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SUV의 인기와 함께 등장한 셀토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국내 소형 SUV 시장 1위의 자리를 3개월 동안 지키고 있는 셀토스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할게요. 셀토스는 얼마 전 출시가 되었는데요. 없어서 못 팔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죠. 셀토스의 매력은 어떤 것일까요? 셀토스는 스피디와 캘토스의 합성어라고 하는데요. 스피드하고 용맹한 자동차라는 뜻이라는데, 셀토스 이름은 치토스 같아 보이는 건 저의 생각뿐일까요? 하지만, 계속 듣다 보니 괜찮은 것 같기도 해요.

셀토스의 크기는 소형 SUV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로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차량의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00~1620mm, 휠베이스 2630mm 비교적 큰 차체 크기를 가지고 있죠. 그래서 소형 SUV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예요. 셀토스의 판매량으로 인해 기아 스포티지와 현대 투싼의 판매량이 많이 하락했는데요. 준중형 세그먼트까지 씹어 먹어 버리는 셀토스의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요?

셀토스의 인기비결은 바로 디자인 아닐까요? 요즘 나오는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은 정말 최신 트렌드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셀토스, 모하비 그리고 앞으로 나올 K5도 매우 훌륭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죠. 개인적으로도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변신은 상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디자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였고, 각종 옵션들이 풍부해서 준중형 자동차 이상급의 상품성을 자랑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잘 팔리는 것 같네요. 물론,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가격이야 차량이 좋았지만 높아질 수밖에 없는 부분이니깐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셀토스의 서스펜션의 경우 전륜에는 맥퍼슨 스트럿이 들어가고 후륜에는 토션빔이 적용되었어요. 하지만, 이건 이륜 모델의 경우고요. 사륜 모델은 후륜에 토션빔이 아닌 멀티링크가 적용되었어요. 물론 가격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안정감과 승차감을 중요시하는 분들에게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 같네요.

셀토스의 파워트레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1.6 가솔린 터보와 1.6 디젤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1.6 가솔린의 경우 1.6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2륜의 경우 11.8~12.7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며, 4륜의 경우 10.9~11.1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그럼 이번에는 디젤 모델에 대해 알아볼게요. 1.6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7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2륜의 경우 16.4~17.6km/l로 1등급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는데요. 4륜 역시 연비가 좋아요. 4륜의 경우 14.8~16.1km/l로 역시 1등급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가솔린 모델의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고 조용하지만, 연비 부분은 아쉽죠. 디젤의 경우 연료 효율성은 매우 뛰어나지만, 엔진 소음과 비교적 가격이 비싸다는 점은 각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929만 원~281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풀옵션을 하게 되면, 3천만 원 초반대가 나오니 저렴한 가격은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하이클래스 SUV 답게 고급스러운 외관과 실내 그리고 각종 첨단 사양을 아낌없이 투자한 차량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비싼 가격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판매량이 이미 증명해 줬지만 말이죠. 자세한 가격표는 아래의 셀토스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기아 셀토스 가격표 최신.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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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셀토스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국내 SUV 시장이 매우 핫한데요. 몇 년 전만 해도 SUV와 세단 중에서 세단의 인기가 높았지만, 요즘에는 SUV의 인기가 세단을 앞질렀고, 그 인기에 맞춰 국내 자동차 회사에서는 SUV를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SUV의 인기를 고스란히 가져간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델인 셀토스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375mm, 전폭 1800mm, 전고 1600~1620mm, 휠베이스 263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소형 SUV인 B세그먼트 차량 중에서 가장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될 것 같아요. 윗급 차량과 비교해도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것은 소비자 들의 마음을 움직이지 않았나 싶네요.

셀토스의 2019년 8월 판매량은 매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셀토스의 8월 판매량은 6천대 이상이 판매되면서 소형 SUV 1위에 등극했는데요.

아무래도 신차 효과도 있고, 워낙 디자인이 잘 나오고,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많은 소비자가 셀토스에 몰리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2위와 3위로는 현대 코나, 쌍용 티볼리가 차지했는데요. 각각 2천대 이상으로 판매량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납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주문 대기물량만 아직 두 달치 가량이 쌓여있는 점을 감안한다면, 앞으로 셀토스의 흥행은 상당히 지속될 것으로 보이네요. 하지만, 이런 흥행 돌풍 속에서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사안이 발생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품질 논란이 벌어졌기 때문이에요.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셀토스를 구입하려고 매장에 방문했다가 전시차 마감처리가 깔끔하지 않아 구매를 망설이게 되었다"는 등의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런 문제들을 기아자동차에서 초기에 잡아준다면, 셀토스의 흥행 돌풍은 오랫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1929만 원~281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셀토스+가격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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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B세그먼트 시장의 흥행 돌풍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셀토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셀토스는 스피디와 켈토스이 합성어로 스피디는 말 그대로 빠른 지체 없는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고, 켈토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인 켈토스를 말하는데, 켈토스의 용맹함을 추구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빠르고 용맹한 자동차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의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다소 비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멋진 디자인과 첨단 사양이 적용된 모델이다 보니 가격이 다소 비싸게 측정된 것은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도 드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가격은 감마 1.6리터 7 DCT 가격이 트렌드 1930~1960만 원, 프레스티지 2240~2270만 원, 노블레스 2450~2480만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디젤 1.6리터 7 DCT 가격이 트렌드 2120~2150만 원, 프레스티지 2430~2460만 원, 노블레스 2640~267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셀토스의 크기 제원은 전장 4370mm, 전폭 1800,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3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형 SUV로 불리고 있는데, 차량의 크기로 본다면 준중형 SUV로 보는 것도 맞는 거 같습니다. 경쟁 모델인 코나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휠베이스도 넓어 실내 공간도 더욱 확보가 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셀토스는 하이클래스 SUV 모델로 밀레니얼 세대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강인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셀토스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터보와 7단 DC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1.6 디젤 모델의 경우 스마트스트림 1.6 디젤 엔진과 7단 DC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1.6 디젤 모델은 고급형 ISG 시스템으로 연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PTC 보조히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배터리를 이용하여 히터의 열을 미리 가열시켜 연료 효율성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또한, 윈드 실드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사용하여 실내에 들어오는 소음을 최대한으로 차단합니다.

주행모드로는 속도 감응형 전동식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으며,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에는 에코 모드, 노멀 모드, 스포츠 모드가 있으며, 트렉션 모드에는 스노우, 머드, 샌드가 있습니다. 소형 SUV 모델에 이렇게 좋은 옵션들이 추가되었기 때문에 가격 상승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네요.

안전사양으로는 6개의 에어백과 VSM, 경사롤 저속 주행 장치,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전륜 후륜 디스크 브레이크, 타이어 임시 수리장치, 전좌석 시트 벨트 리마인더와 전방 충돌 보조 시스템,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등으로 안전한 운행을 돕고 있어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가격표와 주행모드, 안전사양, 파워트레인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더 좋은 정보가 나오면 블로그로 작성할게요. 감사합니다.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더욱 다양한 소형 SUV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도 소형 SUV 모델로 하이클래스 SUV라는 명칭을 달고 출시하게 될 기아자동차의 셀토스 모델입니다. 셀토스는 카렌스 모델의 후속이라고 하는데, 후속이라기보다는 정말 새로운 차로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셀토스라는 차명의 뜻은 스피디와 켈토스의 합성어인데요. 스피디는 단어 그대로 빠르고 역동적인 속도를 말하는 것이며, 켈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아들로 용맹한 인물을 뜻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아자동차에서는 빠르고 강인한 하이클래스 SUV를 차명에 담은 것 같습니다.

셀토스는 기아자동차 스토닉과 스포티지의 중간급 자동차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습니다. 셀토스는 최근 콘셉카 버전인 SP 시그니처 콘셉트로 국내 무대에서 멋지게 공개가 되었는데요. 공개된 SP 시그니처 콘셉트 모델은 곧 출시될 양산 모델과 거의 유사해 보이는 디자인으로 역대급 완성도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셀토스는 6월 20일 사전계약에 들어가기로 했지만, 무슨 이유인지 6월 26일로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는 6월 26일 내일부터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합니다. 7월 1일부터 양산되고 이제 셀토스를 국내 길거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현대자동차 코나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현대 코나 플랫폼은 전기차 모델도 생각해 둔 플랫폼이기 때문에 셀토스EV 모델도 언젠가는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기아자동차에서는 아직 계획이 없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현대자동차 코나가 고급사양을 넣어 프리미엄 소형 SUV 모델을 선보였고, 기아자동차는 가성비 좋은 스토닉을 선보였다면, 요번에는 기아자동차가 하이클래스 SUV 셀토스를 선보인 반면, 현대자동차는 소형 SUV 중에서 가장 저렴할 것으로 예상되는 베뉴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서로 교차되어 출시가 되면서 판매 간섭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모습 같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크기 제원 전장 43700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3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소형 SUV라고는 하지만, 소형 SUV라고 부르기 미안할 정도로 큰 사이즈인데요. 전장은 니로, 코나, 티볼리 보다 크며, 휠베이스는 코나와 같은 플랫폼이지만, 코나보다 30mm 정도 큽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실내 공간이 소형 SUV 비해 비교적 크다는 것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인도에서 셀토스의 예상 가격은 약 1670만 원~2670만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티볼리, 코나보다 첨단 사양을 대거 투입하였기 때문에 티볼리, 코나보다 비싼 가격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더구나 하이클래스 SUV를 지향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 적인 부분에서는 코나를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하는 가격은 1900만 원~2000만 원대에서 시작 가격이 책정될 것 같습니다.

셀토스는 국내 무대에 출시 전 모델이지만, 얼마 전 인도에서 처음으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셀토스는 인도 전략 모델로 인도시장에서만 출시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글로벌 전략 모델로 거듭나면서 뛰어난 상품성으로 글로벌 소형 SUV 시장에서 주목받는 모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의 베뉴는 얼마 전 6월 24일 사전계약을 실시하였고, 곧이어 26일 기아자동차 셀토스가 출시가 되는데요. 7월에 데뷔하는 서로 다른 SUV의 판매량 성적표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셀토스 출시 관련 정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많은 자동차 브랜드가 소형 SUV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소형 SUV가 엄청 많이 생산되고 있어요. 예전에는 소형 SUV가 많이 생산되지는 않았지만, 쌍용자동차 티볼리부터 소형 SUV 시장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듯이 성장하고 있네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셀토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아자동차는 2019년 6월 20일 인도 구르가온 A DOT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사를 통해 셀토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셀토스는 멋진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기아자동차에서는 하이클래스 SUV라는 소개와 함께 셀토스를 소개하였는데요.

 

 

셀토스의 차량 명은 스피디와 켈토스의 합성어라고 하네요. 셀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의 아들 켈토스의 용맹하고 도전적인 이미지를 활용하여 강인한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어요.

셀토스의 크기 제원은 아직 명확하게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기아자동차 스토닉 윗급 모델이며, 니로 아랫급 모델로 알고 있기 때문에 스토닉과 니로 중간 사이즈의 크기 제원으로 나올 것 같네요.

인도에서 공개된 셀토스의 디자인 요소를 간단히 살펴볼게요. 셀토스의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하고 있어요. 이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는 다크 크롬이 적용되어 카리스마 있고, 침착해 보이네요. 헤드램프는 그릴과 연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런 연결된 모습은 차체를 더욱더 커 보이게 만들어 준다고 해요.

 

 

헤드램프 하단으로는 독특한 디자인을 넣어 방향지시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후드와 프런트 범퍼에 볼륨감이 들어가면서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도 주었네요. 프런트 범퍼 양쪽으로는 포그램프가 적용되었는데요. 3개의 LED가 시인성을 더 좋게 해 줄 것 같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SUV 디자인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안정감 있고, 강인해 보이는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마치 볼보 XC40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투톤 컬러로 차체를 낮아 보이게 디자인하였고,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상당히 매력 있네요. 사이드와 휀더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SUV의 느낌을 살렸고, 휠 디자인도 별을 연상시켜 신비로운 느낌을 주며, 중앙에 블랙 컬러의 포인트가 매력적이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테일램프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중앙을 가르는 크롬 장식이 있어 안정적인 후면을 보여주고 있으며, 트렁크와 휀더에 굴곡을 넣어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또한, 리어 범퍼 하단에는 크롬 라인을 머플러 형식으로 만들어 고성능 자동차 느낌을 주고 있으며, 전면과 비슷한 모습을 주는 스키드 플레이트로 마무리하여 SUV의 느낌을 살렸어요.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기아자동차에서 작정하고 만들지 않았나 싶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7월 중순쯤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며 하반기 인도 시장 론칭 등 글로벌 시장으로 순차적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디자인만 본다면 소형 SUV에서 최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 기아가 드디어 작정하고 만든 셀토스! 여러분은 어떤 것 같나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셀토스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소형 SUV 시장을 잡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7월 중순 현대차 베뉴와 기아차 셀토스가 격돌할 예정입니다. 현대차 베뉴는 저렴한 가격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승부를 볼 것으로 보이며, 기아차 셀토스는 하이클래스 SUV라는 프리미엄 한 느낌으로 승부를 볼 것 같네요.

오늘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셀토스의 가격 예상과 디자인 그리고 제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셀토스는 고급 소형 SUV인데요. 코나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지만, 코나보다는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디자인도 강력하지만, 호불호가 적을 것 같은 무난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많은 사람의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입니다.

얼마 전 셀토스의 실제 모습이 스파이샷을 통해 공개가 되었는데요. 아마도 외국에서 광고 촬영을 위해 위장막을 벗겼을 때 사진이 찍힌 것 같습니다. 셀토스는 서울 모터쇼에서 SP 시그니처라는 이름을 들고 나왔는데요. 그때 모습보다 위장막을 벗긴 모습이 더 멋있게 느껴지네요. 이런 경우는 거의 없는데요. 왜냐하면, 보통 콘셉트카 더 멋진 디자인으로 만들어졌고, 실차가 나오면 실망하는 게 보통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욱 셀토스가 기대가 되는 것 같아요.

셀토스의 이름은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셀토스는 터스커, 트레일 스터, 세니토 등 수많은 차명으로 경쟁을 펼쳤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는 국내에서 셀토스라는 이름을 확정 지었고, 특허등록이 되어서 국내에서는 셀토스로 출시가 됩니다. 그리고 수출되는 인도 차량에는 터스커라는 이름으로 출시가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셀토스 보다는 터스커가 강인해 보이고, 차량 디자인과 어울리는 느낌이 들어 이 부분은 조금 아쉬운 느낌이에요. 그럼, 셀토스의 이름이 주는 의미는 무엇일까요? 셀토스는 스피디와 켈토스의 합성어입니다. 스피디는 역동적이고, 날렵함을 상징하며, 켈토스는 그리스 신화에 나타난 헤라클레스의 아들로 그의 용맹함을 의미한다고 해요. 그래서 셀토스는 날렵하고 용맹한 자동차를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셀토스는 1.6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고 하는데요. 제원은 아직 정확하게 나오지 않았지만, 코나와 흡사한 파워트레인으로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보게 되네요. 코나의 경우 1.6 가솔린의 경우 최고출력 177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1.6 디젤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연료 효율성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나의 선택을 망설이는 분들에게 셀토스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셀토스는 6월 20일 사전 계약에 들어가며 7월 1일부터 양산을 시작해서 7월 18일 출고가 된다고 하네요.

셀토스의 판매 가격 예상가는 코나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출시가 될 것 같아요. 저의 예상 가격은 1800~2500만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하이클래스 SUV라 보니 가격 상승이 조금 더 있고, 첨단 사양도 탑재되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셀토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하루빨리 차량이 공개가 되어서 많은 사람의 궁금증을 풀어줬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SP 시그니처가 곧 출시를 앞두고 차량명을 확정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는 2019년 5월 22일 SP 시그니처의 이름을 셀토스라는 이름으로 공식 확정했다고 발표했어요.

개인적으로는 셀토스 보다는 많이 거론되었던 트레이저, 터스커 같은 강인한 이름으로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셀토스라는 차량명으로 출시가 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아자동차는 "스"를 너무 좋아하네요. 스토닉, 스팅어, 스포티지, 셀토스 우연이겠지만요.

 

 

 

2020 셀토스는 기아자동차 중국 시장에서 생산하는 KX3의 후속 모델인데요. 국내에서는 카렌스의 뒤를 이를 차량으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량이에요. 

셀토스의 경우 LPG 엔진이 탑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출시에는 아마도 어려울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망하고 있어요. 그 이유는 셀토스는 인증 및 개발 일정상이 감마 1.6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과 신형 U 1.6 디젤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에요.

 

 

 

셀토스의 모습은 아직 완전히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최근 열린 서울 모터쇼를 통해서 SP 시그니처라는 이름으로 콘셉트 모델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거의 양산 모델과 흡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죠.

셀토스는 코나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 모델로 든든한 인상과 날카롭고 높은 차체로 잘생긴 SUV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소형 SUV 모델에서 가장 잘 팔리고 있는 코나와 티볼리를 잡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예상들도 나오고 있어요.

디자인 콘셉트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반응이 좋은 것을 보면 이번 셀토스는 판매량이 좋을 것 같네요.

기아자동차 셀토스는 이르면 7월 정도에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되네요.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6월 부분변경 티볼리와 인기 좋은 코나를 잡을 수 있을까요?

 

 

 

셀토스의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 출시할 셀토스의 성과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소형 SUV 2020 셀토스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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