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가격 사전계약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모델이 사전계약 접수를 시작했는데요. 한국 도요타 자동차에서는 시에나 4세대 모델을 2021년 3월 5일부터 사전계약 접수를 받는다고 공시하였습니다.

시에나는 2열 슈퍼 롱 슬라이드 시트와 파노라믹 뷰 모니터 그리고 2열 열선 시트 등 다양한 편의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2륜 모델은 오토만 시트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의 고급사양이 적용되고 사륜 구동 모델은 도요타 하이브리드 사륜 시스템 e-four을 적용하여 더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국내 시장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으로 2WD 모델과 AWD 모델 두 가지로 출시가 되는데 출시일은 4월 13일로 정해졌습니다.

도요타 시에나 신형 모델의 경우 도요타 캠리와 아발론 등에 사용되는 플랫폼인 TNGA-K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욱 새로운 차량으로 변신되었는데요. 또한, 신형 시에나의 경우 도요타의 신형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5173mm, 전폭 1993mm, 휠베이스 30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기아자동차의 미니밴 카니발 모델과 비교해서 전장 18mm가 길며, 휠베이스는 50mm 정도 짧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 모델은 모두 하이브리드 엔진으로만 구성하고 있는데요. 일본의 높은 하이브리드 기술이 접목되었기 때문에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데요. 시에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으로 뛰어난 정숙성과 고효율의 연료 효율성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미니밴의 시작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에 CVT 변속기와의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 출력 243마력의 힘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 모드로도 주행이 가능하여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도요타 시에나 하이브리드는 2종 저공해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혼잡통행료 면제 등 친환경 자동차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에나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시에나 하이브리드 AWD 6200만 원 / 2WD 6400만 원 등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신형 시에나의 경우 하이브리드 모델로 완전히 바꾸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족시켜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형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모델의 사전계약은 가까운 도요타 매장을 통해서 상담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 가격 성능 리뷰

아우디에서 드디어 e-트론 GT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아우디의 미래 전동화 전략을 이끌 E-트론 GT는 얼마 전 월드 프리미엄 행사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 차의 경우 어벤저스에서 아이언맨 역할로 나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차량을 타고 나오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아우디 E-트론 GT의 경우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가지고 있는 스포티한 투어링 모델 그란 투리스모의 특징을 적용한 순수한 전기 자동차로 모델에 따라서 출력이 350kW / 440kW로 나눠지며, 다이내믹 스퍼트도 허용이 되는 모델입니다.

아우디 E-트론 GT의 경우 낮은 차량의 전고와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그래서 최상의 공기저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우디 E-트론 GT 모델의 항력 계수는 무려 0.24에 불과하여 더욱 스포티한 주행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우디 E-트론 GT 모델이 전기 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아우디 E-트론 GT의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무려 488km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WLTP 기준으로 책정된 거리입니다.

아우디 e-트론 GT는 33개의 셀 모듈로 구성된 86 kWh 리튬이온 배터리를 적용하였으며, 800V 초급속 충전 기술을 적용하여 5분 충전 만으로도 최대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우디 E-트론 GT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350kW(476마력) / 최고출력 440kW(598마력)으로 각각 높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오버 부스터 발동 시 2.5초 동안 530마력 / 646마력 까지 출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제로백에서는 런치 컨트롤 기능을 통해 4.1초와 3.3초로 각각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우디 E-트론 GT의 경우 전기 자동차 플랫폼 특성을 잘 살려 제작이 되었는데요. 각 바퀴를 최대한 외각으로 빼면서 이를 통해 실내 공간 확장과 주행 안전성 개선 등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운전석과 조수석이 낮게 배치가 되었고, 뒷좌석의 경우 성인도 탈 수 있을 정도 수준의 공간을 확보하였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 차량이 나와서 탑승을 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그래도 상당한 공간을 확보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아우디 E-트론 GT는 순수 전기 자동차인 동시에 일상생활에서 사용 가능한 편의성과 장거리 주행의 성능을 겸비한 자동차로 그랜드 투어(GT)라는 명칭을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아우디 e-트론 GT 콰트로의 가격은 독일 현지 기준 9만 9800유로부터 시작을 하며, RS E-트론 콰트로는 13만 8200유로부터 시작을 한다고 합니다.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e-트론 GT 콰트로 1억 3400만 원부터 시작 그리고 RS e-트론 콰트로 1억 8550만 원부터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는 아직 미확정인 상태인데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아우디에서는 아우디 E-트론 GT 디자인에 대해서 스포티함과 진보성을 상징하는 브랜드의 새로운 시그니처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확실히 아우디의 전형적인 패밀리룩을 이어가면서도 더욱 진보한 디자인의 전기자동차를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아우디의 미래를 책임질 아우디 E-트론 GT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슬라 모델3 가격 인하 보조금

테슬라 모델3는 테슬라 코리아에서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특히, 모델3 트림 중에서 롱 레인지 트림이 가장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생각되네요. 아무래도 전기자동차 보조금의 영향 때문인데요.

테슬라 모델3 롱 레인지 트림의 가격 인하가 결정되었습니다. 이유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 때문에 이렇게 가격 인하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살펴보면, 6000만 원 미만 전기차는 전기차 보조금을 전액 지원하며, 6000만 원~9000만 원의 전기차 보조금은 50%만 지원한다고 합니다. 또한, 90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전기 자동차에 대해서는 전기차 보조금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서 테슬라 모델3를 구입하려고 생각했던 고객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는데요. 테슬라 모델3 롱 레인지 트림의 판매 가격에서 무려 480만 원이 인하가 되었고, 그로 인해 판매 가격이 5999만 원이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올해 보조금이 341만 원으로 책정된 테슬라 모델3 롱 레인지는 보조금이 두 배인 682만 원으로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지자체별 보조금까지 더한다면 그 혜택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참고로 경상북도 울릉군을 기준으로 계산하게 된다면,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은 최대 1782만 원까지 늘어나게 되고, 거기에 가격 인하분인 480만 원을 추가하게 된다면 혜택의 폭은 더욱 넓어지면서 고객의 관심은 더욱 증가할 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자체별 가격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2021년형 테슬라 모델3의 트림별 가격으로는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 5479만 원 / 롱 레인지 5999만 원 / 퍼포먼스 747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와 퍼포먼스 모델의 판매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지만, 롱 레인지 모델의 가격의 인하로 인해 2021년형 테슬라 모델3의 인기 트림은 롱 레인지 모델이 될 것으로 전망합니다.

테슬라 2021년형 모델3 롱 레인지 모델의 국내 인증 주행거리는 496km인데요. 이는 기존 인증 주행거리인 446km에 비해서 약 50km 늘어난 수치입니다.

또한, 모델3 스탠다드 레인지 플러스는 기존보다 31km가 늘어난 383km이며, 모델3 퍼포먼스는 65km가 늘어난 480km를 주행거리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2021년형 테슬라 모델3는 기존에 없었던 앞좌석 도어 이중접합 유리가 적용되면서 더욱 정숙한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수동 트렁크를 대신하여, 전동식 트렁크가 적용되면서 더욱 편리하게 짐을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무선 충전 등이 적용되면서 더욱 개선된 테슬라 2021년형 모델3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21년형 테슬라 모델3 가격 및 보조금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테슬라 Y 가격 보조금

테슬라는 2003년 설립된 미국의 자동차 회사로 물리학자이자 전기공학자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에서 유래된 전기자동차만 전문으로 생산하는 자동차 회사입니다.

테슬라 코리아에서는 2월 12일 중형 전기자동차 SUV 모델인 모델 Y를 공식적으로 출시하면서 동시에 주문 접수를 시작했는데요.

테슬라 모델 Y는 3가지 트림으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부터 롱 레인지 트림까지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의 경우 기본 5인승 모델부터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추후 7인승 모델까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인원 탑승을 원하신다면 추후 출시되는 테슬라 모델 Y 7인승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신형 테슬라 Y 모델의 경우 최저 가격을 5999만 원으로 책정을 하였는데요. 이는 정부에서 전기차 보조금 개편을 하기 때문에 그를 의식해 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를 개편하고 6000만 원 미만 전기차에만 보조금 전액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그러므로 테슬라 모델 Y 기본 모델의 가격이 59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무공해차 보조금을 6000만 원 이상 9000만 원 미만 전기자동차는 보조금을 절반만 주고, 9000만 원 이상의 전기 자동차에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6000만 원 미만의 전기자동차가 판매량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올해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19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테슬라 모델 Y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트림별 가격으로는 스탠다드 레인지 5999만 원 / 롱 레인지 6999만 원 / 퍼포먼스 79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트림별로 1000만 원 정도가 올라가는 가격 정책을 가지고 있네요.

테슬라 모델 Y는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15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고, 더욱 대시보드를 통해 더욱 높아진 전방 시인성과 확장형 완전 글라스 루프를 통해 테슬라 Y의 개방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 Y의 경우 차량 안전도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안전 등급을 획득하면서 안전한 자동차로 인식을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는 현대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 5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CV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도 전기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어느 정도 선전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테슬라의 모델 Y 출시와 가격 그리고 보조금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벤츠 EQA 전기차 공개

프리미엄 브랜드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벤츠에서 새로운 컴팩트 순수 전기차 모델인 벤츠 더 뉴 EQA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벤츠 EQA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전기자동차를 상징하는 EA 패밀리에 새롭게 합류한 모델로 더욱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우리곁에 찾아왔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EQA의 디자인은 진보적인 럭셔리를 상징하는 전기차 특유의 아름다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독특한 느낌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는데요. 블랙 패널 라디에이터 그릴이라고 불리는 이 그릴에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 벤츠 엠블럼이 중앙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전면부를 가로지르는 광섬유 스트립은 풀 LED 헤드램프의 주간주행등과 이어지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주간 및 야간 주행에 시인성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전기자동차 SUV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심플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는 측면부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모습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 같습니다. 전방과 후방의 짧은 오버행을 통해 더욱 실내의 공간을 확보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측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근육질의 숄더 부분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18인치 휠은 기본으로 적용되고 외관의 스타일은 일렉트릭 아트 / AMG 라인 두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합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점점 가늘어지는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 LED 조명 스트립과 서로 하나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최신 디자인을 반영하였고, 중앙에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엠블럼이 깔끔하게 자리하고 있으며, 그 아래쪽으로 수평적인 굴곡을 넣어 차량을 더욱 볼륨감 있고, 안정적이게 보이게 합니다. 리어범퍼 하단에는 6개의 핀을 넣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한 전기자동차의 실내를 보는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2개의 7인치 디스플레이 혹은 10.25인치 와이드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5개의 통풍구는 벤츠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보여주고 있는데요.

원형 통풍구는 터빈 형태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럭셔리한 느낌을 줍니다. 엠비언트 라이트의 경우 64가지 컬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EQA는 벤츠 GLA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효율적인 전기 파워트레인을 적용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거기에 더욱 좋아진 내비게이션인 일렉트릭 인텔리전트 내비게이션을 활용하여 더욱 편리한 전기자동차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최적화된 에너지 사용을 제안하는 에코 어시스트와 각종 레이더 그리고 스테레오 카메라에서 수집한 정보를 통해 전방위로 운전자에게 지원하고 있어요.

메르세데스 벤츠 EQA의 파워트레인은 EQA 250 모델을 기준으로 모터 최고 출력 약 190마력 / 최대토크 375N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EQA는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무려 426KM까지 주행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기 파워트레인 eATS를 추가 장착한 사륜구동 모델과 500KM이상 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모델 등이 추가적으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참고로 주행거리는 WLTP 기준으로 국내와 상의할 수 있습니다. 충전 시간은 환경에 따라 10%~80%까지 충전하는데 30분 정도가 소요가 된다고 합니다. 

정지 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8.9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160km/h의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에서는 EQA를 비롯하여 전기 세단 EQS까지 연내 국내 출시하여 순수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의 컴팩트 SUV 전기차 모델인 벤츠 EQA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제타 가격 사전계약

폭스바겐의 제타 2021년형 모델이 사전계약에 돌입했는데요. 차량 인도의 경우 2021년 2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제 곧 만나볼 수 있는 제타 사전계약이 또 빠른 시간에 매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신형 제타는 7세대 모델로 수입차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모델로 폭스바겐 제타는 합리적인 가격 책정으로 많은 소비자의 관심을 얻었으며, 작년 10월 출시 이후 론칭 에디션을 통해 2650대가 모두 판매되는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2021 제타는 2000만 원대의 수입차로 유명한 자동차인데요. 특히 2021년형 모델에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옵션인 통풍시트 옵션을 모든 트림에 앞좌석 통풍시트가 적용되었는데요. 그래서 더욱 2021년형 제타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요.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뒷좌석 열선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적용하여 더욱 상품성을 강화하였습니다. 그리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프런트 어시스트, 긴급 제동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 트래픽 경고 시스템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새로운 레인 어시스트를 적용하여 차선을 유지 보조해주고 있습니다.

2021년형 제타 모델에는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였는데요. 이는 무선으로 디스플레이와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앱 커넥트 기능을 모든 트림에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한국형 내비게이션을 탑재하여 한국 소비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21 제타의 파워트레인은 1.4리터 T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3.4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또한, 저공해 3종 엔진으로 분류가 되었기 때문에 각종 혜택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가장 효율적인 혜택으로는 공영주차장 할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2021 제타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949만 원 / 프레스티지 328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폭스바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10%의 할인된 가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0%의 경우 최대 약 200만 원을 지원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또한, 여기에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을 사용하게 될 경우 프리미엄 2450만 원 / 프레스티지 2752만 원의 가격에서 만나보실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 제타의 2021년형 모델의 사전계약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합리적인 가격 책정과 예상보다 높은 상품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큰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입자동차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폭스바겐이 앞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을지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2021 폭스바겐 티록 가격 출시

폭스바겐에서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국내에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얼마 전 계약을 완판 한 폭스바겐의 제타가 있었는데요. 폭스바겐 제타는 상품성이 높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1차 및 2차 판매량까지 모두 완판이 되면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유명세를 타는 폭스바겐에서는 이번에는 소형 SUV 수입차 티록까지 국내에 출시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티록의 경우 2021년형 모델이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이번 티록에 대한 가격이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파격적인 가격 책정으로 인해서 이번에도 비교적 저렴하게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티록의 경우 이번 달 공개가 될 예정이고 출시까지 한 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국내의 경우 SUV의 인기가 높고, 수입차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폭스바겐 티록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 티록의 등급으로는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로 3가지 구성으로 나눠지게 되는데요. 스타일의 경우 깡통이라고 불리는 옵션으로 옵션이 많이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프리미엄 트림의 경우 주력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옵션의 경우 폭스바겐 티구안 프레스티지 등급의 옵션이 적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프리미엄부터는 고급옵션을 추가하면서 소비자의 만족도를 올려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2021 폭스바겐 티록은 프리미엄 모델 이상부터 기본적으로 많은 옵션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키, 크루즈 컨트롤, 가죽시트, 자동 에어컨 등 국내 소비자가 좋아하는 옵션은 폭스바겐 티록 프리미엄에서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소비자가 폭스바겐 티록을 구매한다면, 프리미엄 트림을 많이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1년형 티록에는 업그레이드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는데요. 폭스바겐 MIB3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폭스바겐 자체에서 개발한 한국 전용 내비게이션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무선 앱커넥트 시스템 적용 및 무선 충전을 적용하고 있어 더욱 편리한 수입 SUV를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21년형 티록의 색상으로는 스타일의 경우 5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으며, 프레스티지 이상의 등급에서는 6가지 컬러가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그 컬러는 바로 블랙 색상인데요. 스타일에서 블랙 컬러는 선택할 수 없게 되기 때문에 블랙 컬러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프레스티지 등급으로 가셔야 할 것 같네요.

2021 폭스바겐 티록에서는 등급에 따라서 외관 디자인에 차별화는 없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블랙 컬러와 스타일 등급 클리어 타입 테일램프를 제외하고요. 그 외에는 전부 동일한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개등의 경우에도 LED 안개등을 사용하면서 최신 자동차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 티록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7단 DSG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34.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차량의 크기가 큰 차량이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출력과 토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특히, 초반 가속력에서 유리한 토크 부분에서는 비교적 높은 토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내 도로 상황에 탁월한 가속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1 폭스바겐 티록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티록의 윗급이라고 불리는 티구안의 경우 4천만 원 모델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티록 스마트는 3천만 원 초반, 프리미엄은 3천만 원 중반 그리고 프리미엄은 3천만 원 후반 정도의 가격대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거기에 폭스바겐 프로모션에 따라서 할인을 해준다면, 국내 SUV 시장에서 충분히 가치 있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21 폭스바겐에서 새로운 가격 책정으로 더욱 관심을 많이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 2021년형 폭스바겐 티록이 어느 정도의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중이네요. 하루빨리 폭스바겐 티록을 국내에서 만나보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SUV 모델인 티록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포르쉐 911 타르가 가격 1억 7270 리뷰

신형 포르쉐 911 타르가 모델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포르쉐 코리아에서는 신형 포르쉐 911 타르가를 2020년 12월 14일 출시한다고 밝혔어요.

지난번 포르쉐 코리아에서는 911 터보 S 모델을 선보였고, 이번 신형 911 타르가를 출시해서 더욱 많은 라인업으로 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 선보인 911 타르가의 경우 타르가 4S, 타르가 S,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 이렇게 3가지 구성으로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해요. 이번 911 타르가 신형 모델에는 1950년~1960년 포르쉐 초반의 디자인이라고 불리는 오리지널 타르가 모델에서 이어받은 고급스러운 루프라인 디자인을 선보이면서 기존의 타르가를 계승하는 것 같네요.

2021 포르쉐 타르가의 차량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520mm, 전폭 1850mm, 전고 1300mm, 휠베이스 245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660~167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4인승 스포츠카 모델이에요. 포르쉐 911 타르가 모델은 자동화 루프 시스템을 통해 19초 만에 타르가 톱을 여닫을 수 있어요.

2021 포르쉐 타르가의 파워트레인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타르사 4는 3.0리터 6기 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풀타임 사륜구동의 방식을 통해 최고출력 392마력 / 최고출력 45.9kg.m의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8.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4.4초의 좋은 가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289km/h의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선택 시 타르가 4S는 3.0리터 6기 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의 조화를 통해서 최고출력 458마력 / 최대토크 54.1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8.1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은 3.8초라는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합니다. 최고속도는 304km/h로 매우 강력한 스피드를 보여주네요.

신형 포르쉐 911 타르가 모델은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 PDK와 지능형 사륜구동 PTM이 기본으로 적용되고 있으며, 타르가 모델 최초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프런트 액슬 리프팅 시스템을 통해 지상고를 높이고 낮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포르쉐 911 타르가의 서스펜션의 경우 전자식 제어 가변 댐핑 시스템인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 PASM이 탑재되어 더욱 좋은 승차감과 주행 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포르쉐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반영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관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멋진 포르쉐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포르쉐 911 타르가의 스티어링 휠에는 포르쉐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으며, 각종 버튼과 디스플레이로 한층 더 편한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

포르쉐 어드밴스드 콕핏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는 조작의 편의성을 더욱 강조하였고, 전형적인 스포츠가 감성이 느껴지는 아날로그 버튼들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실내 마감 소재의 경우 품격이 느껴지는 고 품질의 소재로 마감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시트의 경우에는 스포츠 시트가 적용되어 더욱 다이내믹한 주행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포르쉐 신형 911 타르가의 판매 가격은 타르가 4 1억 7270만 원 / 타르가 4S 1억 8960만 원 / 타르가 4S 헤리티지 디자인 에디션 2억 407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더욱 새로워진 모습으로 국내에 출시하게 된 포르쉐 911 타르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GT 가격 성능 리뷰

폭스바겐에서 신형 파사트 GT 모델을 본격적으로 사전계약을 실시하게 되었는데요. 최신 기술이 집약된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는 1973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모델 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신형 파사트 GT 모델의 경우 유럽형 파사트 8세대 모델의 부분 변경 모델로 폭스바겐 최초로 적용된 통합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혁신적인 모델이 되었는데요.

이 뿐만 아니라 각종 디지털 기술을 통해 진보된 신형 파사트 GT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그럼, 신차로 새롭게 국내에 출시되는 8세대 파사트 부분변경 모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2021년형 파사트 GT의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775mm, 전폭 1830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786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기존 전장 대비 10mm가 길어졌어요. 차량의 무게는 1603~1686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비즈니스 중형 세단 모델이에요. 트렁크 용량은 기본 586리터의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2열을 폴딩 하게 될 경우 1152리터의 적재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요.

신형 파사트 GT 모델에는 LED 헤드램프와 LED 테일램프가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는데요.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더욱 강력한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를 적용하여 최적한 야간 주행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GT 모델은 강력한 외관 라인을 가지고 있으며, 전면의 날렵한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과 정리된 헤드램프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측면 라인은 수평으로 되어 있는 캐릭터 라인으로 단정한 이미지를 주고 있으며, led가 사용된 테일램프 역시 단정한 파사트 GT를 느껴보실 수 있어요.

신형 파사트 GT에서 진보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데요. 폭스바겐의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IB3 기술이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로 탑재가 되었습니다. 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3세대 모듈라 인포테인먼트 메트릭스 시스템으로 더욱 진보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어 주는 기능을 하고 있어요.

신형 파사트 GT에 적용된 한국형 내비게이션은 9.2인치로 한국 소비자에게 더욱 사랑을 받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안녕 폭스바겐"이라는 명령어로 전화는 물론, 내비게이션, 라디오 등의 주요 기능을 음성인식 컨트롤이 가능해요. 또한 제스처를 인식하는 기능도 있어 물리적으로 조작하지 않아도 손쉽게 차량을 사용할 수 있어요.

폭스바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 모델부터는 한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앞좌석 통풍 시트와 뒷좌석 열선시트를 적용하였고, 열선 스티어링 휠과 헤드업 디스플레이 그리고 파노라마 선루프, 엠비언트 라이트(30가지 컬러) 등 동급 최고 수준의 편의 사양들이 들어있어서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해 보실 수 있어요.

폭스바겐 파사트 GT의 엔진 라인업은 전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7단(DC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90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4.0~14.9km/l의 연료 효율성도 매우 뛰어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7~7.9초의 가속력을 가지고 있고, 최고속도는 231~236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파사트 GT의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4490만 원, 프레스티지 4990만 원, 프레스티지 4 모션 539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는 개별소비세 5.0%를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이에요. 차량의 최종 판매 가격은 내년 1월 고객 인도 시점에 다시 안내될 예정이라고 해요.

폭스바겐에서 실행하는 할인 혜택으로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8% 그리고 현금 구매 시 6%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데요. 이런 혜택을 받을 경우 더욱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게 되겠네요.

파사트 GT는 5년 15만 km의 보증 연장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으니, 수입 신차를 생각하시는 분은 이런 혜택을 누리시면 좋을 것 같네요.

폭스바겐 코리아에서는 파사트 GT 모델의 출시로 제타, 파사트 GT, 아테온으로 이어지는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였는데요. 최근 출시한 제타의 경우 가격이 매우 저렴하게 책정이 되어 많은 국내 소비자의 구매로 완판이 되었던 경험이 있어요. 폭스바겐 파사트 GT의 경우에도 금방 완판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중형 비즈니스 세단 모델인 파사트 GT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 공개 성능 제원

슈퍼카 브랜드로 많은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페라리에서 가장 강력한 컨버터블 모델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 자동차는 바로 페라리 SF90 스파이더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페라리 SF90 스파이더 모델은 그동안 내연기관만 만들 줄 알았던 페라리 브랜드에서 최초로 만든 양산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페라리는 최고의 자동차를 만드는 브랜드인 만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704mm, 전폭 1973mm, 전고 1191mm, 휠베이스 264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67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2인승 슈퍼카 모델입니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는 날카롭게 찢어진 눈매와 차체에 굵게 입혀진 공기통로의 디자인은 손색없는 슈퍼카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한 번쯤 타보고 싶은 욕구를 가지게 만드는 페라리의 디자인은 모두가 인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에 공개된 페라리 SF90 스파이더 모델은 컨버터블 슈퍼카로 불리는데요. 페라리의 상징이라고 불리는 접이식 하드탑을 적용하여 더욱 페라리 다운 모습을 구현하였습니다. 접이식 하드톱은 주행 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하드톱을 계폐하는 시간은 14초로 매우 빠른 속도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의 페라리 하드톱과 비교하게 될 경우 40kg을 감량하는 노력을 펼쳤습니다. 이는 더욱 가볍게 만들어서 차량을 더욱 민첩하게 만들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매우 강력한 페라리 SF90 스파이더의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V8 터보 엔진에서 나오는 최고출력 780마력의 엄청난 엔진과 1개가 아닌 3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되었는데요. 2개의 모터는 전륜에 1개의 모터는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기모터의 220마력의 높은 힘을 합산하여 시스템 최고 출력이 무려 1000마력의 힘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SF90 스파이더의 성능을 감당하기 위해서 사륜 구동을 적용하여 차체의 안정감을 구현하고 있으며, 탄소섬유와 같은 고성능 소재를 적용하고 차체 중량 및 무게 중심은 낮게 설계하여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페라리 SF90 스파이더는 엄청난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있는 만큼 스피드 또한 엄청난데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2.4초라는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제로 이백 구간에서는 무려 7초 만에 주파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고성능 슈퍼카답게 250km/h의 속도에서 390kg의 다운포스를 형성한다고 합니다.

실내의 경우 심플하면서도 슈퍼카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6인치 커브드 풀 디지털 HD 클라스터를 적용하여 각종 정보를 쉽게 습득할 수 있으며, 이 디스플레이의 경우 스티어링 휠에 조작할 수 있는 터치 패드가 적용되어 있어 스티어링 휠에 손을 떼지 않아도 차량 내부 관련 설정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D컷 스티어링 휠에는 페라리를 상징하는 말 그림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 더욱 멋있는 것 같네요. 그리고 중앙에는 수동기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게이트식 기어 레버를 적용하여 더욱 진화된 슈퍼카의 느낌을 만들었습니다.

페라리 SF90 스파이더의 판매 가격은 유럽을 기준으로 473000유로로 한화 약 6억 23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국내에 오게 될 경우 약 7억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직 공식적인 출시가 되지 않았지만, 2021년 유럽시장에 처음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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