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 레이 가성비 트림 추가

기아자동차의 경차 모델인 모닝과 레이 모델이 새로운 가성비 트림을 추가하여 출시하였는데요. 기아 모닝과 레이는 최근에 출시된 현대 경차 SUV 모델인 캐스퍼에 대항하여 더욱 가성비 있는 트림으로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기아 모닝과 레이는 새로운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 트림을 신설하였는데, 이 새로운 트림은 가격 경쟁력을 한층 더 올린 모델로 중간 프레스트지 트림과 최상위 시그니처 트림 사이에 위치하는 포지션으로 일부 선택 사양과 상위 옵션을 대거 기본화하였습니다.

모닝 베스트 셀렉션 모델의 경우 엣지 패키지를 기본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블랙 하이그로시 범퍼, 크롬 벨트 라인, 메탈 포인트 그릴 등 차별화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카메라가 적용되고, 하이패스, 스티어링 휠 열선, 블랙 레드 포인트 인테리어 등 금액을 추가하지 않아도 이런 사양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닝과 더불어 레이에서도 베스트 셀렉션은 시그니처 트림에서 선택할 수 있는 15인치 휠이 적용되는데요. 이는 기본 55만 원 추가되는 컨비니언스 패키지를 기본으로 탑재하는 것과 동일하게 하이패스 및 뒷좌석 열선 시트 등이 적용되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8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와 후방 카메라, 운전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등 상품성을 강화하는데 우선을 하여 소비자의 구매욕을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캐스퍼 출시 이후 놀라운 사전계약을 받았는데요. 이제 캐스퍼의 독주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이런 기아의 경차 모델의 파격적인 베스트 셀렉션 옵션을 추가하였기 때문에 모닝과 레이도 충분히 경쟁력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모닝의 베스트 셀렉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14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레이의 베스트 셀렉션 트림의 판매 가격은 156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모닝과 레이의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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