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티볼리 가격표(페이스리프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2024년형 모델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쌍용자동차는 KG 모빌리티로 변경되면서 더욱 큰 발전을 위해 도약하고 있는데요. 그럼,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은 어떤 차량인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모델로 쌍용자동차를 먹여 살리던 모델이었죠. 소형 SUV시장이 생소했던 초창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는데요. 하지만,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 미니 같다는 입소문으로 판매량을 올리더니, 점점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이어오는 모델이에요.

소형 SUV의 최강자 모델이었지만, 경쟁사에서 소형 SUV 모델을 여러 차종을 출시하면서 티볼리의 점유율을 점점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티볼리의 반격이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2024년형 모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에는 어떤 것이 변경되었을지도 궁금한 부분인데요. 

티볼리의 경우 소형 SUV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는 차량으로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해 여성 오너들에게 큰 사랑알 받아온 모델이죠. 소형자동차라고 해서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데요. 티볼리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고장력 강판이 79프로를 적용하여 동급 대비 우수한 수준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에어백 7개를 적용하여 극한의 상황에서도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보호해 주는 차량이죠. 이 밖에도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 경고, 앞차 출발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 제동 장치 보조, 급제동 비상경보장치, 차량 전복 방지장치,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 언덕 밀림 방지장치 등 소형 SUV 모델이지만, 안전에 신경 쓰는 차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의 전면부 디자인은 비대칭 인테이크홀 디자인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과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인해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단단한 쌍용의 이미지를 가져가는 KG모빌리티 브랜드의  차량이에요. 쌍용의 엠블럼을 과감하게 삭제한 부분도 더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전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측면부 티볼리는 각진 인상과 볼륨감이 느껴지는 소형 SUV 모델로 C필러 부분에 컬러를 넣어 역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휠하우스 주변에도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장점을 강화하는 등 무난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마치 미니 컨트리맨 정도의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비교적 높은 후면 차체 디자인과 테일램프의 귀여운 디자인이 그런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중앙에는 날개를 달고 있는 티볼리의 엠블럼을 과감하게 삭제했으며, 티볼리 로고를 더욱 강조도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상단으로 수평적인 굴곡 라인을 넣어 더욱 차량이 트렌디 디자인을 가져가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티볼리 페이스리프트의 인테리어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변경되어 디자인된 느낌인데요. 초창기 티볼리의 실내 인테리어보다 조금 더 개선되어 더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차량입니다.

또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라스터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크게 질리는 일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의 경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음성인식 및 내비게이션 센터와 무선 연결, 음악, 에어백 전개 알림, 원격 시동, 차량 진단등 각종 편의사양을 보여줍니다.

디지털화된 요즘 차량과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이 된 실내 인테리어는 실용성과 공간성 그리고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통풍시트 옵션은 1.6 가솔린과 1.5 가솔린 터보 모델 모두 기본 트림 다음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은 공간 활용성이 매우 우수한데요. 2열을 폴딩 하게 될 경우 트렁크 용량이 최대 1440리터의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히  차박 및 캠핑 그리고 스포츠 등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볼리의 파워트레인은 어떤 엔진이 들어갔을까요? 티볼리에는 1.6 가솔린 엔진과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디젤이 삭제된 부분은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점점 디젤 엔진이 사라지는 요즘 추세에는 1.5 가솔린 터보도 괜찮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파워트레인 성능을 살펴볼까요.

1.6 가솔린 엔진은 4 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6마력 / 최대토크 15.8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1.4~11.6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보다는 합리적인 주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절한 차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앞서 소개한 1.6 가솔린 엔진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1.5 가솔린 터보 모델이 경우 4 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복합연비는 11.8~1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출력과 토크가 1.6리터 가솔린 엔진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4년형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883만 원~278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소형 SUV 모델 풀옵션이 4천만 원에 육박하는 시기에 1883만 원 시작은 매우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 책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24년형 티볼리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나요.

2024 티볼리 가격표 1.6 가솔린

 

2024 티볼리 가격표 1.5 가솔린 터보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에서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의 차량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2 티볼리 가격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상품성이 강화되어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번 티볼리 2022년형 모델의 경우 티볼리 에어도 함께 출시가 되어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2년형 티볼리는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중심으로 모델별 트림을 조정하여 더욱 만족도를 높였으며, 스페셜 모델을 스타일 업그레이드하면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R-플러스 블랙, R-플러스 화이트 스페셜의 경우 기본 모델을 한층 더 멋지게 디자인하였고, 고객이 원하는 선호도가 높은 옵션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R-플러스 화이트 모델의 경우 새롭게 적용된 17인치 전용 휠을 적용하여 더욱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스팟 램프와 LED 도어 스커프를 기본으로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R-플러스 블랙 모델의 경우 18인치 다이아몬드 컷팅 휠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2022년형 티볼리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라스터를 모든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되었는데요. 요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최신 자동차와 기존 자동차를 가르는 기준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그런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라스터를 모든 트림이 적용되었다는 점은 티볼리 2022년형이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2년형 티볼리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서 전좌석 안전벨트 리마인더와 후방 안개등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실내의 고급감을 올렸는데요. 시트 및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센터 암레스트, 클러스터 페시아, 카매트 등에 레드 스티치를 적용하였고, 블랙 헤드라이닝과 led 룸램프 그리고 무드 램프를 추가하면서 실내의 감성을 더욱 살리는 효과를 주었습니다.

거기에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한 화면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와이파이 풀 미러링, 라디오 주파수 변경, 음성인식, 실시간 음원 저장, 후방 카메라 등 8인치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상품성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2022년형 티볼리의 판매 가격은 1689만 원~2101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R-플러스 블랙과 화이트 스페셜 모델의 경우 226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네요.

그리고 많이 궁금해하시던 2022년형 티볼리 에어 모델의 판매 가격은 1938만 원~223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22 티볼리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2년형 티볼리 가격표

2022년형 티볼리 가격표 압축 첨부파일

2022 티볼리 가격표.zip
1.03MB

최근 들어 쌍용자동차 브랜드가 많이 힘든 상황인데, 이번 티볼리의 부활을 통해 경쟁력 있는 자동차 브랜드로 성장하는 계가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2022년형 티볼리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 더 뉴 K9 가격표  (0) 2021.06.18
기아 EV6 475km  (0) 2021.06.14
기아 K9 페이스리프트 공개  (0) 2021.05.27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0) 2021.05.16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격표  (0) 2021.05.06
2021 투싼 하이브리드 가격표  (0) 2021.05.06
기아 k8 하이브리드 가격표  (0) 2021.05.06
기아 K3 세단 F/L 가격표  (0) 2021.04.22

2021 티볼리 에어 가격표

쌍용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인 티볼리의 확장형 모델인 티볼리 에어가 다시 태어났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코란도의 출시와 티볼리 부분변경 모델이 나오면서 티볼리 에어는 단종 수순을 밟았는데요.

하지만, 티볼리 에어를 원하는 고객들의 요청과 티볼리의 판매량이 저조해지면서 쌍용자동차에서는 티볼리 에어 카드를 다시 한번 꺼내 들었습니다.

기존보다 상품성이 좋아진 티볼리 에어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볼리 에어의 경우 기존 티볼리보다 넓은 적재함과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았는데요.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와 동일한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전장은 준중형 SUV 모델과 비교해서 큰 차이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신형 2021 티볼리 에어는 그동안 악점이라고 불리던 파워트레인을 강화하여 출격을 하였습니다. 신형 2021 티볼리 에어에 적용된 파워트레인은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하여 최고출력 163마력의 힘을 발휘합니다. 또한, 저공해 3종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이 되었습니다.

티볼리 에어의 트렁크 용량은 무려 720리터가 되는데요. 이는 동급 차량은 물론이고 중형 SUV 모델인 쏘렌토보다 큰 수치입니다. 참고로 기아자동차 쏘렌토의 경우 트렁크 용량이 705리터입니다.

또한, 티볼리 에어의 경우 폴딩 시 평탄화 작업을 하지 않아도 평평하게 되기 때문에 차박에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많은 차량이 폴딩 하게 될 경우 평평하지 않지만, 티볼리 에어는 이런 면에서 매우 우수한 상품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2021 티볼리 에어 외관 디자인은 신형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가 적용되었습니다.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리어 범퍼 형상도 변경이 되었습니다.

실내의 경우 10.25인치 디지털 클라스터와 9인치 AVN이 내장된 블레이즈 콕핏을 적용하여 더욱 강화된 상품성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사전계약용)은 1898만 원~217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티볼리 에어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티볼리 에어 가격표(사전계약)>

티볼리 에어 가격표 압축파일

2021 티볼리 에어 가격표.zip
0.37MB

2021 티볼리 에어는 현재 사전계약을 실시하였으며, 다음 달 5일까지 사전계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전계약 시 각종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사전계약을 통해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효자 차량인 티볼리의 확장형 버전인 2021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쌍용자동차 2020 티볼리 F/L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티볼리는 2015년에 쌍용자동차에서 해성같이 나타난 모델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소형 SUV라는 라인업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모델입니다. 처음에는 로봇처럼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은 모델로 많은 리뷰어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눈에 익숙해지고, 생각보다 좋은 편의사양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으로 이어졌고, 이는 쌍용자동차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기아자동차 셀토스에 다소 밀려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티볼리의 크기 제원은 전장 4225mm, 전폭 1810mm, 전고 1615~1620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306~153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5인승 소형 SUV 모델입니다.

티볼리는 높아진 프런트 범퍼 라인으로 안정적인 SUV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견고해진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쌍용자동차의 효자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여 만든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인한 디자인으로 바탕으로 판매량도 이끌고 있으니 말이죠. 2020 티볼리의 경우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그리고 그릴의 디자인, 범퍼 디자인, 안개등과 같은 곳이 디테일하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출시한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코란도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공유하여 쌍용자동차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기도 하였습니다.

티볼리의 실내의 경우 모던한 이미지 컬러를 적극 사용하면서 대시보드와 센터패시아의 디자인 변경으로 기존의 다소 올드한 분위기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변경되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만들었네요.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지털 클라스터를 적용하였고,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안전사양으로는 앞차 출발 알림, 부주의 운전 경보, 사각지대 감지, 안전거리 확보, 차선 변경 경보, 후측방 접근 경고, 능동형 안전기술 딥 컨트롤 등 동급 최대 안전 사양으로 13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용 접착제를 적극 사용하였고, 패널 강성을 증대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노면의 소음을 최소화하였으며, 전방과 후방에 서브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와 4점 마운팅을 각각 사용하여 정숙한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또한, 필러 흡음재를 추가 보완하여 더욱 안전하고 조용한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쌍용자동차 최초로 적용하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신규로 적용하여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6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3.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엔진 모두 아이신사에서 만들어진 gen 3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티볼리의 복합연비는 10.2~14.5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 쌍용자동차 티볼리 F/L의 판매 가격은 1637만 원~265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0 티볼리 최신 가격표.pdf
0.44MB
2020 티볼리 최신 카탈로그.pdf
4.30MB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인 소형 SUV 티볼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점점 확대가 되고 있는데요. 국내 1위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현대 코나 모델이 대표적이며, 코나가 출시하기 전까지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티볼리는 2위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나온 티볼리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다시 1위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페이스리프트 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티볼리는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디자인을 적용하여 베리 뉴 티볼리라는 차명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어떤 변화를 주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볼리의 디자인 변화는 프런트 범퍼 부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엠블럼도 고급스럽게 변신을 하였고, 프런트 범퍼 부분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각진 모형으로 나와서 남성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헤드램프는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더욱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안개등도 가로바 형식의 3개의 빛을 발산하여 색다른 티볼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는데요. 작은 엔진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외관과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티볼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티볼리의 실내는 모든 트림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10.25인치 모니터의 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1.5 터보 엔진은 가솔린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6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3.0kg.m으로 개선이 되어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에 3세대 아이신 6단 오토 미션이 적용되어 주행 성능을 개선하였습니다.

신형 티볼리의 판매 가격은 1678만 원~271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티볼리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신형 티볼리 가격표>

2019 베리 뉴 티볼리.zip
1.57MB

국내에서도 소형 SUV 모델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대의 코나와 베뉴,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기아 스토닉, 니로 그리고 곧 출시할 셀토스까지 경쟁이 너무 심해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경쟁들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때문에 SOSO 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신형 모델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형 SUV 강자로 불리는 티볼리가 2019년형 티볼리 아머로 화려한 색채를 내비치며 돌아왔습니다. 국내에서 소형 자동차의 인기는 높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소형 SUV 티볼리가 나오면서 소형 SUV에 많은 사람이 관심을 보였고, 그 관심은 판매량으로 이어졌습니다. 시간이 지나 국내에서 경쟁하는 모델들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현대 코나, 기아 스토닉, 르노 QM3 등의 소형 SUV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하지만, 티볼리의 인기는 여전히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가 힘들던 시절에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의 신의 한 수 였습니다. 티볼리가 탄생하고,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였고, 그 후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갔습니다. 그 인기에 힘입어 티볼리는 티볼리의 롱바디 모델인 티볼리 에어를 출시하였고, 이어 상품성을 강화한 티볼리 아머를 선보여 차별화된 소형 SUV 라인을 만들어 대응하였습니다.

티볼리의 차량의 크지 제원은 전장 4205mm, 전폭 1795mm, 전고 1590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소형 suv 모델입니다.

그럼, 2019년형 티볼리 아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2017년 당시 티볼리 아머가 출시가 되었는데. 마치 미식축구 보호구와 메카닉 이미지에서 영감을 얻은 범퍼디자인은 지금 2019년형 모델에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을 주기 위해서 인테이크 홀 주변에 크롬으로 몰딩 처리를 하여 변화를 주었습니다. 또한, LED 안개등을 적용하였고, 새로운 디자인의 휀더, 후드, 도어 가니시를 적용하여 더욱더 멋있어진 느낌이 듭니다.

실내 인테리어에도 변화를 주었습니다. 기존의 쌍용자동차의 전통적인 느낌을 살렸지만, 시트의 퀄팅 패턴과 각종 버튼류의 레이 아웃을 정돈하여 더욱더 깔끔하고 퀄리티 높은 실내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부츠 타입 변속레버를 적용하여 변화를 주었는데. 작은 변화지만, 소비자에게 어필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티볼리 아머는 쌍용자동차에서 개발한 1.6리터 4기통 터보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15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정도 성능이면 도심주행에서 사용하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또한, 3가지 모드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그동안 지적을 받아왔던, 티볼리 소음에 대한 컴플레인이 많았는데. 소음 부분도 엔진룸에 2중 구조로 적용된 대쉬패널을 통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2019 티볼리 아머의 판매가격은 1626만 원~255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티볼리 아머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티볼리 가격표.zip

지금까지 2019 티볼리 아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쌍용차 2018 티볼리 아머 가격표 및 디자인 성능 리뷰
소형 SUV에서 가장 인기 있는 차종은 당연히! 티볼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소형 SUV 바람을 일으킨 쌍용차에서는 현대 코나와 기아 스토닉을 견제하기 위해서 티볼리를 업그레이드시켰어요.

쌍용자동차에서는 상품성을 강화한 티볼리 아머라는 자동차를 선보였는데요. 티볼리 아머는 "아머"라는 단단한, 안전한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느낌으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8년형 티볼리 아머의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205mm, 전폭 1795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00mm의 5인승 소형 SUV에요. 티볼리 아머는 기존 티볼리보다 조금 더 스타일리쉬해지고 세련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에는 기존 티볼리보다 강인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헤드라이트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어지면서 더욱 차체가 커 보이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주네요. 

측면에는 티볼리의 각진 디자인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네요. 휠하우스를 비롯해 사이드 하단 부위에는 무광 블랙 컬러의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하여 SUV라는 것을 증명시켜주는 것 같아요.후면에는 독특한 모습의 휀더 라인과 테일램프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여성분들은 티볼리 후면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고 하네요.

티볼리 아머에는 쌍용자동차가 자랑하는 동급 최고수준의 운전자 보조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외에도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 미러링크 패키지를 통해서 스마트한 기능들을 더욱 강화했어요.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가 추가되었는데요. 패키지를 적용하게 되면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서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같은 방송을 끈김없이 시청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주고 원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으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고 해요.

티볼리 아머의 성능을 살펴보면 1597cc 4기통 자동 및 수동 6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및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출력 115~126마력, 토크 10.7~30.6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합연비 10.7~14.7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판매가격은 기존 티볼리와 같은 수준이에요.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옵션으로 75만 원이 더 추가된다고 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티볼리 아머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쌍용차 티볼리 아머에 대한 정보 및 가격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