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올 뉴 아반떼 가격(가격표 첨부)

2021 올 뉴 아반떼 가격(가격표 첨부)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2020년 4월 7일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아반떼 신형 모델은 올 뉴 아반떼로 불리는 차량으로 현대자동차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더 뉴라는 명칭을 붙이고, 풀체인지 모델은 올 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풀체인지 모델이기 때문에 올 뉴 아반떼로 부릅니다.

기존의 아반떼는 삼각형 디자인이 많이 들어갔고, 디자인적으로 매우 독특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좋지 않았으며, 삼각떼라는 안 좋은 인식이 있었지만, 신형 더욱 삼각형을 강조하되 디자인을 우선으로 제작하여 더욱 멋진 디자인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신형 아반떼를 접하신 분은 역대급 아반떼 디자인이라고 말하는데요. 아무래도 기존의 AD 모델의 경우 역대급 아반떼 디자인으로 불렸지만, 이제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이 역대급이 된 것 같습니다. 물론 AD 디자인도 완성도가 무척 높았습니다. 하지만, AD 페이스리프트 삼각떼 모델은 일부러 못 생기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 개인적으로 별로 였습니다.

소문에 의하면, 현대자동차에서 "사람들이 삼각형을 싫어해? 그럼 더 삼각형으로 만들어 주마!"라고 작정하고 만들었다는 소문이 있는데, 너무 웃긴 것 같습니다. 삼각떼의 안 좋은 이미지에서 삼각형을 더 사용해서 더욱 멋진 자동차를 만들었고, 많은 언론 매체나 주변 사람들도 매우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라는 평가도 얻고 있으니 말이죠.

신형 아반떼의 출시는 코바 사태로 인해서 디지털 언박싱 방식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런 방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바람직한 결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이런 방식이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인 출시 방식으로 자리잡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신형 아반떼의 판매 가격도 출시와 동시에 확정이 되었는데요. 신형 아반떼 사전계약 시 제시된 30만 원 범위 중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에서 경쟁 모델 대비 많이 우위에 있는 것이 확실시되었습니다.

신형 아반떼 가솔린 모델은 1531만 원~239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LPI 일반인용 모델은 1809만 원~216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는 개소세 1.5%를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입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현대자동차 아반떼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아반떼 가격표 첨부파일

2021 아반떼 (CN7) 가격표(최종본).pdf

8.65MB

2021 아반떼 가격표.zip

0.39MB

아반떼 가격표

 

<아반떼 가격표>

아반떼 가격표1

아반떼 가격표2

아반떼 가격표3

<신형 2021 현대 아반떼 가격표 압축파일>

2021 아반떼 가격표.zip

1.39MB

신형 아반떼의 경우 가격은 1.6 가솔린 엔진의 경우 1376만 원, 1.6 LPI 엔진 1656만 원부터 시작이 되는데, 기존 모델과 비교하게 될 경우 각각 155만 원, 153만 원의 인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정도의 인상은 정말 거의 없다고 봐도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강화된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으로 충분히 적절한 수준의 가격 책정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존 아반떼에서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었던,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전방 충돌 경고, 차로 유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차로 이탈 경고, 운전자 주의, 하이빔 보조, 전방 차량 출발 알림 등의 기능이 신형 아반떼에는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이런 다양한 안전 사양들을 실제 추가하게 되면, 100만 원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의 가격 인상은 소폭이라고 할 수 있거나 거의 없다고 보실 수 있습니다.

신형 아반떼는 준중형 세단 모델로 최근 SUV의 인기가 높지만, 이번 신형 아반떼 출시로 다시 세단으로 소비층이 이동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자존심 아반떼에 대한 간단한 리뷰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