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아무래도 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확보를 할 수 있다는 점과 기존의 사륜구동 방식과는 다른 방식이라 센터터널공간의 활용 및 휠베이스를 길게 만들어 실내 공간 확보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장점으로 나가오는 것 같아요. 렉서스 RZ 모델의 경우에는 특별한 기술을 가지고 있어 승차감이 뛰어난데요.

특유의 렉서스 하이브리드 개발에서 숙련된 기술을 바탕으로 개발된 BEV시스템을 적용하였다는 점은 매우 뛰어난 기술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는 효율적인 무게 배분을 통해 안정감 있게 주행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배터리가 차체 바닥에 들어가기 때문에 더욱 효율적인 주행을 도와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렉서스 RZ 디자인

렉서스 RZ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에는 공기역학적인 요소들을 적용하여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전면에는 렉서스 특유의 스핀들 그릴을 재해석하여 제작된 스핀들 보디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하여 더욱 입체적으로 아름답게 제작되었습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마치 맹수의 눈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매섭고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방향지시등 및 블랙 가니쉬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크로스오버 스타일을 가진 전기자동차로 렉서스 RZ 모델의 측면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세단의 후면을 높이 올려놓은 것 같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공기저항력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 같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디자인이네요.

후면부에서는 리어 콤비램프 디자인이 수평적인 라인을 넣어 멋진 디자인을 만들었고, 스포일러는 짧은 느낌이지만, 후면부 디자인과 잘 어울리는 느낌으로 개성 있는 렉서스 RZ를 만들었습니다

렉서스 RZ 전기자동차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얼마나 이동할 수 있을까요?

요즘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부분은 바로 충전 후 몇 킬로를 갈 수 있냐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렉서스의 배터리 용량의 경우 71.4 kWh 용량을 사용하고 있으고 있어요. 렉서스 RZ 전기자동차는 1회 충전만으로 이동 가능한 최대 거리가 377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해요.

 

최근에 출시되는 전기자동차 모델이 보통 400~500km 정도의 주행거리를 보여주는데, 다소 짧은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도 렉서스의 프리미엄 중형 SUV 모델이다 보니 무게가 나가서 그런지 377km의 주행거리는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전기자동차의 발전 응원합니다.

1회 충전은 부족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실제 사용하면 크게 거리수는 부담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장거리 주행보단 주행의 즐거움을 느끼는 성능은 엄청난데요. 렉서스 RZ의 최고출력은 308마력, 최대토크 44.4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는데요. 이는 듀얼 전기 모터를 적용하고 있어 끊김 없는 응답성을 자랑해요. 또한, 휠 드라이브 시스템을 통해서 편안한 주행 질감을 선사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어요. 

렉서스 RZ 가격은?

렉서스 RZ 모델의 판매가격은 (개별 소비세 3.5% 적용 후) 2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450e Supreme 8480만 원 / 450e Luxury 92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기자동차답게 가격은 있지만, 멋진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렉서스의 프리미엄 감성이 살아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일본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로 더욱 입지를 높이고 있는 렉서스 브랜드에서 만든 첫 중형 SUV 모델인 렉서스 RX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만, 구형 모델이 신형 모델에게는 경쟁이 안되기 때문에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새로운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풀체인지를 매번 하게 될 경우 가격적인 부담은 소비자가 가져가는데요. 만약 페이스리프트 없이 자동차를 만들어 낸다면,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경제적인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고, 이 경제적인 부분은 소비자에게 돌아가는 것이 당연해지는데요. 그래서 기존 모델에서 앞부분과 뒷부분을 변경을 집중적으로 하여 경제적인 부담을 덜고, 소비자에게도 부담이 줄게 되면서 신차의 느낌을 주고 판매량도 올리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오늘 모델로 예로 들면, 인기 차량이라 판매량에서는 큰 타격이 있지 않을 수 있으나 아무래도 MQ4 출시 시간이 많이 흘렀고, 하반기쯤 출시되는 싼타페 풀체인지를 겨냥해 쏘렌토 풀체인지가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싼타페 풀체인 예상도를 보면 기존의 싼타페의 모습이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부분이 변했고 기존에 아쉬웠던 디자인적인 부분이 새롭게 개선되면서 쏘렌토에게 충분히 견줄 만할 모델로 다시 태어났기 때문에 기아에서도 이렇게 경쟁모델에게 현재 자리를 뺏기지 않기 위해 새로운 모습의 차량을 내놓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 소개할 쏘렌토 MQ4 역시 페이스 리프트 모델인데요. 페이스리프트지만, 거의 풀체인지급 디자인 변화와 실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24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는?

먼저 뉴욕맘모스님의 새로운 예상도를 통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쏘렌토 MQ4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와는 조금 다른 느낌 드는 디자인인데요. 비슷하지만, 뭔가 입체감을 살렸다는 느낌이 듭니다. 

헤드램프는 양쪽으로 수직 배열 되어있는데요. 이는 기아 텔루라이드에서 본 듯한 느낌으로 기아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헤드램프 수직 방향과 상단 방향에는 DRL 램프가 들어가 신비로운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한 호랑이코 라디에이터로 불리는 타이거노즈 그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그릴의 경우 현행 쏘렌토 그릴 크기 보다 약 2배 사이즈로 확장되며, 독특한 패턴을 넣어 조금 더 역동적인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합니다.

현행 쏘렌토 모델의 라디에이터 그릴 자리에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지만,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상단으로 올려 후드 라인에 기아 엠블럼이 적용될 것 같습니다. 이로 인해 안정감 있는 전면 이상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 역시 큼지막한 공기흡입구가 있는데, 기존보다 더욱 커진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양쪽으로는 크롬 장식된 네모형태의 디자인 요소를 넣었고, 이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연결되며, 조금 더 새로운 느낌의 쏘렌토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프론트 범퍼 양쪽에는 현행 모델과 흡사한 느낌의 에어커튼을 통해 더욱 멋있는 쏘렌토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고유가 시대에 살고 있는 지금, 연비가 너무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연비가 상당히 좋은 것으로 오너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죠. 탁월한 연료 효율성으로 인해 정속 주행 시 무려 20km/l의 연료 효율성을 기록하는 쏘렌토 하이브리드 오너들도 있다고 합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공식 복합연비는 14.1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나올 경우 조금 더 개선되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 0.1~0.2km/l의 연료 효율성이 상승하지 않을까 기대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복합연비는 최대 약 14.3km/l 정도의 효율성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1km/l가 개선된다고 해도 조금이라도 개선이 된다면 좋은 일이죠.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의 판매가격은 어떻게 될까?

쏘렌토 MQ4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가격은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한데요. 요즘 자동차 가격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는 시대인데, 쏘렌토만 가격을 안 올릴 수는 없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차량 가격 인상은 피해 갈 수 없는 판매자의 과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많은 언론 매체에서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가격인상을 최소 200만 원 정도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가격에 플러스 200만 원 정도 하면, 최소 판매가격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낮은 트림인 프레스티지의 시작 가격이 3602만 원이지만, 최소 가격인 200만 원을 추가하면 3802만 원 정도로 예상하고, 높은 트림인 그래비티 트림 시작가격이 4265만 원으로 4465만 원 정도에 판매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 봅니다. 물론, 이번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전면의 변화와 실내의 변화가 매우 큰 기대를 하게 만드는데요. 그로 인해 가격적인 부분에서 300~400만 원 정도의 가격 인상한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일은?

쏘렌토에 관심이 많은 만큼, 많은 오너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기대하고 있을 텐데요. 쏘렌토 모델의 경우 싼타페 모델과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인 만큼 쏘렌토 출시도 매우 중요한데요. 현대 싼타페 모델의 경우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데, 예상도에서 나오는 포스가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상당히 긴장될 것 같은데요.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 예상은 올해 8~9월 사이에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싼타페 풀체인지가 10월~연말쯤 출시 예정이니 쏘렌토가 조금 더 빨리 출시가 되고 몇 개월 후 싼타페 풀체인지가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아니면, 서로 동시에 출시가 되는 방법도 있는데, 이 방법은 신차 효과로써 매우 좋지 않은 결과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생각을 하고 출시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지금까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예상도와 성능 그리고 가격예상까지 해봤는데요. 하루빨리 쏘렌토 신형 모델이 출시가 되어 우리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또한, 모터의 최고출력은 152.2kW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또한, 요즘 전기자동차의 성능뿐만 아니라, 1회 충전으로 이동한 거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 토레스 EVX 모델의 1회 충전으로 이동가능한 거리는 얼마나 될까요? 토레스 EVX 모델은 국내 연구소 측정 기준 420km라고 밝혔는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400km이라고 본다면 한번 충분히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토레스 EVX 모델의 출시일은?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의 정확한 출시일은 공개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올해 말쯤 출시를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오는 11월로 정해져 있지만, 지난 5월에 임시번호판을 달고 국내 도로를 주행하는 토레스 EVX 차량이 포착되면서 더욱 빠른 출시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또한, 환경부 시스템 인증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었고, 요즘 전기자동차의 출시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KG 모빌리티에서도 빠른 출시도 예상하고 있어요. 출시 시기가 조금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는 말도 많은 언론매체에서 들려오고 있어요.

토레스 EVX 모델의 판매가격은?

KG 모빌리티 토레스 EVX 모델의 판매가격은 사전예약 중으로 E5트림과 E7 트림으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E5 트림의 판매가격은 4850만 원으로 책정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E7 모델은 51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전기자동차 혜택까지 받게 된다면, 요즘 출시되는 전기자동차와 비교해서 상당히 매력 있는 가격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하지만, 요즘 전기자동차가 많아지고 있어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이 소진될 가능성이 있어 고민은 해봐야겠는데요. KG 모빌리티도 이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출시 시기를 앞당겨 출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토레스 EVX의 실내 인테리어는 최신 자동차에서 필요한 요소를 넣음과 동시에 수평적인 대시보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럽게 구현하였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와이드 한 클라스터와 와이드 한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통합되는 형식으로 운전자 중심의 디스플레이로 요즘 유행하는 최신 자동차에 들어가는 모습과 비슷한 모형으로 나올 것 같아요.

 

기존의 따로따로 디스플레이가 있는 것보단 이런 형식이 더욱 차량을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며, 깨끗한 실내의 느낌과 시인성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KG 모빌리티에서도 이런 것을 반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스티어링 휠에는 스포티한 감성을 주는 D컷 스팅어링 휠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중앙에는 기존 쌍용자동차 엠블럼이 있는데, 아마 삭제되거나 다른 형식의 KG모빌리티만의 엠블럼이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새로운 변신 KG 모빌리티에서 만든 첫 번째 전기자동차 토레스 EVX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KG 모빌리티의 새로운 도전인 만큼 좋은 성과 이뤘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G90 모델은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세련된 승차감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드라이빙 경험을 추구하는 분들에게 많이 팔리고 있는 차량으로 국산 프리미엄 세단 중에서는 끝판왕 프리미엄 세단 모델이에요.

제네시스 G90 모델의 수입 경쟁 모델은?

제네시스 G90 4세대 모델은 플래그십 차량으로 경쟁 모델로는 벤츠 S클래스, BMW 7시리즈, 아우디 A8 같은 대형 고급세단과 경쟁을 펼치는 차량인데요. 

제네시스 G90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고급스럽고 세련된 젊어진 모습으로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어요. 지난 3세대 모델부터 중후한 느낌과 세련된 느낌을 주었고, 이번 모델의 경우 더욱 젊어진 성공한 사업가 느낌으로 제작이 된 것 같아요. 중앙에는 웅장한 느낌을 주는 크레스트 그릴이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매우 멋있는 것 같아요.

좌우 측에는 두줄로 멋지게 들어간 MLA 헤드램프 디자인은 제네시스 G90 5세대 디자인을 더욱 세련되고 프리미엄 하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또한,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디자인되어 더욱 멋있는 전면부 디자인을 만들어 낸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우아한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가져가고 있어요. 측면부에서는 아이오닉 5에 적용되었던, 크램쉘 후드가 시각적 간절함을 완성하며 단아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볼륨감을 조금 더 키우며, 역동적인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그리고, 두 줄의 사이드 리피터 디자인이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로 멋진 캐릭터 라인과 하단의 크롬 라인이 매력적인 느낌을 보여주고 있어요. 전면의 라인에서 후면으로 넘어가는 파라볼릭 라인도 매력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휠 디자인도 고급 세단 모델답게 멋진 디자인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옵션에 따라 19인치와 21인치 휠 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G90의 고급스러운 전면과 잘 어울리는 느낌의 디자인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전면과 통일성이 느껴지는 후면의 두 줄 테일램프를 통해 더욱 멋진 제네시스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고 있는 것 같아요. 또한, 두줄의 얇은 램프에는 방향지시등과 제동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는 리어콤비램프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는 점이 멋지네요.

약간 언밸런스한 디자인으로 보이던 제네시스 G90 3세대 모델과는 달리 전면과 후면의 조화를 보여주고 있으며,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제네시스 G90 모델은 플래그십 모델답게 멋진 모습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네요.

제네시스 G90 실내 인테리어는?

제네시스 G90의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세단 모델답게 확실히 프리미엄 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2.3인치 클라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파노마릭 디스플레이 디자인이 아니라 각 구역에 있는데, 최신 파노마릭 디스플레이보다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고급세단이라 더욱 멋있는 느낌이 들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디자인이 더 멋진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12.3 인치 디스플레이 내비게이션 하단으로는 공조컨트롤러를 조작할  수 있는 조작 버튼과 터치 디스플레이가 조화롭게 적용되어 있어 각종 조작이 가능하며, 센터 콘솔은 부드럽고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아주는 느낌이에요.

프리미엄 세단에 들어가는 가죽을 적극 사용하였는데, 우드 트림의 질감과 재질 등 호평을 받고 있는 상태예요. 모든 트림에 천연 가죽 시트를 적용하고, 롱베이스 모델에는 세미 애닐린 가죽 시트와 에르고 릴렉싱 시트가 적용되어 더욱 멋진 것 같아요. 인테리어 옵션으로는 스탠더드/시그니처 디자인 셀렉션 2가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컬러는 5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요.

제네시스 G90 파워트레인은?

제네시스 G90 파워트레인은 3.5리터 가솔린 터보와 3.5 가솔린 터보 MHEV 모델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3.5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V6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로 최고출력 380마력 / 최대토크 54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9.3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후륜구동 방식과 풀타임 사륜구동을 구성하고 있어요. 3.5리터 가솔린 터보 MEHV 모델의 경우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415마력 / 최대토크 56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9.1km/l의 연료 효율성을 발휘하고 있어요. 이 파워트레인 역시 후륜구동 방식과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요.

 

제네시스 G90의 판매가격은?

제네시스 G90의 판매가격은 프리미엄 고급 세단 모델답게 비싼 가격을 가지고 있는데요. 제네시스 G90의 판매 가격은 9407만 원~1035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여기에 옵션을 추가하게 되면 더욱 높은 가격으로 출고를 할 수 있겠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제네시스 G90 가격표 2023년형 모델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네시스 G90 가격표 2023

2023 제네시스 G90 가격표 첨부파일 및 카달로그 PDF 파일

genesis-g90-catalog-kor-202301-1.pdf

9.37MB

genesis-g90-pricelist-kor-202301.pdf

1.47MB

지금까지 프리미엄 세단으로 국내에서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플래기십 세단 모델인 제네시스 2023년형 G90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자료 및 사진 출처 : 제네시스 공식 홈페이지)

신형 그랜저는 7세대 풀체인지(GN7) 모델로 조금 더 커진 차체와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갖춘 국산 준대형 세단이라는 점이 특징이에요. 7세대 그랜저 풀체인지 GN7 모델의 경우 출시 이후 매월 1만 대 정도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예전의 높은 수준의 판매량으로 다시 올라왔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랜저는 성공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성공의 상징이 되어 버린 그랜저를 추억하는 것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랜저의 명성에 걸맞은 인기라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연령별로도 50대가 33%의 연령도를 보여줄 만큼 연령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 더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예전 그랜저 광고에서도 그랜저를 타면 성공한 사람이라는 인식도 한몫을 한 것 같네요. 물론, 요즘 시대에는 그랜저 보다 좋은 자동차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에 예전의 그 명성까지는 힘들더라도 아직 그랜저 정도면 과시할 수 있는 느낌입니다.

그랜저 기존보다 커졌다!

경쟁 모델로는 기아 K8 모델이 있는데요. 하지만, 현대 그랜저에게는 판매량으로 안되죠. 7세대 그랜저 신형 모델에는 풀체인지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신형 그랜저에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여 기존보다 전장이 45mm가 늘어난 5035mm의 전장을 가지고 있는데요. 5M가 넘는 중대형 세단 모델은 오랜만이네요. 또한, 길이가 길어진 만큼, 실내 공간을 알 수 있는 휠베이스는 10mm 상승하여 더욱 큰 실내 공간을 만나실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리어 오버행이 50mm 늘어나면서 더욱 넓은 트렁크 용량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그랜저 레트로 디자인과 현대 디자인의 콜라보다?

그랜저 7세대 모델의 디자인은 1세대 그랜저의 감성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랜저 1세대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현대화 디자인으로 계승하는 느낌으로 포인트만 잘 골라 디자인한 것 같아요. 

신형 그랜저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을 이어가는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가고 있어요. 전면에 수평으로 이어진 램프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이 부분은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대체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아무래도 미래지향적인 현대자동차의 자동차 같은 느낌을 받아서 그럴까요!? 현대자동차의 발표에 의하면 밤과 아침을 가르는 새벽의 경계선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술과 예술의 완벽한 융화로 다듬어진 현대자동차 조명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해요. 앞으로 출시되는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에도 많이 사용될 것 같아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파라메트릭 패턴을 넣어 조금 더 반짝이고, 고급스럽게 만들어졌고, 양쪽으로 헤드램프를 넣어 조금 더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냅니다. 후드 부분은 곡선형의 우아한 느낌을 주며, 앞쪽 센터 부분에 알루미늄 소재의 엠블럼이 얇고 크게 자리하고 있어 현대자동차의 자존감을 올려줍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우아한 백조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오토 플래시 도어 핸들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긴 전장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자태를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헤드램프 상단에서 리어 콤비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굵은 느낌의 캐릭터 라인은 차량을 차분하고 고급스럽게 보이게 하며, 프런트 범퍼 하단에서 사이드 하단을 지나 리어 범퍼 하단으로 상승하듯이 이어지는 라인을 넣어 차량이 스포티한 느낌과 동시에 C필러 라인을 많이 더욱 눕히고 리드 부분을 올려 더욱 고급감을 살렸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우아한 느낌의 트렁크 리드라인이 상당히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올드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의 후면부 디자인에서는 미래지향적인 모습까지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전면의 램프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LED 리어 코비램프 디자인은 수평적인 라인으로 차량을 더욱 우아하고 큼직하게 디자인한 느낌입니다. 또한, 후진 가이드를 적용하여 후진 시 편의성을 높이고 있는데요. 이는 후진 시 더욱 멋진 느낌을 주네요.

트렁크 리드 중앙에는 전면과 동일한 느낌을 주는 엠블럼이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어서 더욱 완성도를 높여주네요. 볼륨감 있는 쿼터라인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충분한 느낌입니다. 범퍼의 수평 라인을 넣어 리어 콤비램프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형 그랜저의 실내도 레트로다??

신형 그랜저 GN7의 실내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고 가장 손이 가는 부분 중 하나는 바로 스티어링 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스티어링 휠 디자인 기존 현대자동차와는 조금 다른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이 디자인은 1세대 그랜저를 형상화한 느낌의 디자인이에요. 요즘 레트로 감성의 자동차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레트로 느낌 나는 스티어링 휠 디자인으로 1세대 그랜저를 운전하던 그 감성을 살려본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조금 투박한 느낌이 있지만, 1세대 그랜저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잘 살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신형 그랜저에는 기존의 버튼식 변속기를 삭제하고 칼럼식 기어를 사용하여 편의성을 극대화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기존 버튼식은 사용함과 디자인에 있어 다소 아쉬운 느낌을 주는 방식이지만, 칼럼식 기어를 사용하면서 이른 보완하고 개선했다는 점을 매우 훌륭한 변화라는 생각이 들어요.

신형 그랜저 GN7 역시 최신 트렌드의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1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동시에 12.5인치 내비게이션을 적용하여 최신 자동차 다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더욱 넓은 시인성을 제공하고 있음과 동시에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에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고급감을 주고, 신형 모델과 구형 모델을 구분하는 척도가 되는 느낌입니다. 공조기 역시 부족합 없이 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족함이 없어요.

요즘 차량에는 빠질 수 없는 감성 부분은 바로 엠비언트 라이트 부분인데요. 기존 현대자동차에는 엠비언트 라이트 부분에 조금 인색한 느낌이었어요. 수입 자동차에는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극 사용하여 차량의 고급감과 감성을 동시에 살려주었지만, 현대자동차에서는 아무래도 시야가 방해된다는 이유로 적극 사용보다는 간접사용하는 방식이었는데요. 신형 그랜저에는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극 사용되어 더욱 탑승자의 감성을 살렸는데요. 주행 상황과 연동되는 앰비언트 라이트는 다양항 컬러와 운동감으로 순차 점등되고 있어 더욱 감동을 주는 요소인 것 같네요.

요즘 차량에는 헤드레스트에도 많은 신경을 쓴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그랜저 신형 모델도 헤드레스트에 많은 신경을 쓴 모습이에요. 리얼 우드와 알루미늄 내장재 그리고 나파가죽 시트가 적용된 모노 포스트 헤드레스트는 고급감을 줌과 동시에 깔끔한 느낌을 주는 헤드레스트라 더욱 마음에 들어요.

신형 그랜저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대화면을 자랑하는데요. 무려 12인치의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각종 내비게이션 정보 및 안전 정보 그리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및 전화, 미디어, 목소리 인식 등 각종 주행 및 정보를 공유해주고 있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고 있어요.

내부 1열과 2열 도어 유리에는 2중 접합 차음 유리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외부에서 들려오는 소음을 어느 정도 차단하여 주행하는데, 불편한 없이 주행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어요.

신형 그랜저 파워트레인은?

그랜저 GN7의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2.5리터 4 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의 힘으로 최고출력 198마력, 최대토크 25.3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3.5 가솔린 모델의 경우 3.5리터 6 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으로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6.6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복합연비는 10.1~10.4km/l의 연료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5 lpg 모델의 경우 3.5리터 6 기통 자연흡기 lpg 연료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2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그랜저 GN7의 가격은?

현대 그랜저의 판매가격은 3716만 원~507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 주세요.

2023 그랜저 가격표 GN7

그랜저 가격표 압축파일 2023 GN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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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신형 그랜저 7세대 GN7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도 베뉴의 경우 소형차 규격에 맞추기 위해 범퍼의 길이를 줄이고, 파워트레인 및 편의사양 구성도 국내 모델과 차이점을 보여주고 있어요 하지만, 외관 디자인은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출시가 되기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베뉴 페이스리프트 해외 모델과 국내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동일하게 나올 것 같아요. 국내에 출시한다면 말이죠.

베뉴의 경우 국내에서 많이 판매되는 차량은 아닌데요. 아무래도 국내에는 실용성보다는 큰 자동차 판매량이 좋고, 경쟁 모델이 많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연간 1만 5천 대 가량 판매가 되었어요. 하지만 해외에서는 다른데요. 인도에서는 베뉴가 상당히 잘 팔렸는데요. 인도 판매량은 출시 2년 7개월 만에 25만 대를 판매하며 효자 차량이 되었는데요. 이는 국내보다 5배 이상 많이 팔린 숫자예요.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많은 자동차 브랜드에서 소형 SUV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기아 셀토스, 니로, 르노 MX3, 쉐보레 블레이저 등 각종 소형 SUV를 출시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요. 소형 SUV시장도 상당히 커지고 있는데요. 소형 SUV의 매력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소형 SUV는 작은 차체를 가지고 있어, 운전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다는 장점이 있고, 소형이지만, 높은 차체를 가지고 있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요. 주차도 차량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또한, 작은 차체에 작은 무게로 인해 연료 효율성과 성능이 비교적 더 좋을 수 있고, SUV를 선호하는 분들에게는 가성비 차량으로도 인식되어 더욱 많은 판매량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베뉴의 경우 많은 소형 SUV 모델의 출시로 인해서 약간 외면받은 느낌인데요. 아무래도 현대차에서는 경형 SUV 캐스퍼와 소형 SUV 코나의 중간 사이즈의 SUV 모델이다 보니, 판매량이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는 포지션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캐스퍼 모델의 경우 경차 혜택 및 귀여운 사이즈의 차량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았고, 온라인 판매 및 각종 이벤트로 인해 판매량을 올릴 수 있었으며, 코나의 경우 풀체인지라는 과감한 시도와 프리미엄 SUV의 느낌으로 판매량을 올릴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오늘 보여드릴 모델은 국내에서는 출시가 확정되지 않은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팰리세이드 미니 버전이라는 소리를 듣는 차량인데요. 진자 팰리세이드랑 비슷한 얼굴을 가지고 있어 더욱 관심이 가는 모델이에요. 그럼,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을 확인해 보도록 할게요.

베뉴 페이스리프트 전면부 디자인을 보면 생각나는 차량이 있지 않으신가요? 위에서도 언급한 팰리세이드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데요. 팰리세이드 페이스리프트 모델과 흡사한 느낌 말이죠. 아무래도 현대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디자인을 공유하고, 패밀리룩으로 나온 느낌이에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패턴과 상단 램프 비슷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파라메트릭 실드 패턴이라고 하는데요.

같은 패턴을 넣으면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주고 있어요. 사람으로 보면, 마치 화난 사람 같은 인상도 있는 것 같아요. 헤드램프는 사람으로 따지면, 볼?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귀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프런트 범퍼 하단의 넓은 에어 인테이크와 스키드 플레이크를 새롭게 적용하여 더욱 디테일한 변화가 눈에 보이며, 조금 더 당당해진 느낌의 디자인으로 해외의 사람들을 사로잡는 것 같아요.

베뉴 페이스리프트 측면부의 경우 큰 변화는 없는데요. 아무래도 페이스리프트라는 것이 부분변경된 모델이 때문에 측면까지는 크게 손 못 보는 경우가 많죠. 전면 범퍼와 램프 후면 범퍼와 램프류에 있는 철판만 금형 한다고 해도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드는데, 거기에 풀체인지도 아닌 페이스리프트에 도어 금형까지 들어가면 엄청난 비용이 들겠죠. 그렇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측면의 변화는 크지 않아요. 측면에서 보면, 휠 디자인이 변경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베뉴 페이스리프트의 경우에도 사람의 신발로 불리는 휠의 변화를 느낄 수 있어요. 베뉴 페이스리프트의 휠의 경우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더욱 심플하면서도 샤프한 느낌이 들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매우 많이 변경된 느낌인데요. 개인적으로 상당히 괜찮네요. 후면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요즘 현대자동차가 선호하는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H형태를 가진 LED램프가 차량을 더욱 넓어 보이게 만들며, 양쪽의 각종 램프들도 서로 배치를 잘해서 디자인되었어요. 리어 범퍼 하단에도 스커드 플레이트를 각진 느낌으로 넣어 차량을 더욱 단단한 느낌을 주도록 설계하였고, 바디 클래딩 등도 적용해서 더욱 멋진 느낌을 주고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개인적으로 크게 바뀌지는 않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다만, 국내에 출시하면 10.25인치 디스플레이가 중앙에 내비게이션 위치에 들어가면서 조금 더 심플하고 시인성 좋은 실내 공간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또한, 계기판도 디지털 클라스터를 넣어 더욱 멋진 차량으로 출시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국내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옵션인 내비게이션 사이즈 업과 계기판 사이즈 업은 요즘 기본적으로 페이스리프트라면 들어가기 때문에요.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수출 모델이 때문에 1.2리터 MPI 가솔린  엔진과 1.0리터 가솔린 터보 그리고 1.5리터 디젤 터보 엔진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에 6단 수동변속기와 IVT 등을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국내에서 보기 힘든 느낌의 파워트레인 조합이죠. 한국에 출시하게 된다면, 1.6 가솔린 엔진이 주력이 되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넣으면, 차체가 가볍기 때문에 차량도 잘 나가고, 베뉴 N으로 연비와 성능을 모두 잡은 자동차가 될 텐데 말이죠. 단가는 안 나오겠지만 말이에요. 물론, 가장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한국 출시 여부인데요. 위에서도 언급한 내용이지만, 한국 출시는 아직 미정인 상태인데요.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실제 국내에 차량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베뉴의 귀여운 외모에서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아 남성미 넘치고 젊어진 느낌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국내에도 베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가 되는 날이 왔으면 합니다. 어쩌면 국내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모델이기 때문에 기대해 봐도 좋겠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베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곡선을 잘 사용하고, 최신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정말 멋진 디자인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둥근 느낌과 세련된 느낌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신 그랜저의 디자인이 보이는 모습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느낌의 통합형 전면 디자인은 차량을 역동적이며 심플하게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DRL을 수평으로 길게 적용하면서 끊임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즌 램프(일명 : 수평형 램프)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는 스타리아, 그랜저, 소나타, 코나까지 거의 모든 차량에 수평형 램프가 적용되어 멀리서 봐도 현대자동차의 자동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에는 부드러운 느낌의 디퓨저가 자리하고 있는데, 디퓨저 상단에 세븐이라는 로고를 넣어 아이오닉 7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펜더에 굴곡을 넣어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전면 휀더에서 후면 휀더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은 매력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롤스로이스를 보는 느낌입니다. 벨트라인에서 후면으로 가면 상승하는 크롬 라인도 차량을 눌러주는 느낌의 디자인이라 차량이 다소 둔해 보이는 느낌을 잘 처리한 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하단에 SUV 느낌 나도록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게 되는데, 아이오닉 7에는 전체 컬러와 동일한 느낌으로 제작되어 차가 높아 보이지 않고,  SUV와 세단의 중간 느낌으로 제작이 될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은 심리스 호리즌 램프 디자인이 전면과 후면에 동시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전면에는 얇은 느낌의 디자인이라면, 후면에서는 굵은 느낌으로 차량 밑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신기한 느낌을 줍니다. 중앙 상단으로는 현대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는데, 과감히 삭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평형 램프 위쪽으로는 또 다른 LED 라인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요즘 캠핑족에게 유행하는 식빵등처럼 생긴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과 동시에 신기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리어버퍼 하단에는 전면과 비슷한 디퓨저가 자리하고 있어 통일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른쪽에는 전면과 동일한 느낌의 세븐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7 콘셉트 실내의 경우에도 친환경 소재를 많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여유로운 차량의 실내 모습으로 보이네요. 차박이나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도 좋아하겠네요.

아이오닉 7은 기아 EV9과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단일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파워트레인의 경우 3가지 파워트레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표준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1회 충전 시 482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총마력의 경우 308마력으로 좋은 힘도 함께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아이오닉 7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속도의 경우 177km/h의 속도로 충분한 가속력을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의 경우 리튬 이온 폴리머 타입의 배터리를 사용하고 배터리 용량은 156.6 kWh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넥소수소전기자동차 넥소의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609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니, 1회 충전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충분히 이동할 수 있겠네요.

2024년형 넥쏘에는 어떤 것이 추가되었을까?

2024 넥쏘모델에는 조금 더 편의 사양이 추가되었는데요. 2024년형 넥쏘에는 2열 세이프트 파워윈도 그리고 마이크로 항균필터, USB C타입 충전기, 애프터블로우가 기본적으로 적용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애프터 블로우 기본 설치가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또한, 2024년형 넥쏘에는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였는데요. 새롭게 추가된 컬러로는 아마존 그레이 메탈릭 컬러가 추가되었어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넥쏘 수소전기자동차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수소자동차라 가격이 내연기관 차량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을 지원받아 구입하신다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수소 충전 인프라가 많이 구축되지 않아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지만, 친환경을 생각하고, 연료비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수소전기자동차 넥쏘는 대안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 수소 연료 자동차 넥쏘(넥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 싼타크루즈의 판매가격은 약 기본형 2만 4440달러(현 달러 기준 한화 3137만 원)부터 나이트 에디션 3만 7105달러(한화 약 5000만 원)로 풀옵션 4만 5000달러(현 달러 기준 한화 5777만 원)로 판매를 하고 있어요.

현대 기아 쌍용에서 픽업트럭이 존재한다?

기아에는 타스만이 있고, 쌍용에는 렉스턴 스포츠가 있고, 현대에는 싼타크루즈가 있는데요. 기아 타스만은 아직 개발단계라 출시는 2025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아직 시간이 많이 걸리죠.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판매량이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리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거의 유일한 픽업트럭이라는 점이죠. 국내에서는 SUV의 인기가 강하지만, 픽업트럭을 구입하고 싶은 수요도 충분히 있기 때문에 쌍용 렉스턴 스포츠가 판매된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현대자동차에서는 싼타크루즈를 국내로 도입하게 될 경우 픽업트럭을 좋아하는 수요를 충분히 가지고 올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소형 차로 불리는 싼타크루즈는 소형 픽업트럭을 원하는 분들에게 딱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싼타크루즈 국내 판매 가능성?

싼타크루즈의 경우 투싼과 디자인이 비슷한데요. 투싼의 픽업트럭 버전이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국내에 출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하지만, 국내 시장에서는 판매가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 이유로는 싼타크루즈가 북미시장에서 생산하는 모델이기 때문이죠.

 

국내에서 생산하고 북미시장으로 판매할 경우 관세 및 세금이 매우 높게 책정되기 때문에 북미시장에서 생산을 하고 판매하게 되는데요. 예를 들면, 국내에서 생산하는 자동차의 이익은 10%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국내에서 싼타크루즈를 북미로 판매하게 될 경우 약 20% 관세가 나온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 생산해서 판매하면 오히려 수익이 10% 마이너스가 되기 때문에 국내 생산 판매가 힘들죠. 그럼, 북미에서 만들어 한국에 들어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북미에서 생산해서 국내에 들어오게 될 경우 노조 관련 조항으로 동의 없이 국내에 도입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반입이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국내에는 픽업트럭 시장의 파이가 크지 않아서 판매 수요가 매우 적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국내 판매는 힘들 것으로 보여요. 

ㅇㅇㅇ

하지만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출시할 수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되는데요. 북미 시장의 아쉬판매량으로 인해 개발비를 복구해야 하기 때문인 이유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투싼의 플랫폼을 이용해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노조와의 협상을 통해 국내에 출시할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죠.

싼타크루즈를 마치며..

싼타크루즈가 국내에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가 돼서 많은 사람에게 활용도 있는 자동차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픽업트럭 모델인 현대 싼타크루즈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