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루라이드 국내 출시?

미국 조지아공장에서 생산하는 텔루라이드는 2020 월드카 어워즈(WCA)를 통해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우로 불리는 기아자동차가 형님이라고 불리는 현대자동차도 못 이루어 낸 "세계 올해의 자동차" 선정은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또한, 국내 자동차 브랜드에서 월드카 어워즈(WCA)를 수상한 브랜드는 첨이라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미국을 공략해서 만든 북미 전용 SUV 모델이라고 하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연구원들은 미국인의 패턴과 거주성, 활용성 등을 분석하여 북미 전용으로 만들 수 있었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그 덕분에 높은 판매량과 더불어 수상까지 할 수 있었으니 말이죠. 많은 노력 하여 만든 결과물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 입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러운 텔루라이드네요.

전 세계가 SUV 모델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예전에는 해치백과 세단의 세계 판매량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SUV가 주력으로 많이 판매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자동차 시장의 SUV 강세 속에서도 텔루라이드는 세계 올해의 자동차에 선정이 되었다는 결과가 나오는데요. 다시 생각해도 정말 대단한 결과물이 아닐 수 없네요.

이런 많은 이유들로 자동차를 사랑하는 국내 소비자들은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에 대한 관심도가 더욱 높아졌는데요. 그럼,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를 할지? 안 할지?"에 대해 상황을 정리해 볼게요.

국내 네티즌들 역시 텔루라이드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조지아 공장에서 수입해라", "텔루라이드 국내 생산해라" 등의 많은 사람이 텔루라이드를 구입하고 싶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많은 사람은 국내에서 생산을 안 할 거면 해외에서 텔루라이드를 수입해와서 판매해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시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는 해외에서 생산하는 차량을 국내 수입 불가 방침을 가지고 있어요. 이 덕분에 국내로 수입해 오는 방법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에요.

텔루라이드를 국내에서 생산을 하게 될 경우 노사 간의 합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 이유는 텔루라이드의 포지션이 매우 어렵기 때문이죠.

텔루라이드는 기아자동차이지만, 기아자동차에는 모하비라는 대형 SUV 모델이 있습니다. 모하비는 오래된 모델인데요. 그렇지만, 단단한 이미지와 질리지 않는 디자인 그리고 상품성으로 기아자동차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델이죠.

기아 모하비는 2008년 출시 이후 반경이 거의 없이 10년 정도 판매를 했지만, 좋은 판매량을 보였고, 최근 보기 힘든 정통 SUV 이미지와 거의 풀체인지 급의 디자인 변신과 편의사양 강화로 인해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국내에서 생산하게 될 경우 큰 간섭을 받게 됩니다. 또한, 기아자동차에 모하비가 있다면, 현대자동차에는 팰리세이드가 있는데요.

팰리세이드 역시 텔루라이드와 동일한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고 있어 충분히 판매량에 간섭이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 노사 합의 과정이 매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대형 SUV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플랫폼과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죠. 해외에서 텔루라이드는 매우 좋은 호평을 받고 있으며, 판매량도 매우 높은 판매를 보이고 있죠. 반면 현대 팰리세이드는 국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모델이에요.

참고로 텔루라이드는 최대 1년 정도 걸리는 대기시간 때문에 그 인기는 엄청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지만, 그로 인해 2만 명이라는 소비자가 이탈한 상태라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 텔루라이드가 그 이탈된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하지만 많은 사람은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여러 가지로 좋은 반응을 보여줄 것 같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시는데요.

최근 코바 사태로 인해 어려워진 수출 차량으로 인해 숏다운 상황을 맞게 되었는데, 이를 대신하여 텔루라이드라는 확실한 보증이 있는 명차를 생산에 투입하면서 이러한 고비를 넘길 수 있다는 평가와 더불어 팰리세이드와 엔진 및 플랫폼 등을 공유하는 만큼, 팰리세이드 이탈자를 텔루라이드로 이동시킬 수 있다면 서로 윈윈 하는 판매량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 여러 가지 상황을 보았을 때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현재로써는 국내 출시 불가라는 해석들이 많이 있는데요.

하지만, 텔루라이드를 원하는 소비층이 많아지게 되면 국내 출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까지 확실하게 불가능 / 가능이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국내 출시가 되어서 국내 소비자들도 세계에서 호평받는 텔루라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줬으면 좋겠네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의 북미 판매 가격은 31690달러~43490달러로 책정이 되었어요. 이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747만 원~5142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모하비는 국내 판매 가격이 4647만 원~5212만 원으로 더욱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고, 팰리세이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3397만 원~4347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팰리세이드가 더 저렴한 가격대를 가지고 있네요. 물론, 해외에서 판매되는 가격과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비교가 불가능 하지만 말이죠.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텔루라이드 국내 출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대형 SUV 모델로 미국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사랑을 받는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도 생산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현재 텔루라이드의 경우 미국 조지아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공장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디자인 역시 캘리포니아 기아자동차 스튜디오에서 디자인이 되었고, 그래서인지 미국 사람들의 정서에 맞게 잘 디자인되어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텔루라이드는 2020 북미 올해의 차에 선정될 만큼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이는 미국 디트로이트 TCF 센터에서 열린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 텔루라이드가 SUV 부분에 올해의 차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이 있었죠.

 

 

 

 

텔루라이드는 럭셔리 SUV 수준의 디자인 아이덴티티와 프리미엄 한 경험을 선사하는 새로운 사양 그리고 성능을  겸비한 SUV 모델로 브랜드 평가에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기아자동차는 북미 올해의 자동차 수상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기아자동차가 북미 올해의 SUV 상을 받게 될 줄이야.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미국인을 위해 특별히 고안된 최초의 기아자동차 모델입니다. 텔루라이드는 59.4 perc로 구성된 모노코크 쉘로 인해 비틀림 강성이 매우 좋은 단단한 차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차체 레벨 리어 서스펜션과 함께 차량 부하에 따라 자동으로 보정되어 제어 및 안전성을 최적화해주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크기는 전장 5001mm, 전폭 1988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대형 SUV 모델입니다. 차량의 무게는 1865~1975kg 공차 중량을 가지고 있으며,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고,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를 사용하며 전륜 제동장치는 V 디스크를 넣었고, 후륜에는 디스크를 적용하였습니다.

텔루라이드는 최대 8인승까지 탑승이 가능한 모델인데요. 차량의 크기가 크다 보니, 넉넉하고 편안하게 탑승이 가능하고, 성능도 매우 뛰어납니다.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은 3.8리터 6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91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텔루라이드의 복합연비는 8.9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네요. 구동 방식으로는 전륜 방식과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주행모드로는 스마트, 에코, 스포츠, 컴포트 등 4가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이는 주행 도로에 따라 혹은 주행하는 사람의 성향에 따라 변경하여 사용하면 더욱 즐거운 주행을 할 수 있겠죠. 멋진 디자인과 함께 성능으로 미국인들이 선호하는 사항을 더욱 발전시킨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국내에서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실내는 10.25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과 리어 뷰 모니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10개의 스피커의 프리미엄 오디오를 통해 더욱 즐거운 서라운드 시스템을 느낄 수 있으며, 무선 충전 및 6개의 USB 충전 포트를 사용하여 더욱 편리합니다.

안전사양으로는 7개의 에어백, 차량 안전 ABS, 차량 안전성 관리, 내리막 브레이크 컨트롤, 전자 안전성 제어 장치, 힐 스타트 어시스트 컨트롤, 타이어 공기압 시스템, 고급 드라이버 지원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보행자 감지, 하이빔 어시스트, 차선이탈 경고, 차선 유지 보조, 사각지대 충돌 보조, 사각지대 뷰 모니터 등으로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말들 때문에 역수입한다는 소문도 많이 생기더라고요. 이 말이 사실이 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해외 수입 방식으로 한다고 한다면, 자동차 법적으로 제한이 많을 것 같고, 가격 상승의 원인이 크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텔루라이드를 생산해서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텔루라이드의 판매 가격은 31690달러~43490달러로 한화 약 3747만 원~5142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국내에 들어오게 된다면 조금 더 상승한 가격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가 미국 디트로이트 센터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자동차 시상식에서 SUV 부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이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는 올해의 자동차 부분에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와 링컨 에비에이터 등의 자동차 후보를 제치고 최종 선정이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차량 크기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장 5001mm, 전폭 1988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865~197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7~8인승 대형 SUV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은 북미를 기준으로 3.8리터 6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91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주최한 곳에서는 텔루라이드는 럭셔리 SUV 수준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프리미엄 경험을 선사하는 신사양과 성능을 겸비한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차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텔루라이드를 최고로 꼽은 미국 매체들에서는 하나 같이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성과 안전사양을 언급하였다고 하는데요. 그 정도로 기아자동차에서는 많은 신경을 썼다는 이야기가 되겠네요.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의 북미 판매 가격은 31690달러~43490달러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651만 원~5011만 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국내 출시가 아직 미정이라고 하는데요. 북미에서 인기가 좋은 만큼 국내에도 출시가 되어 국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의 올해의 차 선정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를 국내에 팔지 않는 이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텔루라이드는 현재 북미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는 모델로 지난달에 미국에서 판매한 대수가 5570대가 판매가 되었는데요. 현지에서는 생산량이 부족할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가 어느 정도 실감이 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달 연속으로 5천대 이상의 판매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좋은 판매량을 올릴 것 같습니다.

텔루라이드가 이렇게 잘 팔리는 이유는 미국 시장에 가장 적합한 넓은 실내와 각종 사양을 가지고 있고, 멋진 디자인도 한몫한 것 같습니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인 북미 가격이 있습니다. 북미에서는 생각했던 것보다 텔루라이드가 저렴하게 나왔기 때문에 높은 판매량을 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좋은 상품성을 가진 텔루라이드를 국내에 판매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아자동차에서는 텔루라이드는 대형 SUV로 국내에서 수요가 높지만,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의 원조급인 모하비의 부분변경 모델을 앞둔 시점에서 같이 출시하게 되면 아무래도 판매에 간섭이 벌어지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곧 출시된 모하비 마스터피스 모델의 출시 후 판매량이 기대에 못 미칠 경우 텔루라이드를 선보이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또한 국내에 판매하지 않는 다른 이유로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펠리세이드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가 국내에서 엄청난 판매량을 보이는 것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동급 대형 SUV라는 점에서 텔루라이드의 판매 교섭은 팰리세이드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생산하게 될 경우 인건비 문제도 큰 영량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 출시할 경우 북미에서 판매되는 텔루라이드의 가격보다 상승한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는데요. 상품성이 동일한데 국내에서는 비싸게 해외에서는 싸게 판매가 될 경우 소비자이 텔루라이드를 생각하며 안 좋은 인식이 생기기 때문에 판매량에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되지 않은 이유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간단히 정리하자면, 첫 번째 - 모하비 출시가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 두 번째 - 텔루라이드 판매량이 좋다!, 세 번째-인건비 상승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하지만, 국내 대형 SUV가 많아지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이 많아지는 것이기 때문에 저는 국내에도 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떤 블로그를 보니깐, 2019년 하반기에 출시가 된다고 알려졌는데요. 확실한 정보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국내에 텔루라이드가 출시가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2020 텔루라이드가 공개가 되었습니다. 웅장한 모습의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기아자동차로 미국 시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 미국 법인에 따르면 텔루라이드는 3월 19일 미국에 공식적으로 출시하여 약 10일 동안 판매량이 5080대를 기록하였다고 해요.

정말 엄청난 인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아 텔루라이드의 경쟁 모델을 살펴보면 포드 익스플로러는 3월 2만 1999대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고, 하이랜더는 2만 824대, 혼다 파일럿은 1만 3411대, 쉐보레 트래버스 1만 2158대, 폭스바겐 아틀라스는 7381대가 판매되었어요.

텔루라이드는 약 10일 만에 5천대를 넘겼다는 이야기인데요. 경쟁 모델과 비교해보니 텔루라이드가 정말 높은 판매량이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겠네요. 그리고 4월부터는 미국 시장에서 팰리세이드를 출시한다고 하는데요. 국내 브랜드 회사의 SUV 모델이 해외에서 어떤 선전을 보여줄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기아자동차 2020 텔루라이드의 제원을 간단히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001mm, 전폭 1988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865~1975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7~8인승 대형 SUV 모델이에요. 차량의 휠의 경우 18인치~20인치 휠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고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링크를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륜 제동장치는 V 디스크를 사용하고, 후륜 제동장치는 디스크를 사용하고 있고, 스티어링 휠은 랙 앤 피니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텔루라이드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텔루라이드의 디자인은 웅장하고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대담한 박스 형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정통 아웃도어 SUV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죠. 현대 팰리세이드의 경우 누구나 타도 멋스러운 도심형 SUV 느낌이라면, 기아 텔루라이드는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한 오프로드 형 SUV 느낌이 물씬 풍기고 있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호랑이코 그릴이 적용되었어요. 호랑이코 노즐의 상단과 하단에 두툼하고 와이드 한 크롬을 넣어 차량을 더욱 웅장하게 보이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그릴 안쪽으로 독특한 패턴을 넣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후드에는 텔루라이드 로고를 넣어 레인지로버 느낌이 나도록 디자인하였고 후드에 라인을 넣었는데요. 간결하고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상남자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헤드램프는 세로 방향으로 쌓이는 형태의 사각형 헤드램프가 적용되었는데요. 그릴보다 작은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차량의 양쪽 부분이 더욱 넓게 보이는 것 같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SUV 느낌을 더욱 살리고 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5M가 되는 전장을 바탕으로 웅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헤드램프 상단에서 테일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차량을 더욱 길게 보이도록 하고 있으며, 사이드 굴곡 역시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사이드 하단과 휠 하우스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크롬 장식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 어울리는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ㄱ"자 느낌의 테일램프 디자인은 새로 방향의 LED가 들어가서 차량을 더욱 멋지게 만들어 주고 있으며, 중앙에 기아 엠블럼과 하단으로 텔루라이드 로고가 적용되어 텔루라이드 자동차라는 것이 강조된 느낌이에요.

리어 범퍼 하단에도 전면과 마찬가지로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SUV의 이미지를 강조하였고, 하단에는 머플러가 한쪽으로 배치가 되었는데. 양쪽에 있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상당히 어울리는 모습이에요.

전체적으로 텔루라이드는 남성미가 강조된 오프로드형 자동차 같은 느낌을 주네요. 마치 달리는 야생마 같은 느낌의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지 않나 싶네요.

텔루라이드는 멋진 디자인도 있지만, 실내 공간과 편의사양이 매우 훌륭한데요. 텔루라이드의 실내 인테리어는 차량이 크다 보니 상당히 넓은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대시보드의 경우 무광 목재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와이드 한 느낌의 실내에서 눈에 딱 보이는 부분은 바로 10.25인치 고해상도 와이드 디스플레이인데요. 현대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사이즈가 적용되었어요. 와이드 한 디스플레이는 더욱 많은 정보를 볼 수 있으며, 시인성이 높아 요즘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 같네요. 하단으로는 가로 방향의 송풍구와 기아자동차의 전형적인 느낌의 각종 버튼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이번에 텔루라이드가 출시되면서 가장 궁금했던 부분 중 하나는 기어 레버였는데요. 현대에서 출시한 팰리세이드의 경우 버튼식 기어 레버를 사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었지만, 기아 텔루라이드에는 일반적인 형태의 기어 레버를 사용하고 있네요.

기어 레버 양쪽으로는 커다란 손잡이가 달려있는 점도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2열 시트의 경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데요. 현대 팰리세이드 보다 약간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2열과 3열의 천장 부분에는 시원하고 따뜻한 뒷좌석 승객을 위한 에어밴트가 적용되어 더욱 편의성을 높였네요. 

2020 텔루라이드의 편의사양으로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유보 시스템이 적용되어 도어 잠금, 원격 시동, 차량 실내 온도 사전 조절 등을 조절할 수 있으며,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와 내장 마이크 후석 스피커 등으로 편의사양을 높였어요.

텔루라이드의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추돌 경고, 고속도로 주행 보조, 전방 후측방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셀프 레벨링 리어 서스펜션이 있는데요. 다 익숙한 안전사양이지만, 이 중에서 셀프 레벨링 리어 서스펜션은 갸우뚱할 수 있겠는데요. 셀프 레벨링 서스펜션은 적재 하중이 증가하게 되면 리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차고의 높이를 보정해서 차량의 자세를 정상화해주는 시스템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는 시스템이에요.

2020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을 살펴볼게요.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은 3.8리터 V6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91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국내에 출시하게 되면 2.2리터 디젤 엔진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네요. 그 이유는 국내에서는 아직 대형 SUV = 디젤이라는 공식이 있죠. 아무래도 비싼 연료 값과 힘 있는 SUV를 원하기 때문인 것 같네요.

텔루라이드의 국내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격은 31690달러~41490달러로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582만 원~4690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이 정도 가격으로 출시가 된다면 시장에서 좋은 판매량을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하지만 국내에서 출시가 될 경우 약 10%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을 해봐요.

그리고 희소식이 있는데요. 기아 텔루라이드가 초기에는 국내 출시를 안 할 것 같다는 전망이 나왔지만, 미국에서의 큰 인기를 얻으면서 국내 출시가 확정되었다고 하네요. 국내 출시는 11월이고 기아 쏘렌토가 생산되고 있는 기아 화성공장이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하루빨리 2020 텔루라이드가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11월까지 언제 기다리죠?!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텔루라이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기대작이 있는데요. 많은 분이 예상하셨던 텔루라이드에요. 오늘은 텔루라이드 2020년형 모델이 북미 현지에서 공개가 되었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공개된 텔루라이드를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들어 대형 SUV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내에서는 팰리세이드라는 큼직한 대형 SUV 출시로 더욱 시장이 뜨거워지고 있는 것 같아요. 기아자동차에서도 이에 대응할 만한 차량을 선보여야 좋은 경쟁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하지만, 이번 텔루라이드는 국내에 출시가 될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에요.

기아자동차는 대형 SUV를 이미 보유하고 있는데요. 바로 모하비죠. 모하비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은 모델이에요. 하지만, 큰 변화 없이 연식변경에 따른 개선 모델로 수명을 이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 텔루라이드가 국내에 출시되었으면 하는 마음은 더욱 커지고 있네요. 북미 현지에서는 오토쇼를 통해서 텔루라이드를 다양한 컨셉으로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새로운 사진이 공개된 만큼 한번 확인해 보고 갈게요.

텔루라이드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001mm, 전폭 1988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데요. 이는 제원상으로 현대 팰리세이드 보다 길이가 조금 더 길고 폭이 조금 더 큰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아무래도 북미에서만 생산이 되고, 판매가 되는 모델이다 보니 실내를 더 넉넉하게 설계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차량의 공차중량은 1865~197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7~8인승 대형 SUV 모델이에요.

전면부 디자인은 후드에 텔루라이드 로고를 넣었는데요. 차량과 잘 어울리는 로고 같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인 호랑이코 그릴을 사용하였고, 상단과 하단에 굵찍한 크롬을 사용하여 차량을 더욱 강인한 느낌이 드네요. 세로 방향의 사각형의 라인을 넣은 헤드램프 디자인은 독창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프론트 범퍼 양옆과 중앙에는 에어로 다이내믹한 공기흡입구를 넣었고, 하단에 포그램프와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 상단에서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도어 사이드에는 굴곡을 넣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사이드와 도어 글라스 테두리에는 크롬 장식을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하단에는 블랙 컬러의 무광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강인한 느낌을 줘요.

후면부 디자인은 "ㄱ"자 모형의 세로 방향의 테일램프에 후진등 넣어 멋지게 디자인했네요. 중앙에는 전면과 동일한 텔루라이드 로고를 넣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네요. 리어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었네요. 듀얼 머플러가 아니라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차량과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으로 안정감을 주고 고급스러운 느낌이네요. 센터페시아에는 와이드 한 팝업식 디스플레이로 편의성을 높였고, 하단으로는 큼직한 에어벤트와 직관적인 버튼을 넣어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북미를 겨냥한 차량이다 보니 실내 공간도 매우 넓은 것을 사진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안전하차 보조, 후측방 모니터, 차선 유지 보조, 전방 후방 후측방 교차 충돌방지, 전방 추돌경고, 고속도로주행보조 등의 안전사양으로 더욱더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텔루라이드의 파워트레인은 3.8리터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를 조합시켜 최고출력 291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요. 드라이브 모드는 노멀, 에코, 스포츠, 컴포트로 구성하고 있고, 터레인은 스노우, 머드, 샌드로 나눠집니다. 설정에 따라서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으며, 최고의 효율과 성능을 발휘해요.

텔루라이드는 미국 조지아 공장에 생산이 되고, 북미에서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유럽이나 아시아에 판매는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작은 희망이 있다면, 국내에서도 만나 보고 싶네요. 생산은 올 상반기 중으로 시작이 되고 판매도 그 시기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2020 기아자동차 텔루라이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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