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년형 셀토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토스는 기아의 소형 SUV 모델로 소형 SUV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기가 좋은 모델인데요. 인기가 좋은 만큼, 높은 상품성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셀토스는 출시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기존에 경쟁하던 모델이 많이 있었어요. 그 모델로는 현대 코나와 쌍용 티볼리 등등 많은 자동차가 셀토스의 경쟁자로 불릴 만큼 높은 인기를 보여줬지만, 끝까지 판매량이 높은 모델은 오직 셀토스가 되면서 소형 SUV 중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얻었어요.
셀토스의 차량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390mm, 전폭 1800mm, 전고 1600~1620mm, 휠베이스 263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소형 SUV 모델 중에서도 비교적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2024년형 셀토스에는 시그니처 트림에 블랙 하이그로시 소재를 활용한 도어 스위치 패널이 적용되면서 차량의 급을 올려주는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또한, 이런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극 사용하게 되면 소비자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겠죠.
그리고 상위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래비티 트림에 새롭게 적용된 디자인이 들어갔는데요. 바로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어 다른 차량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변속레버의 경우에도 기존에 기어봉이라고 불리는 변속 레버가 사라졌는데요. 2024년형으로 모델이 변경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전자식 기어 변속기로 변경했어요. 이 변속기의 경우 전자식 원형 다이얼 방식인 SBW 방식을 지양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최신 나오는 기아에서 밀고 있는 변속기라 그런 것 같아요. 물론 기어봉 방식의 변속레버를 좋아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기어봉의 디자인 손실과 공간 등등으로 인해 원형 다이얼 방식을 사용한 것 같네요.
2024 셀토스의 파워트레인은?
셀토스의 파워트레인은 2가지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나왔는데요. 2.0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4 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CVT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49마력 / 최대토크 18.3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2.3~12.9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는 1.6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4 기통 싱글터보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8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1.8~12.8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추가된다는 말도 있었지만,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추가 되지 않았습니다. 추후에라도 넣어 줬으면 하는데요. 소형 SUV 모델이다보니 가격 부분에서 합당한 결과를 얻지 못했나?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소형 SUV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오면 더 많은 판매를 할 수 있을텐데,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 강추합니다.
2024 셀토스의 판매가격은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기준으로 트렌디 2071만 원 / 프레스티지 2395만 원 / ㅣ시그니처 2567만 원 / 그래비티 260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그리고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준으로 트렌디 2170만 원 / 프레스티지 2493만 원 / 시그니처 2665만 원 / 그래비티 270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셀토스 2024년형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기아의 소형 SUV 모델로 소형 SUV 시장에서 굳건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셀토스 2024년형 모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상품성이 높은 셀토스 모델이라 그런지, 아직도 판매량이 높기 때문에 앞으로도 셀토스의 1위 질주는 막기 힘들어 보이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 K7이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는데요. 기아 K7은 이제 명칭을 변경하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K8이라는 차량명으로 변경되었습니다.
2021년형 기아 K8은 새로운 기아 패러다임을 보여주는 준대형 세단의 차량으로 기존 K7을 뛰어넘었다는 의미에서 K8이라는 차량명을 변경하였다고 하는데요.
또한, 신형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기아 K8에 들어가는 3세대 플랫폼에는 충격 흡수율 22프로 상승하였고, 무게는 55KG 줄였으며, 강도는 10프로 단단해졌고, 높이는 3CM 낮아지면서 더욱 안정적이고 효율성이 높은 플랫폼을 가지게 되었죠.
기아 K8은이 공개된 이후 많은 분들이 좋은 평가를 보내주고 있는데요. 기아 K8의 사전계약 첫날 기아 세단 중에서 역대 최다 사전계약 대수를 기록했습니다. 기존에 3세대 K5가 가지고 있던 사전계약 첫날 7003대의 기록을 가볍게 누르면서 1만 8천15대라는 기록으로 고공행진을 했으니 말이죠.
그리고 이 기록은 디젤 파워트레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포함되지 않은 기록이었으니 디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포함됐다면, 현대의 기록도 넘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기아 K8에는 첨단 안전사양이 적용되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기능은 바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적용되었다는 부분입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 기능은 진보된 기술로 현재 프리미엄 브랜드로 더욱 성장하고 있는 제네시스 G80에 들어가는 첨단 사양입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의 경우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는 물론이며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조작하여 차로 변경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주행 중에 옆에 차량과 가까워지는 경우 사고가 나지 않도록 차로 내 편향 주행을 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주행 방향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기능으로 첨단 안전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모니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편의사양이 대거 적용되면서 더욱 안전한 차량을 만들었습니다.
실내의 경우 기아 최초로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습니다. 12.3인치 클라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이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과 시인성 높은 차량 제어가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심플하고 직관적인 터치식 공조 버튼은 심플하며 깔끔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기아 K8에 적용된 신형 전자식 변속 다이얼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게 보이나. 살짝 경사를 넣어 더욱 조작의 편의성이 높아졌습니다.
시트의 경우 고급 소재를 사용한 시트가 들어가 있고, 퀼팅 기술이 적용되어 더욱 프리미엄 한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기아 최초로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프리미엄 사운드의 경우 14개의 사운드가 들어가는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감성적인 부분을 더욱 자극시켜줍니다.
기아 K8의 판매 가격은 3220만 원~452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기아 K8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기아 K8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사전계약 혜택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아의 최신 모델인 기아 K8이 드디어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요. 기아에서는 2021년 3월 23일 본격적으로 사전계약에 들어가며,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의 경쟁에 불을 붙였는데요. 기아 K8은 사전계약 첫날 1만 8천15대라는 좋은 사전계약을 보이면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전면부 디자인이 "이상하다"라는 말을 했지만, 사전계약이 그런 부분을 사라지게 만든 것 같네요. 기아 K8의 본격적인 출시일은 2021년 4월 8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상황에 따라서 추후 변경이 될 수 있습니다.
사전계약 첫날
기아 K8의 경우 기아에서 보유하고 있던 K5의 사전계약 첫날 계약 대수 7003대를 1만 1012대 초과 달성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기아 K8의 크기 제원은 전장 5015mm, 전폭 1875mm, 전고 1455mm, 휠베이스 2895mm의 크기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현대자동차 그랜저보다 전장이 20mm 길며, 제네시스 g80 보다도 15mm 큰 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신형 3세대 플랫폼의 영향이 가장 많이 들어가며 실내공간의 크기를 짐작해 볼 수 있는 휠베이스의 경우 그랜저 보다 10mm 길어졌습니다. 덕분에 모든 탑승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아 K8 3세대 플랫폼
기아 K8에는 신형 그랜저의 2세대 플랫폼에 대적할 만한 플랫폼이 적용되었는데요. 기아 K8에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신형 3세대 플랫폼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아 K8 3세대 플랫폼은 N3라고 불리는 신규 플랫폼으로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도를 받은 2세대 플랫폼을 업그레이드시킨 플랫폼으로 고강도강 확대 적용 차체 강성 강화, 다중 골격 엔진룸 구조 적용으로 충돌 안전 강화, 높은 차폐 감을 통한 정숙성 개선, 든든한 핸들링과 민첩한 바디 거동 구현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3세대 플랫폼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세단 기아 K8 디자인
기아 K8의 전면부 디자인은 매서운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변경된 기아 신형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타원형 안에 있는 기아 로고는 다소 아쉬움을 자아냈지만, 이번 신형 기아 엠블럼에는 테두리를 과감하게 삭제하고, 알루미늄 소재로 두툼한 기아 로고를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처음 기아 엠블럼이 나왔을 때, 저거 괜찮을까 했던 생각과는 달리 고급스러운 기아 K8의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기아 K8 전면부 디자인
전면부 그릴에는 기아의 전형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겨 있는 타이거 노즈 그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는 호랑이의 코를 닮았기 때문에 타이거 노즈 그릴이라고 불리는데요. 이번에는 신기하게 타이거 노즈 그릴 테두리에 크롬이나 다른 형태의 무엇이 빠진 느낌이죠? 이는 전기자동차와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 K8에서는 타이거 노즈 그릴의 경계가 없는 일체형 범퍼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타이거 노즈 그릴 안쪽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기 위해 독특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는 기아에서 다이아몬드를 보고 영감을 받아서 제작되었다고 하네요. 타이거 노즈 그릴 안쪽을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자세하게 보면, V자 패턴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최신 자동차답게 헤드램프가 상당히 얇아진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헤드램프 안쪽으로는 날렵한 느낌의 디자인이 들어가 있어서 자동차를 마주 보면, 카리스마 있다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또한, 타이거 노즈 양쪽, 헤드램프 하단으로는 타이거 노즈 안쪽에 있던 다이아몬드 패턴의 데일 라이트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이라는 기법으로 기아 K8의 영상을 봤는데, 차량의 도어를 열게 될 경우 웰컴 기능이 있는데, 그릴 안쪽의 작은 램프부터 바깥 방향으로 순차적으로 켜지는 턴 시그널 램프가 적용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영상에서는 상당히 고급스럽게 보이는 것이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하단으로는 공기 흡입구와 타이거 노즈 그릴 하단을 이어지는 크롬 가니쉬 라인의 패턴도 다이아몬드 패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네요.
기아 K8 측면부 디자인
측면부 디자인은 긴 전장을 바탕으로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크기만 커졌다고 해서 날렵한 느낌을 같이 주고 있기 때문에 스포티함도 함께 가지고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K7도 젊어진 느낌이었지만, 신형 기아 K8은 더욱 젊어지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긴 후드라인을 거쳐 A필러를 지나 루프 라인부터 부드럽게 내려가는 C필러 라인은 마치 쿠페나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느낌으로 날렵한 측면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헤드램프 상단에서 시작된 볼륨감 있는 캐릭터 라인은 테일램프로 가면서 진해지며, 수평적인 라인을 가지고 있어 차량을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전면의 크롬 가니쉬 라인과 이어지는 사이드 크롬 가니쉬 라인은 후면으로 가면서 높아지면 테일램프로 이어지게 되는데요. 이는 너무 큰 자동차 사이즈에서 차량을 작아 보이게 하며,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주는 기아의 새로운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디자인은 콘셉트카에서도 사용되었지만, 최근 공개된 EV6에서도 이런 방식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출시되는 기아 차량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 K8의 아웃사이드 미러는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슬릭 하고 역동적인 이미지가 강조된 플래그 타입 아웃사이드 미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 도어 글라스 하단에서 시작된 크롬 라인은 후면 쿼터 글라스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후면 쿼터 글라스에서는 날렵하게 쏟아있는 크롬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상어의 지느러미를 연상시키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 역시 기아에서 밀고 있는 디자인 같은데요. 기아 카니발, 쏘렌토 등에 사용되는 이 디자인은 기아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으로 안쪽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디자인의 경우 약간의 호불호가 있겠지만, 기아의 신선한 디자인이라 앞으로 꾸준히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아 K8의 휠 디자인은 총 4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17인치 알로이 휠, 19인치 전면가공 휠, 19인치 전면가공 휠, 19인치 스퍼터링 휠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기아 K8의 다이내믹한 이미자와 매칭 되는 디자인으로 존재감 있는 휠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께 사랑을 받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19인치 스퍼터링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기아 K8 후면부 디자인
기아 K8 후면부 디자인은 루프라인에서 부드럽게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지면서 프리미엄 세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길게 라운드 형식으로 빼면서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중앙에는 후방 카메라를 숨겨 디자인에 손실이 없게 하여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네요.
기아 K8 테일램프(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디자인은 기존의 점선을 닮은 LED 라인을 넣어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지만, 이번에는 그것을 만회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 그랜저에서는 LED 라인을 서로 이어지게 만들어 좋은 반응을 보였던 만큼, 기아에서는 서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최대한 이어지는 모습을 보이게 하며, 독특한 패턴을 사용하였는데요. 이번에는 큰 호불호 없이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습니다.
테일램프 양쪽으로는 Y자 모형의 LED 라인을 넣었는데요. 상단은 캐릭터 라인과 이어지고, 하단은 크롬 가니쉬 라인과 이어지면서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보이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하단의 경우 볼륨감 있는 리어 램프를 통해서 반사되면서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면, 후면에서 더욱 확장된 테일램프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도 기아에서 노리고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네요.
기아 K8 후면부 중앙에는 전면과 동일한 기아 신형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엠블럼이 들어갔다면, 다소 저렴해 보일 수 있는데, 이번 신형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느낌도 주는 것 같네요. 또한, 기아 K8의 로고 글씨체가 바뀌면서 기아의 새로운 이미지를 완성시켜 주고 있습니다. 리이 범퍼 하단 중앙에는 후진 등이 적용되었고, 양쪽으로는 크롬으로 이어진 듀얼 머플러 형식이 적용되어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세단의 이미지를 후면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아 K8의 외부 컬러로는 스노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 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그래비티 블루, 딥 포레스트 그린 컬러 총 6가지 컬러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세단 기아 K8 실내
기아 K8의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세단처럼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각종 기아 최초로 적용된 사양들이 많아서 최신 제품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좋을 것 같습니다. 기아 K8에는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운전석 시트에 7개의 공기주머니가 있어서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는 한편 운전자의 피로도를 낮춰주기 때문에 편리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아 K8의 계기판의 경우 내비게이션 팩을 추가하게 되면 12.3인치 클라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아 최초로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술이라고 합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경우 12인치로 기존 투영 면적과 그래픽의 크기를 50% 키우면서 더욱 좋아지고 시인성이 높아졌는데요. 이는 기아차 최초로 적용된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센터패시아 조작부도 심플하면서도 터치식으로 되어 있어 차량이 최신 자동차의 느낌이 물씬 들며, 전자식 변속의 경우 살짝 경사가 있는 스타일로 전자식 다이얼 변속이 적용되어서 그립감과 인체공학적인 부분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국내 자동차 최초로 1열 헤드레스트 후면부에 옷이나 가방을 걸이 할 수 있는 형태를 만들어서 뒷좌석 시인성이나 편의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뒷좌석에 적용된 USB 충전 포트와 슬라이딩 컵홀더 그리고 미니어 리모트 컨트롤이 적용된 암레스트가 있어 더욱 편리한 뒷좌석을 만들었습니다. 기아 K8의 오디오 시스템은 영국을 대표하는 하이엔드 오디오 시스템 브랜드인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기아에서 최초로 탑재가 된 만큼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기아 K8은 이외 3 존 공조 시스템, 공기청정 시스템, 공조 애프터 블로우 시스템, 후석 승객 알림, 기아 디지털 키, 뒷좌석 다기능 암레스트, 앞좌석 릴렉션 컴포트 시트, 전좌석 통풍시트 및 열선시트, 빌트임 캠, 기아 페이, 음성인식, 내차 위치 공유, 후측방 모니터, 차로 유지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등 각종 편의 및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 K8의 실내 컬러로는 블랙 원톤 인테리어,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샌드 베이지 투톤 인테리어 총 3가지 실내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 K8 첨단 안전사양
기아 K8의 첨단 안전 사양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FCA),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시스템(RSPA) 등 기아의 진보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드라이브 와이즈도 대거 적용하여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기아 K8 파워트레인
기아 K8 3.5 가솔린 모델에서는 국산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의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실시간으로 노면의 조건과 주행 상태를 판단하여 구동력을 전륜과 후륜에 능동적으로 분배할 수 있기 때문에 탑승객에게 최적화된 주행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3.5 가솔린 모델에 적용된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태에 따라서 전륜과 후륜에 쇼크 업소버 감쇠력을 제어하기 때문에 더욱 편안한 주행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 K8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가솔린 엔진, 2.5리터 가솔린 엔진, 3.5리터 가솔린 엔진 총 3가지 구성으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먼저,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고품격 주행 감성을 구현한 3.5 GDI 스마트스트림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300마력 / 최대토크 36.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0.6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장점으로는 주행 조건에 따라서 최적화된 분사 방식을 구현하여 배기가스 저감 효과가 있으며, 주행 조건별 냉각수 온도를 최적화하여 배기 재순환 및 마찰 저감 통한 기존보다 연비 및 성능이 향상된 엔진입니다.
다음으로 보실 엔진은 2.5리터 GDI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동시에 연료 효율성까지 동시에 가지고 있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198마력 / 최대토크 25.3kg.m의 성능을 보여주며, 복합연비는 12.0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엔진의 특징으로는 R-MDPS 시스템을 2.5리터 GDI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확대 적용하면서 조향 안전성과 응답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기아 K8 3.5리터 LPI 스마트스트림 엔진으로 여유 있는 동력 성능과 편안한 주행 감성을 제공해주고 있는 엔진으로 최고출력 240마력 / 최대토크 32.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합연비 8.0km/l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연료 효율성이 낮아 보이지만, LPG 연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연료 효율성을 정확히 계산하다면, 매우 효율적입니다. 이 엔진의 특징으로는 연비 주행 성능과 응답성을 개선한 전륜 8단 자동 변속기를 3.5리터 LPI 스마트 스트림 엔진까지 확대 적용하여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 감성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기아 K8 1.6 하이브리드
기아에서는 기아 K8 하이브리드 모델도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 출시되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매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하이브리드 모델의 장점으로는 친환경적으로 할인 혜택과 동시에 연비 부분에서도 상당히 높으며, 내연기관과 전기를 같이 사용하고 있어 조용한 차량이라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단점으로는 수리비가 많이 들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래도 전기자동차로 가기 전에 대세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아 K8도 하이브리드 모델이 바로 나왔으면 사전계약 첫날 대수가 더욱 많아졌을 것 같은데, 하이브리드 엔진을 담은 기아 K8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추후 1.6리터 엔진을 담은 기아 K8 하이브리드도 예약이 되어 있는데요. 기아에서는 상반기 중으로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한 기아 K8 하이브리드를 추가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아 K8 하이브리드 엔진을 기다리시는 분들은 조금 더 기다려 주시면 될 것 같네요.
기아 K8 가격표
기아 K8의 모델별 가격으로는 2.5 가솔린 3279만 원~3868만 원 / 3.5 가솔린 3618만 원~4526만 원 / 3.5 LPI 3220만 원~365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기아 K8 가격표 및 기아 K8 가격표 첨부파일을 이용해서 확인해 보시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아 K8은 새로운 차명으로 기아 K8에 걸맞은 넓은 실내 공간 및 편의사양 그리고 주행성능을 갖춘 차량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K7의 후속 모델인 만큼 자동차 가격의 인상은 어느 정도 있겠지만,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인기를 누릴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기아 K8 모델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 K7의 뒤를 잇는 모델인 기아 K8의 사전계약을 실시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는 2021년 3월 23일 기아 K8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아 K8은 신비롭고 멋진 디자인과 동력 성능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주행은 물론이고 더욱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아 K8은 사전계약 첫날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사전계약수를 보여줬는데요. 3세대 K5가 보유하고 있던 세단 사전계약 첫날 기록했던 7003대를 이번 기아 K8이 기아 K5의 기록을 1만 1000대를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기아 K8은 높은 인기를 누리며 사전계약 1만 8015대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이는 기아 K7이 지난해 국내 판매 실적 4만 1048대의 약 44% 달하는 수치라고 하는데, 정말 놀라운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이 안되었기 때문에 큰 계약수는 힘들지 않을까 했던 생각과는 달리 가솔린 엔진과 lpi엔진 만으로 이런 성과를 올린 것은 특별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21년형 기아 K8 모델에는 기아의 새로운 지향점을 보여주는 준대형 모델로 K7을 뛰어넘었다는 의미에서 기아 K8이라는 차량명을 부여했는데요. 기아 K8에는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2세대 플랫폼에 비해 3세대 플랫폼에는 충격 흡수율 22% 상승, 무게 55KG 감량, 강도 10% 상승과 같은 전고 30mm 낮아짐 등으로 상당히 우수한 안전성과 낮아진 차체로 더욱 효율성을 높인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 기아 K8의 외장 컬러는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인터 스텔라 그레이, 오로라 블랙 펄, 그래비티 블루, 딥 포레스트 그린 총 5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기아 K8 실내에서는 블랙 원톤 인테리어,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샌드 베이지 투톤 인테리어로 총 3가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아 K8의 휠의 경우 17인치 알로이 휠과 18인치 전면 가공 휠, 19인치 전면 가공 휠, 19인치 스퍼터링 휠로 4가지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 K8의 첨단 안전사양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적용되었는데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의 경우 더욱 진보된 기술로 제네시스 G80에 들어가는 첨단 사양입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란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행은 물론 방향지시등 스위치 조작으로 차로를 변경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며, 주행 중에 옆 차량과 가까워지는 경우 위험하지 않도록 차로 내 편향 주행을 하는 등의 다양한 상황에서 운전자의 안전을 보호해주는 좋은 기능입니다.
기아 K8의 다른 기능으로는 보행자 및 자전거 탑승자와 충돌 위험을 감지하여 회피할 수 있도록 제동을 돕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와 설정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하고 정차 및 재출발이 가능하여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주는 내비게이션 기반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원격 스마트 이외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후측방 모니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편리한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 K8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준대형 세단의 공간성과 편의성을 극대화시킨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티어링 휠에는 기아의 심플한 엠블럼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기아 최초로 사용되는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12.3인치 클라스터와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높은 시인성을 자랑합니다.
기아 K8 공조 버튼의 경우 심플한 구성으로 버튼이 아닌 터치식의 직관적인 방식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심플하면서 직관적인 버튼 거기에 최신 트렌드 디자인인 터치가 적용되어 더욱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아 K8에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기존의 기아에서 보여준 신형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동일하게 보이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지만, 살짝의 경사를 주면서 조금 더 신선한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실제로 운전석에서 전자식 변속 다이얼에 경사가 있을 경우 조작의 편의성이 더욱 높아집니다. 또한, 변속기 버튼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시인성이 더욱 높아지게 되겠네요.
기아 K8 시트와 도어트림에는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하였고, 여기에 퀼팅이 들어가면서 고급 자동차를 타는 느낌을 더욱 받을 수 있으며,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는데, 이는 기아차 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에서만 에르고 모션 시트가 적용되는 줄 알았는데, 기아 K8에도 적용되었다는 점이 신선하네요. 그리고 사운드는 14개의 스피커가 들어가는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인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면서 드라이빙의 감성을 자극시켜 줄 것 같습니다.
기아 K8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가솔린(6기 통), 2.5리터 가솔린(4기 통), 3.5리터 LPI(6기 통)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상반기 중 출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3.5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 최대토크 36.6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복합연비는 10.6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5리터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198마력 / 최대토크 25.3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12.0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3.5 lpi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240마력 / 최대토크 32.0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 8.0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 K8 3.5리터 가솔린 엔진 모델에는 준대형 세단 최초로 전륜 기반으로 하는 AWD 시스템을 적용하여 차별화된 주행능력을 확보하였으며, 이 AWD 시스템의 경우 실시간으로 노면의 상태와 주행 상태를 판단하여서 구동력을 전륜과 후륜에 능동적으로 분해할 수 있기 때문에 최적의 드라이빙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또한, 3.5 가솔린 모델에 탑재된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주행 상태에 따라서 전륜과 후륜 쇼크 업소버 감쇠력 제어를 최적화하여 승차감을 더욱 편안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3.5리터 가솔린 엔진과 3.5리터 LPI 모델의 경우 국내 최초로 적용된 투 챔버 토크 컨버터가 적용된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하게 되는데요.
이 8단 자동 변속기는 엔진에서 발생한 힘을 변속기로 부드럽게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며, 토크 컨버터 안에 있는 댐퍼 클러치를 통해 변속하게 될 경우 엔진과 변속기를 직접 결합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충격을 줄여 변속 충격 감을 완화하고 주행 직렬 감을 강화함과 동시에 에너지 손실을 줄이기 때문에 연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기아 K8의 판매 가격은 3220만 원~452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기아 K8 가격표를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사진이 잘 안보이실 경우 아래 기아 K8 가격표 압축파일을 다운로드하여 보시면 편하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아 K8이 정말 사고칠 것 같은데요. 사전계약 첫날 하이브리드 엔진이 없이, 약 1만 8천대라는 놀라운 사전계약을 보여주었고, 이제는 준대형 세단에서 그랜저를 앞지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서로 경쟁하면서 소비자들에게는 즐거운 선택이 될 수 있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기아 K8 신형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출시되면서 기술 플래그십 모델이라고 평가를 받고 있던 수소 전기 자동차 넥쏘의 판매량이 1만 대를 돌파했는데요.
수소 기술이 접목된 모델이다 보니, 대중화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수소 충전소가 있는 서울과 울산 등 일부 지역에서는 만나볼 수 있는 차량입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첫 수소 전기 자동차 넥쏘가 2021년형으로 출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현대자동차는 2021년 1월 18일 넥쏘 2021년형 모델을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2021 넥쏘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670mm, 전폭 1860mm, 전고 1630~1640mm, 휠베이스 279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820~1885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중형 수소 전지 자동차 모델입니다.
2021년형 넥쏘의 특징으로는 무선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OTA 기능을 추가하였고, 음성인식 기능을 개선하였으며, 계기판에는 10.25인치로 확장된 클라스터를 적용하여 더욱 많은 정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레인센서, 물 배출 기능, 앞좌석 동승석 세이프티 파워 윈도 등의 편의 기능과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에 확장된 클라스터의 경우 기존보다 3.25인치 넓어진 화면으로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이고, 노멀, 에코, 에코 플러스 주행 모드 별로 다양한 컬러를 제공하여 운전자의 펀 드라이빙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물 배출 기능의 경우 운전자가 편리하게 버튼을 누르면 머플러를 통해서 물이 빠지도록 하는 장치로, 머플러를 통해 배출되는 생성수로 인해서 바닥이 오염되는 부분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레인센서를 적용한 부분은 와이퍼 오토 모드로 강우량에 따라서 최적의 작동 횟수로 차량의 시아를 더욱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음성인식의 범위를 늘려 운전자의 음성을 통해 시트, 사이드 미러, 열선, 풍량, 풍향 등의 기능을 제어할 수 있어 컨트롤하지 않고, 소리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2021년형 넥쏘의 판매 가격은 모던 6765만 원, 프리미엄 709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가격이 다소 비싸다고 생각될 수 있지만, 보조금을 받게 되면 매우 많은 금액을 보조받을 수 있어 합리적인 가격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21년형 넥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2007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모델인데요. 많은 홍보보다는 차량을 구입하고 소비자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는 모델인 만큼 기아자동차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 기아자동차의 대형 SUV 모하비가 2021년형 모델로 연식 변경하여 출시가 되었는데요. 2021년형 모하비는 상품성을 더욱 강화하여 출시가 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모하비 2021년형 모델은 기존에도 안전한 자동차의 대명사라고 할 정도로 안전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모델이었는데요. 거기에 더욱 안전한 시스템을 추가하였다고 해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인 ADAS 및 편의사양을 새롭게 추가하였고, 조작계 및 승차감 등을 개선하여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기아자동차 2021년형 모하비의 크기 제원은 전장 4930mm, 전폭 1920mm, 전고 1790mm, 휠베이스 289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2265~228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대형 SUV 모델로 후륜구동 기반의 프레임 바디 형식의 준대형 고급 SUV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모하비의 특징으로는 2007년부터 생산을 하고 있는 차량으로 국산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6기 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SUV 모델이자 유일하게 8기 통 타우 엔진을 적용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차량입니다. 그래서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기도 합니다.
2021년형 모하비의 실내의 경우 12.3인치 유보 내비게이션을 포함하여 렉시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드라이빙의 감성을 살렸습니다. 기존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의 경우 8.5인치가 지원됐지만, 신형 모델에는 10인치로 사이즈를 확대하면서 도로 곡률과 차로 변경을 표시해주는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또한,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단독 선택 품목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2열 독립식 시트를 적용한 5인승 모델의 경우 탑승과 적재하는 편의성을 높여 프리미엄 한 실내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공기 청정 모드를 통해서 실내의 공기를 더욱 쾌적하게 만들어 줍니다.
2021년형 모하비에는 전방 레이더를 신규로 적용하였는데요. 이번에 적용한 레이더의 경우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적용되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2의 경우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에서의 주행뿐만 아니라 방향지시등 스위치를 조작하게 될 경우 스티어링 휠 제어로 차로 변경을 도와주거나 20km/h 이하의 정체 중인 상황의 도로에서도 근거리 끼어들기 차량에도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한 모하비가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더욱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최신 안전사양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1 모하비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V6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260마력 /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9.3~9.4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2021년형 모하비의 판매 가격은 4869만 원~569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2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지도를 더욱 높여가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역대급 차량을 선보였는데요. 프리미엄 브랜드 차량답게 럭셔리한 디자인과 높은 성능 그리고 편의성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오늘은 제네시스의 준대형 세단 G8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G80은 2008년 1세대 모델,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약 7년 만에 풀체인지 되는 3세대 시대를 열었는데요. 2세대 모델보다 전폭을 35mm를 늘리고, 전고를 15mm 낮추면서 스포티한 디자인과 실내 공간 그리고 차체 안전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차체 길이가 더 길어졌기 때문에 차량의 무게는 더 나가겠다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제네시스 G80의 차체는 약 19%가 알루미늄 등의 경량 소재를 적용했기 때문에 2세대 대비 125kg 줄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핫스탬핑 공법을 사용하여 초고강도 강판을 42% 확대 적용하여 평균 인장강도를 6% 올렸습니다.
제네시스 G80의 디자인은 전면의 5 각형 방패 모형의 크레스트 그릴이 자리하고 있고, 양쪽으로는 두줄로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쿼드 램프를 적용하여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디자인 패밀리룩을 만들었습니다.
측면에서는 럭셔리 쿠페를 보는 듯한 느낌을 줄 정도로 C필러 부분을 부드럽게 처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캐릭터 라인을 볼륨감 있게 만들었는데요. 많은 사람은 이 라인을 파라볼릭 라인이라고 부릅니다. 아마도 이런 라인 덕분에 더욱 쿠페의 느낌이 나지 않나 싶네요.
후면부에서도 램프의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테일램프의 경우 전면과 동일한 느낌을 주는 쿼드 램프 스타일의 램프가 적용되면서 전면과 후면의 조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머플러의 경우 크레스트 그릴 스타일의 방패 모형 머플러가 적용되어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의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하면서 깔끔한 이미지가 돋보입니다. 대시보드 상단으로 14.5인치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였고, 운전석 계기판의 경우 12.3인치 3d 클라스터로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더욱 멋있어진 실내 인테리어로 많은 소비자의 눈을 즐겁게 하고 있으며, 각종 편의사양으로 더욱 편리한 자동차를 만들었네요.
제네시스 G80의 판매 가격은 5291만 원~621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제네시스 G80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르노의 전기차 모델인 조에가 국내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르노 조에는 유럽 전기차 누적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인기 좋은 모델로 드디어 국내에 출시하게 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르노 조에는 2012년 유럽 시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이게 되었고, 그 인기를 꾸준히 유지하며, 올해 누적 판매 약 21만 대 이상의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전기차 모델 중 베스트 셀링 자동차입니다.
국내에 출시하게 된 르노 조에는 1세대 모델이 아닌 2세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델인데요. 그로 인해 높아진 성능과 더욱 감각적인 디자인 그리고 각종 편의사양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르노 조에 전기차 모델을 살펴보면, 중앙에 위치한 르노의 엠블럼인 로장주 엠블럼이 더욱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부드러운 이미지의 디자인과 날카로운 헤드램프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르노의 전형적인 패밀리룩인 c자형 데일 라이트가 상당히 매려적으로 다가오네요.
실내의 경우 상당히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플한 디자인은 르노 조에 전기차 모델의 장점으로 다가옵니다.
10.25인치 TFT 클라스터와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이 적용된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고, 공조 및 각종 버튼을 분리하여 조작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특히,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의 이지 커넥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SK텔레콤과 T 맵을 기본 적용하여 날씨와 가까운 충전소, 교통정보 등을 보여주고 있으며, 그 밖에 이용이 가능한 충전기 정보와 각종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또한, 후방 카메라, 오토 홀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스마트폰 무선 충전, 오토 클로징/오프닝 기능 등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르노 조에 전기차 모델의 안전사양으로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오토매틱 하이빔 등을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했고, 인텐스 트림과 인텐스 에코 트림에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과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을 추가로 제공하고 있어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습니다.
르노 조에 전기차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25.0kg.m의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이는 최신 R245 모터를 기반으로 100kW 급으로 상향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9.5초로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완전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는 309km의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르노 조에 전기차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차이가 있는데요. 르노 조에 전기차는 3가지 트림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젠 3995만 원, 인텐스 에코 4245만 원, 인텐스 439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전기자동차임으로, 환경부 국고 보조금 736만 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금이 적용될 경우 상당히 저렴한 금액으로 전기차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유럽에서 전기차 1등을 달리고 있는 르노 조에 전기차 모델이 국내에서 어떤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르노의 전기차 모델인 조에 출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이 지속될 줄 알았지만, 장마로 인해 그렇게 까지 덥지는 않은 여름인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장마와 여름휴가가 이어지고 있어 조금은 아쉬운 여름휴가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평소 같으면 해외여행을 많이 가실 계획을 세우고 있지만, 요즘 바이러스로 인해 해외여행보다는 그보다 안전한 국내 여행을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여행을 위해서는 이제 필수가 되어 버린 자동차 그중에서도 패밀리카로 유명한 카니발이 풀체인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풀체인지 된 카니발을 사전계약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는데요.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신형 모델이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포털 사이트 자동차 일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기아자동차에서 파격적이고 야심 차게 출시한 모델답게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풀체인지로 변신하면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였고, 프리미엄 패밀리 미니밴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기존의 카니발과 비교하게 될 경우 실내 공간을 더욱 넓게 만들어 주는 휠베이스가 30mm 증가하였고, 전장이 40mm, 전폭이 10mm 늘어났습니다. 큰 자동차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성향에 맞게 제작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신형 카니발 풀체인지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그릴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을 사용한 타이거 노즈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잘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에 총 4가지 그릴 종류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에서 가장 눈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서로 이어지는 테일램프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다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직 눈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지 다소 독특하게 보일 수 있지만, 익숙해진다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 디자인은 마치 미래의 로봇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묘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는 세로형 테일램프가 더욱 어울릴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기아자동차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하는 텔루라이드와 기아자동차 화성 공장에서 생산하는 쏘렌토와 같은 세로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적용되었다면, SUV의 느낌도 더욱 살릴 수 있고, 둔해 보이는 느낌도 덜 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미니밴인데 SUV를 따라가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요즘 해외 시장에서 미니밴 디자인은 판매량이 안 나오고 미니밴 차량들도 SUV의 느낌을 살려 디자인되었고, 그는 판매량으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을 통해 기아자동차 카니발도 어느 정도 SUV의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졌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기아자동차의 카니발의 사전계약 가격표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출시가 미뤄지고 있던 카니발은 더욱 신중하게 출시가 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은 아빠들의 드림카로 유명한 차량인데요. 그만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니발 풀체인지 소식은 가격표부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풀체인지 사전계약인 오늘 7월 28일 9시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많은 분들이 이 시간을 많이 기다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사전계약에 들어가면 휴가가 마무리되는 8월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받아 보실 수 있게 되는데요. 사전계약이 늦는다면 쏘렌토와 같이 내년에나 차량을 만나볼 수 있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신형 카니발에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들어갔다는 것이 가장 신기한데요. 이제 기아자동차에서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적극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버튼식 변속 레버를 사용하고, 기아자동차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사용하고 서로 차별화된 모습으로 더욱 높은 판매량을 올리려는 생각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또한, 계기판은 12.3인치 LCD로 이루어졌고,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의 경우에도 12.3인치로 구성하고 있어 더욱 넓어진 시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실내는 다른 미니밴에서 보기 힘든 느낌의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었는데요. 마치 밴츠 E클래스 속의 앰비언트 라이트를 보는 듯한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소재를 사용하여 탑승자의 감성을 자극할 것으로 보이네요.
기아자동차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의 파워트레인 구성으로는 스마트 스트림 3.5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 스트림 D2.2 디젤 엔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조용한 정숙성을 제공하는 스마트 스트림 3.5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94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9.1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디젤의 소음이 거슬리시는 분들은 가솔린 엔진을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고성능의 파워풀한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는 스마트 스트림 D 2.2 디젤 엔진의 경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루며 최고출력 202마력 /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3.1km/l의 연료 효율성으로 경제적인 주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기가 좋을 것 같네요. 디젤 엔진의 경우 8월 출시가 될 예정이며, 가솔린 모델은 9월 중순에 출시가 된다고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카니발 사전계약 판매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카니발 가격표 첨부파일도 있으니 가격표가 잘 안보이시는 분은 다운로드해서 보시면 더욱 도움이 될 거예요.
카니발 풀체인지 사전계약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7월 28일부터 사전계약 종료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해요.
이벤트는 150만 원 상당의 코베아 패밀리 캠핑 세트(추첨 50명), 12.3인치 UVO 내비게이션 무상 장착(추첨 50명) 이외 각종 이벤트가 구성되어 있어 더욱 사전계약에 대한 인기가 높겠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카니발 사전계약 가격표 및 가격표 첨부파일 정보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 준중형 모델을 대표하고 있는 기아 K3 모델이 2021년형으로 연식 변경되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 K3 모델과 GT 모델을 출시하면서 본격적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네요.
최근 출시한 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이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K3의 판매량이 많이 밀리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이렇게 기아자동차에서는 가성비와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 더욱 상품성이 강화되었기 때문에 더욱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한번 이번 기아자동차의 반격 모델인 2021년형 K3 모델이 어떻게 변했는지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2021 K3 모델은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젊은 20대와 30대 고객층이 선호하는 사양을 기본화하면서 더욱 상품성을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보여줬습니다.
K3 2021 모델의 트림으로는 스탠다드, 프레스티지, 시그니처로 세 가지 트림만 제공이 되고 있는데요. 트림이 적으면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욱 편안한 선택을 할 수 있죠.
2021년형 K3 모델에는 기존 고객의 선호하는 옵션인 인조가죽시트와 버튼시동 스마트키를 기본 적용하여 더욱 가성비 좋은 차량을 만들었어요.
또한, 기존에 프레스티지 트림에서 적용할 수 있어서 다소 아쉬웠던, 전동식 허리 지지대 및 운전석 파워 시트와 전동식 그리고 휴대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비롯하여 뒷좌석 히티드 시트, 높이 조절식 헤드레스트 등과 같은 선택 사항을 무려 스탠다드 트림부터 선택을 할 수 있게 만들어 고객의 선택폭을 더욱 넓게 만들어 줬어요.
2021년형 K3의 판매 가격은 3가지 트림으로 구성이 되며, 스탠다드 1714만 원 / 프레스티지 1895만 원 / 시그니처 208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