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자동차 브랜드를 생각하면 어떤 브랜드가 생각나시나요? 아무래도 국내 만족도가 가장 높은 브랜드가 사랑받는 브랜드겠죠. 국내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브랜드는 바로 고객만족도 1위를 3연속으로 차지한 메르세데스 벤츠가 브랜드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국내에서 인기 많은 브랜드인 벤츠가 더 뉴 C220d 아방가르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오늘은 메르세데스 벤츠의 준중형 모델인 더 뉴 C220d 아방가르드 모델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뉴 C220d 아방가르드의 새로운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에 디자인은 새로운 범퍼 디자인이 적용되었는데요. 

세련된 느낌을 더하였고, 거기에 역동적인 느낌까지 추가하여 멋진 전면을 만들었습니다.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벤츠에서 큰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이유는 이번 모델에 적용된 메르세데스 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 세이프"를 비롯하여 사각지대 어시스트, 능동형 브레이크 어시스트, 평행 주차와 직각 자동 주차, 자동 출차 기능까지 제공하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를 통해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더 뉴 C220D 아방가르드의 파워트레인은 최신 디젤 엔진인 OM 654를 탑재하여 효율성과 동급 최고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기존 모델보다 배기량이 줄었지만, 출력은 증가하였는데요. 최고출력 194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에서는 내년에 순차적으로 가솔린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에는 디스플레이 계기판이 아닌 바늘 형태의 계기판이 출시가 되고, 10.25인치 고해상도 디스플레이에는 커맨드 온라인 NTG 5.5가 적용되어 더욱더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C220d 아방가르드의 판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5520만 원의 가격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메르세데스 벤츠의 신형 더 뉴 C220d 아방가르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친환경 바람이 불면서 전기차 모델이 속속 출시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국산 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코나 일렉트릭은 기본적인 디자인이 코나랑 비슷한 모습이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차별화된 모습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코나 일렉트릭의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180mm, 전폭 1800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685kg의 공차중량을 가진 소형 SUV 전기차 모델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코나를 바탕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전반적인 디자인이 우리에게 익숙한 모습이에요. 헤드램프는 우리에게 아주 익숙해진 램프인 콤포지트 헤드램프를 사용하였고, 라디에이터 그릴은 막혀있는데요. 

전기차 모델이다 보니 필요 없는 부분이 되었어요. 하지만, 그릴에 입체감 있는 무늬를 넣어서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커버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코나를 바탕으로 디테일하게 변화를 시도했는데요. 휀더에 전기 자동차라고 알리는 "BLUE DRIVE" 엠블럼이 적용되었어요. 

17인치 알로이 휠은 공기저항력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기차 특유의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어요.

후면부도 기존 디젤, 가솔린 코나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디테일한 변화만 주었어요. "electric" 엠블럼이 추가 되었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많은 변화가 눈에 띄는데요. 대시보드의 구성이나 디자인은 코나와 동일하지만, 센터페시아 디자인과 구조를 변경하여 기존 코나와는 차별화를 한 것 같아요.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기본이고 통풍시트 및 각종 편의사양을 품고 있어요.

트렁크 용량은 기본 361리터의 적재 용량을 가지고 있고, 뒷좌석을 폴딩 할 경우 약 2배의 공간을 더 확보할 수 있어요.

코나 일렉트릭의 파워트레인은 모터 최대출력 150Kw / 모터 최대토크 395.0Nm(최고출력 204마력/최대토크 40.3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연비는 5.6km/kWh의 연료 효율을 가지고 있는데요. 1회 충전으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무려 406km 정도가 된다고 해요. 이는 본격적인 장거리 전기 자동차로 적합한 성능이죠.

2018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의 판매 가격은 4650만 원~48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여기에 전기차 보조 지원 금액(국가보조금+지자체 보조금)이 더해지면 조금 더 저렴해지겠네요. 그리고 가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코나 일렉트릭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코나 일렉트릭 가격표.zip

지금까지 2018 현대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SUV 시장이 다양해 지면서 자동차 브랜드들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연식변경, 페이스리프트, 풀체인지를 통해 고객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르노삼성에서 만든 중형 SUV 모델인 QM6 차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르노삼성에서는 상품성을 강화하고 신규 트림을 추가한 2019년형 QM6를 출시하였습니다.

2019년형 QM6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675mm, 전폭 1845mm, 전고 1680mm, 휠베이스 270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 제원은 1525~176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중형 SUV 모델이에요. 그럼, 차량의 디자인에 대해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르노삼성의 최신 패밀리룩을 따라가고 있어요. 독특한 모습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헤드램프를 이어지는 느낌으로 디자인하여 차량이 웅장해 보이며, 테일램프와 이어지는 데일라이트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에요. 

후드에는 굴곡을 넣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프론트 범퍼 하단은 스키드플레이트를 넣어 SUV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중형 SUV의 전형적인 모습이에요. 세련되고 부드러운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네요. 헤드램프에서 휀더로 이어지는 크롬라인이 매력적이며, 부드럽게 이어지는 굴곡은 역동적인 측면부의 느낌을 부각하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중앙의 르노삼성 엠블럼과 좌우측으로 테일램프를 넣었는데요. 이런 디자인은 르노 삼성에서 볼 수 있는 디자인으로 통일성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리어 범퍼 하단에는 크롬으로 이어진 듀얼 머플러로 센스있게 마무리했어요. 전체적으로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움을 높였고, 곡선 위주의 디자인은 부드러운 이미지를 주고, 데일라이트 같은 부분은 카리스마 있어 보이지만, 서로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에요.

2019 QM6의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적인 느낌의 디자인을 사용하여 넓고 안정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스티어링 휠의 경우 D컷으로 스포티한 실내를 만들었고, 센터페시아에는 큼직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어요. 또한, 계기판의 경우 7인치 컬러 FTF 클러스터가 자리했고, 엠비언트 라이트와 BOSE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으로 탑승객의 감성을 자극하네요. 이 밖에 각종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어요.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과 2.0 디젤로 구성하고 있어요. 2.0 가솔린 모델은 2.0리터 4기통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과 CVT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44마력 / 최대토크 20.4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2.0 디젤 모델은 전륜구동과 풀타임 사륜구동으로 나눠지며,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CVT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77마력 / 최대토크 38.7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복합연비 11.2~12.8kg.m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네요.

2019년형 QM6의 판매 가격은 2435만 원~344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면 더 좋은 정보를 얻어 가실 수 있어요.

2019 QM6 가격표.pdf

지금까지 르노삼성의 2019년형 QM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푸조는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단순히 프랑스의 브랜드로 알려졌지만, 해외에서는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할 508 SW 모델 역시 푸조의 독특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인정받을 모델입니다. 

푸조 508 SW 모델은 무려 8년 만에 풀체인지를 하였습니다. 508의 왜건형 모델로 세단의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적재공간을 넓혀 실용성을 높인 모델로 유럽에서 인정받을 것 같습니다. 푸조 508 SW 모델은 D세그먼트 왜건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모델입니다.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780mm, 전폭 1859mm, 전고 1420mm, 휠베이스 2793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전륜구동 베이스의 5인승 왜건 모델입니다.

2019 푸조 508 SW의 디자인 프랑스의 감성이 느껴지는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LED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이어지는 모습으로 차량의 크기를 더욱더 크게 보이도록 디자인하였고, 맹수의 송곳니를 연상시키는 주간주행등은 세로 방향으로 날카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공기흡입구를 적용했는데. 이 공기흡입구와 주간주행등이 연결되는 느낌으로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왜건 스타일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해치백 스타일의 경우 유럽에서 판매량이 좋기 때문에 유럽 시장을 겨냥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후드에서 A필러까지의 디자인은 거의 508과 비슷하지만, 루프에서 뚝 떨어지는 라인이 깔끔하게 이어집니다. 이런 모습들이 변하면서 C필러에 쿼터 글라스가 추가되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해치백 스타일이지만, 푸조의 개성을 잘 살린 모습입니다. 서로 이어지는 느낌의 테일램프는 LED를 사용하여 푸조의 특징인 맹수의 손톱 모양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에도 스포티한 느낌이 추가되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단과 거의 흡사하지만, 해치백 형태로서 범퍼나 트렁크 디자인이 변경되었지만, 기존의 508만의 느낌은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전 세대 모델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었고, 많이 고급스러워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디지털 계기판으로 최첨단의 느낌을 주고, 터치스크린은 대화면으로 되어 있어 시인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멀티포이트 마사지 시트와 글래스 루프, 포칼사의 하이파이 오디오 시스템으로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하였습니다. 

적재공간은 530~1780L의 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나이트 비전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2019 푸조 508 SW의 파워트레인은 180마력과 225마력의 성능을 보여주는 차세대 1.6 터보 가솔린 엔진과 130마력의 1.5 디젤 그리고 160마력, 180마력을 보이는 2.0 디젤 엔진으로 구성하고 있으며 이 모델은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을 이루고 있습니다.

푸조 508 SW의 판매가격은 40814~40939파운드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5831만 원~5849만 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2019 푸조 508의 왜건 모델인 508 SW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쯔다에서 CX-3 모델을 공개했어요. 마쯔다는 일본의 자동차 회사로 닛산, 도요타, 혼다, 미쓰비시 등과 함께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회사인데요.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알아주는 자동차 브랜드에요.

오늘의 신차는 2019년형으로 돌아온 마쯔다 CX-3 모델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할게요. CX-3 모델은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 모델로 도심의 라이프 스타일을 충족시키는 차량이에요. 

2019년형 마쯔다 CX-3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275mm, 전폭 1765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5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소형 SUV 모델이죠. 차량의 무게는 1270~133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어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일본자동차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불필요한 디자인 요소들을 과감히 생략하여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만든다는 것이죠.

전면부 디자인은 마쯔다 특유의 아이덴티티가 적용되었어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칠각 모형으로 디자인되었고,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모습을 하고 있어 차량을 더 크게 보이는 것 같네요. 방향지시등과 안개등은 사선으로 독특하게 디자인되어 일본 자동차의 개성을 살렸어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SUV의 필수가 되어버린 블랙 컬러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스크래치 방어에 신경을 쓴 모습이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후드 부분을 길게 디자인된 것 같고 C필러에 블랙 컬러를 사용하여 차량이 스포티하게 느껴지네요. 사이드와 휠하우스에는 전면 프론트 범퍼 하단과 비슷한 소재를 사용하여 SUV 느낌을 강하게 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스포티지R과 비슷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특히, 풍성한 느낌을 후면 디자인이 기아차 스포티지R과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상단에는 스포일러가 자리하고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날카로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둥근 모형의 듀얼 머플러로 마무리하여 SUV의 느낌을 살렸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독특한 깔끔한 느낌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튀어나온 느낌의 플로팅 타입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고, 둥근 에어밴트를 운전석에 배치하여 독특한 이미지를 주고 있어요. 각종 공조 장치들은 조작하기 편리하도록 설계하였네요.

파워트레인은 1.8 디젤 모델과 2.0 가솔린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1.8 디젤 모델의 경우 1.8리터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수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16마력 / 최대토크 27.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리터 4기통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수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0마력 / 최대토크 19.9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5.2~16.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일본에서의 판매 가격은 2127600엔~2353600엔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한화로 약 2125만 원~2350만 원 정도의 출시가를 보여주네요. 지금까지 2019 마쯔다 CX-3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쯔다는 도요타, 혼다, 미쓰비시, 닛산 등과 함께 일본 자동차를 대표하는 브랜드인데요. 국내에서는 큰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 동남아에서는 제법 인지도 높은 회사로 알려져 있어요. 오늘은 마쯔다에서 생산하는 2019년형 마쯔다3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열린 LA 모터쇼를 통해 마쯔다3 풀체인지 모델이 공개되었어요. 마쯔다3는 조금 더 멋진 디자인으로 우리 앞에 등장했어요. 마쯔다3의 상세 제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자 4662mm, 전폭 1792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72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차에요.

마쯔다3는 해치백 모델과 세단 모델로 나뉘게 되는데요. 짐을 싣거나 여행 등에 실용적인 목적으로는 해치백이 좋아 보이고, 디자인과 승차감을 선호한다면 세단이 더 좋을 것 같네요.

2019 마쯔다3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네요. 마쯔다만의 아이덴티티는 유지하면서 조금 더 날카로운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이네요. 

중앙에 자리 잡은 7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날렵하게 자리 잡은 헤드램프 아래에는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롬과 연결되는 모습으로 카리스마 있는 디자인을 뽐내고 있어요. 그리고 헤드램프는 후드를 길게 보이기 위해 안쪽으로 배열한 것 같네요. 그래서 비율상으로도 더욱더 멋진 디자인이 나왔네요.

측면부 디자인도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길고 얇게 상승하는 헤드램프의 측면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사이드의 독특한 느낌을 주는 라인은 역동적인 미쯔다 브랜드의 모습을 잘 표현하고 있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세단 모델을 기준으로 눈을 연상시키는 테일램프와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길게 하여 스포일러 역할을 하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의 수평적인 크롬 라인과 듀얼머플러로 깔끔하게 디자인되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간결하고 깔끔한 느낌의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 기존의 차량보다 실내 소재를 업그레이드하였고, 수평적인 대쉬보드는 안정적이고 넓어 보이는 느낌을 줘요. 깔끔한 느낌의 마쯔다3의 실내는 준중형차 중에서도 으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마쯔다3의 파워트레인은 1.5가솔린, 1.8 디젤, 2.0 가솔린, 2.5 가솔린으로 이루어졌어요. 전 모델에 비해 30% 정도 상승한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다고 해요.

마쯔다3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략 2천 후반에서 3천 중반 정도로 조심스럽게 예상해 봐요.

지금까지 2019 마쯔다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2019년형 올 뉴 쏘렌토에 대해 간단한 리뷰를 할게요. 쏘렌토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SUV 모델로 현대 싼타페와 르노삼성 QM6와 경쟁을 펼치는 모델이에요. 얼마 전 싼타페 풀체인지를 통해 대형 SUV 1위에서 내려왔지만, 그래도 아직 판매량이 좋은 차량이죠.

쏘렌토가 2019년형으로 연식변경이 되면서 어떤 것들이 변화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올 뉴 쏘렌토는 더 마스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편의장비는 기본이고 파워트레인까지 강화된 2019년형 쏘렌토 지금 알려드릴게요.

신형 쏘렌토는 전 모델에 8단 변속기를 적용하였는데요. 8단 변속기는 부드러운 변속감을 제공하는 한편, R-MDPS 모델로 주행의 조작성을 높였어요. 

또한, UHD라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고, 서버형 음성인식 카카오 아이 8인치 유보 3.0 내비게이션를 적용하여 더욱더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어요. 그리고 안전사양으로는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뒷좌석 승객 알림, 고속도로 주행보조 시스템 등을 적용하여 더욱 안전한 성능을 보여주네요.

신규 트림인 "마스터" 트림의 경우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이 더해진 고급 트림이 추가되었어요.

쏘렌토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 협회가 진행한 충돌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안전도 등급인 TPS+ 등급을 받아 한 번 더 안전성을 입증했어요. 넓은 실내와 안전성을 바탕으로 패밀리카에 많이 사용되는 쏘렌토는 뭐 하나 빠지는 곳 없는 차량인 것 같네요. 

쏘렌토의 파워트레인은 2.0 가솔린 터보, 2.0 디젤, 2.2 디젤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2.0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40마력 / 최대토크 36.0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2.0 디젤과 2.2 디젤은 각각 186마력, 202마력 / 41.0kg.m, 45.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복합연비는 11.7~13.6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2019년형 쏘렌토의 판매 가격은 2763만 원~377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쏘렌토 가격표.zip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량인 2019년형 올 뉴 쏘렌토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만든 수소 전기 자동차를 생각하면, 바로 넥쏘가 떠오르는데요. 넥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로 미래 자동차 기술을 현재화한다는 개발 철학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에서 개발하고 있는 SUV 모델이에요. 점점 자동차가 미래화되면서 친환경 자동차들이 많이 출시되는데요. 정말 좋은 현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디자인은 미래 지향적이고 시각에 따라서 강인한 인상과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럼, 넥쏘의 디자인을 살펴볼게요. 넥쏘는 시각적 경계를 보여주는 호라즌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어 독특한 이미지를 구현하였고,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개성 넘치는 넥쏘의 얼굴을 만들었네요. 

후드에는 요즘 현대자동차에서 많이 쓰는 굴곡을 넣어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네요. 깔끔한 측면의 디자인과 스포티지R을 연상시키는 후면은 부드럽고 우아한 느낌을 주지만, 테일램프의 날카로운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넥쏘는 초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여 차체의 강도를 높였으며, 보행자 충돌 시 자동으로 후드를 상승시켜 보행자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사양도 가지고 있어요. 이런 신 기술 뿐만아니라, 각종 안전사양으로 운전을 하면서 안전하게 주행을 돕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탑재하여 주행 성능과 승차감을 만족시키고, 흡차음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주행 시 들어오는 소음을 차단하여 정숙성을 높였어요.

수소 전기를 사용하는 넥쏘는 수소 저장 탱크의 배치구조를 최적화하여 거주성을 확보하였고, 총 6.33KG의 수소를 충전하여 무려 609km를 주행하는 좋은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수소전지 품질이 의심되는 분들을 위해 현대자동차에서는 수소 전지 부품의 품질 보증 기간을 10년 160000km로 설정하여 수소차 부품이 부담되는 부분을 최소화하였어요.

수소전지차 넥쏘의 판매가격은 6890만 원~722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넥쏘가격표.zip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가 야심 차게 준비한 수소 전기 자동차 넥쏘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링컨의 첫 콤팩트 SUV 차량인 MKC가 국내에 출시가 되었는데요. 오늘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MKC 2019년형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형 링컨 MKC 모델은 새로운 디자인과 강화된 성능으로 기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유지하고, 퍼포먼스를 끌어올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550mm, 전폭 1865mm, 전고 1640mm, 휠베이스 269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링컨의 시그니쳐를 느낄 수 있는 우아한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고, 중후한 느낌을 주는 프론트 범퍼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헤드램프 그리고 SUV의 상징이 된 프론트 범퍼 하단의 스키드플레이트를 넣어 당당하고 고급스러운 콤팩트 SUV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전면 헤드램프 부터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부분을 커버하였고, 사이드 굴곡을 넣어 역동적인 차량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어요. 또한, 도어 글라스, 도어캐치, 사이드 몰딩에 크롬을 넣어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천사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테일램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이어나가고 있고, 리어 범퍼 하단의 디퓨저와 둥근 디자인의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부드럽지만, 전달해 주고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링컨 특유의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고급소재를 사용하여 실내의 프리미엄 한 느낌을 강화했고, 장인 정신과 디자인 철학이 더해져 더 멋진 디자인을 만들어 냈어요. 인테리어 역시 곳곳에 크롬과 천연목재를 사용하여 럭셔리한 실내 인테리어를 구성하고 있네요. 그리고 어둠 속에서 운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7가지 컬러를 만들어내는 앰비언트 라이팅으로 더욱 아름다운 실내공간을 보여주고, 방음 코팅 유리를 사용과 미립자 에어 필터 등으로 세심한 링컨의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네요.

2019 링컨 MKC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 최대토크 38.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고, 복합연비는 8.5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링컨 MKC의 가격은 5230만 원부 터 시작을 하는데요. 국내 판매 가격은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표를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의 콤팩트 SUV MKC 2019 신형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기아자동차에서 강력한 심장과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돌아온 K3 GT 모델을 출시했어요. K3 GT의 경우 K3를 기본 베이스로 막강한 파워트레인이 추가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조금씩 알아보도록 할게요. 

K3 GT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640mm, 전폭 1800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155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 모델로 5도어 모델과 6도어 모델로 구분이 되고 있어요.


K3 GT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K3 세단 모델과 크게 다르지는 않아요.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호랑이코 그릴이 스포티한 느낌의 매쉬타입과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넣었고, 그릴 테두리에는 다크크롬이 적용되어 더욱 강인해 보이는 느낌이에요.

측면부에서는 루프라인에서 떨어지는 라인이 인상적이며, C필러의 쿼터 글라스가 날렵한 느낌이 들어요. 사이드미러에도 차별화를 줬는데요. 바로 사이드미러 커버 컬러가 바디 컬러가 아닌 블랙 하이글로시 컬러가 적용되었다는 점이에요. 그리고 도어 글라스 테두리를 채웠던 크롬 장식의 디자인도 변경이 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너무 멋지네요. 

보통의 자동차는 리어램프에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이 합쳐져 있지만, K3 GT는 테일램프에 브레이크등만 들어오고 방향지시등과 후진등을 리어 범퍼 하단으로 배치하여 더욱 와이드한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또한, 테일램프에 독특한 디자인의 LED 라인을 넣어 카리스마 있어 보이며, 상단에 스포일러는 기존 K3 세단에서 볼 수 없었지만, 공기의 흐름 때문에 추가된 것 같아요. 그리고, 힘을 준 듯한 느낌의 디퓨저와 고성능에서 볼 수 있는 듀얼 머플러는 잘 달리는 차량이라는 느낌을 주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 K3 세단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D컷 스티어링 휠에 레드 포인트 라인과 GT로고가 선명하게 들어갔고, 시트에도 스티치를 넣어 고성능 느낌을 한껏 살렸어요. 그리고 그로브 박스 위 크롬 장식에 GT로고의 LED 조명이 나와요. 

파워트레인은 1.6 터보 4도어와 1.6 터보 5도어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4도어 모델의 경우 1.6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 및 7단 DCT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복합연비는 12.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5도어 모델은 1.6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DCT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4도어와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네요. 복합연비는 12.1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네요. 

판매가격은 1993만 원~246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K3GT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K3 GT 가격표.zip


지금까지 2019년형 기아자동차 K3 GT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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