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에서는 2018 LA 오토쇼를 통해서 쏘울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했는데요.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높은 해외 판매량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어요. 

쏘울은 국내에서 부스터라는 별칭을 결정하고 본격적으로 생산에 들어갔는데요. 부스터의 뜻은 추진체라는 의미를 있어요. 이는 쏘울이 기아자동차의 추진체가 되어 훨훨 날아갈 수 있게 별칭을 넣은 것 같네요.

쏘울 부스터의 크기 제원은 전장 4196mm, 전폭 180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2601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기존 쏘울보다 전장이 55mm, 휠베이스가 30mm 늘어나 여유 공간을 확보했어요.

쏘울 부스터의 디자인은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태어났어요. 특징적인 부분으로는 가늘고 예리한 헤드램프는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도도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양쪽을 연결하여 차량의 크기가 커 보이는 효과를 얻었네요. 

기아자동차의 상징인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은 프론트 범퍼 하단으로 내려와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어요. 

후드와 사이드에는 굴곡을 넣어 역동적인 쏘울 부스터만의 힘을 보여주고 있고, 후면에는 유리를 감싸는 랩 어라운드 형태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패턴을 사용하여 멋스럽게 디자인되었네요. 센터페시아에는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되었는데, 이 디스플레이에는 지도를 비롯하여 음악재생 같은 여러 가지 편의 사양을 3분할 된 화면으로 볼 수 있어요. 

또한, 컴바이어 타입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기아자동차 최초로 블루투스 기기를 2개 동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 멀티커넥션 같은 기술들이 적용되어 운전자와 동승자의 편의성을 높였어요.

쏘울 부스터는 1.6가솔린 모델과 EV 모델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019년 1분기 국내에 순차적으로 출시가 될 예정이에요. 1.6 가솔린 모델에는 4기통 싱글 터보 엔진과 개선된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쏘울 부스터 EV 모델은 기존 쏘울의 용량을 두배 이상 상승시킨 고전압 배터리를 사용하고, 기존 대비 80프로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여 토크 저부하를 줄였어요.

쏘울의 경우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많이 판매되는 모델이다 보니, 수출 효자 차량인데요. 쏘울이 많이 팔려서 국내 수출에도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3세대 모델로 돌아온 쏘울 부스터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미국에서는 SUV와 픽업트럭의 수요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마트나 여행 등으로 이동거리가 길어서 많은 짐을 한꺼번에 많은 짐을 싫어야 해서 아무래도 많은 짐을 실을 수 있는 SUV와 픽업트럭의 수요가 많은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미국의 신생 브랜드 리비안에서 생산한 이라는 순수 전기차 R1T, R1S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리뷰안 R1T, R1S 모델은 3열을 갖춘 대형 SUV와 픽업트럭으로 한번 충전하면 무려 643km의 도로를 달릴 수 있다고 합니다. 643km라고 한다면, 서울에서 부산의 거리가 400km 정도가 되니, 갔다가 전주에서 한번 더 충전하면 왕복할 수 있는 거리라고 생각이 되지만, 미국에서 측정한 결과이고 국내에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정도는 무난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차의 선두 주자인 테슬라와 비견 될 정도로 리비안에 대한 관심을 커지고 있는데요. R1T의 플랫폼은 스케이드 보드 플랫폼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스케이드 플랫폼에 SUV 또는 픽업트럭 패키징을 조립하느냐에 따라서 차량이 만들어지겠죠.

또한, 이 구성에는 배터리 팩과 구동계 등의 EV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어요. 각 휠의 모터 전력은 전기차가 갖춰야 할 부분 중에서 충전 시간도 중요하게 보는데요. 충전은 최대 160kW의 고속충전을 사용하고 있어 30분 충전으로 320km 주행이 가능해요. 정지상태에서 60km/h까지의 가속력은 3.0초가 걸리며, 정지상태에서 160km/h까지 걸리는 시간은 7초 밖에 안걸리는 성능을 가지고 있어 고성능 슈퍼카와 견줄만 하네요.

 SUV 모델을 기준으로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2020년형 리비안 R1S 모델의 디자인은 단단한 이미지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하네요. 가로 선으로 이어진 듯한 주간주행등과 중간에 타원형의 헤드램프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느낌의 독특하면서도 미래의 차량을 보는 느낌이네요. 후드에는 트렁크 공간이 있어서 넉넉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플라스틱 몰딩이 이어지는데 전체를 감싸는 느낌의 SUV 차량으로 디자인되었어요. 

리비안 R1T의 경우 픽업트럭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후면부의 테일램프가 이어지는 모습으로 매력적인 디자인을 만들었어요. 

두 차종 모두 단단한 이미지와 함께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사랑을 받을 것 같은 디자인이네요.

차량의 실내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깔끔하고 넓은 구성을 하고 있어요. 자율주행 시스템도 적용되었는데요. 레벨 3 정도의 자율주행이 가능해요. D컷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고, 대형 와이드 터치스크린을 통해 각종 명령을 할 수 있어요. 대시보드와 콘솔 그리고 도어까지 천연 목재가 사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판매 가격은 약 6만 1500달러 부터 시작을 하는데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6922만 원 정도가 되겠네요. 리비안 사이트에서는 현재 1000달러 약 112만 원 정도의 보증금에 사전 예약을 받고 있어요.

이제 SUV와 픽업트럭에 전기차도 생기고 앞으로 전기차의 미래가 밝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리비안이 생산하는 SUV와 픽업트럭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피니티 코리아에서는 준중형 CUV Q30 신규 모델을 출시하였어요. 이번 출시와 동시에 30대 한정판 모델인 스페셜 에디션도 함께 판매하고 있어요.

인피니티 Q30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고 4425mm, 전폭 1805mm, 전고 1475~1495mm,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전륜구동 준중형 CUV 차량이에요. 이번에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인피니티 차량 답게 개성 넘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전면 중앙에 자리를 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인피니티의 전형적인 그릴이 적용되었고, 상단으로 크롬을 두툼하게 넣었어요. 이 부분은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느낌을 주고 있어요.

헤드램프는 날카롭게 디자인되었고, 주간주행등을 "ㄷ"자 모형으로 깔끔하게 디자인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루프에서 떨어지는 느낌이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해치백 디자인을 보여 주고 있네요. 휠 하우스에는 플라스틱을 사용하여 스크래치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도어 글라스 테두리를 감싸는 크롬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전면의 후드부터 매끄럽게 테일램프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섹시한 느낌을 주고 주네요. 18인치 실버 알로이 휠이 적용되어 깔끔한 이미지도 주고 있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는 다르게 울상을 한 듯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특히, 테일램프 끝부분이 살짝 아래 방향으로 내려와서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이런 디자인 요소들이 개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상단에는 작은 사이즈의 스포일러가 자리하고 있고, 리어 범퍼 하단에는 디자인이 들어간 디퓨저와 듀얼 머플러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개성 넘치고 깔끔한 인피니티의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어요. 상위 트림에는 대시보드와 도어 트림에 사용된 가죽 커버와 피아노 블랙 마감이 혼합되어서 인상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D컷 스티어링 휠은 스포티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네요. 

7.0인치 디스플레이는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어요. 그리고 실내에서 중요한 공간 활용성이 높은 편이고, 트렁크 용량은 기본 368리터의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 많은 물건을 적재할 수 있어요.

인피니티 Q30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11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1.1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네요. 서스펜션은 스탠다드 서스펜션으로 안정적인 주행 감각을 보여줘요.

2019 인피니티 Q30의 판매가격은 3270만 원~431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국내에도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인피니티 Q30 2019년형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가 출시 초반부터 매우 많은 사전계약을 받고 있어요.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로 남성미 넘치는 멋진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어느 차량과 비교하기 힘들 정도로 합리적이라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현대 팰리세이드가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8일 만에 2만대 이상을 계약을 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요. 오늘은 돌풍의 주인고 팰리세이드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팰리세이드의 차량의 크기는 전장 4980mm, 전폭 197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경쟁모델인 기아자동차 모하비의 크기는 전장이 4930mm, 전폭 1915mm / 쌍용자동차 G4렉스턴의 크기는 전장 4850mm, 전폭 196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조금씩 커요. 크기를 바탕으로 넓은 실내공간을 뽑아냈어요.

팰리세이드는 사용자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플래그십 대형 SUV 모델이에요. 현대차 플래그십 대형 SUV의 디자인은 어떤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는 코나와 싼타페TM이 처음 나왔을 당시의 느낌과 비슷한 느낌잉에요. 출시가 된지 조금 지난 코나와 싼타페TM의 디자인을 지금 생각한다면 팰리세이드 디자인도 금방 적응이 될 것 같네요. 중앙에는 현대자동차의 상징인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되었는데요. 크롬이 두툼하게 디자인되어 카리스마 있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팰리세이드 라디에이터 그릴은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이번에는 램프를  한번 볼까요? 상하로 분리된 램프는 세로 방향으로 연결 된 주간주행등과 어울려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현대자동차에서는 악어를 연상시켰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물속에서 물 밖의 먹이를 찾는 악어의 눈을 의미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 SUV의 느낌을 살렸어요.

측면부 디자인 대형 SUV에서 느껴지는 카리스마 있는 넓은 크기를 보실 수 있어요. 긴 전장에 비해 전고가 다소 낮기 때문에 조금더 스포티한 느낌도 느껴지네요. 도어 글라스 테두리에서 C필러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은 차체를 더 낮게 보이도록 만들었고, 이 부분은 픽업트럭을 예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이드에 독특한 굴곡은 입체적이고 밋밋하지 않은 부분인 것 같네요.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스크래치에 강하며, 휠 디자인도 매력적이에요.

후면부 디자인은 름름한 대형 SUV의 느낌을 주네요. 중앙에 팰리세이드 로고가 자리하고 있으며, 전면과 같은 느낌으로 수직적이고 톡특한 테일램프는 혁신적인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어 튼튼한 SUV의 느낌을 주네요.

2019 팰리세이드의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적이고 와이드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요. 사용성을 우선으로 생각한 디스플레이와 높이를 상승시킨 하이콘솔 등은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더 높여주고 있어요. 


또한, 실내 곳곳에 고급 소재를 사용하였고, 예쁜 컬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감성을 가진 SUV의 느낌이 드네요. 팰리세이드의 실내 장점인 동급 최대 수준의 2열과 3열을 확보하고 있어요. 또한, 승차와 하차에 용이하도록 시트 베리에디션을 다양화했어요.

현대 팰리세이드의 주행모드에는 컴포트, 에코, 스포츠, 스마트 등 기존 4가지 주행 모드 외에 험로 주행모드가 있는데요. 이는 유기적인 상호작용을 통해 험로 주행 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기능이에요.

2019 현대 팰리세이드에는 8단 자동 변속기와 R-MDPS을 전 모델에 적용해 높은 연비와 조향 응답성은 물론 조타감을 개선하여 주행 성능을 향상시키려고 노력했어요. 파워트레인은 2.2 디젤과 3.8 가솔린 모델이 준비하고 있어요. 

2.2 디젤 모델은 최고출력은 202마력 /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복합연비는 12.6km/l의 동급 최대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3.8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95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과 9.6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현대자동차 2019년형 팰리세이드의 판매가격은 3475만 원~440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예상보다는 저렴한 가격인 것 같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펠리세이드 가격표.zip

지금까지 사전예약으로 8일만에 2만대 이상이 계약되며 돌풍을 불러 온 대형SUV 2019년형 현대 팰리세이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형 신형 아발론이 5세대 모델로 찾아왔습니다. 일본에서는 12월 출시 예정에 있으며, 2019년 1분기에 전세계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이는 도요타의 아발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아발론 5세대 모델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976mm, 전폭 1849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8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차량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강인한 느낌을 주는 차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을 매우 큰 디자인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그물 모형의 매시 타입 라디에이터 그릴은 스포티함과 동시에 블랙 컬러를 사용하여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라디에이터 그릴 양족으로는 에어로다이내믹한 공기흡입구를 넣어 더욱더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헤드램프는 "YY" 처럼 보이는 데일라이트를 넣어서 마치 보석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잡았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전면에 비해 다소 약한 느낌이지만, 굴곡을 넣어서 개성을 살리려고 한 것 같네요. 도어 글라스에는 크롬으로 테두리를 감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17~19인치 까지 휠을 선택할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19인치 휠이 꽉 차 보이는 느낌으로 가장 선호하는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은 상단에 스포일러를 적용하여 공기의 저항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테일램프가 이어지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었고, 중앙에는 아발론 이라는 로고가 함께 적용되었어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스포티한 느낌을 이어가고 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도요타 차량 답게 깔끔하게 구성하고 있네요. 센터페시아에는 일체형 처럼 보이는 플로팅 타입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고, 주변으로는 각종 버튼을 조작할 수있는 직관성을 가지고 있어요.

2019 아발론의 파워트레인은 3.5리터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 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301마력/최대토크 36.9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약 11.0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9년형 신형 아발론 5세대 모델의 판매가격은 35500달러~42200달러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 가격을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3988만 원~4741만 원 정도가 되네요. 

지금까지 2019년형 신형 아발론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도요타에서 프리우스 4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어요. 이번 신형 프리우스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외관의 디자인을 더욱더 멋지게 다듬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어요. 기존의 혹평을 듣던 프리우스 4세대 외관보다 한결 세련되고 날카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프리우스 4세대 페이스리프트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프리우스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전면 디자인과 후면 디자인이 변신을 거듭했는데요. 이런 변신을 거듭했지만, 공기저항 계수는 기존과 동일하여 연비에는 큰 차이가 나지 안았어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에서는 그동안 많은 비난을 받아온 헤드램프의 형상이 깔끔하고 날카롭게 변경이 되었어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빠르게 반영하는 도요타 브랜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것 같네요. 헤드램프의 변화와 함께 프론트 범퍼의 형상도 조금 더 세련된 모습으로 바꾸면서 기존의 삼각 포그램프를 공기흡입구와 함께 원형 포그램프로 변경하여 디자인의 변화가 느껴지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보니 동일한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새로운 디자인이라고 한다면, 15인치 크기의 투톤 컬러를 갖춘 휠 정도가 되겠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의 헤드램프와 비슷한 느낌의 테일램프가 적용됬다는 점이에요. 아무래도 컨셉트 모델에 영향을 받은 것 같네요. 짧게 변신한 테일램프는 간결한 느낌을 주고, 이와 함께 리어 범퍼의 형상도 변경되어서 밋밋한 느낌 없이 깔끔하게 변경이 되었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우스 프라임 실내를 가지고 온 듯한 착각을 받았어요. 깔끔한 실내 디자인과 미래 지향적인 센터페시아의 느낌은 테슬라를 연상시키기 충분하네요. 중앙에는 11.6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어요. 안전 사양으로는 긴급제동장치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오토 하이빔, 차선 유지 어시스트 등을 포함한 도요타 세이프티 센스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파워트레인은 1.8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모터 그리고 e-CVT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2마력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후륜 축에 전기모터를 추가한 프리우스 AWD-e 모델도 추가 되었어요. 이는 전기모터를 활용하여 사륜구동 효과를 만들어낸 모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프리우스 모델하면, 연비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연비는 기존 모델에 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훌륭한 연비를 가지고 있어요. 미국 기준 복합연비 21.2~23.8km/l로 훌륭한 연료 효율을 기록하고 있죠.

2019 프리우스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판매가격은 아직 미적인 상태예요. 판매 시기는2019년 초 일본 시장과 미국 시장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지금까지 더욱더 멋있어진 얼굴로 찾아온 프리우스 4세대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알피느 브랜드는 르노 그룹의 산하 스포츠카 브랜드에요. 이 브랜드에서 소형 스포츠카 A110 모델 생산을 마무리 지었어요. 이번 모델은 A110 프리미에르 에디션이라는 명칭과 함께 한정판으로 생산했어요. 생산은 작년 말에 시작해서 1955대를 생산 완료하였는데요. 

왜?! 1955대만 생산을 하였을까요? 그 이유는 알피느 브랜드의 창립을 기념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알피느 브랜드 창립 연도가 1955년이랍니다. 알피느 A110 생산을 마친 알피느 브랜드에서는 향후 레종드 모델과 퓨어 모델 등을 양산할 예정에 있어요.

그럼, 알피느 A110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알피느 A110 모델은 소형 스포츠카 모델인데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178mm, 전폭 1789mm, 전고 1252mm, 휠베이스 241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알루미늄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하여 차량의 무게가 낮아요. 

하지만, 알루미늄 모노코크의 장점인 질기고 충격 및 진동 흡수가 좋다는 점에서 매우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점이죠. 그런 장점들로 이 차량의 무게는 가벼워졌으며, 드라이브 성능을 뛰어나게 되었어요.

르노 알피느 A110의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전면에 헤드램프가 둥근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었고, 중앙에 작은 데일라이트도 둥근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그리고 프론트 범퍼도 부드러운 느낌으로 공기 역학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낮은 차체로 인해 에어로다이내믹한 성능을 보여주는 디자인이에요. 작은 차체에 비해 큰 휠인 18인치 휠이 적용되어 꽉 차 보임과 동시에 당당해 보이는 느낌을 주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생각이 나는 것 같은데요. 처진 느낌의 테일램프는 LED라인을 넣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디퓨저는 강렬한 느낌으로 스포티함을 뽐내고 있어요, 머플러는 중앙에 육각형의 디자인으로 개성 넘치는 소형 스포츠카의 면모를 보여주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소재를 대거 투입하여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요. 하지만, 자동차 크기가 작은 만큼 넓은 공간보다는 아늑한 느낌의 스포츠카의 구성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주행에 적합한 실내 인테리어로 운전자의 포지션에 맞게 자작이 되어서 운전하면서 불편함이 없어요.

파워트레인은 1.8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7단 변속기 그리고 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52마력 / 최대토크 32.6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제로백은 4.5초의 놀라운 가속력을 자랑하며, 최고속도는 25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어요.

르노 알피느 A110의 판매가격은 유럽의 가격으로 약 5만 유로~5만 5천 유로(6천 400만 원~7000만 원) 정도로 판매되었어요. 지금까지 알피느 A110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성들의 마음을 울리는 그런 슈퍼카 한대를 소개해 드릴게요. 그 차량은 바로 아우디에서 만든 R8 2019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입니다.

아우디의 고성능 자동차인 R8 모델이 2019년형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서 찾아왔습니다. 아우디는 얼마 전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는데요. 이번 R8의 디자인은 더욱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 모델보다 공격적인 인상을 주고 있어요. 그릴의 경우 기존보다 더 넓어진 모습을 하고 있으며, "ㄱ"자 모형의 헤드램프와 그 하단에 공기흡입구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존재감이 느껴지는 디자인이 되었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는 디퓨저가 자리하고 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하단의 디퓨저와 연결되는 사이드립이 통일성을 느끼게 해주며, 부드러운 디자인의 후드를 지나 A필러 그리고 루프에서 떨어지는 라인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네요. R8의 상징과도 같은 사이드 패널은 여전히 하나의 포인트로 자리를 잡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비행기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스포일러가 상단에 자리 잡고 있고, 그 아래 테일램프가 "ㄴ"자 모형을 하고 있어요. 디퓨저와 사이드립 그리고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느낌으로 통일성을 주었고, 리어 범퍼 페시아에는 새로운 통풍구가 전체적으로 크게 설치되었어요. 

아우디의 시그니처 디자인이라 하는 커다란 타원형 티타늄 배기구가 패치되어서 고성능 자동차의 디자인을 알 수 있겠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디자인적으로 기존 모델과 비슷한 구성을 가지고 있지만, 람보르기니에 적용되었던 포지드 카본이 포퍼먼스 모델에 장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 외에도 기존 R8의 옵션과 함께 몇몇 새로운 요소들이 적용되었어요.

2019 아우디 R8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의 5.2리터 V1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었으며, 최고출력 562마력 / 최대토크 54.8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퍼포먼스 모델인 V10 플러스 모델에서는 최고출력 620마력 / 최대토크 59.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해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3.4초와 3.1초를 기록하는 놀라운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2019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서스펜션 최적화를 통해 향상된 조향성을 토대로 안정적인 주행을 선보인다고 해요. 

2019 아우디 R8의 판매가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기존 R8의 가격 2억 4557만 원과 비슷한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봐요. 

2019 R8은 내년 봄 독일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출시가 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인 상태에요. 지금까지 2019년형 아우디 R8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기아자동차에서 상품성을 강화한 연식변경 봉고3 모델을 출시하였어요. 봉고3는 국민 트럭이라 불리는 차량으로 운송능력이 뛰어나서 장사하거나 운송업을 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좋은 차량이죠. 이번에 기아자동차 봉고3가 연식변경이 되면서 각종 안전사양과 편의사양이 대거 추가되었다고 하는데요. 지금부터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는 2019년형 봉고3를 출시하면서 후방 주차를 도와줄 수 있는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을 모든 트림에 적용하여 주차 시 안전성을 높였어요. 후방 주차 보조시스템이 화물차에 필요한 이유는 적재 화물로 인해 후방의 시아가 확보가 안 돼서 사고가 나는 경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기아자동차에서 이러한 부분을 신경 쓴 것으로 보이네요. 또한, 사륜구동 차량에 에어백을 기본화 하여 안전에 신경을 쓴 모습을 보여주네요. 

이밖에 2019년형 봉고3에는 안전한 주행 장치들이 있는데요. 어떤 장치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자동 기어 잠금장치(험로탈출 장치)가 있어요. 이 장치는 양족 바퀴에 동력을 균일하게 전달하여 빙판길 및 험로를 탈출 용이하도록 만든 장치에요.

차체 제어 자세장치가 있어요. 이 장치는 브레이크의 압력을 조절하여 안전성을 향상하는 장치에요. 

오토 라이트 컨트롤은 주변 차량의 밝기를 감지하여 헤드램프와 미등을 자동으로 조절해 상대 차량의 시아를 확보해 주는 장치에요.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는 아웃사이드 미러에 방향지시등을 추가하여 차량의 진행 방향을 전달해 줘서 더욱더 안전한 주행을 돕는 장치에요. 이렇게 봉고3에도 많은 안전장치 및 편의장비가 있어요.

2019 봉고3의 판매가격은 1494만 원~204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더욱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봉고3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국민 트럭 2019 봉고3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현대자동차에서 더 뉴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인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모델을 출시하였습니다. 더 뉴 아반떼 스포츠 모델의 경우 스포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반떼 스포츠 모델은 길어진 전장을 가지고 있고, 낮아진 전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반떼와 비교한다면, 더욱더 날렵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반떼 스포츠 모델은 강력한 성능과 동시에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을 추가하였고, 커스터마이징을 추가하여 기본 아반떼와 차별화하는 방법으로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아반떼 스포츠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620mm, 전폭 1800mm, 전고 1435mm, 휠베이스 27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 모델입니다. 전체적으로 기존 더 뉴 아반떼와 비슷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강화하여 더욱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전형적인 캐스케이딩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스포츠 모델에는 다크 컬러의 스포츠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이 눈을 사로잡습니다.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에 박힌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스포츠 모델에는 LED 다크렌지가 적용된 헤드램프를 사용하여 더욱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기본 아반떼보다 50mm 길어진 전장과 5mm 낮아진 전고 덕분에 더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스포티한 주행 능력을 보여줘야 하므로 차량의 크기를 조절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포츠 전용 18인치 알로이 휠은 단순하면서도 강인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차량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테일램프가 조금 더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전면과 동일한 다크렌즈 방식의 LED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스포츠만의 디자인을 살렸습니다. 또한, 싱글 트윈 머플러 팁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하였습니다.

2019 아반떼 스포츠의 컬러는 총 7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본 아반떼 컬러와 동일하지만, 한가지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바로 골든 플래시 컬러입니다. 이 컬러는 아반떼 스포츠에서만 선택할 수 있으니 희귀성이 높은 컬러가 되겠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기본 아반떼보다 더욱더 스포티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D컷 스티어링 휠과 스포츠 성을 살린 버킷시트, 스포츠 전용 슈퍼비전 클라스터, 패들쉬프트 등은 이 차량의 성격을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파워트레인은 1.6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 및 수동 6단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204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수동 11.6km/l~12.0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줍니다.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을 사용하고 후륜 서스펜션에는 멀티링크를 사용하여 주행 시 안정적이고 스포티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2019년형 아반떼 스포츠의 판매가격은 1964만 원~236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아반떼 스포츠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반떼 스포츠.zip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효자 차량으로 사랑받는 국민차 아반떼의 고성능 모델인 아반떼 스포츠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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