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하이브리드 가격표(2023)

안녕하세요. 오늘은 소형 SUV의 프리미엄 자동차인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소형 SUV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로는 경제성을 우선으로 하는 분들과 여성 오너들의 증가로 생각되는데요. 그만큼 소형 SUV 인기가 높아지고, 이제는 어느 정도 안정화 된 것 같아요. 국내에는 소형 SUV가 엄청 많이 나왔는데요. 쌍용 티볼리를 시작으로 현대 코나, 기아 셀토스, 니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등 많은 소형 SUV 라인업이 완성되고 있어요.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 역시 소형 SUV 모델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한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이죠. 소형 차량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까지 겸비했으니, 성능이면 성능, 연비면 연비! 거기에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은 코나의 디자인까지! 만능 자동차라고 할 수 있겠네요.

코나 하이브리드는 2023년 1월에 출시된 모델로 코나 하이브리드 2세대 차량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차량 명은 디 올 뉴 코나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어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경제성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량이에요. 코나 하이브리드의 차량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350mm, 전폭 1825mm, 전고 1580mm, 휠베이스 266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소형 SUV 모델이에요.

코나 하이브리드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코나 하이브리드의 전면부 디자인은 일자형 데일라이트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스타리아 출시 후 적용된 심리스 호라즌 램프로 이제는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 요소로 자리 잡은 듯해요.

또한, 현대자동차에서는 스타리아에 이어 현대 그랜저 그리고 쏘나타, 코나까지 모든 차량에 심리스 호라즌 램프를 적용하여 이런 디자인을 보면, 현대자동차가 생각날 만큼 각인되는 듯하네요. 현대자동차에서도 이런 부분을 생각해서 디자인했겠죠.

코나 하이브리드의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 코나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예전 아반떼를 생각나게 하는 삼각 라인이 뚜렷하게 적용되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실버 컬러의 그 속 몰딩은 A필러부터 C필러까지 이어지는 느낌으로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끝 라인이 위로 상승하는 모습의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은 차량의 고급감과 동시에 앞으로 전진할 것 같은 느낌의 이미지를 주고 있어 더욱 멋있는 것 같아요. 스포티하면서 세련된 휠 디자인은 소형 SUV가 ㅇ아닌 준중형 혹은 중형 SUV급 정도로 느껴질 만큼 웅장하게 느껴지고 있어요.

코나 하이브리드 후면 디자인은 전면부와 비슷한 느낌의 테일램프가 적용된 것이 특징인데요. 심리스 호라즌 램프 사용을 후면까지 이어온 느낌으로 전면과 후면에 통일감을 주면서 차량을 더욱 자연스럽게 디자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후면의 테일램프에는 아이오닉 5와 같은 픽셀형 램프가 적용되어 현대자동차의 전형적인 느낌을 살리고 있어요. 전체적으로 미래지향적으로 멋지게 나온 차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코나 하이브리드 실내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에 맞게 제작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가죽을 감싼 스티어링 휠과 기어노브는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의 프리이엄 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실내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라면, 12.3인치 클라스터와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더욱 시인성 높은 실내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더욱 실내를 최신 차량답게 보이게 하네요. 

SUV 차량답게 트렁크 공간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코나 하이브리드의 트렁크 용량은 334리터로 이전 모델 대비 무려 30%가 증가하여 더욱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겠네요. 이는 기내 반입용 여행가방 4개를 충분히 넣을 수 있는 크기죠. 또한, 코나의 경우 최근 유로 NCAP 테스트에서 별 5개를 얻어 안전성을 인정받았는데요.

코나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 제원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엔진과 전기모터의 힘 그리고 DCT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가솔린 터보 엔진에서는 105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모터의 힘까지 합산하면 141마력의 힘을 발휘하게 되었어요.

최대토크는 14.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 무리 없는 성능을 발휘하죠. 복합연비는 18.1~19.8km/l의 연료 효율성으로 공기의 흐름이 아쉬운 SUV지만, 매우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발휘하는데요. 휘발유 1리터로 약 20리터를 갈 수 있다는 것이 놀라운 효율성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실 연비는 더 나올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운전 습관만 좋다면, 연료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전륜 서스펜션의 경우 맥퍼슨 스트럿 일명, 토션빔이 들어가고 있으며, 후륜 서스펜션에는 무려! 멀티링크를 넣어 높은 후석 승차감도 자랑할 수 있어요.

코나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3119만 원~3611만 원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코나 하이브리드 모던 트림 3170만 원 / 프리미엄 트림 3358만 원 / 인스퍼레이션 367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표를 참고해 주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표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표 첨부파일

2023년형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표.pdf
0.52MB

코나 하이브리드 카달로그

2023년형 코나 하이브리드 카탈로그.pdf
10.73MB

2023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는데요. 소형 SUV지만, 높은 안전성과 예쁜 디자인 각종 최신 옵션 등을 가지고 있어 매력적인 자동차로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코나 2023년형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사진 및 자료 출처 현대자동차 공식홈페이지)

현대 2018 코나 일렉트릭 친환경 순수 전기차 리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환경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전기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전기자동차를 판매하는 회사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국내 자동차 회사인 현대자동차에서도 전기자동차를 만들고 있으며, 이번에 수순 전기차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을 예약판매에 돌입했다고 해요. 예전부터 "나온다~나온다~" 했는데. 드디어 코나 전기차를 만나볼 수 있겠네요. 
코나는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라인업을 맡은 차량으로 쌍용자동차의 티볼리와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모델로 최근까지 국내 소형 SUV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델이에요. 현대자동차에서 플랫폼을 만들때, 전기차 모델을 염두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일렉트릭이 더욱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에요.

코니 일렉트릭의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하고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코나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였어요. 기존 코나는 남성미가 강조되었다면, 이번 코나 일렉트릭은 온화하면서도 매서운 여성미가 강조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현대자동차 순수 전기자동차인 코나 일렉트릭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기차 전용 외장컬러를 추구하고 있으며, 범퍼의 디자인에 부드러운 곡선이 많이 사용되어서 세련된 이미지를 주고 있어요. 코나에서 처음으로 시도한 주간주행등을 상단에 위치한 모습은 그대로 이어가고 있으며, 공기저항을 일으킬 수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과감하게 축소하였네요.

실내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기존 코나 모델의 디자인을 이어가고 있지만, 센터 콘솔은 차별화를 주었네요. 그리고 현대의 전기자동차만의 특성 있는 변속레버와 7인치 컬러 TFT-LCD 클러스터를 기본적으로 적용하는 등의 차별화된 구성으로 친환경 순수 전기자동차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순수 전기자동차인 코나에는 다양한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갖추고 있는데요. 특히, 안전사양은 최첨단 급으로 구성이 되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이는 차로 유지 보조 시스템을 비롯하여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보조 시스템,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주행 보조 시스템 등등을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담당하고 있어요.

현대 코나 일렉트릭 순수 전기차의 파워트레인은 두 가지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요. 39.2kWh 배터리를 사용하면 6시간 10분 정도의 충전시간이 소요되고, 1회 충전으로 이동이 가능한 거리가 240km 이상이 된다고 해요. 그리고 64kWh 배터리를 사용하면 9시간 40분 정도의 충전시간이 소요되고, 39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어요. 이제 국산 전기차도 주행거리가 상당히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네요.

코나의 사전예약은 아래와 같이 받고 있어요.


현대자동차에서 390km의 주행거리라는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이번 코나 일렉트릭으로 인해서 국내의 전기충전소 인프라도 구축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2018 코나 일렉트릭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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