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K5 모델이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기아 비전 스퀘어를 통해 K5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K5 모델의 경우 3세대 모델로 4년 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모델이에요.

요즘 자동차의 풀체인지 시점이 점점 가까워지는 것 같은데요. 예전에는 약 6~8년 정도가 지나야 풀체인지 모델이 나왔지만, 요즘에는 4년이라는 짧다면 짧은 기간에 신차들이 나오기 때문에 소비자로서는 좋은 것 같지만, 개발자는 정말 바쁘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도 하게 되네요.

2020 기아자동차 K5 모델의 경우 3세대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여 단단한 핸들링과 민첩한 차체 움직임 그리고 높은 차폐 감을 통해 승차감이 개선이 되었으며, 중량 절감으로 가속 및 제동력이 상승하고 다중 골격 엔진룸 구조를 적용하여 충돌에 대한 안전성 강화 등으로 높은 상품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3세대 K5 모델은 디자인이 정말 역대급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1세대 모델은 세련되고 당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고, 2세대는 1세대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시대의 발걸음에 맞춰 소소한 변화를 준 모습이었고, 이번 3세대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기회, 쇄신, 대범한, 열정 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는 것 같네요.

뿐만 아니라, 각종 최신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3세대 K5 모델에는 음성 인식 차량 제어 시스템과 공기 청정 차량 제어 시스템, 하차 후 최종 목적지 안내, 테마형 클라스터, 카투 홈, 기아 디지털 키, 주행영상기록 장치인 빌트인 캠, 개인화 프로필,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등의 국산 최고 수준의 첨단 상호 작용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차량 인식 제어 시스템에는 각종 명령은 인식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따뜻하게 해 줘", "성에 제거해줘", "에어컨 켜줘" 같은 자연스러운 대화를 인식하여 정확하게 작동을 할 뿐만 아니라 창문을 비롯해 열선 시트, 열선 핸들, 뒷유리 열선 등 모두 제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놀라움 감출 수 없죠.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9개의 에어백 등 주요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여 기본 안전성을 높였고, 이 밖에 많은 첨단 안전사양을 사용하여 더욱 안정된 K5 3세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3세대 K5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현대 기아자동차에 사용되는 차세대 엔진인 스마트 스트림을 사용하는데요.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2.0 LPi, 하이브리드 2.0등 4개의 파워트레인 모두 출격을 해요. 2.0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160마력 /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 1.6 가솔린 터보 최고출력 180마력 / 최대토크 27.0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그리고 2.0 LPi 모델은 최고출력 146마력 / 최대토크 19.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고출력 152마력 / 최대토크 19.2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2.0 하이브리드 모델은 소나타 하이브리드와 마찬가지로 태양광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를 적용하여 더욱 효율적인 주행을 돕고 있죠.

기아자동차 2020 k5 판매 가격은 2351만 원~3141만 원으로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아자동차 2020 K5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0 K5 가격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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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더욱 놀라운 변신이 돋보이는 기아자동차의 중형 세단 기아자동차 K5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중형 세단 K5 모델의 풀체인지가 드디어 공개가 되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기존 모델의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변경이 되었고, 각종 첨단 사양과 안전사양이 더해져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K5는 1세대 모델이 출시할 당시 현대 쏘나타와 함께 국내 중형 자동차 시장을 평정해 왔습니다. 이번 3세대 모델은 기아자동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과 첨단 사양을 엿볼 수 있는 모델입니다. 4년 만에 풀체인지 된 기아자동차 2020 K5라서 그런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기아자동차 2020 K5는 동급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기아자동차 3세대 K5의 경우 전장이 50mm 늘어났고, 전폭이 25mm 늘어났으며, 차량의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는 전고는 20mm 낮아져 다이내믹한 스포티 세단의 모습의 제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신형 K5의 경우 심장박동을 모태로 디자인된 램프류와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면의 디자인을 보면,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그릴이 기존보다 확장되었고, 이는 헤드램프와 연결된 느낌입니다. 헤드램프는 얇은 LED를 사용하여 강렬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주간주행등은 심장 박동을 연상시키는 느낌으로 독특한 모습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주간주행등이 작동되고, 방향지시등을 켜게 되면 주간주행등 하단부가 방향지시등으로 변신을 하는 독특한 기법을 사용하여 더욱 매력 적입니다. 프론트 범퍼 하단 중앙에는 공기 흡입구를 넣었고, 양쪽으로는 에어덕트를 날카롭게 넣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전면에는 크롬을 사용하지 않아 더욱 날카롭고 강인한 느낌을 주고 있네요. 후드 부분이 약간 돌출된 느낌으로 머슬카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차가운 남자의 자동차의 이미지를 풍기는 전면부 디자인입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볼륨감도 슬림하게 잘 디자인되었습니다. A필러와 루프로 이어지는 얇은 크롬라인과 C필러에서 후면 트렁크로 이어지는 두툼한 크롬라인은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측면의 개성을 살렸고, 서로 크롬이 트렁크 부위에서 이어지는 독창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패스트백 느낌이 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뒷 휀더 라인은 상당히 볼륨감 있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고성능 스포츠카의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길게 만들어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테일램프는 전면과 흡사한 심장박동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테일램프 중앙으로 사선의 점선은 기아자동차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아이덴티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치 최근 출시된 K7 프리미어를 보는 듯한 느낌도 있습니다. 리어 범퍼는 수평적으로 볼륨감을 넣어 더욱 안정적인 느낌을 주고, 양쪽으로는 에어덕트와 같은 느낌의 디자인 요소를 넣어 더욱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머플러의 경우 마름모 모형의 듀얼 머플러처럼 보이지만, 모형입니다. 하지만, 크롬 장식과 리어 범퍼 하단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조화를 이루며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자동차의 면모를 과시하는 디자인입니다. 개인적으로 역대급 기아자동차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운전자 중심의 레이아웃을 통해 미래지향적이고 하이테크 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평형 대시보드를 중심으로 12.3인치 계기판과 10.25인치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를 동일한 눈높이게서 볼 수 있는 높은 시인성을 가지고 있으며, 시트의 경우 음성으로 조작이 가능한 음성인식 차량 제어가 지원됩니다. 또한, 이번 변화에 주목을 해야 할 부분은 바로 3세대 모델에 기아자동차 최초로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어 레버가 삭제되어 실내 공간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걸리적 거림 없이 편리하게 조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 부분을 주목해야 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출시되는 기아자동차에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이 적용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마치 현대자동차의 버튼식 기어를 연상해보시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9개의 에어백과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로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키,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를 기아자동차 최초로 적용된다고 합니다. 또한, 음성인식 차량 제어, 미세먼지 센서 포함 공기청정기는 동급 최고의 사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쏘나타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기아자동차 K5 3세대 모델의 트림은 2.0 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LPI 모델로 4가지 파워트레인을 가지고 있으며, 2.0 가솔린의 경우 2351만 원~3063만 원, 1.6 가솔린 터보의 경우 2430만 원~3141만 원, 하이브리드의 경우 2749~3335만 원, LPI의 경우 일반용 2636만 원~305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기아자동차 K5 모델의 경우 택시 모델은 운영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기아자동차 K5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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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3세대 2020년형 K5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중형차 시장의 대표 자동차인 K5는 출시 10년 차에 접어 들어가는 기아자동차의 대표적인 자동차에요. 국내에 K5는 로체의 후속 모델이고 처음 출시 되었을 때, K5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었는데요. 현재도 무난한 판매량을 올리며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모델이에요.

이번 K5 2020년형 출시는 최근 출시한 쏘나타 신형 모델을 겨냥하여 출시한 것 같은데요. 이번 신형 쏘나타의 판매량이 많아질 것을 예상하고 기아자동차에서 신경 써서 만들어진 모델 같아요. 이번 K5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확대하였으며, 소비자가 원하는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합리적인 조정과 함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한 모델이에요. 

k5의 제원을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855mm, 전폭 1860mm, 전고 1475mm, 휠베이스 280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440~1535kg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중형차 모델이에요. 그럼, 2020으로 연식 변경한 k5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했는지 한번 찾아보기로 해요.

2020 K5의 경우 주력 모델인 2.0리터 가솔린 모델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부터 차량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시스템, 차로 이탈 방지 보조 시스템 등을 기본화 하여 차량의 안전성을 높였어요. 

이는 드라이브 와이즈라는 옵션을 넣은 가격인 100만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을 기본 모델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이 좋아 보이네요. 또한, 44만 원을 추가하게 될 경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보행자 충돌 방지 시스템, 고속도로 주행 보조 시스템 등 높은 안전사양을 추가할 수 있어요.

또한, 오토홀드 기능을 포함한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도 주력 트림에 넣었어요. 이는 정차 시 계속 브레이크를 밟고 있지 않아도 되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는 기능이에요.

K5의 파워트레인은 2.0 LPI, 2.0가솔린, 1.6 가솔린 터보, 1.7 디젤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주력 모델인 2.0 가솔린 모델의 경우 2.0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0.0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1.6~12.3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줘요.

판매 가격은 1755만 원~313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2020 K5 가격표.zip

지금까지 신형으로 돌아온 기아자동차의 대표 중형세단 K5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래 자료는 추가로 신형 2020 K5 풀체인지 모델의 가격표입니다.


2020 K5 가격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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