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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2023 기아 EV6 가격표 연식변경

by YUPPIE 2023.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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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기아 EV6 가격표 연식변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처음 만든 차량인 준중형 SUV 모델인 EV6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아 EV6는 2021년 8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작된 모델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륜구동 및 사륜구동으로 주행하는 차량이고,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거리 및 성능에 차등을 주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많게 해 준 모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인데요. 높은 판매량 때문에 출고기간이 매우 긴 모델로 대기기간이 무려 18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니 정말 그 인기는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어요.

EV6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세단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툼한 느낌을 주는 전면부 사이즈는 후드에는 2줄 라인을 넣어 스포티하게 표현했어요.

헤드램프 위치 상단과 하단에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데일라이트가 들어가면서 더욱 매서운 느낌의 전면을 만들었으며, 이 라인과 이어지는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넣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범퍼의 디자인은 에어로 다이내믹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으로 EV6의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스포티한 세단과 SUV의 중간 적인 느낌인데요. A필러, B필러, C필러 그리고 쿼터 부분까지 에 블랙 컬러를 사용하면서 상단부와 하단부를 나눠주면서 차량이 둔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며 샤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휀더와 쿼터 부분에는 볼륨감이 들어가 있는데, 차량이 역동적인 측면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것 외에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는데요. 쿼터 라인부터 트렁크 리드 부분까지 이어지는 DRL의 느낌은 매력 있는 후면부를 만들어주며,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주는 것 같아요. 또한, 트렁크 중앙에는 기아 엠블럼과 조화로운 느낌을 주며 예쁜 SUV라는 느낌도 주네요. 루프라인에서 내려오는 디자인은 패스트백 느낌으로 상당히 세련된 전기자동차라는 느낌도 주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의 디퓨저도 수평적인 느낌을 더하면서 차량이 작아 보이지 않게 디자인되었고, 쿼터라인의 풍성한 느낌을 줘서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어요.

EV6의 실내 인테리어는 세련된 최신 디자인을 잘 반영한 느낌이에요. 가장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인데요. 2 스포크의 디자인으로 산뜻한 느낌의 스티어링 휠은 주행의 질감을 올려줄 것 같으며, 클라스터와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느낌으로 와이드 하게 구성되어 있어 시인성 및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고, 최신 인테리어를 따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이얼식 기어노브 역시 심플하고, 센터터널에 있는 버튼식 시동 버튼은 매력적인 전기자동차이고 개성 있는 전기자동차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재 부분에서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전기차 만의 친환경 느낌을 더욱 살리고 있어요.

EV6의 파워트레인은 스텐다드의 2륜의 경우 최고출력 168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37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4륜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32마력 / 최대토크 61.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1회 충전 시 이동 가능한 주행거리는 351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2륜의 경우 최고출력 225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434~475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4륜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20마력 / 최대토크 61.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403~44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ev6 gt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576마력 / 최대토크 75.5kg.m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주행거리는 342km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 EV6 모델이 2023년형으로 연식 변경하여 돌아왔는데요. 연식변경된 EV6 모델의 경우 상품성을 강화하여 다시 돌아왔는데요. 상품 강화에는 대부분 자동차 브랜드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 및 안전 사양 그리고 편의사양을 트림 별 기본으로 적용하고 신규 디테일한 디자인 운영하게 되는데요. 기아 EV6 모델 역시 그런 방식으로 연식변경을 하였어요.

기아 EV6 에어트림에 후측방 레이더를 기본으로 적용시켰고, 제일 높은 트림인 어스 트림과 GT 라인에는 기존 선택 옵션으로 V2L 커넥터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기본사양으로 넣으면서 신규 내장 컬러인 딥그린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더욱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게 하였어요.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GT라인에는 고객이 선호하는 나파 가죽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였으며, 스웨이드 시트 및 내장재를 스웨이드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서 선택의 폭을 넓게 만들어 줬어요.

2023 EV6의 판매가격은 4870만 원~624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정부 보조금과 지역 보조금을 빼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상당히 매력 있는 가격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 주세요.

2023 EV6 가격표

2023 EV6 가격표 첨부파일

2023 KIA EV6 가격표 (2022_09_24).pdf
1.42MB

기아에서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제작된 EV6는 기대 이상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좋고, 가성비 있는 전기자동차가 나와서 미래의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기아 EV6 전기차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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