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풀체인지 & 단종?

안녕하세요. 오늘은 K3에 대한 이야기예요. 2012년 기아의 세단에서 가장 작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던 포르테의 후속인 K3가 출시했는데요.

국내에는 몇 없는 준중형 세단 모델이라 많은 기대와 함께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좋은 모습을 이어오고 있어요. 하지만, 최근 현대자동차 아반떼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판매량이 많이 내려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것도 그럴 것이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 아반떼의 상품성이 너무나도 뛰어나기 때문에 K3의 판매량 부진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이네요. 그런 이유들로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K3의 단종을 추측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기아 K3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K3는 준중형 세단으로 현대자동차 아반떼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준중형 세단이라는 점에서 경쟁 모델로 지목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워낙 인지도 있는 아반떼와의 경쟁은 쉽지 않은데요. 또한, 현재 판매되고 있는 K3 모델은 2018년에 출시된 모델을 기반으로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기 때문에 2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고, 아반떼는 2020년 출시한 모델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그 격차는 더욱 벌어질 수밖에 없겠죠.

비슷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지만, 지금은 동일한 플랫폼이라고 하는데도 지금 보니 K3는 2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아반떼는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으니 무리가 있어 보이네요. 플랫폼이 변하면, 차량의 크기나 승차감, 주행질감, 안전성, 실내공간 등을 업그레이드하기 때문에 중요한 구매 포인트가 될 텐데요. 

단종을 하려는 상황이라 풀체인지라는 언급이 없는데요. 18년 출시 이후 벌써 2번째 페이스리프트를 거쳤고, 보통의 경우 풀체인지 수순의 소식이 있을 법도 한데, 아직 자세한 소식이 없다는 것은 풀체인지 아닌 단종을 생각하고 있는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하지만, 무조건 단종이라는 생각은 아닌데요. 그 이유는 K3의 경우 국내에서는 다소 아쉬운 판매량을 보여주며 경쟁모델에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나름 선전하는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북미 지역을 포함하여 중국 멕시코 등에서는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수출용으로만 생산하면 되기 때문에 단종하기에는 쉽지 않겠죠. 또한, 기아에서 K3 풀체인지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K3를 원하는 오너들이 기대를 하고 있어요.

그리고 요즘 위장막을 쓰고 도로를 달리는 K3 풀체인지 모델의 스파이샷까지 포착되면서 기아 K3가 단종된다는 말은 이제 안 나올 것 같은데요. K3 풀체인지의 경우 위장막을 쓰고 있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기아 K5와 흡사한 느낌으로 제작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또한, K3 모델이 전동화 시대에 맞춰 전기자동차인 EV3로 출시될 가능성도 높아 보이는데요. 기아 전기차가 요즘 속속 출시하는 가운데 내연기관 모델은 점점 줄이고 전기자동차 모델로 변신을 하고 있기 때문에 EV3로 출시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기아 K3 풀체인지 모델이 어떻게 나올지 매우 기대가 되는 가운데, 전기자동차로의 변화가 기대되네요. 지금까지 기아 K3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할지 단종이 될지에 대한 간단한 생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K3 세단 F/L 가격표

기아에서는 2021년 4월 20일 더 뉴 K3를 공식적으로 출시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의 더 뉴 K3는 페이스리프트(F/L) 모델로 2세대 K3의 부분변경 모델입니다.

기존의 K3에 비해  첨단 사양 및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과 같은 최신 상품성으로 더욱 상품성이 우수해졌으며, 디테일한 부분에서 디자인을 변경하여 더욱 스포티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 더 뉴 K3 세단 F/L(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645mm, 전폭 1800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준중형 모델로 차량의 무게는 1240~126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세단 모델입니다. 경쟁 모델로는 국내에서 국민 자동차로 불리는 아반떼 모델인데요. 아반떼 모델의 경우 풀체인지 모델로 변신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기아 K3는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경쟁을 펼쳐 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더 뉴 K3 세단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에서 확연하게 보이는 부분은 바로 라디에이터 그릴인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를 더욱 와이드 하게 제작하였고, 기아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릴 하단으로는 크롬 라인을 넣었는데요. 이는 헤드램프 하단까지 이어지면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근사한 수염 같은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더욱 안정된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LED 디테일이 적용되어 더욱 새로운 느낌입니다. 특히, 데일 라이트와 방향지시등의 경우 속도감을 형상화하여 더욱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데일 라이트와 에어커튼 부분의 디자인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스포티한 느낌의 디자인과 동시에 심플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기아 더 뉴 K3 세단의 측면부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 때문에 큰 변화는 볼 수 없지만, 더욱 비율이 좋아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역동적인 이미지의 16인치 휠과 17인치 휠을 새롭게 적용하면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기아 더 뉴 K3 세단의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의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전면부의 헤드램프와 비슷한 느낌의 디자인을 반영하면서 더욱 스타일을 갖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기존의 디자인에서는 실선이 이용해 눈처럼 표현을 하였다면, 이번에는 새로운 기아의 디자인 방향성에 맞춰서 점선으로 표현한 부분도 신선합니다. 기존 디자인보다 복잡하지 않고 심플해진 것을 보니 더욱 젊어진 차량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테일램프는 서로 이어지는 느낌이지만, LED 라인은 이어지지 않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최신 자동차답게 서로 이어지는 LED 라인이 들어갔다면 더욱 멋있었을 것 같습니다.

리어 범퍼의 디자인도 다듬어진 못을 가지고 있으며, 양쪽으로는 방향 지시등이 적용되었습니다. 방향지시등의 위치가 살짝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기존의 아쉬웠던 디자인에 비해서는 매우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 더 뉴 K3 세단의 실내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은 스티어링 휠에 적용된 신형 기아 엠블럼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기존의 타원형의 기아 엠블럼보다 심플해진 알루미늄 소재의 기아 엠블럼이 차량의 급을 올려주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센터패시아 상단으로는 10.25인치 대화면 유보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고, 운전석 스티어링 휠 앞쪽으로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라스터(계기판)를 적용하였는데요. 요즘 대세는 모니터가 커지는 추세를 가지고 있는데, 신형 K3 페이스리프트 모델 역시 대세를 따라서 커진 화면 크기를 자랑합니다. 준중형 세단급의 차량에서 이런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것을 보면, 소비자도 상당히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디스플레이 하단으로는 분리됐던 버튼이 모니터 베젤 쪽으로 통합되었고, 버튼도 터치식으로 변경이 되어 세련되고 일체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 더 뉴 K3 세단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과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을 비롯하여 안전한 주행과 주차를 돕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안전 하차 경고,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등을 새롭게 적용하여 더욱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었으며,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 원격 시동 스마트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적용하여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하였습니다.

기아 더 뉴 K3 세단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엔진과 자동 CV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123마력 / 최대토크 15.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4.1~15.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더 뉴 K3 GT 모델의 경우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2.1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K3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가 되었으면 했는데, 그 부분은 연구비와 가격 적인 부분 등과 같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기아 더 뉴 K3 세단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 가격은 1738만 원~242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기아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가격표

기아 더 뉴 K3 가격표 첨부파일

K3 가격표 알집

2021 기아 K3 가격표.zip
1.00MB

K3 가격표 PDF

2021 기아 K3 가격표.pdf
1.43MB


기아 더 뉴 K3 세단 페이스리프트는 기존의 더 뉴 K3에서 특유의 부분 변경이 가미되면서 확실히 다이내믹과 단정한 이미지로 완성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였기 때문에 기아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량도 상당히 잘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기아 더 뉴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F/L)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K3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K3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준중형 세단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반떼 풀체인지 이후 기아자동차 K3의 판매량이 낮아지면서 더욱 분발해야 하는 모델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이번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거의 풀체인지 급의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을 가지고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3 모델은 기아자동차에서 2012년부터 생산하는 모델로 기아자동차 포르테의 후속 모델인데요. 기아자동차 포르테는 아반떼 HD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량으로 피터 슈라이어가 본격적으로 디자인에 손을 댄 첫 번째 승용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YD라는 프로젝트 명을 가지고 개발이 되었던 K3는 역동적이고 근육미 넘치는 콘셉트를 가지고 디자인되었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차량입니다.

기아자동차 K3는 2021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량이기 때문에 위장막 스파이샷 차량들이 도로를 활보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스파이샷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위에 위장막 사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기아자동차에서 요즘 인기가 좋은 K5와 디자인을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면부의 경우 신형 K5와 비슷한 헤드램프 디자인이 채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후면부에서는 K5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디자인과는 다른 새로운 LED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유튜브 앗차>

한편, 신뢰도 높은 예상도를 만드는 유튜브 앗차님이 게시한 2021년형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에서도 기존 모델보다 더욱 샤프하고 깔끔해진 느낌으로 예상도가 나왔습니다. 그럼, 유튜브 앗차님이 게시한 2021년형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토대로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아직 후면부 예상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처 : 유튜브 앗차>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기아자동차의 신형 K5 축소판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 스포티한 느낌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조금 더 길어 보이는 보닛 라인과 날렵한 느낌의 헤드램프 디자인은 상당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출시가 된다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닌 풀체인지 급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기존의 어색한 느낌의 디자인에서 잘 어울리는 느낌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에는 3구 LED 라인과 상단과 하단으로 나눠진 주간주행등은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날렵하게 각진 느낌으로 상남자 느낌의 강력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만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신형 K5에서 본 듯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타이거 노즈 스타일의 그릴이 얇고 넓게 자리하고 있어 시원하고 차량이 크게 보이는 효과를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또한, 헤드램프와 연결되면서 차량의 폭이 넓어 보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하단에 크롬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으며, 안쪽으로는 독특한 패턴과 동시에 크롬이 없는 무광 디자인으로 신형 K5와 흡사한 느낌을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 디자인도 상당히 공격적인데요. 강인한 인상을 주는 에어커튼 디자인과 양쪽 안으로 안개등을 삽입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공기 흡입구도 큼직하게 디자인되어 상당히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같은 느낌의 디퓨저를 삽입하여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과 흡사한 옵션 사양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형제 차량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들어 최신 인테리어 하면 생각되는 디스플레이는 조금 더 길어진 10.25인치 유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 사양도 대거 투입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 유튜브 앗차>

외신에 따르면, 신형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현행 K3 모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행 모델의 파워트레인의 경우 1.6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신형 아반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엔진이 K3 모델에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이는 출시가 되고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유튜브 앗차>

기아자동차 K3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현재 저조한 판매실적을 벗어나기 위해서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신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유튜브 앗차님이 게시한 예상도처럼 디자인되어 나온다면, 현대자동차 7세대 아반떼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기아자동차 K3 모델이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모델인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 CN7 LPG 하이브리드 출시일?

현대자동차 아반떼가 모델로 풀체인지 되어서 찾아왔는데요. 이번 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7세대 모델로 2015년 6세대 모델인 AD 출시 이후 2018년 부분변경을 거쳐 삼각떼라는 별칭을 얻었지만, 이번 7세대 모델로 CN7이라는 명으로 바뀌면서 완전변경을 통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는데요.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새롭게 추가된 신규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욱 무게 중심이 낮아졌기 때문에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느껴볼 수 있으며, 낮아진 차체로 인해 더욱 스포티한 디자인의 느낌을 살리기 충분해 보였어요.

차량도 기존보다 더욱 커졌고, 차체는 낮아졌기 때문에 스포티하면서 큰 자동차를 좋아하는 국내 소비자의 선택을 더욱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은 현대자동차 고급 라인을 연상시키는 과감하고 도전적인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과 더욱 날렵해진 쿠페형 외관 디자인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전면의 보석처럼 세공된 느낌의 파라메트릭 쥬얼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가 통함 된 느낌으로 넓고 낮아진 비율을 자랑하는 첫인상을 완성하였습니다.

측면에는 선과 면의 조화를 이루는 멋진 모습으로 독특한 캐릭터 라인과 세련된 쿠페 형식의 C필러 라인이 인상적이네요.

후면의 경우 현대자동차를 상징하는 H 모형의 테일램프 디자인도 상당히 멋지게 잘 꾸며졌으며,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길게 하여 음각으로 디자인된 스포일러 역할을 하는 부분은 현대자동차의 소나타 급에서 볼 수 있었던 부분인데, 이번 아반떼에도 적용되는 것을 보니 앞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현대자동차에서는 7세대 아반떼는 1세대부터 이어온 고유한 캐릭터를 극대화하여 고정관념과 금기를 깬 파격적인 선과 면을 사용하여 신선한 조형미를 완성했다고 하는데요. 매우 독특한 선과 면이 들어갔기 때문에 차량이 독특한 느낌과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얻을 수 있어서 좋은 판매량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내 디자인의 경우 비행기의 조종석을 재해석하여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이는 것 같아요. 또한, 버튼식 기어 조작 방식을 채택하여 실내공간 및 디자인에도 신경을 썼어요.

계기판(10.25인치)에서 이어지는 센터의 디스플레이(10.25인치)도 넓고 와이드 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으로 차량 실내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외 개인화 프로필 및 카투 홈 기능이 준중형 세단에 최초로 적용되었습니다. 동급 최고 수준의 휠베이스를 통해 개선된 레그룸과 헤드룸 숄더룸을 완성하여 공간의 우수성도 자랑하고 있어요.

국내에 출시되는 아반떼 풀체인지의 파워트레인은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6 MPi 엔진이 적용되고, 최고출력 123마력 / 최대토크 15.5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또한, 1.6 LPI 모델도 동시에 출시가 될 예정인데요. LPG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20마력 / 최대토크 15.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이후 경제성과 정숙성이 강화된 모델인 1.6 하이브리드 엔진과 고성능의 느낌으로 현대자동차의 N라인을 이어주고 있는 아반떼 1.6 터보 N라인을 향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를 해봐도 좋겠네요.

아반떼 신형 모델은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이 기본으로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안전사양들이 기본적으로 들어간다니 정말 최신 차량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선택사양으로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등 첨단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아반떼 풀체인지 CN7 모델의 출시는 이미 한국 시간 2020년 3월 1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가 되었으며, 국내에서는 4월에 출시가 된다고 예정이 되어 있고, 우선 1.6 가솔린과 1.6 LPi 모델을 출시한 이후 6월 정도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아반떼 신형 모델 가격이 나오게 되면 빠르게 포스팅하겠습니다.

 

 

 

 

소형 SUV가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가 다시 세단의 인기를 가져올 수 있을지도 기대되는 부분이며, 경쟁 모델인 기아자동차 K3는 아반떼 풀체인지 출시 이후 판매량 감소가 나타나지 않을까 예상돼 나네요. 추후 기아 K3 모델도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더욱 성장하는 세단 시장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디자인이면 디자인! 편의사양이면 편의사양! 안전사양이면 안전사양! 경제성이면 경제성! 모두 갖춘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을 대표하는 준중형 세단 신형 2021 아반떼 풀체인지 CN7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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