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카니발은 아빠들의 현실적인 드림카인데요. 쉐보레의 트래버스, 현대 팰리세이드, 기아 텔루라이드, 포드 익스플로러 등등이 경쟁 모델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많은 아빠들이 카니발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현식적으로 타협의 종착역이라고 할 만큼 카니발이 주는 매력은 어마어마하죠. 카니발 예상도처럼 출시가 된다면, 국내 아빠 드림카를 또다시 평정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출처 : 유튜버 앗차

카니발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경쟁 모델이 더 좋은 옵션을 가지고 있더라도 기아자동차 카니발의 슬라이딩 도어를 맛보신 분들은 일반 오픈형 도어를 사용하기 힘들 정도로 매력 있는 슬라이딩 도어죠. 그럼,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예상도를 통해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보다 더욱 강인한 느낌으로 최신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제 기아차 셀토스와 기아차 쏘렌토 그리고 기아차 카니발까지 이어지는 패밀리룩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겠죠. 아무래도 세계 최고의 디자이너를 영입하여 온 이유를 알 정도로 멋진 전면부 디자인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전형적인 얼굴을 상징하는 타이거 노즈 그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그릴의 경우 호랑이의 코를 연상시킨다고 하는데요. 중앙에 볼록하게 나온 크롬 라인이 호랑이 코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평 방향의 크롬을 점선으로 이어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릴 안쪽으로 램프가 있는데, 어떤 형식의 램프가 나올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방향지시등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헤드램프는 얇은 LED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헤드램프의 경우 최신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이 반영되어 그릴과 연결되는 모습입니다. 이로 인해 후드(보닛) 라인과 헤드램프와 그릴 라인이 하나로 이어지는 크롬을 사용하여 더욱 수평적인 느낌이 나도록 되어 있네요.

 

 

 

 

그래서 차량이 더욱 큰 차체를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헤드램프와 그릴 하단으로도 크롬 라인이 독특하게 들어가 있는데, 상당히 역동적인 느낌입니다.

프런트 범퍼 라인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치 BMW의 고성능 M 스타일의 디자인 같이 고성능의 느낌이 나고 있습니다. 공기역학적인 디자인과 함께 카리스마 있는 범퍼 디자인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측면부 디자인은 패밀리카로 충분한 크기의 측면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빠들의 드림카가 될 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긴 전장을 가지고 있는 카니발답게 넓은 측면을 가지고 있는데요.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로 수평적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차량을 더욱 웅장하게 보여줍니다. 휠 하우스에는 굴곡을 넣어 더욱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큼직한 사이즈의 휠의 경우 다이아몬드 컷팅 느낌으로 무난하지만,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거기에 중독성이 강한 슬라이딩 도어까지 매력적인 측면부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후면부 디자인은 매우 독특한 느낌입니다. 후면부는 서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디자인하였는데, 최신 기아자동차와 현대자동차에서 밀고 있는 이어지는 테일램프 디자인이 카니발에도 적용될 것 같습니다.

그래픽 라인이 마치 전면과 흡사한 테일램프 디자인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궁금한 것은 기아자동차는 점선 라인이 들어간 테일램프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기아자동차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에도 점선을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깁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수평적인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기존의 둥근 이미지에서 안정적인 얇은 테일램프 디자인으로 변경이 되었는데, 이는 차량이 더욱 크게 보이며, 안정적인 수평 디자인으로 차량을 보다 편안한 느낌으로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테일램프 중앙에는 기아자동차 엠블럼을 삽입하여 매우 인상적입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큰 디자인 변신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느낌의 후면부를 알 수 있습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아빠들의 드림카는 앞으로도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기존의 카니발도 멋지지만, 신형 카니발은 더욱 멋지게 나올 것 같습니다. 물론 예상도로 밖에 현재는 볼 수가 없지만, 출시가 된다면, 기아자동차의 효자노릇을 할 것으로 전망해봅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기아자동차 카니발 풀체인지 예상 가격은 현행 가장 많이 팔리는 모델인 9인승 디젤 모델의 평균 가격이 3158만 원 정도이고 풀옵션을 선택하게 될 경우 4193만 원 정도가 되고 있는데, 기존의 올 뉴 카니발 가격대에 300만 원~400만 원 정도의 인상된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높은 디자인 업그레이드와 상품성 그리고 물가 상승률이 더해졌기 때문에 그 정도의 가격 상승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 봤습니다. 그래서 풀옵션 시 예상 가격은 3400만 원~4600만 원을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에 LPG도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QM6 처럼 LPG 모델이 출시가 되면 더욱 경제적으로 유리한 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 유튜버 앗차

지금까지 유튜브 예상도의 금손인 유튜버 앗차 님의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 예상도를 통해 알아본 카니발 디자인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가 2020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국내에서 보기 힘든 스포츠 세단이라는 독특한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차량인데요. 스팅어의 경우 출시 초반 좋은 판매량을 보였고, 각종 리뷰들을 통해 좋은 자동차라는 것을 증명했죠. 하지만, 국내에서 인기가 덜한 스포츠 세단이라는 이유로 외면을 받은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미국에는 판매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해외에서 더욱 선전하는 자동차가 되었으면 하네요.

오늘은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연식변경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디자인 적인 부분에서 스팅어는 매우 공격적인데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에서 볼 수 없었던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여 더욱 날카롭고 공격적이고 치고 나갈 뜻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았죠.

기존의 디자인이 너무 멋지기 때문인지 연식변경 모델에는 외관 디자인 변신은 없는 것 같네요. 이를 대신해서 안전성과 상품성을 더욱 강화했다고 하는데요.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2020 스팅어에는 코너링 헤드램프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안전하고 밝은 주행을 선사합니다. 

2020 스팅어의 실내에서 공기청정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최근 들어 심각해진 미세먼지들로 인해서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추가하는 기능 중 하나죠. 스팅어에도 적용되었다니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모든 모델에 윈드실드 차음 글라스가 적용되어 정숙하고 한층 더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2020 년형 스팅어에는 전방 충돌 방지,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이탈 방지 보조 등을 포함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 옵션이 2.0리터 가솔린, 2.2리터 디젤 모델부터 기본 적용되었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하위 트림에서도 충분히 안전성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3.3리터 가솔린 GT 모델에서는 다이내믹 밴딩 라이트가 적용되어 핸들의 움직임에 따라 전조등이 조절된다고 해요. 또한, 스포츠 모드 연동 운전석 볼스터 조절장치를 새롭게 적용하여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 감성을 느낄 수 있죠.

2020 스팅어 연식변경 모델의 판매 가격은 2.0 가솔린 3524만 원~3868만 원, 3.3 가솔린 4982만 원, 2.2 디젤 3740만 원~4211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의 2020 스팅어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스팅어 가격표.zip
2.08MB

지금까지 새롭게 상품성을 강화하여 연식변경을 한 기아자동차의 스팅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K7의 신형 모델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K7 신형 모델의 경우 아직까지는 렌더링 이미지만 공개가 되었는데요. 비록 렌더링 이미지라고 해도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변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풀체인지급 외관과 실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준중형 세단의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럼 신형 K7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K7의 전면부 디자인은 조금 더 카리스마 있게 변신을 했는데요. 안탈리오 라디에이터 그릴은 음각을 이어가고 있으며, 굴곡이 2개에서 1개로 변신하였고, 그릴의 크기가 조금 더 커지면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헤드램프가 가장 이슈가 되었던 것 같은데요. 헤드램프의 경우 조금 더 얇은 모습으로 디자인되어 스포티함과 동시에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주간 주행 등의 경우 Z모형이 사라졌다는 소식을 들었지만,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동하여 깔끔한 모습을 모습이네요. 프런트 범퍼의 형상도 기존의 아이스큐브 디자인이 사라지고 수평으로 긴 크롬라인을 넣어 차량이 더욱 웅장해 보이도록 디자인된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보니 큰 변화는 없지만, 휠 디자인이 조금 더 강력해진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K7의 디자인과 흡사한 모습이지만, 섬세한 변화를 주면서도 이미지가 확 달라진 것 같네요. 테일램프가 가장 인상에 남는 것 같은데요. 테일램프의 경우 서로 이어지는 최신 디자인을 반영하여 더욱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차량이 안정돼 보이도록 디자인하였네요. 테일램프에는 LED 라인을 넣었는데 점점 짧아지는 독특한 라이트를 넣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의 8인치 디스플레이에서 12인치로 더욱 커져서 시인성이 높아 보이도록 만들어졌으며, 양쪽에 있던 송풍구가 하단으로 얇게 들어와 더욱 심플하고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네요.

기어레버의 경우 기아 스팅어의 기어레버를 가져온 듯한 느낌을 주면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방향이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각종 버튼은 송풍구 하단으로 가지런하게 배치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되었네요.

기아자동차에서는 6월 사전계약을 시작하였고, 곧 런칭행사를 할 예정에 있어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K7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번 출시로 현대 그랜저의 판매량을 잡을 수 있을지 기대해 봐야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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