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대형 세단 K9이 2020년형으로 상품성을 개선하여 출시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K9은 지난해 신차 출시 후 월 1000대 이상 판매가 되면서 대형 세단 점유율 20% 정도를 보이며 순조롭게 출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2019년형 모델과 2020년형 모델의 차이를 살펴보겠습니다.

 

 

 

K9은 멋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는데요. 벤츠를 닮은 멋진 외모와 최첨단 고급 기술이 접목된 차량으로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신형 K9은 1년 만에 연식 변경된 모델로 소소한 디자인 변화와 최첨단 편의사양을 추가하여 2020년형 모델로 만들어졌습니다.

2020 K9은 악취지역이나 터널 등 오염지역을 지나갈 때 자동으로 창문을 닫아주고, 내기 순환 모드로 전환시키는 기능을 전 트림에 적용하였고,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기능도 전트림에 적용하여 상품성을 강화하였습니다. 

K9 디자인에는 소소한 변화가 보이는데요. 하지만 이 소소한 변화는 차량의 이미지를 강인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2020 K9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독특한 패턴을 넣어 더욱 카리스마 있고, 신비로운 느낌으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기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비교하면 차이가 확 날 정도로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휠의 경우 스포크 개수를 줄이고 이중 형태로 얇은 스포크를 적용한 19인치 휠이 신규로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몰딩부에는 기존의 유과 크롬을 대신하여 새틴 크롬을 적용해 조금 더 역동적이고 미묘한 감성을 이끌어 내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9은 판매 가격은 5419만 원~917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2020 k9 가격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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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대형 세단 2020 K9에 대한 간단한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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