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최근 출시한 G80은 7년 만에 새로운 변신을 한 풀체인지 모델인데요. 이번 모델이 3세대 모델로 점점 더 진화하고 있는 제네시스 G80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제네시스 G80은 풀체인지가 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아차! 많은 부분에서 달라졌다기보다는 완전히 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이번에 풀체인지 되면서 디자인과 실내는 물론이고 파워트레인, 첨단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까지 변화를 주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2021 제네시스 G80 크기 제원은 전장 4995mm, 전폭 1925mm, 전고 1465mm, 휠베이스 301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중형 세단 모델이에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은 출시하면서 독일의 프리미엄 중형 세단을 경쟁 상대로 지목했는데요. 그 상대는 바로 벤츠 E클래스 모델과 BMW 5 시리즈 모델이에요.
경쟁 모델의 제원을 살펴보면, G80 모델이 크기와 출력 가격적인 면에서도 우위를 가지고 있는데요. 길이는 벤츠 E클래스보다 70mm 길며, 너비는 E클래스보다 75mm 넓어요. 그리고 높이는 5 시리즈보다 20mm 높은 전고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실내공간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는 휠베이스는 3010mm으로 비교적 가장 긴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어요. 벤츠 E클래스와 휠베이스를 비교하게 될 경우 무려 75mm나 차이가 나네요. 이는 정말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죠.
제네시스 G80의 2019년 국내 판매대수는 약 2만 2천대, 벤츠 E클래스는 약 3만 7천대 그리고 BMW 5 시리즈는 약 1만 9천대로 벤츠 E클래스 모델보다는 적고, BMW 5 시리즈보다는 많은 판매량을 보여줬어요.
신형 모델은 출시 첫날 2만 2천대 계약을 할 정도의 성과를 발휘했는데요. 이는 작년 365일 판매량과 비슷한 정도의 계약량이라고 보시면 정말 하루 만에 저 정도 계약량이?라는 생각이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신형 제네시스 G80 모델은 많은 분들이 "역대급 디자인이다"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도 진짜 아름다운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세한 디자인은 아래의 사진을 통해 감상해보세요! 디자인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 수 있으니 설명은 따로 하지 않겠지만, 이번 디자인 포인트는 제네시스의 상징 크레스트 그릴과 쿼드 램프 디자인이 있겠네요.
제네시스 G80의 파워트레인 중에서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3.3 가솔린 터보 모델은 최고출력 380마력 / 최대토크 54kg.m으로 경쟁 모델보다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9.2km/l로 경쟁 모델 BMW 5 시리즈보다 약 1리터 정도가 낮아요.
제네시스 G80의 엔트리 가격은 5247만 원 / 벤츠 E250 가격은 6440만 원 / BMW 520I 가격은 6260만 원으로 약 1000만 원 이상 저렴한 엔트리 모델을 구입할 수 있어요.
옵션에 따라서 가격차이는 나지만, 최상위 트림으로 가면 G80은 5907만 원 / E450 4 매틱은 1억 400만 원 / BMW 540I xDrive는 9990 만원으로 비교적 매우 낮은 가격에 책정된 느낌이네요.
옵션 같은 경우에는 말할 필요 없이 국산 자동차인 G80의 승리이고 신형 플랫폼인 제네시스 3세대 후륜구동 기반의 플랫폼이 적용되면서 알루미늄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주행감각도 상당히 높아진 제네시스 G80 3세대에 대한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제네시스의 대표 세단 G80 모델이 출시하였는데요. 제네시스 G80 모델은 이번이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되어 돌아왔습니다. 7년 만에 풀체인지 된 모델이라서 많은 사람이 기대를 모으고 있었는데요.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어서 많은 판매량을 올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프리미엄 세단이라 낮은 가격은 아니지만, 계약 첫날 무려 2만 2천 명의 계약자가 몰리면서 제네시스의 위엄을 알릴 수 있었습니다.
2021년형 제네시스 G80은 많은 사람이 이제 독일 3사와 경쟁하게 되면 가격대는 비슷하지만, 오히려 옵션 부분에서 훌륭하기 때문에 자동차 마니아들은 "G80으로 갈아탄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놀라운 옵션들 숨어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은 3세대 후륜 구동 기반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체체가 더욱 낮아졌고, 무게중심이 아래로 두는 설계를 하였기 때문에 보다 넓은 공간과 안전성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차체의 약 19%가량을 알루미늄 같은 경량화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무게를 줄였는데요. 참고로 기존 모델에 비해 무게가 125kg이 감소하였습니다. 대략 성인 남자 2명이 덜 탄 효과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로 인해 연비 부분도 많이 개선되었을 것 같아요.
외관 디자인은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은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쿼드 램프 그리고 스포츠 세단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스포츠카 느낌이 듭니다. 기존 모델보다 조금 더 젊어진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기존보다 높이가 15mm 줄었지만, 전폭은 35mm 늘어났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전고가 낮아지게 되면 아무래도 차제 낮아지기 때문에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안정감도 줍니다. 또한, 전폭이 늘어나면 차량이 안정되어 보이고 크기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이번 g80 풀체인지 모델은 더욱 젊어진 감각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021 제네시스 g80 실내 인테리어
실내 인테리어는 독일 3사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럽은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면 측면 유리의 두께를 늘려 소음으로부터 차단시켜 주었고 룸미러의 최소화하는 등의 노력이 담겨 있는 여백의 미의 디자인이 마음에 드네요.
플래그 타입 사이드 미러와 계기판 수납공간 등의 높이가 하양 되어 운전자가 앉았을 때 여유롭고, 개방감이 높은 파노라마 선루프는 차량의 감성을 더욱 자극시켜 줍니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12.3인치 클라스터 그리고 14.5인치 디스플레이는 차량의 정보를 표현하고 있으며, 전자식 변속 다이얼과 필기 및 터치 방식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도 적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자동차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1 제네시스 g80 파워트레인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3.5 가솔린 터보 엔진 그리고 2.2 디젤 엔진으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사용하고 풀타임 사륜구동도 지원합니다. 신형 모델에는 연소 시스템의 개선으로 더욱 연료 효율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제네시스 g80의 최악의 단점인 연비를 높여주었죠.
또한, 새로운 분사 시스템과 쿨링 방식의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엔진이 회전할 때 발생하게 되는 진동의 반대 진동을 생산하여 회전 진동을 상쇄시키는 효과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이는 실내에서 들리는 엔진의 음을 상쇄하여 더욱 정숙한 실내 공간을 가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021 제네시스 g80 가격표
제네시스 g80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엔진(최고출력 304마력 / 최대토크 43kg.m / 복합연비 10.8km/l) 5247만 원 / 3.5 가솔린 터보 엔진(최고출력 380마력 / 최대토크 54kg.m / 복합연비 9.2km/l) 5907만 원 / 2.2 디젤 엔진(최고출력 210마력 / 최대토크 45kg.m / 복합연비 14.6km/l) 549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g80 풀체인지 모델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g80 모델은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올 뉴 제네시스 g80이라는 명칭을 달고 출시가 되었어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코바 사태로 인해 대규모 론칭 행사는 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온라인 유튜브와 네이버 그리고 페이스북 같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공개가 되었답니다.
이번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은 무려 7년 만에 출시가 된 모델로 많은 사람이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사람마다 디자인 호불호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디자인만큼은 정말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에요.
이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가 출시된 첫날 2만 2천대라는 엄청난 계약을 받았다고 해요. 2만 2천대는 기존 g80의 일 년 판매량 정도라고 하는데, 하루 만에 2만 2천대 계약이라니, 정말 놀랍죠?!
신형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은 제네시스 패밀리룩을 적용하여 누가 봐도 제네시스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매력적인 포인트는 전면의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과 쿼드 램프 그리고 루프에서 내려오는 C필러 라인, 측면 캐릭터 라인, 후면 트렁크 음각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제네시스의 시그니처 그릴인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물망 모형의 매쉬 타입으로 스포티한 느낌과 크롬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 그리고 큰 사이즈를 자랑하는 그릴은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쿼드 램프의 경우 전면과 측면 후면으로 나눠지고 있는데요. 이는 g80 풀체인지의 매력적인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이런 쿼드 램프 디자인을 통해 전면 측면 후면의 통일성을 주면서 더욱 정제된 느낌의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네요.
C필러 디자인은 루프에서 부드럽게 떨어져 트렁크 리드로 연결되는 쿠페형 디자인으로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고 있어요.
측면 캐릭터 라인은 전면 쿼드 램프에서 부드러운 느낌으로 도어 상단을 거쳐 후면 쿼드 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의미하는데요. 매우 부드러운 느낌으로 마치 고급차량인 벤틀리와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긴 캐릭터 라인은 차체를 안정되어 보이게 만들며,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동시에 주고 있어요.
실내의 경우 여백의 미를 살린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는데요. 최고의 기능과 최고의 가죽이 적용된 스티어링 휠은 2 스포크 디자인으로 신형 제네시스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네요.
전체적으로 수평 레이아웃을 통해 넓은 공간을 보여주고 있으며, 슬림하고 깔끔한 느낌의 에어밴트와 품격이 느껴지는 다이얼 방식의 변속레버 그리고 감성을 살려주는 무드등까지 수입차와 경쟁해도 밀리지 않을 것 같은데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기존과 확연히 다른 파워트레인이 적용되었는데요. 아무래도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개발을 하고 출시된 만큼 엔진 라인업이 달라졌어요. G80 풀체인지 모델의 엔진 라인업은 현재 2.5 가솔린 터보, 3.5 가솔린 터보, 2.2 디젤 등 3가지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으며, 추후 하이브리드와 LPG 모델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네요.
신형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에는 독일 3사의 프리미엄 세단과 경쟁에서 우위에 오를 수 있는 막강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차로 변경을 지원하며 운전자 성향에 맞추어 주행을 보조하는 주행 편의 옵션을 포함하여, 전면 사고 위험을 미리 예방하는 능동형 개입 예방 안전 옵션 그리고 한층 더 좋아진 증강현실 내비게이션(카페이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타사의 프리미엄 세단에서 볼 수 없는 무기들을 갖추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수입차는 주행 성능과 브랜드 이미지로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하지만, 국내에서 최적화 안된 내비게이션과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좁은 실내공간 그리고 각종 불편한 편의사양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제네시스 브랜드를 더욱 경쟁력 있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의 가격은 2.5 가솔린 터보 5247만 원, 3.3 가솔린 터보 5907만 원, 2.2 디젤 549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엔진과 구동방식, 색상, 옵션 등등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이 가능한 "유어 제네시스"라는 방식을 도입하여 견적을 낼 수 있다고 하니,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두근두근 거리는 마음이 가장 큰 모델이죠. 바로 얼마 전 공개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G80모델이에요.
물론, 티저 이미지라서 아쉬움은 컸지만, 디자인 하나만큼은 역시 제네시스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로 높은 수준의 퀄리티를 보여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 풀체인지 모델을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이미 저처럼 티저 이미지를 통해 많은 분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제네시스 G80 모델은 신형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서 온라인 론칭 행사로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이놈의 코로나 하루빨리 종식되었으면 좋겠네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은 역동적인 우아함을 기조로 탄생한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우아한 모습과 첨단 사양을 추가하여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신형 모델의 실내에는 14.3인치 가로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터치 및 필기 방식을 지원하는 통합 컨트롤러 등 여러 가지 신기한 기술들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또한, 신형 모델에는 2.5리터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 2가지 구성으로 출시가 될 예정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추후 하이브리드 모델이나 전기차 모델도 기대해 봐도 좋겠죠?!
제네시스에서는 신형 G80 모델의 실내 공간은 고급스러움에 대한 시대적 변화에 맞게 탑승자의 공간과 첨단 기술 간의 균형을 재정의한다며 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는데요. 과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의 공개는 딱 10일 남았네요. 2020년 3월 30일 오후 12시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 TV 등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라고 하니, 꼭 챙겨 봐야겠네요. 제네시스 G80 모델의 가격도 많이 궁금하고, 실제 디자인은 어떤 모습일지도 궁금하네요. 하루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지금까지 신형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에 대한 간단한 소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제네시스 G80의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된 후 많은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역대급 디자인이다"라는 말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그것도 그럴 것이 렌더링 이미지에서는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잘 살리면서도 수입자동차와 견줄 수 있는 훌륭한 디자인을 가졌기 때문인 것 같아요.
제네시스에서는 얼마 전 제네시스 브랜드 첫 SUV 모델인 GV80 모델을 선보였고,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이어 출시되는 G80 모델에 그 관심이 이어지는 것 같아서 좋은 분위기에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네요.
제네시스 렌더링 이미지 디자인에는 G80 모델이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웅장한 모습을 하고 있는데요. 전체적으로 GV80과 흡사한 느낌으로 어색함 없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하고 있어요. 어디까지나 렌더링 이미지인 만큼 실제 차량이 나와봐야 그 느낌을 더욱 자세히 알 수 있겠죠.
전면의 방패 모형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레스트 그릴이라고 불리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전형적인 그릴인데요. 크레스트 그릴은 웅장하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어요. 또한, 헤드램프의 경우 두줄로 이루어진 쿼드 램프를 사용하여 더욱 깔끔하네요. 하단으로는 공기 흡입구를 넣어 전면부 인상을 더욱 고성능 느낌이 나는 자동차 그리고 고급스러운 자동차의 이미지를 가져가네요.
측면에서는 매우 독특한 점을 발견할 수 수 있는데요. 전면의 헤드램프와 앞 휀더의 램프 그리고 후면의 테일램프까지 두줄로 이어지는 멋진 램프 라인은 통일감을 주며 제네시스 브랜드 G80의 세련된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또한, 전면 후드에서 도어 상단을 지나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부드러운 캐릭터 라인도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세단과 패스트백의 절묘한 경계에 있는 C필러 라인은 G80의 볼륨감을 더해주고 있는 것 같아요.
휠의 경우 20인치 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GV80과 비슷한 느낌으로 고급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깔끔하고 단정한 세단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후면부의 경우 럭셔리 자동차의 느낌을 살려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는데요. C필러 루프라인은 후면부와 연결되면서 영락없는 세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시선에 따라서 다르게 보이는 느낌이 있어 신선한 디자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테일램프 디자인 역시 전면부와 비슷한 느낌의 두줄 램프가 눈을 사로잡는데요. 길게 서로 연결된 G90과는 다소 다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한, 트렁크 부분을 음각으로 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머플러의 경우 전면 크레스트 그릴과 동일한 형상으로 통일감을 주는 머플러를 선택한 것 같은데요. 이는 매우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디퓨저는 모두 GV80과 흡사한 느낌을 주네요.
전면에 자리 잡은 제네시스 엠블럼과는 달리 후면에는 제네시스 엠블럼을 대신하여 GENESIS 레터링을 넣어 더욱 제네시스 브랜드의 이미지를 강조하려고 노력했는데요. 후면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들어요. 또한, 트렁크 리드 부분의 크롬 바 형식의 디테일한 부분은 실제 차량이 나오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실내의 경우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럭셔리 자동차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클라스터의 경우 12.3인치를 적용하여 더욱 높은 시인성을 보여주고 있고, 센터패시아 중앙 상단으로는 플로팅 타입의 14.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와이드 하게 정보를 볼 수 있어요. 하단으로는 직관적으로 조작이 가능한 각종 버튼을 배치하여 인체공학적인 느낌으로 설계하였네요.
변속기는 버튼식 변속기를 넣지 않았고, 원형 전자식 변속기를 넣었는데요. 이는 최근 기아자동차에서 선보였던, K5와 쏘렌토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네요. 또한,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를 배치하여 직관적으로 차량을 조작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한 최신 기술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파워트레인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진 게 없지만, 이번에 새롭게 개발되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3.5 가솔린 터보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 엔진의 경우 정숙성으로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해봐요.
이번 G80 모델에는 제네시스에서 기존에 꾸준히 지적을 받아왔던 경량화 부분에 신경을 많이 쓴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후륜 서스펜션의 로워암의 경우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후 에어 서스펜션 적용을 고려하여 설계해 놓았다는 소식도 있더라고요. 또한, 이번 G80 모델에는 전자식 사륜구동 시스템 역시 많은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어요.
단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정적인 말은 제네시스 G80의 렌더링 이미지는 너무 좋으나, 제네시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추구하는 것이 너무 과해서 GV80과 동일한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였다는 지적이 있는데요. 이는 자동차에 대한 개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겠죠. 아무래도 GV80은 SUV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고, G80은 세단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게 인식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디자인적으로 독창성 없이 큰 변화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점은 다소 아쉽네요.
제네시스 G80의 판매 가격은 아직 출시가 되지 않았으니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GV80 모델의 판매 가격은 6037만 원~393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대체적으로 GV80 가격보다 G80 가격이 400~500만 원 정도가 저렴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가격이 나오면 자세하게 다시 포스팅할게요.
제네시스 G80의 출시일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예상하는 날은 3월 16일 또는 3월 25일로 예상되고 있어요. 다만, 지난해부터 계속 밀리고 있고, 최근 자동차 회사들이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일정 수립에 애먹는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하루빨리 G80 만나보고 싶네요. 지금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G80 모델에 대한 간단한 정보에 대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5일 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큰일이 벌어졌습니다. 그 큰일은 바로 제네시스 신형 G80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것인데요. G80 풀체인지 신형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 정말 놀라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출시도 남은 차가 검색어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놀라운 상황이죠. 렌더링 이미지 만으로 이렇게 많은 인기를 누릴 수 있다니 놀랍네요.
많은 네티즌들은 "최고의 신형 럭셔리 세단이다", "역대급 디자인이다", "벤츠와 아우디와 겨룰 디자인이다" 등등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평가만 있던 것은 아녔습니다. "GV80과 너무 닮았다", "얼마나 비싸게 팔려고 하나?" 등등의 안 좋은 평도 있었죠. 이런 반응 들 모두 제네시스 G80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부분이겠죠.
제네시스에서 야심 차게 공개한 티저 이미지를 통해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의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정체성이 담긴 역동적이면서 우아한 느낌의 패밀리룩이 조화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전면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방패 모형을 하고 있는데요.
이 그릴의 이름은 크레스트 그릴이라고 불리는 그릴로 매쉬 타입으로 촘촘하게 되어 있어 스포티하면서 대형 그릴 사이즈로 웅장함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두 줄이 들어간 쿼드 램프를 적용하였는데요. 이 쿼드 램프를 통해 더욱 안정감 있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두 줄로 들어간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며, 이는 그릴과 헤드램프를 연결시키면 제네시스 로고처럼 보이는 효과를 주기 때문에 상징적인 의미도 있다고 합니다. 이런 사소한 디테일 한 의미가 숨어 있었다는 것에 디자이너의 아이디어가 참신해 보입니다.
후드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후드를 가로지르는 느낌으로 굴곡을 넣어 더욱 럭셔리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또한, 그릴 라인과 후드 라인 부분에도 굴곡을 넣었는데, 이 부분 역시 매우 인상적으로 보이네요.
측면부
측면부 디자인은 긴 차체를 바탕으로 군더더기 없는 차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쿼드 램프에서 시작되어 앞 휀더 램프 그리고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두줄의 빛나는 모습은 통일성을 주며 측면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쿼드 램프에서 시작되어 도어 상단을 거쳐 후면부로 갈수록 점점 낮아지는 느낌으로 캐릭터 라인을 만들었는데요. 이는 파라볼릭 라인이라는 기법으로 클래식카에 사용되는 우아한 모습을 연출하기 위한 디자인 요소인데, 이 역시 G80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네요.
휠 디자인은 5 스포크의 안정된 느낌으로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고 단정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고, 20인치라는 큰 사이즈의 휠이지만, 차량과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휀더에 볼륨감을 넣어 더욱 조화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루프에서 떨어지는 라인이 상당히 멋진데요.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느낌으로 살짝 높은 형태로 떨어지는 라인이 매력적입니다. 패스트백처럼 보일 수 있으나 후면부와 리어 쿼터뷰로 볼 땐 세단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렁크 리드 부분을 살짝 감아 올리 듯이 만들어 공기의 흐름에 유리하도록 설계를 하였으며, 스포티한 느낌까지 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 비슷한 형태의 쿼드 램프를 통해 통일감을 주고 있으며, 음각의 트렁크 라인은 매우 독특한 느낌인데요. 물론 SUV 모델인 GV80에서도 음각의 트렁크 라인이 매우 인상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로 세단인 G80에서 더 잘 어울리는 느낌입니다. 트렁크 상단으로는 크롬으로 예상되는 장식이 있는데, 아무래도 전동 트렁크 버튼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보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보고 G80을 보고 싶네요.
제네시스 후면부에는 엠블럼이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엠블럼을 대신하여 "GENESIS"레터링이 적용되어 제네시스 브랜드의 인지도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 알리기 위한 디자인 요소로 보입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방패 모형의 형상을 하고 있는 머플러가 2개 자리하고 있는데,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어, 고성능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크롬을 적극 사용하여 후면을 더욱 고급스럽고 우아하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실내
실내 인테리어는 큰 차체를 바탕으로 여유 있는 공간을 확보하면서도 조작의 최적화 그리고 운전자가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또한, 최신 기술을 적용하여 많은 자동차 오너들의 부러움을 받는 실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기존의 스티어링 휠은 4 스포크 방식의 스티어링 휠을 사용했지만, 신형 G80 모델의 스티어링 휠은 2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GV80과 동일한 느낌의 스티어링 휠입니다. 하지만, 중앙에 크롬 장식을 추가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계기판의 경우 12.3인치 클라스터를 적용하여 더욱 높은 시인성을 자랑하며, 센터패시아에는 더욱 길어진 와이드 한 14.5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운전자에 가장 필요한 기능을 운전석 쪽으로 배치하는 등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입니다.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송풍구와 터치 타입의 공조기 조작부 역시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선사하고 있어요.
센터 콘솔에는 원형 전자식 변속기와 터치 및 필기 방식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를 배치하여 직관적이고 편리한 제네시스 G80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엔진
파워트레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진 게 없지만, 새롭게 개발된 2.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과 3.5리터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연비 효율성 보다는 정숙성으로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이어나갈 수 있는 엔진으로 가지 않을까요? 그리고, 기존에 GV80 모델에서 선보였던 L6 3.0리터 디젤 엔진 적용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또한, 추후 하이브리드 모델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도 출시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가격
판매 가격은 아직 출시 전이라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GV80 모델은 SUV이고, G80은 세단이기 때문에 GV80 모델보다 약 400~500만 원 정도 저렴하지 않을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참고 GV80 판매 가격 6037만 원~6937만 원)하지만, 가격은 나와봐야 알겠죠!
제네시스 G80의 출시일은 아직 확실히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달 말(3월 25일 예정)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국내의 코로나 19 문제로 인해 4월로 연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GV80 모델처럼 사전계약을 하지 않고, 바로 출시를 하는 시스템으로 제네시스에서는 G80을 시작을 할 것 같아요. 구입을 원하시면 빠른 선택을 해야 올해에 받아 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지금까지 역대급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2020 제네시스 G80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고급 세단 제네시스 G80은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2020년 3세대로 진화하여 새롭게 우리 곁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라는 독립형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 풀체인지 3세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G80 풀체인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역대급 디자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멋진 디자인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제네시스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나는 제네시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것 같은데요. 우아함과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살렸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최신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아 고급스럽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중앙에는 방패 모형을 하고 있는 크레스트 그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가 크고 크롬을 사용하여 웅장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대대적으로 변경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존의 일체형 헤드램프에서 벗어나 쿼드 램프로 변경되었습니다. 램프는 휀더 방향으로 더욱 넓어지면서 분할된 모습으로 타이어에 매우 가까운 영역까지 확장되어 더욱 날카로운 느낌을 줍니다.
전면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심플하게 느껴지지만, 그릴과 헤드램프의 조화 그리고 중후한 멋스러움이 담겨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함이 느껴집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쿼드 램프에서 휀더 그리고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램프류가 서로 수직을 이루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통일감을 줍니다. 그리고 후드에서 시작해서 도어 상단부를 지나 후면부로 갈수록 점점 낮게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은 클래식한 느낌과 우아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G80 모델에는 20인치 휠이 적용되었는데, 우아한 느낌의 차량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휀더의 볼륨감까지 이끌어 냈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 조화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후드에서 A필러를 지나 루프에서 내려가는 모습이 마치 패스트백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중형 세단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포츠형의 곡선미와 패스트백의 전형적인 조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트렁크 리드 부분을 살짝 올리는 방식으로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전면과 비슷한 느낌의 테일램프는 트렁크까지 연결되어 3차원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스트백 스타일에 음각의 트렁크 라인은 더욱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요. 실제로 본다면, 고급 럭셔리카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로고를 대신하여 제네시스 레터링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는 제네시스의 자신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홍보효과를 얻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GV80의 실내와 흡사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GV80과 패밀리룩을 이루려는 만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 정돈된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는 14.5인치로 매우 와이드 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를 분할하여 사용하게 되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계기판의 경우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터치도 가능하여 조작과 시인성이 뛰어납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계기판 상단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겠죠.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에는 GV80과 비슷한 모습의 2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런 2 스포크 스티어링 휠의 경우 클래식한 느낌이지만, 감성적이고 럭셔리한 느낌도 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테두리에 크롬을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했다는 점이네요.
날렵하게 디자인된 송풍구와 운전자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기준으로 간결하게 구성한 버튼들은 고객에 대한 배려가 보이네요. 신형 G80 모델은 원형 변속 다이얼 방식의 변속 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고, 조작의 편의성과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내 소재도 매우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고급 세단의 명성에 어울리게 디자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사소한 부분이지만, A필러의 두께와 룸미러의 테두리를 줄여서 운전자의 개방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마무리했다는 것은 이번 G80 풀체인지에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많은 노력을 보였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에는 차세대 자율주행 ADAS 시스템을 적용하여 능동형으로 차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동 차로 변경 시스템, 근거리 차로 변경차 인식 시스템 등을 포함해 노면 소음 저감 장치, AR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 등 다양한 최신 옵션을 포함하여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빠르면 출시 예정은 3월이지만, 요즘 국내에 코로나 19 문제로 인해 4월로 연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제네시스 G80 출시 미뤄지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지금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 모델인 G80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차량이 공개가 되었습니다. 아직 출시는 아니지만, 그래도 공개가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2020 상반기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 모델은 지난 2008년 현대자동차 제네시스 1세대 모델로 시작하여 많은 인기와 신뢰를 받았고, 2013년 2세대 모델 출시 이후 그 고급스러움과 프리미엄 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2016년 현대자동차가 프리미엄 브랜드를 출범하게 되었는데, 그 브랜드가 바로 제네시스라는 브랜드 네이밍으로 멋지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이후 올해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살려 G80 풀체인지는 3세대 모델로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에 대한 완벽한 공개는 아니지만, 티저 이미지와 각종 정보를 모아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은 3세대 모델은 GV8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고급 세단 모델입니다. 이 차량은 3세대 후륜 플랫폼을 적용하여 현행 모델과 크기는 비슷하지만, 전고는 낮춰 보다 스포티한 외관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어와 쇽업쇼버 그리고 하체 부분에 경량화 소재를 대거 사용하여 차량의 무게를 줄이면서 연비 향상은 물론 주행 질감도 높였다고 합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큰 그릴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 그릴은 제네시스의 전형적인 그릴로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로 불립니다. 그릴의 경우 매쉬 타입으로 촘촘하게 디자인되어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그릴 양쪽으로는 두줄로 구성된 쿼드 램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매우 럭셔리한 느낌을 주고 있죠. 상난자 다운 느낌과 우아한 느낌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저런 디자인을 생각했을까요? 디자이너들 정말 대단하네요.
이 디자인은 이제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디자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후드(보닛)에는 자연스러운 굴곡을 넣어 차량을 더욱 우아한 느낌을 주며, 끝단으로 날개를 형상화한 제네시스 브랜드의 엠블럼이 자리 잡고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 합니다. 추가로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는 크레스트 그릴 하단 범퍼에는 G-매트릭스를 형상화한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였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와 휀더의 램프 그리고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밝은 램프 라인이 서로 수평을 이루며 조화를 보이고 있으며, 후드에서 시작되는 우아한 라인이 리어 휀더를 지나 테일램프 상단까지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이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백 스타일의 디자인 요소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기존의 세단과는 차별화된 느낌으로 C필러 부분이 길게 늘어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루프라인을 침범하지 않고, 트렁크 부분에서 내려가는 방식을 사용하여 뒷좌석 헤드룸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디자인 부분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게 만들어 완성도가 높습니다.
패스트백과 세단의 중간적인 느낌이라고 할까요? 정말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트렁크 리드 부분을 살짝 올려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 부분은 공기의 흐름상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디자인에 있어서도 스포티한 느낌을 줍니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에는 20인치 대형 휠이 적용되었고, 5 스포크의 우아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휀더에도 볼륨감을 넣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 모습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일반 자동차에서는 트렁크 부분에 음각은 많이 사용되고 있는 디자인이 아니지만, 제네시스 G80 3세대 풀체인지 모델에서는 과감하게 음각의 형태로 매우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된 모습입니다. 말굽을 연상시키는 둥근 음각의 형태의 트렁크 라인과 전면과 흡사한 느낌을 주는 쿼드 램프를 배치하여 통일감을 주고 있습니다. 세련된 수평과 곡선의 라인을 잘 살려 후면부를 매력적인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제네시스를 상징하지만, 음 뭐랄까? 타 브랜드와 많이 닮은 날개 모형의 엠블럼을 넣지 않고, GV80과 같은 제네시스(GENESIS) 레터링을 넣어 그 브랜드의 존재감을 강조하였습니다. 앞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차량에는 이런 레터링이 들어간 시각적 효과를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도 올리고 세계에서도 인지도를 높이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많이 높아졌지만, 해외에서는 아직 부족하기 때문에 수출을 생각한다면 이런 아이디어도 매우 좋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트렁크 리드 끝 부분 하단으로 크롬 라인을 넣은 것 같은데, 매우 인상적이네요. 이 부분은 차량이 직접 나와봐야 알겠지만, 디자인 요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공기 역학적인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리어 범퍼 양쪽에는 크롬으로 고급스럽게 처리하였고, 이는 사이드 부분에서 부터 이어지고 있어 차량을 더욱 안정적인 느낌으로 통일성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방패 모형의 듀얼 머플러를 큼직하게 넣거 서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크롬을 사용하여 차량을 더욱 안정적이고,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최근 출시된 GV80과 흡사한 느낌이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고급 소재를 많이 사용하였고, 온몸을 감싸주는 듯한 느낌의 디자인과 수평형 그리고 곡선을 자유롭게 사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것 같습니다.
스티어링 휠이 참 독특한 느낌입니다만,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죠? 바로 GV80과 흡사한 느낌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업그레이 된 것 같아요. 2 스포크의 스티어링 휠은 입체적으로 디자인되었고, 주요 버튼들을 감싸는 부분을 크롬으로 장식하여 더욱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제네시스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2 스포크의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기판(클라스터)의 경우 터치가 가능한 풀 디지털 12.3인치 컬러 디스플레이가 위치하고 있어 좋은 시인성과 조작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미지 상으로는 알 수 없지만, 클라스터 상단에도 12인치 정도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적용이 예상됩니다.
센터패시아 중앙 상단으로는 14.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최근 나오는 차량의 디스플레이는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요즘 차량의 트렌드인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이런 큰 디스플레이가 마음에 듭니다. 제네시스 G80 3세대 풀체인지에 들어가는 이 디스플레이는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러에 일임하고 버튼 배치는 최소화하여 더욱 편리한 조작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습니다. 크래시패드의 디자인도 GV80과 비슷한 느낌이지만, 조금 더 고급스럽고 우아하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의 변속기는 요즘 많이 사용되는 원형 변속 다이얼 방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됩니다. 이 다이얼의 경우 R(후진), N(중립), D(드라이브)를 다이얼로 돌리는 방식으로 작동을 하며, 중앙을 누르면 P(주차) 버튼이 있는 원형 변속 다이얼입니다. 또한, 주행에 필요한 드라이브 모드를 지원하고 있으며, 드라이브 모드 버튼 오른쪽에는 후방카메라 버튼과 주차 센서 작동 버튼을 배치하여 고객의 편리한 작동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3세대 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파워트레인의 경우 기본으로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3.5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주력으로 판매할 것으로 예상되는 3.5 가솔린 엔진의 경우 현재 스마트 스트림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력 / 최대토크 54.0kg.m로 높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현 복합연비는 8.2~13.8km/l로 이 부분에서도 조금 개선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자동차 그룹에서는 엔진의 경우 연소 시스템을 개선하였고, 신 연료 분사 시스템 및 냉각 시스템 기술 등을 적용하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엔진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이후 디젤 및 LPG, 하이브리드, 전기차 모델도 출시를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2020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의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현 모델의 가격은 4847만 원~7337만 원으로 책정이 되어 있는데요. 신형 모델이 나올 경우 조금 더 인상 된 가격으로 책정이 될 것 같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G80 풀체인지 가격표가 올라오면 다시 글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2020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은 역동성과 우아함의 균형으로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는 판매량이 증명해 주겠죠. 출시 후 판매량도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G80 3세대 모델의 출시는 아직 미정입니다. 2월 출시 예정이었으나 미뤄지고 3월 데뷔를 예정하고 있지만, 요즘 국내 코로나 사태로 인해 연기가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4월 중으로 데뷔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하루빨리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길 기대해 봅니다. 다들 몸 건강하세요!
점점 멋있어지는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코로나 19로 침체되어 있는 국내 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에서 만든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 티저 이미지로 알아본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지난 5일 G80 2세대 모델의 후속 인 제네시스 G80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점점 프리미엄 이미지로 신뢰성을 높여가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G80 3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80 세단 모델에는 역동성과 우아함 그리고 균형을 조율해 모든 차량의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을 반영하여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80 3세대 모델은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세단인데요. 긴 전장을 바탕으로 고급 세단의 멋진 모습을 갖추 있고, 루프에서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마치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멋진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백의 느낌이지만, 헤드룸은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이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특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쿼드 램프의 두줄은 전면에서 시작하여 측면 후면까지 이어지는 모습으로 통일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레스트 그릴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방패 모형의 대형 그릴은 G-매트릭스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 디자인은 촘촘한 매쉬 타입으로 스포티한 느낌과 동시에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후면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20인치 대형 휠이 적용되었지만, 어색함 없이 매우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펜더 디자인에 볼륨감을 넣어 더욱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패스트백의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요소인 것 같네요. 트렁크 리드 부분도 살짝 올려 스포일러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 공기 역학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후면부 디자인은 2세대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패스트 팩 스타일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루프와 트렁크 리드를 구성하는 라인이 마치 하나의 곡선을 연상시켜 더욱 날렵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3세대 모델이라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쿼드 램프 디자인은 전면 램프와 흡사하지만, 조금 더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트렁크 부분은 음각의 형태를 하고 있어 독창적으로 느껴지는 디자인 요소를 넣었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여 고성능 고급 세단을 보는 듯한 느낌도 주네요.
제네시스 G80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자동차답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스티어링 휠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2 스포크의 스티어링 휠은 GV80에서 본 듯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추세로 이런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는 것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지향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센터패시아 상단으로는 14.5인치의 와이드 한 대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적용되어 광활한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센터 콘솔 부분에도 터치 방식으로 공조 조절 장치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레버를 채택하여 디자인 요소와 공간의 효율성 그리고 조작의 편의성까지 높였습니다. 그밖에 필기 인식 컨트롤러 등의 첨단 사양을 포함하고 있어 국산 프리미엄 세단의 끝판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80 3세대 모델의 주력 파워트레인은 3.5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3.5 스마트 스트림 엔진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력 / 최대토크 54.0kg.m의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요. 이 엔진은 연소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 연료 분사 시스템과 신 냉각 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엔진이 될 것 같네요.
2008년 1세대 모델을 거쳐 2013년 2세대 그리고 7년 만에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되어 등장하는 이번 3세대 모델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을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의 여파가 심하기 때문에 연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상 출시는 3월 중으로 예상이 되네요.
G80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기존 모델의 판매 가격이 4847만 원~733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다는데요. 이보다 상품성을 강화하고 디자인 변경 그리고 물가 상승률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책정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래서 예상 가격은 5000~900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조금스럽게 생각해봐요.
조금 더 볼륨감이 살아나고 세련된 모습으로 찾아 올 G80 모델이 티저 이미지로 알아본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하루빨리 출시가 되어 만나보고 싶네요.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은 국산 자동차에서 유일하게 리미엄 브랜드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G80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지난 8월에 2019년형 G80 모델을 출시하였는데요. 어떤 부분에서 연식 변경이되었고, 어떻게 상품성이 높아졌는지 한번 확인해보세요.
최근 출시된 G90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봤는데요. 그릴도 커지고 각종 크롬을 사용해서 고급스러워진 것 같아요. 2019년형 G80은 기존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데. 추후 페이스리프트나 풀체인지 시 G90의 디자인을 이어 갈 것으로 예상되네요.
2019 제네시스 G80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990mm, 전폭 1890mm, 전고 1480mm, 휠베이스 301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에요. 파워트레인은 3.3 가솔린과 3.8 가솔린 그리고 2.2 디젤로 구성하고 있어요. 3.3 가솔린 모델의 경우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82마력 / 최대토크 35.4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3.8 가솔린 모델의 경우 3.8리터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15마력 / 최대토크 40.5kg.m의 성능을 보여줘요. 그리고 연비가 좋은 2.2 디젤 모델의 경우 2.2리터 4기통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02마력 / 최대토크 45.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8.2~13.8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네요.
2019년형 G80 모델에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이 전 모델에 적용하였어요. 그래서 모든 모델에서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 안전사양을 만나보실 수 있죠. 이를 통해 기존 모델 대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진동형 스티어링 휠,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와 같은 기본사양이 추가되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또한, 최고급 안전 사양인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같은 사양도 추가로 기본 적용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부분에서 안전해진 2019년형 제네시스 G80 모델은 안전뿐만 아니라, 편의성도 높아졌어요. 편의사양으로는 내비게이션과 연동해 터널에 진입할 경우 자동으로 외부 차단 모드로 전환이 되는 내기 전환 시스템을 전 모델에 적용했어요. 이 시스템이 좋은 이유는 터널에는 오염된 공기가 있죠. 아무래도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이 일반 도로보다 몇 배 더 많은 거에요. 그런 먼지들을 미리 차단해 주기 때문에 좋은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겠죠.
2019년형 모델에는 각종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였으며,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도 2019년형 G80 모델에 적용돼 고객의 편의성을 높였어요. 2019 G80 모델의 판매가격은 4899만 원에서 734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g80가격표.z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