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투박하지만, 정교한 디자인과 성능으로 국내에서 누적 판매 4만 대 이상을 돌파하는 성과를 올렸고, 꾸준한 판매 실적으로 2014년과 2015년에는 2년 연속 수입차 판매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성과를 거둔 차량이죠. 그만큼 국내를 비롯하여 해외에서도 인기를 누린 모델인데요. 이 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된다고 하니,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기 충분해 보였습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보다 각진 느낌이 반영되어 더욱 단단해 보이는 디자인 요소를 가지고 있네요. 마치, 레인지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느낌의 헤드램프는 차량을 더욱 강인하게 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헤드램프와 그릴은 서로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으로는 수평형 크롬 바 형식의 디자인이 데일 라이트와 만나면서 이 수평 라인은 더욱 차체를 시원시원하게 만들어주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의 경우 공기 흡입구를 넣으면서 조금 더 스포티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바디 컬러와 블랙 컬러의 경계선에 크롬 라인을 넣어 차량의 고급감을 더욱 살려주고 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보통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큰 변화가 없기 때문에 큰 변화를 찾아볼 수 없지만, 이전 모델에 비해 더욱 날렵해진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휠의 경우 18인치 알로이 휠 투톤 컬러를 사용하여 차량과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수평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신선한 느낌인데요. 테일램프의 경우 독특 한 느낌의 DRL 디자인이 반영되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테일램프 사이를 이어주는 느낌의 굴곡 라인도 독특한 포인트이며, 리어 범퍼 하단의 크롬 장식 와 듀얼 플러 디자인은 안정감 있고, 단정한 폭스바겐 특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네요.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고, 스티어링 휠의 경우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어 감성적인 느낌도 이끌어 냈습니다.

운전석 클라스터 내에는 내비게이션이 적용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2열 시트의 경우 폴딩 시트를 적용하여 적재 공간을 최대화하면서 많은 짐을 실을 수 있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84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대략 14km/l 정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네요.

2021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조금 더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등을 조금 더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의 경우 상위 트림에는 기본 적용되는 사항입니다.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시작가는 25500파운드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3800만 원 정도 수준이네요. 국내에서 판매하게 될 경우 현재의 가격을 고려하여 약 4700만 원~5000만 원 정도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히 알아봤는데요. 기존보다 확실히 젊은 느낌을 주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디자인 느낌과 기본 사양을 탄탄히 하고, 상품성을 더욱 올린 모습이 개인적으로는 좋았던 것 같네요. 이번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국내에서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폭스바겐 티구안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이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후반기에 들어온다고 하는데, 아직 확실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에서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 파격적인 조건을 가지고 신형 모델인 제타 7세대 모델을 2020년 10월 15일 공식 출시하였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7세대 모델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장 4700mm, 전폭 1800mm, 전고 146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의 제타 6세대 모델보다 길어지고, 넓어졌습니다. 높이는 낮아지면서 안전성 있는 모습과 스포티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네요. 참고로 국산차 경쟁 모델인 아반떼보다, 전폭을 제외한 모든 사이즈가 커지면서 높은 거주성을 자랑합니다.

제타의 전면 디자인은 조금 더 날렵해진 느낌을 주는데요. 아반떼 ad를 닮은 듯한 느낌의 led 헤드램프는 시선을 사로잡고, 더욱더 사이즈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은 럭셔리한 느낌을 줍니다.

후면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lf 소나타를 연상시키는 테일램프 디자인과 수평적인 라인을 잘 살린 차량의 디자인은 무난하면서 만족스러운 느낌을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실내의 경우 수평적인 라인을 통해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화려한 10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 엠비언트 라이트는 감성을 극대화시켜줍니다. 디지털 클라스터와 센터패시아의 8인치 디스플레이 역시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어울리는 느낌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8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의 경우 3d지도 내비게이션, cd플레이어, TPEG 교통정보, USB-IN, SD카드 슬롯, 블루투스 오디오 스트리밍 등 다양한 기능을 편안하게 조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또한, 파노라마 선루프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앞좌석에는 국내 소비자가 선호하는 통풍시트와 히팅시트를 탑재하고 뒷좌석에는 히팅시트가 적용되어 더욱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에 열선도 적용되어 국내에 최적화된 저렴한 수입차가 아닌가 싶습니다.

폭스바겐 제타 7세대 모델의 파격적인 조건은 바로 저렴한 가격인데요. 비교적 저렴한 수입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어 초기 물량인 2650대를 완판 하였다고 합니다. 폭스바겐 제타는 준중형 세단 모델로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는 모델인 만큼 2천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앞서, 폭스바겐의 제타는 9년 만에 풀체인지 된 7세대 제타에 대해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 이용을 전제로 론칭 에디션 한정 2329만 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내건 바 있는데요. 이런 파격적인 가격은 수입차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큰 반응을 일으키며 홍보 효과까지 챙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신형 제타 7세대 모델은 기존 제타 6세대 모델에 비해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상품성이 업그레이드되었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400만 원~700만 원 정도가 인하되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놀랄 수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제타 7세대 모델의 가격을 살펴보면, 프리미엄 약 2750만 원 / 프레스티지 약 2990만 원의 가격으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데요. 이는 개볼 소비세 인하분을 반영한 가격입니다. 또한,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게 될 경우 프리미엄을 2300만 원에 구매할 수 있어 수입차 대중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신형 제타 7세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개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제타 7세대 모델은 아이신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면서 더욱 좋은 성능과 내구성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1.4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지금까지 9년 만에 풀체인지로 돌아온 제타 7세대 모델의 가격과 각종 정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ID.4 전기차 모델은 전기 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전기차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부드러운 외관 디자인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을 삭제하였는데요. 이는 공기의 저항력을 줄이기 위한 모습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전기차 모델이기 때문에 엔진이 아닌 모터 사용으로 많은 공기가 필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릴을 삭제했다고 생각하시면 더욱 편하실 것 같네요. 양쪽으로는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있는데요. 이는 led 시그니처 라이트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매끄러운 A필러 라인을 지나 C필러로 멋지게 마무리하였습니다. SUV 모델인 만큼 루프랙도 준비가 되어 있네요. 전륜 휀더에서 후면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사이드에는 오목하게 라인을 넣어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의 경우 20~21인치 대구경 휠을 적용하여 차체 비율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SUV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후면 3D LED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서로 이어지는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으며, LED 테일 라이트 클라스터는 순차적으로 점등하는 방향지시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센터패시아가 가장 눈에 들어오는데요. 센터패시아의 디스플레이의 경우 10인치 모델과 12인치 트림 두 가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앱 커넥트 기능으로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미러링크 등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트렁크 용량의 경우 기본 543리터의 용량을 확보하고 있으며, 뒷좌석을 폴딩 하게 될 경우 1575리터 까지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내비게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중앙 유지 기능 등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전기차 전용 MEB 플랫폼을 사용하는 폭스바겐 ID.4의 파워트레인은 PSM 전기모터와 77 kWh 리튬이온 배터리 등이 탑재가 되었는데요. 최고 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31.6 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8.5초의 좋은 가속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160km/h의 속도로 제한이 되어 있어요.

전기차 모델인 만큼 1번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이 되는데요. 폭스바겐이 밝힌 바로는 1번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최대 거리가 무려 520km가 된다고 합니다.

또한, 충전 시간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인데요. 폭스바겐 ID.4는 30분 급속 충전으로 320km를 주행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ID.4는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유럽에서의 판매 가격은 4만 9950유로~5만 9950유로 정도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한화 약 6800~82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국내에서는 아직 만나볼 수 없지만, 내년인 2021년 하반기 정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소형 SUV 전기차 모델인 ID.4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성들의 드림카로 유명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CLS 400D 모델은 젊은 디자인에 스포티함까지 더해져 많은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이는 판매량에서도 증명하고 있는데요. 벤츠 CLS 400D 모델은 38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자랑하고 있는 수입 프리미엄 자동차입니다.

벤츠 CLS 400D 모델의 차량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430mm, 휠베이스 29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2015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벤츠 CLS 400D 모델의 전면부 디자인은 와이드 하게 변신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고급 세단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한 느낌과 동시에 스포티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날카로운 느낌인데요. 최신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반영되어 상당히 당당하고, 매력적인 헤드램프를 가지고 있어,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낮은 차체의 모습으로 벤츠 특유의 럭셔리한 비율을 자랑합니다. A필러와 C필러가 라운드를 형성하고 있으며, 측면의 볼륨감은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A필러, C필러가 자연스러운 느낌의 디자인으로 쿠페형 세단의 자연스러운 느낌을 잘 살려 디자인한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 비슷한 느낌을 스포티한 고급스러움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리어램프 디자인의 변화가 놀랍습니다. 역삼각형 형태를 가지고 있는 벤츠 CLS 400D 모델은 최근 출시되는 벤츠의 패밀리룩을 잘 반영하고 있는데요. 최근 공개된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과도 비슷한 느낌으로 아이덴티티를 잘 살려주고 있습니다.

벤츠 CLS 400D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 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 그리고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340마력 /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1.7km/l로 성능에 비해 상당한 연료 효율성도 보여주네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5.0초라는 놀라운 가속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50km/h로 제한에 걸려있습니다.

벤츠 CLS 400D 모델은 디젤 모델이지만, 가솔린 엔진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5%가 적다고 합니다. 또한, 엔진의 회전 질감을 부드럽게 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부드러운 주행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벤츠 CLS 400D의 판매 가격은 1억 7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남자의 로망! 자동차! 메르세데스 벤츠 CLS 400D 모델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판매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메르세데스 벤츠 CLS 400D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약 7년 만에 새로운 모델로 새롭게 선보이는 S클래스 7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1951년 220 모델로 첫 등장한 S클래스는 70년간 약 400만 대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럭셔리 세단 모델인데요. 70년이라는 노하우가 담긴 모델로 국내에서도 고급스러운 입지를 다지는 모델입니다.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모델은 조금 더 젊어진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외관 디자인에서는 짧은 프런트 오버행과 길어진 휠베이스, 균형 잡힌 리어 오버행으로 더욱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는데요. 그럼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높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인상적인데요. 기존 S클래스의 전형적인 3줄의 데일 라이트 디자인이 조금 더 평면적이고 작은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전면부의 개성을 살렸습니다.

조금 더 샤프하게 변신한 헤드램프 디자인 역시 이번 신형 벤츠 S클래스에서 볼 수 있는 부분인데요. 상당히 얇아진 느낌의 헤드램프는 조금 더 뚜렷한 이목구비를 가진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비율 좋은 측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프런트 오버행이 짧아지고, 리어 오버행의 비율이 비교적 좋아지면서 더욱 세련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휠베이스가 넓어지면서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구현해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조금 더 부드러운 기존 S클래스 모델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일램프 사이즈를 줄이고, 양쪽으로 뻗어 나가게 만들어 더 샤프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수평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중앙에 크롬 장식을 넣어 고급스럽고 세련된 후면부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형 벤츠 S클래스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 미래지향적인 느낌 물씬 느껴지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실내에서 눈에 띄는 점은 콘솔에 위치하고 있는 12.8인치 대형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인데요.

기존의 S클래스에서 사용되는 물리적인 버튼을 줄이고 대부분 터치 컨트롤로 변경을 하였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수평 방향의 통풍구 4개가 자리하고 있는 대시보드 디자인은 매려적으로 다가옵니다. 그리고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하이엔드 3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과 퀼팅 나파 가죽시트는 고급스러운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S클래스의 시트에는 통풍, 열선, 마사지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더욱 편안한 주행을 돕고 있으며, 실내를 감싸고 있는 250개의 광섬유로 빛나는 화려한 앰비언트 라이팅은 2열까지 이어지고, 개별로 설정이 가능하며, 더욱 럭셔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은 12.3인치 터치스크린은 기존 LCD 방식에서 현 OLED 방식으로 변경이 되어 에너지 소비 30%가 감소되었습니다. 또한,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음성인식을 통해서 더욱 편리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는 2열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2열에는 11.6인치 엔터테인먼트 모니터가 있으며, 각기 다른 7명까지 사용자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 통 터보 엔진과 48 볼트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엔진 모두 자동 9단 변속기를 사용하고 있으며, S500의 엔진은 3.0리터 6기 통 엔진으로 최고출력 429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S580 모델에는 트윈터보 V8 엔진을 통해 최고출력 469마력의 힘을 가지고 있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AMG 라인으로 S630, S730 모델이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최고출력 800마력 이상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봅니다.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모델에는 유압식 댐퍼를 적용하였고, 새로운 4 링크 업 프런트 서스펜션과 멀티 링크 동립 리어 서스펜션을 사용하여 더욱 승차감이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자동 비상 제동, 차로 유지 보조, 차선 변경 지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교통표지판 인식, 전후방 교차 충돌 경고,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이 적용되었으며, 뒷좌석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뒷좌석 벨트 백(에어백)이 적용되었습니다.

더욱 젊은 느낌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오는 신형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 모델의 국내 출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예상 가격을 생각해보면, S 350 D 모델은 약 1억 4000만 원 / S400D 약 1억 6000만 원 / S500 롱바디 약 1억 8000만 원~1억 9000만 원 / S580 약 2억 2000만 원 정도로 기존 모델에 비해 약 1000만 원 정도의 상승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메르스데스 벤츠 S클래스 풀체인지 모델은 2021년 1분기 미국에서 먼저 판매가 이루어지게 되며, 국내에는 상반기에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 S클래스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보 XC90은 프리미엄 SUV 모델인 만큼 2019년 8월까지 1천100대 정도의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에요.

볼보 XC90 페이스리프트(F/L) 모델은 매우 큰 변화는 없지만, 더욱 디테일한 변화를 구현하였으며, 3가지 엔진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데요. 라인업으로는 D5, T6, T8으로 엔진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총 5가지 트림으로 8030만 원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볼보 XC90 2세대 모델의 경우 2015년에 사용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인데요. 차량의 크기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장 4950mm, 전고 1770mm, 전폭 1960mm, 휠베이스 2984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2세대 모델 이후 페이스리프트(F/L) 모델 역시 동일한 수치의 크기를 가지고 있네요.

변화된 디자인 요소로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화가 보이네요.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 프레임 사이즈가 확대가 되어 더욱 시원시원해 보입니다. 그리고 아이언 마크는 전방 카메라와 통합되어 있습니다. 또한, 측면의 윈도 및 하부 도어 몰딩과 조화를 이루는 수직 크롬 바를 적용한 부분도 눈에 들어오는 새로운 부분이네요.

전면과 후면 범퍼 부분에는 루프 레일 크롬을 적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으며, 20인치와 21인치 다이아 컷팅 휠이 적용되어 더욱 프리미엄 한 자동차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후면에서 가장 변화가 큰 부분으로는 듀얼 테일 배기 파이프 팁이 적용된 부분인데요. 조금 더 디테일하게 변경이 되었기 때문에 큰 차이로는 볼기 힘들지만, 그래도 완벽에 완벽을 더한 것 같은 느낌이네요. 외장 컬러로는 기존의 일렉트릭 실버를 대체하는 브라이트 실버와 함께 데님 블루 컬러가 추가되어 총 5가지 구성이 되었습니다.

실내를 살펴보면, 프리미엄 SUV 모델답게 인테리어에 더욱 신경을 썼는데요. 1열 대시보드 및 센터 콘솔 마감이 천연 리니어 월넛 소재를 적용하여 나뭇결이 살아 있는 것 같아 보이는데요. 또한, T8 라인업에는 크리스털 기어 레버가 적용되었습니다.

볼보 XC90 모델의 디스플레이는 터치 스크린 9인치로 매우 시인성과 터치감이 좋으며, 오디오 시스템으로는 바워스&윌킨스 사의 시스템이 적용된 에어 서브우퍼와 트위터, 총 19개의 스피커를 가지고 있어 더욱 생상 한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신형 모델에 추가된 공기 청정시스템도 요즘 트렌드에 맞게 추가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시트의 마감 처리는 컴포트 레더나 천연 나파로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수준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T8 엑설런트 트림의 경우 2열 독립식 리클라이닝 시트를 적용하였는데, 이는 쿠션 기울기와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다리 지지대와 전좌석 마사지 및 열선 그리고 통풍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리어 센터 콘솔에 위치한 냉장고와 2열 접이식 테이블, 사이드포켓 및 230/110V 전원 콘센트, USB 포트 2개는 장거리 이동에 있어 더욱 편안한 공간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에어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안락한 승차감까지 패밀리카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볼보 XC90의 최고 사양인 T8 라인업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트윈차저 엔진의 힘으로 최고출력 405마력의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행모드로는 에코, 컴포트, 다이내믹, 오프로드, 개인 등 5가지 주행모드를 적용하여 즐거운 드라이빙을 돕고 있네요.

볼보 XC90의 판매 가격은 D5 모멘텀 8천30만 원 / T6 인스크립션 9천550만 원 / T8 인스크립션 1억 1천2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볼보 브랜드에서는 5년 또는 10만 KM 워런티와 메인터넌스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볼보의 시그니쳐 모델인 볼보 XC90의 페이스리프트(F/L)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지금까지 없었던 사양의 자동차를 국내에 출시하였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에서 GLC 보다는 작고 GLA 보다는 큰 차량인 GLB를 선보였는데요.

다부진 느낌의 차량이고 벤츠 GLB는 콤팩트 SUV 모델인데요. 콤팩트 차량이지만 가격은 상당한데요. 아무래도 차량의 브랜드 이미지가 좋고, 넉넉한 출력과 디자인 그리고 상품성으로 프리미엄 콤팩트 SUV로 불릴만한 자동차입니다.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634mm, 전폭 1834mm, 전고 1658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인기 모델인 GLC와 거의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벤츠 GLC의 크기 제원은 전장 4660mm, 전폭 1870mm, 전고 165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휠베이스의 경우 2829mm으로 기아자동차 쏘렌토보다 약 14mm 정도 길고, 슬라이딩 기능과 리클라이닝 기능이 포함된 2열 시트를 적용하여 패밀리카 준중형 SUV를 원하는 분들에게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벤츠 GLB 5인승 모델은 2열의 여유로운 공간을 극대화하였으며, 7인승 모델은 여러 인원을 탑승하는 것을 염두하여 균형감 있게 공간을 마련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5인승 모델이 탑승인원이 편안하고 넉넉하게 탈 수 있고, 트렁크 용량도 넉넉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아 보입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현재 메르세데스 벤츠 SUV 라인업에서 볼 수 있는 패밀리룩이 반영되었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각진 모습과 더불어 부드러운 이미지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각을 세우고 동시에 모서리와 바디 곳곳에 볼륨감을 넣어 콤팩트 준중형 SUV지만 시각적으로 커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벤츠의 전형적인 느낌의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굴곡을 넣어 후드 라인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의 벤츠 엠블럼은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를 더욱 부각해 주는 것 같습니다.

분리된 헤드램프 디자인은 각진 모습이지만, 끝 부분을 부드럽게 만들어 비율이 상당히 좋으며, "ㄱ" 자 모형의 데일 라이트도 상당히 멋있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SUV라는 느낌을 더욱 적극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커다란 유리창과 직각으로 떨어지는 트렁크 라인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마치 박스카를 보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뒷좌석 공간까지 생각한 벤츠 GLB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7인승에 맞춰 3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부분으로 보이고, 이로 인해 벤츠 GLB 차량의 개성과 실용성을 더욱 확대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 역시 최근 벤츠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테일램프의 경우 하단으로 살짝 처진 느낌으로 최신 트렌드에 맞게 제작이 되었으며, 리어 범퍼 몰딩과 머플러 모형은 트림마다 차이가 있지만, 비율을 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수평적인 느낌의 라인을 넣은 것은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벤츠 신형 A클래스에서 볼 수 있던 레이아웃을 적극 반영한 것 같은데요. 더욱 심플하면서 깔끔한 실내는 고급스러움을 느끼기 충분해 보입니다. 또한, 벤츠의 음성인식을 기반으로 하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를 기본 적용하였고, 인텔리전트 세이프티 등의 안전 장비도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자동차가 되었습니다.

D컷 스티어링 휠의 경우 더욱 넉넉한 공간과 더불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하나로 통합된 디스플레이와 클라스터는 미래지향적인 느낌과 더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옵션 주요 사항으로는 키리스 엔트리, 듀얼 10.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푸시버튼 시동, 파워 폴링 사이드 미러, 자동 조광 백미러,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열선 시트 등이 있으며, 추후에 AMG 라인 또는 AMG 모델이 출시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신형 벤츠 GLB 클래스 모델의 단점으로는 반자율 주행 기능과 차선 유지 보조 기능이 없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런 부분들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될 때 넣어주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파워트레인은 2.0리터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과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24마력 / 35.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0.8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벤츠 GLB 모델은 기존의 벤츠 GLA와 벤츠 GLC의 간극을 메꾸는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차량의 가격은 더 뉴 GLB 220은 5천420만 원(부가세 포함), 더 뉴 GLB 250 4 메틱 6천110만 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의 싼타페의 풀옵션 가격이 5천만 원이 넘기 때문에 이 정도 가격이라면 벤츠 GLB 모델이 합리적으로 다가오네요.

전례 없던 벤츠의 5~7인승 다목적 콤팩트 SUV 등장에 많은 소비자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기존이 벤츠 SUV는 차량 가격에 있어 부담을 크게 가졌지만, 이번 GLB 모델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는데 초점을 두고 만들어진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좋은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합리적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2020 GLB 모델은 사전계약을 받고 있으며,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대기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초반부터 대기자가 10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핫한 모델이기 때문에 올해 안으로 차량을 받기 위해서는 빠른 결정이 필요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메르세데스 벤츠의 콤팩트 SUV 모델인 벤츠 GLB 모델에 대한 간단한 정보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국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대기자가 많았는데요. 무려 대기 번호가 1000번이 넘을 정도로 핫한 인기를 보여준 자동차예요.

오늘은 핫한 프리미엄 패밀리 SUV 모델인 벤츠 GLB 클래스가 국내에 출시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자동차에 대한 정보를 알아보도록 할게요. 벤츠 GLB 클래스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634mm, 전폭 1834mm, 전고 1658mm, 휠베이스 282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7인승 준중형 SUV 모델이에요.

신형 벤츠 GLB 클래스 모델은 G클래스의 패밀리룩을 더욱 사용하여 각진 스타일로 등장했는데요. 상위 등급인 GLC 클래스보다 1인치 정도가 짧아졌지만, GLC에서 제공하지 않았던 3열이 있어서 7인승 모델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구입을 원하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신형 벤츠 GLB 클래스 모델은 국내에서 더 뉴 GLB 220 모델과 GLB 250 4 메틱 모델로 출시가 되는데요. GLB 클래스 모델의 차량 판매 가격의 경우 GLB 220 모델은 5천42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GLB 250 4 메틱 모델은 6천11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싼타페 풀옵션 가격이 5천만 원이 넘기 때문에 GLB 모델의 가격이 더욱 합리적으로 보이는 순간이네요.

이번 벤츠 GLB 클래스 모델에는 반자율 주행 기능과 차선 중양 유지 기능은 없는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이 적용되었는데요. 예상하기로는 반자율 주행 기능 같은 부분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반영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벤츠 GLB 클래스의 주요 옵션 사양으로는 키리스 엔트리, 듀얼 10.3인치 디지털 디스필, 푸시버튼 시동, 파워 폴링 사이드 미러, 자동 조광 백미러,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열선 시트 등이 있으며, 추후에 AMG 라인 또는 AMG 모델이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각진 모형의 헤드램프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각이 졌다고는 하지만, 테두리 부분에 라운드를 줘서 더욱 디테일한 느낌입니다.

헤드램프는 LED 고성능 헤드램프를 사용하여 시아를 더욱 넓게 볼 수 있으며, 전방에 차량을 감지하여 메인 램프를 켜 위험을 보다 명확하게 볼 수 있는 어댑티브 상향 등 어시스트를 적용하여 더욱 안전하게 만들었죠. 또한, 18개 LED 램프를 통해 반대편 주행하는 차량을 비추지 않기 때문에 상대방 운전자의 눈부심을 최소화하였으며, 코너링 라이트 및 액티브 라이트 기능을 담아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해 줍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다이아몬드 그릴이 적용되었는데요. 더욱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최신 벤츠의 패밀리룩을 이어가 고있으며, 공격적으로 디자인된 범퍼 디자인 역시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SUV의 느낌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모형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각이 있지만, 부드러운 느낌으로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한 느낌이 듭니다.

차체 길이가 싼타페와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지만, 휠베이스는 싼타페보다 크기 때문에 더욱 훌륭한 비율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휠베이스가 길기 때문에 2열 좌석 레그 룹이 넉넉하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더욱 적합한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유려한 곡선으로 볼륨감 있게 디자인하였는데요. 테일램프의 경우 벤츠의 최신 트렌드 디자인에 맞춰 제작이 되어서 신형 자동차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네요. 수평 라인에 깔끔하게 떨어지는 테일램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네요.

벤츠 GLB 클래스의 실내 인테리어도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 모델답게 상당히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의 경우 D컷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여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하고 있으며, 하나로 통합된 느낌의 클라스터와 디스플레이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된 벤츠 GLB 클래스는 기존에 출시된 GLC와 GLE 모델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높은 실용성으로 국내 SUV 시장에서 매우 선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의 판매량이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벤츠의 준중형 SUV 모델인 벤츠 GLB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박지윤 씨의 자동차는 바로 스웨덴 수입차량인 볼보 XC90이었습니다. 이 차량에는 아이 둘과 남편이 탄 차량이었는데요.

이 사고는 2.5톤 화물차가 역주행을 하는 바람에 박지윤 씨가 타고 있던 볼보 XC90 모델과 정면충돌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박지윤 씨와 그 가족들은 경미한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볼보 XC90을 볼 때마다 안전성이 좋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튼튼해 보이는 부분이 있었는데, 역시 차량이 안전하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볼보 XC90 모델은 높은 차체에 따른 전복 위험 등 당시에 SUV가 가지고 있던 결점을 보완해 2003년 올해의 SUV 등 100여 개의 상을 차지하는 차인데요. 2015년에 내놓은 2세대 모델에서는 70여 개의 어워드 수상을 할 정도로 우수한 상품성을 자랑하는 차량이죠.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70mm, 휠베이스 2984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4~7인승 차량입니다.

파워트레인은 5D AWD의 경우 2.0리터 4기 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35마력 /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0.9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8초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최고속도는 220km/h의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T6 AWD의 경우 2.0리터 4기 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20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9.3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고,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5초의 고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3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모델로 알려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T8 AWD 모델의 경우 2.0리터 4기 통 슈퍼차저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전기 모터의 조합을 통해 합산 최고 출력 405마력의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0.0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고, 정자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5.8초의 놀라운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30km/h이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볼보 XC90 모델은 영국에서만 매년 5만 대 이상이 판매되는 인기 차량으로 우리나라에서 안전성이 화재가 되어 나중에 또 구매하고 싶은 수입차 브랜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볼보 XC90 모델의 판매 가격은 5D AWD 8030~9060만 원 / T6 AWD 9550 만원 / T8 9290~1378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안전함의 대명사 브랜드로 입지가 커지고 있는 볼보의 XC90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