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이 돌아왔습니다. 투아렉은 2010년 2세대가 출시한 이후 8년 만에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가 되어서 돌아온 모델인데요. 그래서 더욱 반가운 모델인 것 같습니다. 투아렉의 경우 작년 10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수입될 수 있었던 모델이었지만, 무슨 사정이 생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연기가 되었고, 올해 1분기 드디어 국내 시장에 투입하게 되었는데요.

폭스바겐 투아렉의 경우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SUV 모델로 아우디 Q7과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와 같은 플랫폼인 MLB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폭스바겐에서는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죠. 유명한 차량으로는 티구안, 아틀라스, 아테온, 티록, 파사트 등등 많이 들어 본 차량 이름이죠? 이런 많은 차량들이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차량이에요.

 

 

 

 

 

투아렉 제원

투아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880mm, 전폭 1985mm, 전고 1670~1700mm, 휠베이스 289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공차중량은 22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폭스바겐의 위대한 리더인 5인승 대형 SUV 모델이죠.

 

투아렉 디자인

전면부 디자인은 대형차의 웅장한 모습이 잘 드러나는 듯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새롭게 변신한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형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고,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헤드램프는 LED 메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더욱 밝은 빔으로 총 256개의 조명이 500m까지 시야를 밝힐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도로 상황에 따라서 자동으로 빛을 조절한다고 하니 첨단 기능이 들어간 것이죠. 프런트 범퍼 하단의 경우에도 공기 흡입구 및 에어로 다이내믹한 요소들의 디테일 한 디자인이 잘 반영되어 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듬직하면서도 날렵한 비율의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자동차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SUV 모델이지만, 비율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바디라인을 감싸는 와이드 앤 로우 방식의 디자인을 반영하였기 때문에 이런 비율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휠 디자인도 여러 개의 스포크로 큰 휠을 스포티하게 보이게 하고 있으며, 사이드 굴곡들은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보여주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인상적인 테일램프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L자형 시그니처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볼륨감이 넘치며 깔끔한 디자인은 매력적이네요.

또한, 상단으로 투톤형 스포일러를 적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수평형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하여 차체를 더욱 커 보이게 만들었으며, 듀얼 머플러로 멋지게 마무리했네요.

 

 

 

 

투아렉 실내

실내 인테리어는 부담스러운 고급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직선으로 곧게 뻗은 대시보드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넓게 보이게 만들어 주며, 넉넉한 2열 시트와 레그룸과 트렁크 용량은 가족이 모두 사용해도 되는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충분해 보여요. 특히, 트렁크 용량의 경우 기본 810리터가 된다고 하니, 마트에서 장 보기 충분하고도 남겠죠.

12인치의 클라스터는 매우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높은 시인성을 보여주고, 1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대화면으로 내비게이션 및 각종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선명한 유리창에 반사되는 형식으로 점점 진화되는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투아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편의사양으로는 자율주행 레벨 3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진보된 첨단 자율주행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또한,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추돌 경고, 긴급 제동 프런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트래픽 잼 어시스트, 다중 추돌 방지 브레이크, 피로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안전사양으로 안전등급에서도 최고 평점인 별 5개를 받았어요. 폭스바겐 투아렉은 안전성 하나는 정말 최강이죠!

 

투아렉의 파워트레인 엔진

폭스바겐 투아렉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 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 그리고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0.3km/l로 덩치에 비해서 비교적 효율적인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1초라는 어마어마한 가속력을 보여줬는데요. 세단 모델이 아닌 대형 SUV 모델이 6.1초의 가속력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이는 토크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을 것 같네요. 그리고 최고속도는 235~238km/h의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크지만 강력한 힘과 가속력을 가지고 있는 폭스바겐 투아렉이네요.

 

 

 

 

투아렉 가격

폭스바겐 투아렉의 판매 가격은 8747만 원~994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2020 폭스바겐 투아렉은 2020 제네시스 GV80과 경쟁을 펼칠 모델인데요.

최근 2020 제네시스 GV80의 인기가 너무 강해서 국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지금까지 2020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대형 SUV 투아렉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보 S60은 볼보의 플래그십 중형 세단으로 SPA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3세대 완전히 변신된 차량인데요. 이번 3세대 모델은 8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이기 때문에 외관이나 성능면에서 많은 부분이 업그레이드되었을 뿐만 아니라,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되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죠.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760mm, 전폭 1850mm, 전고 1430mm, 휠베이스 2872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70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볼보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5인승 중형 세단 모델이에요.

 

 

 

 

볼보 2020 S60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면에서 강렬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헤드램프인데요. 마치, 토르의 망치를 연상시키는 볼보의 상징적인 패밀리룩이 반영되었어요.

또한, 가로로 길게 뻗은 라디에이터 그릴 안에 세로형 크롬 라인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후면부 역시 C자 모형의 테일램프 LED 라인이 매우 인상적이며, 이는 볼보의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전장을 늘리고 전고 및 전폭을 조금 축소해 동급 최대의 차체 볼륨과 역동적인 모습 그리고 뛰어난 비율을 자랑하고 있네요.

실내도 간단히 살펴보면, 운전석과 조수석을 가로지르는 대시보드와 인스트루먼트 패널 라인은 슬림한 형태로 넓어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공간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하였어요.

거기에 이전 모델에 비해 96mm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앞좌석과 뒷좌석의 레그룸을 확보할 수 있었어요.

대시보드 및 도어 그리고 센터 콘솔의 마감 상태는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천연 소재 및 고급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더욱 아름다운 실내를 구성하고 있네요.

 

 

 

 

S60은 스마트폰 세대에 최적화된 세로형 9인치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사용이 가능해서 편리한 조작이 가능해요

또한, 12.3인치 디지털 디스플레이 인스트루 먼트 클라스터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으며, 온도 최적화 시스템은 4구역으로 독립 온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매우 효율적인 온도 조절 기능이죠.

그리고 모든 트림에 열선 시트 및 실내 공기 청정 시스템이 추가된 클린 존 인테리어 패키지와 전동식 파노라마 선루프를 를 가지고 있어요. 15개의 스피커로 구성하고 있는 영국의 하이엔드 스피커 바워스&월킨스의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까지 각종 옵션을 포함하고 있죠.

2020 볼보 S60 모델은 볼보의 차세대 친환경 파워트레인 정책에 따라서 디젤 엔진 없이 가솔린 엔진과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엔진 전용으로 개발된 첫 모델이기도 한데요.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은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 방식을 사용하고 전륜 구동 방식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54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5초라는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주며, 최고속도는 24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요. 주행모드는 에코, 컴포트, 다이내믹, 개인 이렇게 4가지 모드로 주행이 가능해요.

전륜 서스펜션은 더블 위시본을 사용하며 후륜 서스펜션은 리프 스프링을 사용하고 있어요. 브레이크에는 전륜과 후륜에 V 디스크가 들어가며, 스티어링은 랙 앤 피니언이 들어가네요. 복합연비는 10.8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줘요.

 

 

 

 

또한, 안전한 주행을 돕는 파일럿 어시스트 2를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도로의 선을 명확하게 인식하여 최대 140km/h까지 차량의 간격과 차선을 유지해주는 기술이에요. 또한, 미연에 사고를 예방해주는 시티 세이프티 시스템을 포함하여,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 등 볼보의 첨단 지능형 시스템이 적용되었어요.

2020 볼보 S60의 판매 가격은 모멘텀 4760만 원 / 인스크립션 536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S60의 단점이라면, 출고가 늦다고 하는데요. 아직도 계약하고 밀려있어서 출고가 다소 늦다고 하네요. 인기아 좋은 모델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감소하고 구입을 해야 겠어요.

지금까지 볼보의 플래그십 세단 2020 볼보 S60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타는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로 세계시장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죠. 오늘은 토요타에서 만드는 연비가 좋은 자동차로 알려진 프리우스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프리우스가 새로운 디자인과 연비 그리고 친환경성을 한층 높인 뉴 프리우스로 우리 곁에 찾아왔는데요.

프리우스의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575mm, 전폭 176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공차 중량은 1380~145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 모델로 토요타의 새로운 플랫폼인 TNGA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이에요.

 

 

 

 

이번 뉴 프리우스의 디자인은 클린 앤 센슈얼 디자인 콘셉트를 추구하고 있는데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뉴 프리우스의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프론트 범퍼에 볼륨감을 적용하여 더욱 감각적이며, 길게 뻗은 리어 램프 디자인을 통해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네요. 또한,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저중심의 설계의 가치를 반영하여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보이고 있어요. 

새로운 플랫폼과 각종 기능을 탑재하여 주행성능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저중심 설계와 기능 덕분에 선회구간 주행 시 언더스티어를 억제해 주는 액티브 코너링 어시스트를 작동시키고, 파워 스티어링 시스템 개선을 통해 더욱 좋은 주행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의 구성으로는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오토 매틱 하이빔을 구성하고 있어요.

 

 

 

 

2020 뉴 프리우스의 파워트레인은 1.8리터 4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의 조합 그리고 자동 CVT 변속기의 탑재로 합산 최고출력 122마력 / 최대토크 14.5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전륜 구동 모델과 풀타임 사륜구동 모델로 구성하고 있으며, 하이브리드 자동차 유저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복합연비는 사륜구동 모델 20.9km/l이고, 전륜구동 모델 22.4km/l로 매우 좋은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68g/km에 불화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으로 운행할 수 있어요.

이 처럼 연비 개선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어든 개선된 엔진이 적용되었다는 점이 이번 4세대 프리우스의 파워트레인의 장점이네요.

2020 뉴 프리우스의 판매 가격은 3378만 원~369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프리우스 2WD 3378만 원 / 프리우스 AWD 3694만 원(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이에요.

 

 

 

 

지금까지 토요타 2020 프리우스 4세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에서는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P250 SE) 모델을 국내에 공식적으로 출시를 시작했어요. 랜드로버는 국내에서 매우 인지도 높은 차량 브랜드인데요. 프리미엄 SUV가 생각날 정도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죠. 그런 랜드로버 브랜드에서 국내에도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을 출시한다는 매우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국내에도 출시가 되는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은 5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모델로 새롭게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와 전면 범퍼 그리고 후면 범퍼의 디자인을 변경하고 , 스포티한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을 넣으면서 더욱 강하고, 심플한 인상을 주고 있어요.

 

 

 

 

실내의 경우 새로운 플랫폼을 반영한 덕분에 더욱 넓은 공간 활용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계기판의 경우 12.3인치 풀 HD 계기판을 넣어 더욱 시인성이 높아졌으며, 10.25인치 디스플레이는 해상도와 터치 반응 속도를 업그레이드하여 편의성을 높였고, 송풍구와 터치스크린의 위치를 변경하여 더욱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어요.

또한, 공조장치 및 드라이브 모드 조작 버튼을 최신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하여 더욱 새로워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 외에도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럽고 완성도 높은 실내 인테리어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트렁크 용량의 경우 897리터로 늘어났고, 뒷좌석을 모두 폴딩 하게 될 경우 트렁크 용량은 최대 1794리터로 매우 크게 트렁크를 이용할 수 있어요.

안전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의 최신 첨단 능동형 안전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넣었고, 오버헤드 콘솔의 버튼 하나를 통해 SOS 긴급 출동이 가능한 기능을 적용하여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어요.

이번에 국내에 추가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최상위에 자리하고 있는데요. 2.0리터 직렬 4기 통 가솔린 터보 인제니움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249마력 / 최대토크 37.2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랜드로버에서는 응답성과 터보랙을 줄여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복합연비는 8.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의 가격은 P250 SE 6837만 원(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그리고 5년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 스포츠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전국의 랜드로버 공식 전시장과 랜드로버 홈페이지 온라인 구매 사이트를 통해 견적을 상담받으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SUV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데요. 가솔린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는 점은 이번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모델에도 좋은 이유겠죠. 지금까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가솔린 모델이 국내에 출시가 된다는 소식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고급 자동차라고 한다면 바로 벤츠가 생각이 납니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쌓아온 독일차의 고급스러운 명성과 그 신뢰에서 느껴지는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오늘은 벤츠에서 최초로 A클래스 모델 세단을 접목시킨 2020 벤츠 A클래스 세단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동안 벤츠 A클래스는 해치백 모델이기 때문에 다소 아쉬움이 많았는데요. 아무래도 국내 소비층에서는 해치백 모델을 싫어하는 경향이 강하죠. 반대로 유럽에서는 해치백 모델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한데요.

실용성 좋은 해치백 모델이 아무래도 유럽에서는 인기 최강이죠. 그렇지만, 국내에서는 비율이 좋지 않은 해치백 모델은 약간 외면되는 것이 사실이에요. 이건 국민 정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그래서 이번 벤츠 A클래스 세단 모델은 우리나라 국민정서에 딱! 좋은 해결 방법이라는 생각이 드는 모델이네요.

벤츠 A클래스 세단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450mm, 전폭 1795mm, 전고 2730mm, 휠베이스 273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차량의 무게는 1430~1515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모델은 준중형 세단 모델이에요. 이 차량은 국산 준중형 세단과 비슷한 크기를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밴츠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매끄러운 다이아몬드 그릴이 적용되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중앙에는 벤츠를 상징하는 삼각별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 뿌듯한 느낌이 드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해치백 모형이 아닌 세단의 모습으로 변신을 하였습니다.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네요. 저 역시 해치형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이 아니다 보니 해치형 모습보다는 이런 세단의 모습이 좋네요. 테일램프는 LED 라인을 넣어 고급스럽게 마무리하였고, 중앙에 벤츠의 삼각별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네요. 하단에는 듀얼 머플러까지 들어가 안정된 후면부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벤츠 A클래스 세단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세단의 진가를 보여주는 고급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어요. 카본 느낌을 살린 디자인과 알루미늄을 적절하게 사용하여 고급감을 극대화하였어요.

또한, 다양한 편의사양과 더불어 감성까지 자극시키는 조명까지 신경을 많이 쓴 모습이에요. 세단 모델답게 2열 공간까지 넉넉하게 제작이 되었으며, 트렁크 용량의 경우 405리터로 동급에서도 넉넉한 공간을 자랑해요.

벤츠 A클래스 세단의 옵션으로는 타이어 공기압 경보 장치, 트렁크 자동 닫힘 장치, 파킹 브레이크, 핸즈 프리 액세스, 트레일러 연결 장치, 파워 클로징, 화물칸 안전 그물망, 여러 개의 에어백, 쿠션 백, 앞유리 열선, 나이트 뷰 어시스트, 사각지대 어시스트, 차선 유지 어시스트, 미디어 인터페이스 등의 각종 옵션을 포함하고 있어요.

벤츠 A클래스 세단의 파워트레인은 A220의 경우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2.7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초로 매우 좋은 가속력을 보여주고, 최고속도는 237km/h의 스피드를 보여줘요.

A250 4 Matic의 경우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7단 자동 변속기 그리고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24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복합연비는 11.6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에서는 6.3초의 놀라운 성능을 보여주며, 최고속도는 250km/h의 스피드를 보여줘요.

벤츠 A클래스 세단은 A220, A250 4 matic, A35 4 matic 이렇게 3가지 라인업을 구성하여 출시가 됩니다. 벤츠 A클래스의 판매 가격은 3980만 원~468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3천만 원 후반대에 만나볼 수 있는 벤츠 세단 모델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인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판매량을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 2020 벤츠 A클래스 세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BMW 코리아에서 뉴 3 시리즈 가솔린 엔트리 모델인 뉴 320i 모델을 국내에 공식 출시를 하였는데요. 국내에서 BMW 브랜드의 인지도는 매우 높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BMW 브랜드를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BMW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특히, 3 시리즈의 경우 1975년 1세대 출시 이후 6세대 모델까지 4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콤팩트 세단의 대표격으로 자리매김해 왔는데요. 6세대 모델까지 글로벌 누적 판매수는 1550만 대 이상 판매되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자동차 모델이자 BMW를 대표하는 스포츠 세단이에요. 멋진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죠.

 

 

 

 

 

뉴 BMW 3 시리즈는 한국 신차 안전도 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바로 2019 올해의 안전한 자동차 최 우수 자동차량으로 선정되어 안전성과 동시에 좋은 성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뉴 320i 모델의 경우 3가지 트림으로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트림으로는 기본, 럭셔리, M 스포츠 이렇게 구성하고 있어요. 공통 사항으로는 LED 헤드램프와 선루프, 3 존 컨트롤 오토매틱 에어 컨디셔닝, HIFI라우드 스피커 등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에어밴트는 중심부로 내려와 깔끔한 실내를 보여주고 있으며,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구성한 디지털 계기판과 10.25인치 터치 컨트롤 디스플레이는 최신 자동차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전자식 기어 레버와 i드라이브 컨트롤러가 운전자의 조작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주네요. 그밖에 편의 사양으로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로 편안한 주행을 돕고 있으며, 액티브 크루즈 컨트롤로 주행의 피곤함을 덜어주고, 라이브 콕핏 프로페셔널 같은 편의사양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차선 이탈 경고 시스템,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후진 어시스턴트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BMW 320i의 파워트레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320i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 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하여 최고출력 184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연비 부분에서도 상당한 강점을 보여주고 있으며, 정비 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에서는 7.1초의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35km/h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BMW 320i 모델의 국내 판매 가격은 5020만 원~532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기본 모델의 가격은 5020만 원이고, 럭셔리 모델의 가격은 5320만 원 그리고 M 스포츠 모델의 가격은 5320만 원이에요. 전 트림의 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고 있으며, 개별 소비세 인하를 적용한 가격이에요.

 

 

 

 

BMW는 그동안 330i와 320d, m340i 등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이번에 엔트리 모델인 320i가 추가되면서 더욱 고객의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네요.

지금까지 BMW 브랜드의 엔트리 모델인 320i 모델이 국내에 출시가 된다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타 코리아에서는 얼마 전 강남에 있는 토요타 전시장에서 캠리 스포츠 에디션 출시 행사를 가졌는데요. 이번 행사는 미디어 포토 세션 행사로 토요타 캠리 스포츠 모델을 볼 수 있었어요. 이번 토요타 캠리 스포츠 에디션의 경우 한정판 모델로 단 200대 한정판으로 판매가 되기 때문에 그 희귀성은 매우 뛰어납니다.

토요타 캠리 스포츠 에디션의 경우 기존의 디자인에 조금 더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요소에 디테일함을 더해 더욱 멋있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장 4880mm, 전폭 184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2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높은 강성의 TNGA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선사하는 스포츠 에디션 모델이에요.

전면부 디자인은 상단의 그릴은 얇은 V자 모형으로 날렵함을 보여주며, 중앙에는 토요타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요. 하단 그릴은 메쉬타입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 스타일리시한 차량의 이미지를 보여줍니다.

하단 그릴의 경우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모습으로 차량을 더욱 신선한 느낌을 주는데요. 이는 역동적인 이미지를 주는 것 같아요. 또한, 프론트 그릴과 입체적인 범퍼 라인은 차량을 더욱 공격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는 것 같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아웃사이드 미러를 포함하여 루프, 리어 스포일러를 블랙 컬러를 사용하여 투톤의 느낌을 살려 차체를 더욱 낮게 보이는 효과를 주면서 날렵한 차량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매력적인 캐릭터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네요. 휠의 경우 18인치 실버 투톤 휠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스포티한 느낌의 차량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리어 스포일러를 부각했고, 트윈 팁 머플러와 하단의 핀을 사용하여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위해 디자인하였어요. 테일램프 끝에 디테일함을 넣어 더욱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스포티함을 더욱 부각하고, 역동적인 느낌을 잘 살려 디자인하였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일본 자동차답게 깔끔하게 구성하고 있어요. 토요타만의 느낌을 살려 디자인하였고, 스포티한 느낌을 위해 헥사곤 패턴 시트로 개선하였고, 스티어링 휠도 스포티한 느낌을 더했어요. 스티어링 휠에는 패들 시프트를 적용하여 더욱 스포티한 주행을 돕고 있어요.

스포츠 주행 모드에서는 더욱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을 제공해요. 그리고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7인치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무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또한, 인스트루먼트 패널 메탈 패턴 트림은 운전 중에도 실내에서 느껴지는 스포티한 분위기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그리고 개방적인 감성을 이끌어주는 파노라마 선루프와 운전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9개의 스피커(JBL 프리미엄 오디오)를 적용하여 더욱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안전사양으로는 토요타의 안전 기술인 TSS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 10 SRS 에어백,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오토 홀드 등으로 주행의 안전을 돕고 있어요. 

 

 

 

 

파워트레인은 다이내믹 포스 2.5리터 직렬 4기 통 가솔린 엔진의 사용으로 최고출력 207마력 / 최대토크 24.8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2.3km/l의 준수한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더욱더 스타일리시해진 모습으로 우리 곁에 돌아온 토요타 캠리 스포츠 에디션 모델은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200대 한정판으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요. 판매 가격은 모노톤 사양 3710만 원(권장 소비자 가격, 부가세 포함) / 투톤 사양 3810만 원(권장 소비자 가격, 부가세 포함)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더욱 과감한 디자인 그리고 성능으로 찾아온 토요타 캠리의 스포츠 버전인 캠리 스포츠 에디션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랑스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트로엥 브랜드에서 새로운 자동차를 공개했는데요. 이는 바로 고객의 소비패턴 변화와 도심 내 이동 문제 그리고 친환경적 모빌리티에 대한 해답을 담은 초소형 순수 전기차 모델인 "에이미"입니다.

시트로엥에서는 누구나 편안하고 부담 없이 탈 수 있는 전기 자동차를 개발하겠다는 생각으로 만든 모델로 지난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서 선보인 에이미 원 콘셉트 모델을 완벽하게 구현하였습니다.

 

 

 

 

시트로엥 에이미는 초소형 사륜차인데요. 차량의 크기를 간단히 살펴보면, 전장 2410mm, 전폭 1390mm, 전고 152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2인승 경차 모델이에요. 에이미의 경우 프랑스 나 유럽에서는 청소년부터 노인 그리고 외국인까지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국내에서는 만 19세 이상부터 운전이 가능하지만, 프랑스에서는 14세 이상이라면 운전면허 없이도 운전 가능한 VSP로 분류가 된다고 하는데요.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평균 16세 이상부터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시트로엥 에이미는 5.5 kWg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적용하였으며, 가정용 220 볼트 소액으로 완전히 충전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해요. 전기차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1회 충전 시 이동 가능 거리는 약 70km 정도가 주행 가능하고, 최고속도는 45km/h로 초소형차 규정에 따라서 제한이 되어있어요.

에이미의 장점은 주차인데요. 아무래도 차체가 작기 때문에 주차나 골목길에 유리하죠. 또한, 회전 직격이 7.2미터로 민첩한 움직임을 통해서 좁은 공간에서도 쉽게 주차를 가능하게 해 줘요. 국내에서 사용하게 된다면, 복합한 시내나 골목 배달용으로 사용하거나 마트용으로 사용하면 정말 편하고 좋을 것 같네요.

시트로엥 에이미의 실내 인테리어는 50% 정도가 유리 부분이 차지하기 때문에 밝은 실내 분위기와 시인성을 가지고 있고, 여유 있는 공간 및 곳곳에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내부 난방 시스템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겨울에도 탑승이 가능하죠. 또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마이 시트로엥을 통해 주행 가능 거리 및 남은 충전시간 그리고 가까운 충전소 등의 차량 정보 관련 필수 정보를 확인하고 서비스센터 방문 일정도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이런 정보를 알아두면 좋겠죠.

 

 

 

 

시트로엥 에이미의 판매 가격은 프랑스를 기준으로 약 6천 유로인데요.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800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시트로엥 에이미는 프랑스에서 3월 30일부터 주문 가능하며, 6월 인도 예정이에요. 이후 유럽 여러 국가에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모델도 국내에서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시트로엥 에이미 친환경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닉세그에서는 2020년 결과물을 보여줬는데요. 그는 바로 초고성능 GT 모델인 "제메라"입니다. 제메라는 회사 창립자 코닉세그의 어머니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공개한 제스코는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첫 번째 에디션이고 이번 제메라는 두 번째 에디션이에요.

하이퍼카는 주로 미드십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2명의 승차인원을 최대 탑승할 수 있으며, 주행 환경, 낮은 연비, 부족한 적재공간으로 인해 데일리카로는 사용하기 힘들죠. 또한, 21세기 환경규제로 인해 내연기관을 탑재한 대다수의 슈퍼카들은 발목을 잡혔는데요. 하지만, 제메라는 하이퍼카의 단점을 극복한 이상적인 차량이에요.

 

 

 

 

제메라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3기 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무려 600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있어요. 또한, 이 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이 더해져 시스템 최고출력은 1700마력이라는 엄청난 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대토크는 356.9kg.m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1.9초라는 엄청난 가속력을 보여주며, 최고속도는 40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약 11.2km/l 정도로 좋은 퍼포먼스와 더불어 준수한 연료 효율성까지 가지고 있는 하이퍼카 모델이에요.

총 주행 가능 거리는 약 950km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의 슈퍼카보다 훨씬 많은 거리를 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복합연비가 다른 슈퍼카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그런 거리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순수 배터리로 이동 가능 거리는 약 48km가 된다고 해요. 전기 모드로 최고 속도는 300km/h까지 가능해요.

편의 사양으로는 전석과 후석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안드로이드 오토 시트템을 적용하였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3 존 에어컨, 11 채널 오디오 시스템 그리고 IOSFIX 카시트, 8개 컵홀더 등 각종 편의사양을 포함하고 있어요.

코닉세그 제메라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카더라에 의하면 약 100만 달러 정도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100만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11억 9천만 원 정도가 되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네요.

 

 

 

 

제메라는 친환경적이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4인승 하이퍼카로 첨단 사양으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특별한 코닉세그 제메라를 오직 300대 한정판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세계에 정말 부자들이 많으니 300대는 금방 팔릴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코닉세그 하이퍼카 제메라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토요타 코리아에서는 GR 수프라 출시회를 갖고 국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토요타 코리아는 잠실 커넥트투에서 GR 수프라 출시회를 가졌습니다.

17년이라는 긴 시간 만에 다시 태어난 토요타 수프라는 정통 스포츠카라는 모터스포츠의 정신을 계승한 모델로 운전이 주는 최상의 즐거움을 컨셉으로 개발된 차량입니다.

토요타 GR 수드라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380mm, 전폭 1855mm, 전고 1305mm, 휠베이스 24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스포츠카 모델입니다.

GR 수프라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클래식 스포츠카 2000GT 실루엣을 이어받아 전면이 길고 후면이 짧은 롱노즈 숏데크 디자인되었습니다. 외부의 공기 유입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실내의 헤드룸을 확보함과 동시에 고속으로 주행하게 될 경우 다운 포스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후면 디자인이 상당히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6개의 LED헤드램프와 듀얼 머플러, GR 엠블럼 등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충돌 경고 장치, 차선이탈 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어댑티브 하이빔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 스크롤 터보 엔진 방식 사용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340마력 / 최대토크 51.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4.3초의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GR 수프라의 판매가격은 738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에게 확인 가능합니다.

GR 수프라는 초도 물량이 30대 정도 였지만, 벌써 동이 날 정도로 인기가 좋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토요타 GR 수프라의 인기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토요타의 스포츠카 모델인 GR 수프라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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