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링컨 커세어 가격 성능 제원 리뷰
링컨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점점 발을 넓혀가는 자동차 브랜드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브랜드인데요. 오늘은 프리미엄 콤팩트 suv 모델인 2020년형 링컨 커세어에 대한 정보를 소개해 드릴게요.
링컨에서는 얼마 전 2020년형 커세어를 사전계약을 실시한다고 했는데요. 그래서 많은 한국 소비자도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링컨 커세어는 MKC 모델의 후속 모델인데요. 커세어라는 명칭을 달고 사전계약이 되네요. 커세어 하면 왠지 스타크래프트에서 공중 유닛을 파괴하는 커세어 같은 느낌이 들어 친숙한 이름이네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587mm, 전폭 1890mm, 전고 1630mm, 휠베이스 271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차량의 크기가 매우 큰 SUV와는 달리 콤팩트 한 SUV 모델로 포드 이스케이프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여 만들어진 모델이에요.
국산 자동차와 경쟁을 펼치면, 현대 싼타페보다 조금 작은 크기로 수입 경쟁 모델로는 벤츠 GLC, BMW X3, 레인지로버 이보크 정도가 있는데요. 링컨 커세어가 이런 쟁쟁한 모델들 속에서 어떤 반응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링컨 커세어의 경우 고요한 비행이라는 브랜드 핵심 콘셉트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전면부 디자인은 전반적으로 인간적인 아름다움과 동시에 역동적인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링컨의 패밀리룩을 사용하여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으며, 후면부 디자인도 링컨의 느낌으로 패밀리룩을 사용하여 제작이 되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고급스러운 링컨의 자동차답게 세련되고 매력적인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과 음성인식을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액티브 노이즈 컨트롤을 지원하는 14개의 스피커가 적용되어 링컨의 프리미엄 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하고 있습니다.
링컨 커세어의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 통 2.0리터의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하고,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을 이루며, 최고출력 238마력 /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지능형 네 바퀴 굴림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더욱 좋은 승차감과 험로 주행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다양한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링컨 커세어는 단일 트림인 리저브 트림만 판매가 되고 있으며, 판매 가격은 5640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는 BMW X3 모델과 비교하게 될 경우 약 600만 원 정도가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으니,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2020 링컨 커세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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