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오늘은 2020년형으로 연식 변경을 한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의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장 489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n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880~203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7~8인승 대형 SUV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는 플래그십 SUV 모델의 역할을 확실히 해주고 있는데요. 출시된 지 얼마 안 되었다고 하지만, 시그니처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장점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은 현대차가 가진 고유의 아이덴티티가 적용되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얼마 전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를 신설하였고, 기존 모델과 차별화하면서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혀 주었는데요. 캘리그래피는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인테이크 그릴 그리고 스키드 플레이트, 바디 컬러 클래딩, 휠까지 독자적인 차별 요소를 넣어 더욱 그 가치를 올린 트림입니다. 최상위 트림답게 더욱 멋있어진 모습이네요.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의 경우 실내에서는 눈에 띄게 변화된 점은 찾아보기 힘들었지만, 내장재를 대폭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캘리그래피에는 앰비언트 무드 램프 퀼팅 나파 가죽 시트, 퀼팅 가죽을 활용한 도어 트림, 반 펀치 가죽 스티어링 휠 등을 적용하면서 더욱 내부의 고급스럽게 장식하였습니다.

12.3인치 풀 LCD 클라스터를 적용하는 한편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2열 도어 커튼 등 편의사양을 더욱 극대화하였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에서는 팰리세이드 최상위 트림 캘리그래피 트림을 베이스로 만든 스페셜 VIP도 선보였는데요.

VIP 모델의 경우 공기 청정기와 냉, 온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컵홀더가 콘솔 암레스트에 적용되었고, 뒷좌석에서 시청이 가능한 2대의 모니터를 적용하여 더욱 럭셔리한 뒷좌석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편안하게 충전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기를 2열에 적용하면서 편리한 충전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스피커 내장형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을 적용하여 1열뿐만 아니라 2열에서도 충분히 안락하고 편안하게 만든 VIP모델입니다.

2020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한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카페이가 새롭게 적용되었는데요. 현대 카페이를 통해서 주차 비용 및 주유소 등과 같은 곳에서 지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부분은 카드가 없어도 차량으로 결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편리한 것 같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카시트와 액세서리, 트레일러 패키지 등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20 팰리세이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3497만 원~552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팰리세이드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현대자동차 팰리세이드는 큰 덩치에 어울리는 강력한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패밀리카로서 충분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꾸준히 판매량을 유지해 나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2020 팰리세이드 가격표>

<2020 팰리세이드 가격표 압축파일>

팰리세이드 가격표.zip

8.09MB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인기 차종인 팰리세이드 2020년형 연식변경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양한 선택지를 마련하여 고객의 니즈를 충족하였기 때문에 더욱 많은 판매량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년형 팰리세이드의 경우 최상위 트림을 신설하였는데요. 최상위 트림의 이름은 캘리그래피 트림으로 작년 출시 한 더 뉴 그랜저에 최초로 도입된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트림으로 고객의 만족도와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캘리그래피 트림에는 전용 바디 컬러 클래딩과 전용 스키드 플레이트,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 전용 인테이크 그릴, 전용 휠을 외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12.3인치 풀 LCD 클라스터와 헤드업 디스플레이, 뒷좌석 수동식 도어 커튼, 앰비언트 무드 램프, 반펀칭 가죽 스티어링 휠, 퀼팅 가죽을 감싸고 있는 도어 트림, 퀼팅 나파 가죽 시트를 적용하여 더욱 상품성이 뛰어나 젔습니다.

가죽의 경우 카키, 블랙, 베이지로 구성하고 있어 소비자의 성향에 맞게 선택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10.25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무선 업데이트 포함)과 블루링크, 하이패스, 후석 대화 모드, 카페이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캘리그래피를 뛰어넘는 트림인 스페셜 모델 VIP 트림이 있는데요. 이는 캘리그래피 트림을 바탕으로 제작된 트림으로 뒷좌석 2열의 더욱 편안하게 상품성을 강화한 트림입니다. VIP 트림에서는 후석 모니터 2개를 적용하여 후석에서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열 센터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하여 공기청정과 동시에 냉/온 컵홀더를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사용을 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2열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과 윙타입의 헤드레스트에는 스피커를 적용하여 뒷좌석에서도 더욱 실감 나는 승차감을 자랑합니다.

2020 팰리세이드에는 12.3인치 풀 LCD 클라스터를 프레스티지 트림에서도 선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엔진 냉각 성능이 강화되면서 견인력이 기존 750KG에서 2000KG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를 사용하기 위한 트래일러 패키지도 추가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20 팰리세이드 모델의 경우 새로운 컬러인 레인 포레스트 컬러와 시에라 버건디 컬러가 추가되면서 총 6가지 컬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반려 동물을 위한, TUIX PET 패키지를 적용하여 더욱 높은 선택지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2020 신형 팰리세이드의 판매 가격은 3497만 원~552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팰리세이드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20 팰리세이드 가격표>

2020 팰리세이드 가격표 압축 첨부파일

팰리세이드 가격표.zip

8.09MB

2020 팰리세이드 가격표 PDF 첨부 파일

2020 팰리세이드 가격 및 옵션표.pdf

0.39MB

2020 팰리세이드 카탈로그 PDF 첨부 파일

2020 팰리세이드 카탈로그.pdf

4.04MB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를 대표하는 대형 SUV 모델인 팰리세이드 모델이 2020년형으로 상품성이 강화되었다는 소식을 간단히 전해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량의 제원을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1975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880~203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대형 SUV 모델이에요.

그러면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에 대해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강인한 SUV의 느낌이 물씬 드는 것 같네요. 그릴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캐스케이딩 그릴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릴 테두리에는 굵은 크롬을 사용하여 차량을 더욱 강하게 보이는 것 같아요. 그릴을 기준으로 상단에는 주간 주행 등이 배치되어 있고, 하단에는 헤드램프를 배치하였어요. 이런 디자인은 요즘 현대자동차 SUV에서 밀고 있는 디자인 같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더욱 깔끔한 SUV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웅장한 차량의 크기를 반영한 것 같은데요. 긴 휠베이스를 통해서 차량의 실내 공간을 짐작할 수 있겠네요. 주간 주행 등에서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수평적으로 더욱 차량을 크게 보여주며, 사이드의 굴곡 라인은 역동적인 느낌을 불러오고 있어요 휠 하우스와 하단에는 플라스틱 몰딩을 더해 SUV라는 것을 강조한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 비슷한 느낌으로 세로 방향의 램프가 돋보이네요. 중앙에는 팰리세이드 로고를 넣어 더욱 차량의 존재감을 불러오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에도 전면과 흡사한 스키드 플레이트가 적용되어 차량을 안정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요. 다소 아쉬운 점이라면 머플러가 한쪽에만 배치가 되었다는 점인데. 이 부분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면서 듀얼 머플러로 변경이 되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가져보네요.

파워트레인은 3.8 가솔린과 2.2 디젤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3.8 가솔린의 경우 6기 통 모델로 295마력 / 36.2 토크를 가지고 있어요. 2.2 디젤 모델은 4기 통 모델로 202마력과 45.0 토크를 가지고 있고. 복합연비는 8.9~12.5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네요.

팰리세이드의 판매가격은 3475만 원~440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생각보다? 저 크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판매량에서도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같아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일 될 거예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팰리세이드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980mm, 전폭 1976mm, 전고 1750mm, 휠베이스 2900mm의 크기를 비교하자면, 기아자동차 대형 SUV 모하비보다 전체적으로 큰 편이에요. 모하비와 제원을 비교하면, 전장이 50mm 크고, 전폭이 61mm 넓고, 전고 60mm 낮고, 휠베이스 5mm 크네요. 팰리세이드의 개발 초기에는 프레임 바디를 사용한다는 말이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했네요.

팰리세이드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코나에서 시작 되서 싼타페로 이어진 패밀리룩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헤드램프가 하단에 배치되고 보닛 방향으로 데일라이트와 방향지시등이 자리하고 있어요. 차를 사람으로 치면 눈 부분이 헤드램프였지만, 눈 부분을 데일라이트로 만들면서 더욱더 얇게 만들 수 있어 더욱 강렬한 눈매를 만든 것 같아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인 캐스케이딩 그릴을 사용하였고, 중앙에 현대 엠블럼이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네요. 굵은 테두리는 크롬을 사용하여 묵직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그리고 하단부에는 스키드 플레이트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전형적인 대형 SUV의 느낌을 보여주네요. 스키드 플레이트 상단으로는 ACC레이더가 숨어 있어서 디자인의 방해를 안 받았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보닛에서 이어지는 크지만 부드러운 이미지로 공기저항력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네요. 총 길이가 4980mm로 넓은 크기와 휠베이스를 자랑하기 때문에 디자인이 웅장할 뿐만 아니라, 넓은 실내공간과 트렁크도 많이 확보하고 있어요. 

도어 글라스 및 도어 캐치에 크롬을 사용하였는데요 이는 세련된 느낌이 있네요. C필러 부분의 크롬을 넣은 것은 왠지 픽업트럭을 연상시키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 팰리세이드 픽업트럭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콘셉트 디자인과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어서 더욱더 멋진 디자인이 나온 것 같아요. 테일램프는 세로로 긴 사각형 모습의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그 옆으로 섬세하게 디자인된 빛은 아름답게 느껴져요.

실내 인테리어의 컨셉은 가족과 함께하는 휴양 그리고 모험, 평온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