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EV6 가격 출시 예상

기아자동차의 CV의 차량명이 공개와 동시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사용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CV의 공식 차량명은 "EV6"인데요. EV6는 기아자동차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SUV의 형태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EV6 예상도

위에 예상도는 예상도 맛집으로 유명한 금손 유튜브 갓차님의 예상도인데요. 스파이샷과 위장막을 토대로 실물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분의 예상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예상도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EV6 예상도

기아자동차의 E-GMP 플랫폼의 경우 최근 사전계약을 실시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플랫폼으로 현대차 그룹에서 10년 만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입니다.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의 장점으로는 실내 활용도가 좋으며, 동력 성능이 뛰어나고, 하부 무게 중심과 넓은 휠베이스로 인해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차량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가격을 낮출 수 있어 원가절감에 좋으며, 전략, 인포테인먼트, 공조 등 통합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현대차 그룹 E-GMP 플랫폼

참고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경우 올해 국내 판매량 목표를 2만 6500대를 잡았는데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2만 3760대의 계약을 받으며,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첫날 기록을 깨며 신기록을 세웠고, 올해 목표를 거의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기아자동차 EV6의 경우에도 E-GMP 플랫폼을 사용하는 순수 전기 자동차이기 때문에 상당한 사전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V6 전면부에는 후드에서부터 볼륨감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끄럽게 다듬어진 전면부 디자인과 헤드램프의 날렵한 디자인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도 적용되었는데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신형 기아 엠블럼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면의 데일 라이트의 경우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무빙 라이트 패턴이라고 하는데요. 애니메이션 효과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전기자동차의 세련되고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위에 사진 부분이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전기자동차에 픽셀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조금 더 미래지향적이고, 전기자동차와 잘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EV6 측면부 티저 이미지도 나왔는데요. 자세하게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전기자동차에서 나오는 낮은 차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간단하게 실루엣을 통해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면부 후드에서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차량을 한층 더 풍부하고 스포티하게 느껴지게 만드네요.

C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극단적으로 짧은 라인과 도어 손잡이는 히든 타입으로 숨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경우에도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어 LED 클라스터는 EV6의 차별화된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도 픽셀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테일램프 디자인과 비슷한 돌출형 라이트캡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촘촘하게 픽셀 이미지를 넣어 더욱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었고, 얇은 패턴이 상단으로 흐르고 있어 매력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실제 차량에서는 이런 부분이 어떻게 묘사가 될지도 기대가 되네요.

무빙 시퀀셜 LED 방향지시등의 경우 기아자동차에서 많이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고급스러운 크롬 라인이 보이게 되는데요. 방향지시등을 켜는 순간 이 크롬처럼 보이는 라인이 밝게 켜지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적용된 EV6의 엠블럼은 기아 K8의 글자체와 동일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글자체를 통해서 더욱 미래지향적인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EV6는 이번에 사전계약을 한 아이오닉 5와 동일한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의 경우 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 거리가 410~43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약 5초 초반으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터 출력 및 구동 방식도 아이오닉 5와 비슷한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레인지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EV6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 EV6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본다면, 무옵션의 경우 4700만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옵션의 경우 5300만 원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여기에 보조금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은 더욱 낮아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국가 보조금 700만 원 / 지차체 보조금 450만 원으로 책정이 될 경우 약 1100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그만큼을 뺀 가격으로 계산하게 된다면, 3800만 원~4200만 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차량이 나오고 가격이 공개되겠지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의 출시일도 역시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카더라에 의하면 7월 초가 유력해 보였지만, 요즘 전기자동차의 상황이 좋아졌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변경된 각종 정보 수집으로 출시일을 예측해 봤는데요. 기아자동차 EV6의 출시는 3월 말에 세계 최초로 공개 행사를 통해 이뤄질 것이며, 사전계약 및 출시는 4월 정도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첫 전기자동차 모델인 기아 EV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K8 실내 가격 출시일

기아자동차의 K8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기아자동차는 K7의 후속 모델인 기아자동차 K8의 실내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미 많은 채널에서 많은 부분이 유출이 되었지만, 이번 공개는 공식적인 공개인 만큼 더욱 궁금했던 부분들이 풀리게 되어서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아자동차 K8의 실내의 경우 블랙, 새들 브라운, 시에나 브라운, 샌드 베이지 이렇게 4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8의 경우 1등석 공항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욱 편안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실내에서 가장 눈에 들어오는 신기술이 적용된 부분으로는 디스플레이가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사진에서 보게 되면 기아자동차 K8에 처음으로 적용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되었는데요. 커브드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석에서 더욱 편리하게 디스플레이 화면을 볼 수 있으며, 조작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12.3인치의 커브드 디스플레이 두 개가 이어진 느낌의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는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반영하였습니다. 커브드가 아니면 기아자동차 카니발과도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에는 상단의 덮개가 없는 개방형 디자인과 곡률로 운전자의 시선 이동을 최소화해주는 최적화된 시인성으로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8의 대시보드 높이는 기존 모델보다 약 20mm 낮추었고, 좌우 A필러 각도와 룸미러 모듈의 크기를 최적화하여 더욱 높은 시인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아웃 사이드 미러 접합부를 하단으로 내리고 쿼터 글라스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트인 시아를 제공합니다.

운전석 문에서 시작한 고급스러운 원목 디자인이 전면부를 거쳐 동승석까지 이어지는 실내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어 차량을 더욱 개방감 있고, 안정감 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센터패시아와 센터 콘솔 그리고 도어트림에는 우드 크레인, 금속,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프리미엄 K8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8은 감성을 자극시키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을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중앙부와 1열 양쪽 문에 다이아몬드 패턴과 무드 조명을 적용하여 더욱 감성적인 부분을 울리고 있으며,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시스템을 통합하여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기아자동차 K8에 처음으로 적용된 기능이라고 하네요.

기아자동차 K8의 센터 콘솔에는 간접조명이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며,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적용하여 더욱  편의성이 높은데요. 전자식 변속 다이얼의 위치가 인체공학적인 설계를 통해 더욱 편리한 조작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줬네요.

기아자동차 K8의 가격과 출시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예상은 해볼 수 있는데요. 기존 모델인 K7의 가격을 보면, 2.5 가솔린 프레스티지 3300만 원 / 노블레스 3450만 원에 판매가 되었고, 가솔린 3.0의 경우 노블레스 3680만 원 / 시그니처 3890만 원에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성능을 보면 경쟁 모델인 그랜저보다 높은 가격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하지만, 기아자동차가 항상 동급 브랜드 차량보다 조금 낮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기 때문에 최대 가격이 4천만 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출시의 경우 기아 K8의 사진은 이미 공개가 되었고, 영상 공개는 3월 중순에 공식적으로 공개가 될 예정이며, 사전계약의 경우 3월 말쯤(3월 23일)에 시작할 것으로 생각되며, 4월 초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시승차의 경우 3월 중순에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경쟁 모델인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제네시스의 G80을 잡기 위해서 다시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기아자동차의 K8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볼보 C40 리차지 공개 순수 전기차

안전함의 대명사로 유명한 볼보 브랜드에서 새로운 차세대 순수 전기자동차 C40 리차지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볼보 C40 리차지에서는 콤팩트 모듈형 플랫폼인 CMA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순수 전기자동차로만 출시가 되는 모델입니다.

볼보 C40 리차지 모델의 경우 심플하면서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활용성이 결합하여 더욱 시너지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모델인데요. 볼보 C40 라차지의 파워트레인은 78 kWh 배터리가 적용되었으며, 1회 충전 시 최대 이동 거리는 약 42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급속으로 충전하게 될 경우 약 40분의 시간만 주어지면, 80%까지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최고출력 420마력 / 최대토크 67.3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합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스피드를 책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4.9초라는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앞축과 뒤축에 트윈 전기모터가 적용되어 있어 더욱 강력한 힘을 보여준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볼보 브랜드에서는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인 OTA 기능을 사용하여 추후 주행거리를 더 늘릴 수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기능들은 테슬라에서 본 것 같은 기능인데, 국산 전기차도 이런 기능이 가능해졌으면 좋겠네요.

볼보 C40 리차지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볼보의 패밀리룩과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전기자동차 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XC40의 축소판이라고 할까요? 콤팩트 모듈형 플랫폼인 CMA를 기반으로 제작하였기 때문에 신선한 느낌이 듭니다.

C40 라차지의 헤드램프의 경우 볼보의 전형적인 느낌의 토르 망치 디자인이 반영이 되었는데요. 헤드램프에 있는 최첨단 픽셀 기술이 적용되었다고 해요.

측면부의 경우 루프에서 부드럽게 내려오는 크로스 오버 스타일로 쿠페형 SUV를 만들었으며, 상당히 역동적인 느낌을 보여주고 있네요.

후면부 디자인의 경우 루프 하부 라인과 이어지는 독창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스포일러의 디자인이 독특한 전기자동차라는 것을 연상시켜 줍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한 느낌의 전기자동차의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다양한 컬러 및 장식을 선택할 수 있어 심플한 느낌을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대다수의 볼보 운전자가 선호하는 높은 시트 포지션을 갖췄으며, 모델의 공유한 옵션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느낌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볼보는 친환경을 강조하는 브랜드답게 가죽을 사용하지 않은 실내를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실내는 새로운 lcd 클라스터 디자인을 통해 화려하고 정교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으며, 새로운 터치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의 ul는 컬러 그리고 해상도가 더욱 업그레이드되어서 신서한 느낌을 줍니다.

트렁크 용량의 경우 413리터로 커버 밑에 충전 케이블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구글과 공동으로 개발한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서 최상의 커넥티비티를 구현하고 있어요.

볼보 C40 리차지의 자세한 사양 및 출시일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볼보에서는 올 가을부터 벨기에 겐트 공장에서 생산한다고 합니다.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을 구축하여 온라인으로 판매를 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볼보의 미래를 상징하며 볼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순수 전기자동차 C40 라차지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하루빨리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기아 CV 예상도 가격출시일VS아이오닉5

최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사전 계약된 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사전계약 첫날 2만 3천대 이상의 계약을 올리며 국내 자동차 사전계약 첫날 계약수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와 경쟁을 펼칠 기아자동차 모델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동일한 플랫폼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순주 전기자동차 모델인 CV(이매진 EV) 예상도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예상도는 유튜브에서 예상도를 만드시는 영상을 제작하시는 뉴욕맘모스님의 작품으로 상당히 신빙성이 높은 예상도를 만들어내는 분으로 유명한 분인데요.

이번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의 경우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플랫폼인 E-GMP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욱 넓은 공간 실용성과 안정감 그리고 800V전압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의 경우 외관 디자인은 기아 이매진 콘셉트와 퓨처론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세단과 SUV가 결합된 쿠페형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조된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위에 사진은 유튜브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인데요. 예상도를 토대로 디자인을 간단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타이거 노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끈한 후드라인은 상당히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후드를 열면 엔진을 대신하여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 차량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엠블럼의 경우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였는데, 기아자동차와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막혀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전기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이어지는 헤드램프 라인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 외관을 크롬 소재로 감아 마치 안경을 쓰고 있는 듯한 자동차를 보는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 안쪽으로는 날렵한 LED 라인이 돋보입니다.

프런트 범퍼 양쪽으로는 주간주행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의 디퓨저가 들어가 있는데,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공기 흡입구를 넣어준 것 같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각진 느낌으로 전면에서 주는 스포티한 느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휠베이스의 길이가 상당히 넓습니다. 그로 인해 전륜 오버행과 후륜 오버행의 길이가 짧아졌습니다.

휠베이스가 길다는 것은 즉 실내공간을 말하는데요. 최근 사전계약을 실시한 아이오닉5의 휠베이스가 무려 3M가 된다고 하는데, 기아 CV(이매진 EV) 모델 역시 동일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사이즈가 나올 것 같네요.

타이어를 감싸고 있는 휠 하우스 부분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 아이오닉5는 세단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아 CV(이매진 EV)는 SUV에 가까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라인은 상당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어에서 후면으로 이어져 가는 캐릭터 라인과 뒷도어에서 테일램프로 뻗어나가는 라인은 상당이 독특합니다.

도어 손잡이가 독특한데요. 마치 아이오닉5에서 본 듯한 느낌의 도어 손잡이입니다. 이 손잡이의 경우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에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이라는 첨단기술로 테슬라에서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쿠페형 SUV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짧은 벨트라인과 맞물려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프 라인에서 스포일러를 지나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기게 하여 더블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독특한 그래픽이 들어간 테일램프 디자인은 상당히 멋집니다.

차량 후면을 감싸는 느낌의 테일램프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안전한 느낌과 동시에 매력적인 기아 CV(이매진 EV)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의 경우 아이오닉5와는 다소 다르게 SUV 모델이라는 것이 강조된 모델인 것 같은데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강력한 디자인 요소들과 함께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서 차량을 더욱 SUV 답게 만들어 줬습니다.

출처 : 유튜버 뉴욕맘모스 (전측면부)
출처 : 유튜버 뉴욕맘모스 (후측면부)

지금까지 유튜버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를 토대로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을 살펴봤는데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면부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5가 우세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고, 후면부의 경우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큰 호불호가 없을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네요.

기아자동차 CV(이매진 EV)의 가격 및 출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예상 판매 가격은 아이오닉5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가격으로는 6천만 원 전 후가 될 것 같네요. 출시는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될 전망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기아의 신규 엠블럼 적용 일정에 따르면 기아 CV의 신차 양산은 7월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7~8월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아 K8 가격 출시일 예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K7 모델의 풀체인지 버전인 기아 K8의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기아 K8의 와관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이 가격과 출시일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데요. 아직까지 정확하게 나온 정보는 없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K8에는 새로운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느낌의 기아자동차 엠블럼이 적용된 첫 번째 자동차라 더욱 엠블럼에도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엠블럼은 처음에는 이상해 보였지만, 눈에 들어오니 상당히 괜찮은 느낌이 듭니다.

기아자동차의 경쟁 모델로는 현대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그랜저인데요. 그랜저의 경우 국내 판매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연속으로 이어가고 있는 대단한 모델이죠.

높은 상품성과 그랜저가 주는 프리미엄 이미지로 성공한 사람의 자동차라는 인식이 강한 그랜저를 이번 기아자동차 K8이 역전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가 되겠네요.

기아자동차 K8은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참고로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경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기 때문에 2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세대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K8과 2세대 모델의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그랜저의 승부가 기대가 되고 있는데요. 2세대 플랫폼보다 3세대 플랫폼이 조금씩 더 앞선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2세대 플랫폼에 비해 3세대 플랫폼이 무게가 55KG 감량을 하였고, 강도가 10% 상승했으며, 충격 흡수율이 22% 상승하면서 30mm 전고가 낮아진 플랫폼으로 2세대 플랫폼보다 개선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2세대 플랫폼도 훌륭한 플랫폼입니다. 3세대 플랫폼의 경우 전륜 중형 세단 및 SUV 전 모델에 요즘 나오는 차량은 사용되고 있습니다.

기아 K8은 플랫폼 변화와 함께 전장이 5M가 넘는 웅장한 사이즈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K8의 전장 길이는 무려 5015mm으로 기존 모델인 K7 보다 20mm가 상승하였고, 그랜저보다는 25mm가 넓어졌습니다. 길어진 전장을 통해 더욱 넓은 공간과 차체의 비율이 더욱 높아졌습니다.

기아 K8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매우 커진 사이즈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보석처럼 빛나는 일체형 그릴을 통해 전기자동차와 미래형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얇아진 헤드램프와 헤드램프 하단으로 방향지시등과 데일 라이트 등이 있는데, 그릴 패턴과 흡사한 느낌을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웅장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측면부와 전면 범퍼 하단에서 도어 하단을 지나 테일램프 상단으로 상승하는 독특한 크롬라인은 상당히 역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신비로운 느낌을 줍니다.

테일램프는 Y자 모형으로 서로 이어지는 방식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서로 이어지는 LED 라인이 독특한 느낌을 선사합니다. 상당히 멋있게 나온 신형 K8 현재 디자인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기아 K8 파워트레인은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3.5리터 가솔린 엔진 그리고 1.6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 3.5리터 LPI 엔진 이렇게 4종이 출시가 될 예정이며, 가장 궁금해하는 1.6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의 경우 기아자동차 중형 SUV 모델인 쏘렌토와 공유하는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아 K8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많은 커뮤니티에서 예상 가격을 알아볼 수 있는데요. 기존의 K7프리미어의 판매 가격이 3240만 원~352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고, 약 200만 원 이상의 상승이 예상되기 때문에 가격은 약 3천만 원 중반에서 4천만 원 정도로 판매가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8 출시일은 정확하게 며칠이다 하고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21년 3월부터 생산을 시작하면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자동차 출고 시점은 4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월부터 사전예약을 한다고 하니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사전예약도 엄청난 고객들이 몰리는 것 아닌가 싶네요. 요즘 사전예약을 늦게하는 고객들은 차량 인도를 받기까지 3개월 이상이 걸리던 것 같은데,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더욱더 많은 시간을 소비했죠. 이번 K8은 빠른 고객 인도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신형 모델인 기아 K8의 가격과 출시일을 예상해보는 간단한 정보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7 풀체인지 K8 실차 디자인

기아자동차에서 플래그십 세단 K7 프리미어의 후속 모델인 K8 모델의 이름을 확정하고 실제 K8 차량 디자인을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 K7은 이제 K8로 불리는 새로운 네이밍을 갖췄으며, 더욱 높은 상품성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8은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와 경쟁을 펼칠 모델인데요. 아무래도 K7 보다는 K8이라는 차명으로 인해 그랜저의 윗급의 자동차로 인식이 될 수 있겠는데요. 기아자동차 K8은 자동차 이름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갖추면서 공개가 되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을 이어가면서도 조화롭게 이루어지는 디자인은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도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K8의 모습을 살펴보도록 할게요.

기아 K8의 전면부 디자인은 일단 엠블럼이 상당히 인상적인데요. 기아 브랜드 최초로 알루미늄 소재의 신규 엠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기아의 새로운 세대를 여는 첫 번째 모델임을 알려주는 요소인데요. 개인적으로 기존 엠블럼보다 훨씬 뛰어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매서운 눈빛을 연상시키는 느낌으로 과감하게 얇아지고 날카로워졌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타이거 노즈 그릴이라고도 불리는 그릴로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범퍼와 일체형의 모습으로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보석 같은 패턴에 따라 빛이 움직이는 모습을 구현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고급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타이거 노즈 그릴 양쪽으로는 데일 라이트와 방향 지시등의 기능을 하는 스타 클라우드 라이팅을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타이거 노즈 그릴과 동일한 패턴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이아몬드 패턴을 적극 사용한 모습으로 고급스러운 준대형 세단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신형 K8의 측면부 디자인은 웅장함과 스포티함이 느껴집니다. 전장은 기존 모델보다 길어졌는데요. 무려 5미터가 넘는 5015mm의 전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측면부에서 느껴지는 웅장함과 역동적인 스포티한 느낌은 혁신적인 K8의 이미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에서 부드럽게 후면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고급 요트가 물 위를 달리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유선형의 캐릭터 라인은 우아하고 역동적인 K8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긴 보닛 라인과 짧은 전방 오버행 그리고 트렁크 리드까지 이어지는 시원한 루프라인은 스포티한 감성을 주는 쿠페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C필러에는 상어의 지느러미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기아자동차의 디자인으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런 스포티한 라인은 차량을 더욱 강력하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또한, 도어의 하단에서 테일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크롬 라인은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담아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길게 빼면서 라운드형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 공기의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테일램프의 경우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테일램프의 입체적인 그래픽을 통해 기하학적 조형으로 Y자 형태의 멋진 준대형 세단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이어진 테일램프를 통해 안정감과 존재감을 더욱 부각해줍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K7을 이어갈 K8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신형 엠블럼이 처음으로 적용된 모델인 만큼 기아자동차에서 상당히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외관 디자인이었습니다. 그리고 현대자동차의 그랜저가 확실히 견제해야 할 것 같은 멋진 디자인으로 기아자동차의 프리미엄 세단의 입지를 다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아이오닉5 가격 출시일 예상

현대자동차가 2021년 1월 13일 아이오닉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공개는 이미지 공개뿐만 아니라 일부 제원까지 공개가 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는 속속 출시할 예정인데요. 아이오닉5(CUV형)를 시작으로 아이오닉6(세단형), 아이오닉7(대형) 이런 식으로 점차 전기자동차를 늘려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가 자랑하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욱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더욱 큰 배터리 용량을 확보하기 좋은 플랫폼입니다.

아이오닉5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면서 전기자동차 시대에 현대자동차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 방향성을 알려주는 자동차인데요.

아이오닉5의 핵심적인 디자인은 바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는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융합한 세대를 이어가는 관통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으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데요. 매우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U"자 모형의 데일 라이트의 모습은 마치 로봇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최초로 후드가 전면부 전폭을 모두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하였고, 파팅라인을 최소화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평적인 후드 라인을 통해 차량이 더욱 안전감을 주고 있습니다.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디자인하면서도 심플하게 느껴지는 전면부 디자인 같네요.

측면부에서는 휠 하우스를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느낌이 매우 신비로운데요. 기본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방향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넣으면서 차량이 더욱 잘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 디자인도 독특한 모습인데요. 20인치 휠이 적용된 공력 휠을 재해석한 완벽한 전기자동차의 비율을 자랑합니다.

휠 하나로 전기자동차라는 것을 더욱 부각해주는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사이드 미러의 경우 버추얼 사이드 미러를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거울 방식이 아닌 카메라를 이용한 사이드미러가 국내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 어느 정도 공유된 디자인으로 보이는데요. 헤드램프는 네모 형식으로 매우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중앙에는 아이오닉5라는 로고가 있어서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주네요. 또한, 테일램프 상단을 수평으로 제작하여 차량이 안정적이게 보이면, 디퓨저 라인에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제작이 되었네요.

아이오닉5에 적용된 E-GMP 플랫폼에는 전기자동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는데요. 차종에 따라서 최대 1회 충전으로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국내 도로에서 책정된 값은 아니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800V 충전 시스템을 통해 초고속 급속 충전을 하게 되면 18분 이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또한, 단 5분 충전으로 1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나온다고 하니 획기적인 충전 편의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오닉5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오닉5의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측은 해볼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오닉5의 출시 시작가는 5천만 원 정도로 예상해 봅니다.

또한, 고급 트림의 경우 6천만 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가격을 예측한 이유는 차량 금액에 따른 보조금 차등 지급이 주된 변경 내역인데요. 6천만 원 넘는 차량은 보조금의 50%이고, 9천만 원이 넘으면 보조금 미지원이기 때문이죠.

아이오닉5의 출시일은 실차 공개는 2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 따르면 4월 중순 양산에 들어가면서 사전계약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5월 중 공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5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네시스 GV70 가격 성능 정보 예상 리뷰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의 두 번째 SUV 모델인 제네시스 GV70 모델의 출시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많은 분이 기대하고 있는 만큼 높은 상품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되기 때문에 더욱 관심이 가는 차량입니다.

 

 

 

제네시스 GV70 모델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의 출시는 2020년 12월 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을 기준으로 바로 내일이 출시일이 되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정보는 내일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많은 시간을 기다려온 만큼 제네시스 GV70 출시가 연기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제네시스 GV70의 크기 제원은 현대자동차의 투싼보다 크고, 싼타페보다는 작은 크기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휠베이스의 경우 투싼, 싼타페보다 큰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데요. 제네시스 GV70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660mm, 전폭 1913mm, 휠베이스 28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투싼과 싼타페의 경우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차량이기 때문에 넓은 실내를 가지고 있을 수 있지만, GV70 모델은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휠베이스가 길더라도 최대의 실내 공간은 보유하기 힘든 구조입니다. 하지만, 프리미엄 라인업인 제네시스 GV70은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의 디자인은 기존에 출시된 GV80 동일한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하고 있는데요. 전면의 웅장하게 보이는 라디에이터 그릴은 방패 모형을 하고 있으며, 스포티한 매쉬 타입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또한, 제네시스에서 요즘 밀고 있는 두줄 라인의 쿼드 램프 디자인은 전면과 후면에 동일하게 적용되어 제네시스 브랜드 디자인을 각인하고 있습니다.

GV80과 다른 점이라면, 곡면이 강조된 매끄러운 보드 형상의 램프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속도감이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C필러의 형상을 통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제네시스 GV70 모델의 경우 일반형 모델과 스포츠 버전 모델로 디자인을 구분하여 더욱 차별화된 전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의 실내 인테리어에서는 여백의 미가 강조된 제네시스 브랜드의 테마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호불호가 적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라면 센터패시아 상단에 자리하고 있는 14.5인치 대화면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움과 현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계기판에 적용된 12.3인치 스크린을 통해서 각종 주행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행기의 날개에서 영감을 받은 타원형의 인테리어가 구석구석 배치되어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V70의 파워트레인의 예상으로는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3.5 가솔린 터보 엔진(6기 통/최대출력 375마력) 그리고 2.2 디젤 모델이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는 제네시스 GV80과 동일한 엔진 라인업인데요. 공차중량에서 유리한 제네시스 GV70 모델이 제네시스 GV80 보다 성능에서 더욱 우세할 것으로 보이며, 가장 기대되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에서 우세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판매 가격 예상으로는 4천만 원 중반에서 6천만 원 초반 정도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추가 제네시스 gv70 가격은 4900만 원~7500만원까지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가격도 아직 확정된 가격은 아닙니다. 3.5터보 스포츠패키지 풀옵션을 감안하게 되면 8천 언저리에 구입이 가능하리라 예상됩니다.)제네시스 GV70 역시 제네시스 GV80처럼 옵션에서 세분화하여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만들어 놓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가격의 경우 내일이면 정확하게 알 수 있겠네요.

자동차의 기술이 점점 진보하고 있는데요. 각종 편의사양 및 첨단 사양이 속속히 나오고 있고,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브랜드들도 많은 변화를 주면서 많은 사람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오는 제네시스 GV70 역시 좋은 반응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두 번째 SUV 모델인 2021년형 제네시스 GV70 모델에 대한 간단한 정보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8 예상도&출시일

출처 : 유튜브 갓차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K7이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 K7은 출시 후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하지만, 국민세단이라고 불리는 현대자동차의 그랜저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K7 풀체인지 모델에는 파격적인 변신을 통해서 그랜저를 잡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보이네요.

기아자동차 K7 모델의 차량 코드명은 GL3로 불리는데요. 이번에 K7이라는 이름에서 K8이라는 차량명으로 변경이 된다는 소식이 업계에서 흘러나왔는데요.

 

 

 

K8이라는 명칭은 기존의 기아자동차의 스포츠 세단 스팅어의 이름으로 정해질 뻔했지만, 스팅어 출시 막판에 뒤집혔다는 소식 있었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K7에서 K8로 변경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존의 무난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서 이렇게 차량명을 바꾸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기아자동차 K7이 동급 모델로 인식이 되어 있지만, 어딘지 모르게 K7이 다소 밀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들죠.

 

 

 

"그랜저의 서자 같은?"형제 차량이다 보니 플랫폼과 파워트레인 등 거의 모든 면에서 동일하다고 보셔도 되지만, 판매량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였죠. 그렇기 때문에 차급을 뛰어넘는 듯한 차량명이 필요했고, 그래서 K8로 변경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예를 들면, 르노삼성의 차량인 SM6와 삼성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시리즈 등이 있는데요. 이름을 바꿔서 기존의 이미지가 달라지는 효과를 주었죠.

기아자동차 K8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예상도를 통해서 미리 알아볼 수 있는데요. 예상도 출처는 예상도의 신이라고 불리는 갓차님의 예상도를 참고했어요.

출처 : 유튜브 갓차

2021 기아자동차 K8 전면부

출처 : 유튜브 갓차

2021 기아자동차 K8 측면부

출처 : 유튜브 갓차

 2021 기아자동차 K8 후면부

출처 : 유튜브 갓차

위에 사진에서 왼쪽이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이고 오른쪽이 기아자동차 신형 K8 예상도입니다. 기존 모델과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완전히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사이즈가 더욱 커지고, 헤드램프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분리되는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네요. 기존 Z자 모형의 주간주행등은 사라 졌지만, 독특한 패턴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가 되었네요.

출처 : 유튜브 갓차

이번에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비교해 볼 텐데요. 왼쪽이 그랜저 차량이고 오른쪽이 신형 K8 예상도입니다. 그랜저와 비교해서 그랜저는 모범생 느낌이라면, K8은 화가 난 신사 같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두 차 모두 라디에이터 그릴의 사이즈가 커졌고, 헤드램프가 날렵 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보석이 생각나는 패턴을 가지고 있네요.

그랜저 정면 / 갓차 K8 예상도 전면

그랜저 정면과 K8 예상도 정면 비교샷인데요. 두 차 모두 매력적인 앞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차량을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까 예상되네요.

그랜저 측면 / 갓차 K8 예상도 측면

새로운 신규 플랫폼을 적용하여 더욱 길어진 차체를 가지고 있어서 두 차 비율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그랜저의 경우 볼륨감 있는 역동적인 디자인의 측면이라면, K8 예상도에서는 선을 강조한 스포티한 모습이네요.

그랜저 후면 / 갓차 K8 예상도 후면

후면부 디자인에서는 그랜저와 K8 모두 멋진 디자인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고민되겠는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K8 후면부 디자인이 예상도처럼 나온다면,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그랜저도 상당히 멋있는 후면부를 가지고 있으며 K8 후면부가 더욱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것 같아요.

기아자동차 K8에서는 새로운 기아자동차의 엠블럼이 사용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공모전을 통해서 기아자동차 엠블럼을 변경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 엠블럼에도 "KIA"를 사용하여 디자인되었네요. 그래도 기존 기아자동차 엠블럼보다는 좋아진 것 같아요. 앞으로 나오는 차량에는 신형 기아 엠블럼이 장착이 되겠네요.

출처 : 유튜브 갓차

기아자동차 K8 풀체인지 신형 모델의 파워트레인 예상으로는 스마트 스트림 2.5리터 가솔린 엔진을 중심으로 3.0리터 LPI 엔진과 신형 1.6리터 가솔린 하이브리드 엔진이 추가되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그랜저의 영향으로 비슷한 파워트레인을 사용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것 같네요. 그리고 물가 상승에 따른 K8 가격 상승은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그랜저와 비슷 또는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요. 만약, 그랜저 보다 저렴하게 나온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희망할 것 같네요.

출처 : 유튜브 갓차

기아자동차 K8의 출시는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당초 올해 4분기 출시되지 않겠냐는 소문이 있었지만, 현대자동차 투싼 모델과 내수시장 충돌 및 해외 판매 호조를 고려해 출시일을 최대한 미뤘다는 소문이 있어요.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2021년 3월 양산이 시작되고, 4월~5월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기아자동차 K8 출시 이후에도 기존의 K7도 판매가 될 것이라는 소문도 있네요.

출처 : 유튜브 갓차

기아자동차 K8 모델이 국내 자동차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잡을 수 있을지 너무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차량명을 가지고 태어나는 K8 모델에 대한 간단한 정보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K7, K8 예상도 출시일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인 K7이 내년 3월 차명을 변경하여 K8로 출시한다는 소식이 있어요. 기아자동차에서는 내부 검토 과정에서 K8이라는 이름을 쓰리고 하였고, 이에 따라서 상품화 및 기획 그리고 마케팅을 한다고 해요.

 

 

 

그동안 기아자동차 K7의 모습에서 벗어나 K8로 태어나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모델이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네요.

기아자동차 K8 상표 등록의 경우 2016년 이미 상표 등록을 마쳤는데요. 아무래도 2016년 당시에 스팅어의 차명을 K8로 사용하려고 했지만, 스포츠 세단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서 인지 스팅어라는 이름이 채택이 되었기 때문에 K8이라는 차명은 사용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 K7에서 K8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이 드는 것 같네요. 이렇게 되면서 기아자동차에서는 K3, K5, K8, K9라는 플래그십 라인업을 가지게 되었고, 더욱 기아자동차의 이미지를 강화시키고 있네요.

기아자동차의 K8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유튜브 예상도 맛집으로 유명한 앗차님에서 새롭게 이름은 변경하신 갓차님의 예상도를 통해서 기아자동차 K8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출처 : 유튜브 갓차

위 사진은 유튜브 갓차님의 예상도인데요.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K7의 대형 그릴을 이어받은 모습의 K8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로 매우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릴 안쪽으로는 독특한 패턴을 가지고 있어 신선한 느낌을 주며, 헤드램프의 경우 LED를 사용하여 더욱 얇아진 모습으로 매서운 눈매를 가진 것으로 판단됩니다. 헤드램프 하단으로는 주얼 느낌이 나는 방향지시등이 적용되었는데요.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또한, 이 방향지시등과 데일 라이트도 같이 나오게 되는 지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프런트 범퍼 상단으로는 기아자동차의 신형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기존 기아 엠블럼보다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네요. 프런트 범퍼 양쪽으로는 에어로 다이내믹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에어 커튼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프런트 범퍼 하단에도 날렵한 모습의 디자인을 통해 신형 K8의 모습을 잘 구현할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유튜브 갓차

위에 사진은 유튜브 갓차님의 색상별 K7 전면부 사진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이번에는 갓차남의 측면부 예상도인데요. 차체가 기존보다 더욱 길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K8의 측면부는 매우 비율이 좋은 준대형 세단을 보는 것 같습니다. 전면의 그릴과 방향지시등이 그리고 에어커튼까지 멋있는 측면 앞모습을 보실 수 있으며, 헤드램프 끝 부분에서 테일램프 끝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은 안정적인 K8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측면 도어 부분에는 오목하게 굴곡을 넣어 더욱 역동적인 자동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루프에서 트렁크 리드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마치 쿠페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위에 사진은 유튜브 갓차님의 K8 측면부 색상별 사진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마지막으로 후면부 사진인데요. 후면부를 보면, 기아자동차 K8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파격적인 디자인 변신으로 제작된 후면부 디자인 예상도에서는 테일램프가 서로 이어지는 방식의 디자인을 주고 있는데요. 서로 이어지는 LED 라인을 넣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이어지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테일램프 양쪽 끝으로는 Y자 모형의 럭셔리한 디자인이 들어간 테일램프를 만나보실 수 있으며, 테일램프 하단 양쪽으로는 크롬라인이 들어간 것으로 보이네요.

 

 

 

트렁크 리드 부분은 스포티한 각도로 이어지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트렁크 리드 부분에 스포일러를 연상시키는 상단 크롬 라인도 역동적인 K8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리어 범퍼에는 수평적인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여 안정적인 K8을 만들었으며, 리어 범퍼 하단으로는 4개의 포인트가 들어간 핀을 사용하여 스포티한 감성과 더불어 공격적인 자동차의 이미지를 가져가고 있습니다. 후면부는 기아자동차 K7의 역대급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위에 사진은 갓차님의 후면부 색상별 사진입니다.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기아자동차 K8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정말 역대급으로 나오는 디자인과 함께 높은 상품성으로 준대형 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 그랜저를 뛰어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8의 출시는 내년 3월 정도로 예상되는데요. 이제 얼마 안 남은 기간 동안 테스트에 총력을 다해서 좋은 자동차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차명으로 돌아오는 플래그십 세단 K8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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