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공개 출시일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모델이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왔는데요. 쌍용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차량 이름은 올 뉴 렉스턴으로 확정이 되었습니다. 이전의 G4 렉스턴에서 G4를 제거하고 렉스턴으로 나왔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네요.

신형 렉스턴의 경우 디자인 변경과 파워트레인 업그레이드,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을 비롯하여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여 성능과 안전성을 강화했습니다.

쌍용자동차 렉스턴 2020년 10월 15일 브랜드 자동차 명을 공개하고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번에 페이스리프트 되면서 많은 부분에서 변경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티저 이미지로 더욱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외관 디자인은 더욱 카리스마 넘치며 단단해진 느낌을 주는 것 같은데요. 주목해야 될 부분은 "ㄷ"자 모형의 데일 라이트와 LED 풀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눈에 더 잘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얇아진 LED 풀 헤드램프 디자인은 간결한 느낌과 얇아진 느낌을 주며 더욱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기존 쌍용자동차 G4 렉스턴의 경우 엠블럼이 천사의 날개를 닮은 모형을 가지고 있었지만, 신형의 경우 쌍용자동차를 상징하는 쓰리 써클 엠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이 또한 변화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양쪽으로 T자형 테일램프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앙에는 LED를 연결하게 될지, 아니면 크롬을 사용하여 연결되는 모습을 보여줄지도 기대가 되는데요.

이미지에서는 크롬을 연결하는 디자인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일램프 상단으로 렉스턴 레터링을 넣어 최신 자동차 다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2.2리터 디젤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의 조함으로 기존 모델에 비해서 20마력 이상 업그레이드된 202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강화된 배출가스 기준을 통과하여 출시하게 됩니다. 신형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쌍용차의 기함 모델로 대형 SUV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출시일은 11월 4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에서 렉스턴의 G4와 날개형 엠블럼을 제거한 이유는 초심을 되찾기 위해서 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쌍용자동차의 신뢰도를 찾고, 오리지널 리티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 신형 렉스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다시 쌍용자동차가 판매량을 올리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신형 렉스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공개(영국)

기아자동차에서는 영국에 출시되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하였는데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국내에 출시가 아직 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영국에서 공개된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가격과 스펙에 그리고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은 기아자동차에서 가장 엔트리 SUV 모델인데요. 출시 초 소형 SUV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을 받았지만, 현대자동차 코나 출시 후 판매량이 저조하게 되면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래서인지 국내에서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직 출시 전이지만, 유럽에서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유럽에 먼저 출시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영국 모델의 경우 전면과 후면에 강력한 임팩트를 넣어 더욱 새로워지면서 기존의 순둥이 같은 느낌에서 다소 과격하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변신되었습니다. 그럼 공개된 스토닉 GT 모델을 보면서 간단하게 스토닉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에서는 헤드램프가 기존 헤드램프 보다 더욱 날카로운 느낌이 드는 것 같은데요. 상단과 하단으로 LED를 넣어은 새로운 느낌으로 디자인된 LED 헤드램프 한쌍은 매우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기존의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을 유지하고 있고, 심플하게 디자인된 기존과는 다른 개성 있는 디자인 요소를 넣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으로 두 줄의 크롬 라인은 호랑이 코 디자인을 이어가며 얇아진 느낌이 들고 독특한 모양의 패턴을 사용하여 더욱 개성 있게 표현했네요.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에도 3개의 공기 흡입구에 포인트를 주고 있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이 드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의 공기 흡입구 디자인도 2개의 핀과 더욱 디테일한 디자인 요소가 들어가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기존의 포그램프 위치에 에어 커튼 느낌의 디자인을 넣어 더욱 카리스마 있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의 이미지도 많이 변했는데요. 포그램프 위치가 기존의 에어 커튼 위치에서 안쪽 하단에 위치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공기 흡입구 하단의 경우 최근 출시한 K7에서 보여줬던 패턴을 반대로 만든 듯한 느낌으로 개성을 살렸네요.

측면부 디자인에서는 기존과 크게 달라진 점은 찾아보기 힘들었는데요. 하지만, 휠 디자인만큼은 변화를 주고 싶었던 것 같네요.

자세히 보시면 휠 디자인이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기존보다 더욱 날렵해진 17인치 휠 디자인은 더욱 새로운 자동차라는 느낌이 드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상부 쪽은 비슷한 느낌이지만, 하부 쪽은 매우 많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전체적인 후면부 역시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기존의 단조로운 느낌의 스키드 플레이트에서 핀 3개를 추가하는 변신을 하여 더욱 스포티하고 공격적으로 후면부가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또한, 스키드 플레이트 양쪽으로 적용된 듀얼 머플러 디자인 역시 차량을 더욱 날렵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하지만, 실제 머플러가 아니라는 것은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네요. 요즘에는 머플러를 자동차의 디자인 요소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머플러는 하단에 숨어 있어요.

리어 범퍼 양쪽의 디자인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유럽의 경우 후진등이 한쪽만 들어오는 차량이 많이 있죠. 스토닉 역시 후진 등이 한쪽에만 위치해 있어요.

기존의 단조로운 느낌에서 확실히 변화된 모습을 알 수 있네요. 또한,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새로운 페인트 옵션인 퍼레니얼 그레이와 스포티 블루 컬러를 추가하여 더욱 많은 소비자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이번에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많은 부분에서 변화는 없는 것 같지만, 최근에 많은 고객의 요청에 따라서 조금 더 커진 디스플레이 디자인과 운전자에게 정보를 잘 전달해 주는 기능을 기본으로 탑재한 것이 특징이네요.

플로팅 타입의 대형 8인치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는 매우 시인성이 높으며, 간편한 조작을 가능하게 하여 더욱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안드로이드 오토 및 애플 카플레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텔레매틱스 기능을 추가 탑재하였다고 해요. 이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기본 사항이라고 하네요. 또한, 4.2인치 고해상도 운전자 정보 디스플레이 역시 기본 사양으로 들어가 더욱 상품성을 올렸다고 해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위성방송 기능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교통 정보, 기상 예보, 주차 가능 여부, 가까운 서비스 센터, 연료 정보 등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트림에 따라서 차선 유지 보조, 운전자 주의 감시 시스템, 지능형 속도제한 경고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 보조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을 제공하고 있어요.

유럽에 공개된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에서 가장 주목받는 에코 다이내믹+마일드 하이브리드 가솔린 파워트레인의 경우 1.0리터 터보차저 3기 통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엔진과 스타터 제너레이터 및 소형 배터리를 결합한 엔진이 주목을 받고 있어요.

 

 

 

최상위 트림은 최대토크를 기존 대비 16% 상승한 20kg.m의 토크 성능을 보여주고, 최고출력은 99 bhp 또는 118 bhp에서 선택이 가능해요. 하지만, 영국에 출시되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1.6리터 디젤 엔진과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출시되지 않고, 1.0리터 3기 통 유닛만 제공이 된다고 하네요. 아직은 계획이 없지만, 추후 추가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신형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영국 판매 가격은 최하위 트림 1만 8195파운드 한화로 환산할 경우 2720만 원부터 최상위 트림 2만 3245파운드 한화로 347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스토닉 GT라인에 추가된 트림의 판매 가격은 2만 745파운드 한화로 3101만 원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기아자동차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 텐데요. 국내에서도 이렇게 스포티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왔으면 하네요. 하루빨리 국내에서도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영국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포티지 풀체인지 예상도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는 준중형 SUV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준중형 SUV 시장을 호령하고 있는 자동차인데요. 국내에서도 인기가 좋지만, 해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이번 풀체인지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 신형 투싼의 사전계약 후 첫날 1만 대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내년 출시하는 스포티지는 어떤 판매량을 보여줄 수 있을지 개대가 됩니다.

중국형 스포티지 KX5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은 현대자동차 투싼 풀체인지 보다 더욱 철저한 보안 유지를 통해 예측하기 힘들 정도로 궁금한데요.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현재 매우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기아자동차 쏘렌토 4세대 모델과 디자인을 어느 정도 공유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니 준중형 SUV 스포티지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좋은 반응이 나올 것 같네요.

현재 4세대 스포티지의 경우 디자인적으로 호불호가 많이 갈렸는데요. 출시 초반에는 포르쉐 마칸을 닮은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나, 못생긴 디자인이라는 평이 높아지면서 상품성은 좋으나 디자인에서 아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국내에서 판매량이 스포티지 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스포티지 풀체인지의 디자인은 호불호가 많이 나오는 디자인보다는 좋은 평가를 받는 디자인으로 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스포티지 신형의 크기는 기존 4세대 모델보다 조금 커진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국내 자동차 시장의 분위기가 신형 모델이 기존 모델보다 커지는 상황이기 때문에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 역시 커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전장이 4630mm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1세대 스포티지의 경우 4125mm 정도였으니 27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지금 50cm 정도가 길어졌네요.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의 예상도는 유튜브 앤드유님이 게시한 영상을 토대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유튜브 앤드유님의 예상도에서는 아직 확실하게 공개가 되지 않은 스포티지의 디테일 한 부분을 보여주는 예상도가 아닌 대략적인 구도를 잡는 예상도이기 때문에 출시 후 스포티지 풀체인지가 많은 부분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앤드유님의 예상도를 토대로 간단히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유튜브 앤드유>

스포티지 풀체인지는 기존 모습과 많이 다른 느낌으로 출시가 될 것 같습니다. 기존의 둥근 느낌의 헤드램프가 수평형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확실히 기존보다 공격적이고 강인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수평형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여 차량의 크기가 더욱 커지는 효과를 충분히 줄 것으로 보입니다.

<좌 : 현 스포티지 / 우 : 스포티지 풀체인지>

신형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부분은 전면의 헤드램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기존의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고 주목받던 망둥어를 닮은 듯한 호불호가 많이 갈렸던 디자인에서 수평형으로 간결하면서 마치 부메랑을 연상시키는 디자인 요소가 있는 모습으로 변신될 것 같습니다. 이는 기아자동차 K5와도 흡사하게 입체적인 요소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좌 : 현 스포티지 / 우 : 스포티지 풀체인지>

라디에이터 그릴 역시 사이즈를 늘려 와이드 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의 크롬 테두리를 삭제하고, 더욱 사이즈를 키운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연결되며, 조화를 이룰 것으로 보이며, 쏘렌토 풀체인지와 카니발 풀체인지에 버금가는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후드 부분도 굴곡진 모습으로 더욱 입체적인 차량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것 같은데요.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하되 개성도 살리고 있는 디자인 같습니다. 하루빨리 정확한 디자인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측면부 캐릭터 라인은 스포티한 느낌보다는 전면부 헤드램프와 후드 라인을 거쳐 후면부까지 이어지는 부드러운 라인이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 주며, 사이드 미러의 경우 도어 하단으로 배치하여 더욱 시인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유튜브 앤드유>

앤드유님의 예상도를 살펴봤는데요. 아직 확실하게 디자인된 모습은 아니지만, 어느 정도 이해가 되는 스포티지 풀체인지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디자인되어서 출시가 된다면, 정말 많은 인기를 얻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근 출시된 신형 투싼 풀체인지의 디자인도 멋있었지만, 조금 과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 스포티지는 차분한 느낌과 동시에 기아자동차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가 반영되어 새로운 느낌이 된 것 같습니다.

내년 초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의 코드명은 NQ4라고 하는데요. 5세대 모델인 만큼 신규 플랫폼과 타이거 페이스를 사용한 디자인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파워트레인의 경우 투싼과 동일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추가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요. 많은 신차가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4세대 풀체인지 모델이 준중형 SUV 시장에서 입지를 다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스포티지 예상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F/L)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세단인 K3 모델이 페이스리프트를 앞두고 있는데요. K3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준중형 세단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아반떼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입니다. 아반떼 풀체인지 이후 기아자동차 K3의 판매량이 낮아지면서 더욱 분발해야 하는 모델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이번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거의 풀체인지 급의 디자인 변화와 상품성을 가지고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3 모델은 기아자동차에서 2012년부터 생산하는 모델로 기아자동차 포르테의 후속 모델인데요. 기아자동차 포르테는 아반떼 HD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차량으로 피터 슈라이어가 본격적으로 디자인에 손을 댄 첫 번째 승용차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09년부터 YD라는 프로젝트 명을 가지고 개발이 되었던 K3는 역동적이고 근육미 넘치는 콘셉트를 가지고 디자인되었으며, 국내 및 해외에서 많은 호평을 받은 차량입니다.

기아자동차 K3는 2021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차량이기 때문에 위장막 스파이샷 차량들이 도로를 활보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스파이샷이 여러 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 위에 위장막 사진에서 알 수 있는 것은 바로 기아자동차에서 요즘 인기가 좋은 K5와 디자인을 어느 정도 공유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면부의 경우 신형 K5와 비슷한 헤드램프 디자인이 채택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후면부에서는 K5의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디자인과는 다른 새로운 LED 디자인을 적용할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 유튜브 앗차>

한편, 신뢰도 높은 예상도를 만드는 유튜브 앗차님이 게시한 2021년형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에서도 기존 모델보다 더욱 샤프하고 깔끔해진 느낌으로 예상도가 나왔습니다. 그럼, 유튜브 앗차님이 게시한 2021년형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토대로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아직 후면부 예상도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처 : 유튜브 앗차>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기아자동차의 신형 K5 축소판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더욱 스포티한 느낌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조금 더 길어 보이는 보닛 라인과 날렵한 느낌의 헤드램프 디자인은 상당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게 출시가 된다면,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아닌 풀체인지 급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의 디자인은 기존의 어색한 느낌의 디자인에서 잘 어울리는 느낌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에는 3구 LED 라인과 상단과 하단으로 나눠진 주간주행등은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날렵하게 각진 느낌으로 상남자 느낌의 강력한 헤드램프 디자인을 만들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신형 K5에서 본 듯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타이거 노즈 스타일의 그릴이 얇고 넓게 자리하고 있어 시원하고 차량이 크게 보이는 효과를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또한, 헤드램프와 연결되면서 차량의 폭이 넓어 보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상하단에 크롬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움을 주고 있으며, 안쪽으로는 독특한 패턴과 동시에 크롬이 없는 무광 디자인으로 신형 K5와 흡사한 느낌을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 디자인도 상당히 공격적인데요. 강인한 인상을 주는 에어커튼 디자인과 양쪽 안으로 안개등을 삽입하여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공기 흡입구도 큼직하게 디자인되어 상당히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 플레이트와 같은 느낌의 디퓨저를 삽입하여 깔끔하게 마무리가 된 것 같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과 흡사한 옵션 사양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무래도 형제 차량이기 때문에 조금은 부족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우위를 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요즘 들어 최신 인테리어 하면 생각되는 디스플레이는 조금 더 길어진 10.25인치 유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첨단 사양도 대거 투입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출처 : 유튜브 앗차>

외신에 따르면, 신형 K3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현행 K3 모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 적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현행 모델의 파워트레인의 경우 1.6 가솔린과 1.6 가솔린 터보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또한, 신형 아반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엔진이 K3 모델에도 추가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지만, 이는 출시가 되고 알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유튜브 앗차>

기아자동차 K3 모델은 내년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현재 저조한 판매실적을 벗어나기 위해서 빠르면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신차를 출시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는데요. 유튜브 앗차님이 게시한 예상도처럼 디자인되어 나온다면, 현대자동차 7세대 아반떼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빨리 기아자동차 K3 모델이 출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준중형 세단 모델인 K3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K9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모델인 K9이 페이스리프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K9은 2018년 2세대 모델을 출시하였는데요.

2세대 모델의 코드명은 RJ로 2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위장막 차량이 도로를 활보하고 있습니다. 이 뜻은 곧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말이죠.

기아자동차 K9의 경우 얼마 전 출시한 제네시스 G80의 인기와 더불어 가성비 좋은 고급 세단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기아자동차의 기함인데요. 기아자동차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내년 2021년 4월~5월 정도에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처:러시아 채널 Kolesa.ru>

한편 러시아의 한 매체(Kolesa.ru)가 기아자동차 K9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공개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한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낮은 느낌으로 슬림한 라인이 강조되었는데요. 기존의 무게감 있는 전면부와는 달리 다소 스포티하고 젊어진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K5 풀체인지 모델에서 시작된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반영된 느낌입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은 LED 램프가 3발로 매우 강인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헤드램프 하단에는 L자 모형의 주간주행등을 사용하여 단정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으며, 상단의 크롬 라인을 삭제하고 하단에 넣으면서 헤드램프 하단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독특한 느낌입니다. 또한,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이 하나로 합쳐지는 디자인을 사용하였는데요.

마치, K5에서 봤던 새로운 기아자동차의 룩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K9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대형 세단인 만큼 스포티한 느낌보다는 웅장한 느낌을 더 주었으면 좋을 텐데 전면부는 그런 모습이 조금 사라진 것 같아서 다소 아쉬운 느낌이네요. 하지만, 실제 차량이 나와봐야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풀체인지가 아닌 페이스리프트에 이런 확실한 변화는 돋보이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마치 벤틀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은데요. 무언가 우아하면서도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테일램프의 디자인은 LED 그래픽을 변경하여 날개를 연상시키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기존에 테일램프 테두리에 있던 크롬라인이 삭제되면서 더욱 깔끔해진 느낌입니다.

기아자동차 K9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최근에 출시되는 차량과 동일한 느낌으로 헤드램프 상단부에서 서로 이어지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차량이 더욱 커 보임과 동시에 후면의 시인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매우 멋있는 것 같아요. 마치 벤틀리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K9 페이스리프트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K9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토대로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기함 K9 모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내년 4~5월 출시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더욱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K9 페이스리프트 출시로 K9의 판매량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쌍용차 코란도 e-모션 전기차 출격 준비 중

쌍용자동차에서는 전기차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최근 들어 친환경에 관심이 많아지면서 전기자동차들이 출격을 준비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를 반영하듯 쌍용자동차에서도 전기자동차 모델을 선보이며 출격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의 최초의 자동차가 될 모델의 이름은 "코란도 e-모션"이라는 모델인데요. 프로젝트명으로는 e100이라는 모델입니다.

코란도 e-모션은 c세그먼트 SUV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으며, 국산 모델 중에서 마땅한 경쟁 모델이 없는 것으로 보아 국내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최근 쌍용자동차에서 코란도 e-모션 모델이 친환경 인증을 받으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코란도 e-모션의 연비가 3.5km/kWh를 넘기는 전기 승용차 친환경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코란도 E-모션이 되었네요.

쌍용자동차에서는 코란도 e-모션에 경량화를 감행했는데요. 쌍용자동차 최초의 알루미늄 보닛 등을 사용하여 더욱 가벼운 차체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쌍용자동차 코란도 e-모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140kW(약 188마력)의 전기모터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또한, 코란도 e-모션은 이륜구동 모델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 e-모션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400km 이상 가능한 것으로 발표가 되었는데요.

전기자동차의 발전으로 400km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쁜 것 같습니다. 기존 같은 경우 200km 정도의 전기자동차들이 많았지만, 요즘에는 400km 이상으로 두배 정도의 거리를 늘린 자동차들이 많이 나오는 것을 보니 이제 전기자동차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네요.

쌍용자동차 코란도 e-모션의 실내의 경우 기존 코란도에 적용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라스터와 2.5세대 자율 주행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보이며, 홈 iot시스템 등의 다양한 커넥티드 서비스도 탑재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이 기대해 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또한, 쌍용자동차 e-모션에는 배터리 상태를 스스로 체크하여 충전소를 찾아가 충전하고 무인 주행으로 차주가 있는 곳에 도착해 주는 호출 시스템도 추후에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쌍용자동차 최초의 코란도 e-모션은 상표권과 출원까지 완료된 상태라는데요. 출시는 내년 1월로 예정이라고 합니다. 출시일은 다소 연장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는 쌍용자동차의 대표 SUV 모델인 G4 렉스턴의 부분변경 모델도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쌍용자동차의 경영악화에서 벗어날 기회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내 미공개 쌍용 코란도 사진 첨부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최초 C세그먼트 SUV 모델인 코란도 E-모션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예상도

기아자동차에서 2021년 출시 예정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이 최근 스파이샷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전기 SUV 모델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독특한 모습의 디자인과 크로스오버 전기 SUV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기아자동차는 전기자동차는 니로 EV와 쏘울 EV처럼 내연기관과 플랫폼을 공유하여 전기자동차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아자동차는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아자동차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드는 양산 자동차로 현대자동차의 45 EV,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은 바로 E-GMP라고 불리는데요. 이는 내연기관이 사라지고, 전기모터와 배터리의 위치를 최적화하여 더욱 넓은 공간 활용성과 차체 무게 비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일반 세단 모델도 아니고 SUV 모델도 아닌 크로스오버 형태로 제작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르노삼성 XM3 같은 느낌으로 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로 인해 세단보다는 높고, SUV 보다는 스포티한 멋스러운 디자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이매진 EV 모델의 콘셉트는 많이 알려진 퓨처론 콘셉트인데요. 양산형 모델 역시 이 퓨처론 디자인의 대부분을 반영하여 제작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이 신형 기아 전기차 이매진 EV의 예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예상도

출처 : SNS = avarvarii

이매진 기아 예상도 SNS 계정 avarvarii 공개한 이매진 예상도


이매진 EV 모델은 준중형 전기 SUV 모델로 개발이 되며, 기아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SUV 디자인으로 매우 신비로운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모델인데요. 패스트백 스타일의 대형 C 세그먼트 SUV로 개발이 되며,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도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전기자동차의 특징으로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탑승객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된다고 하며, 엔진룸과 센터 콘솔 같은 불필요한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욱 넓은 공간을 창출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의 경우 전기 자동차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주행거리를 1회 충전기 500km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전기자동차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전기를 충전하는 시간도 매우 단축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전시간을 더욱 높여 20분 만에 완전 충전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겠죠?!

이매진 EV 전기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의 경우 매우 빠른 제로백을 가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전기자동차의 발달로 이제 슈퍼카 부럽지 않은 가속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의 경우 3초 미만을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하니 고성능 이매진 EV 모델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2025년까지 모든 차종에 걸쳐 11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한다고 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전기자동차 모델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년 정도면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전기 충전소 같은 인프라도 크게 늘어나서 전기자동차를 타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전용 모델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싼타페 페이스리프트(신형 F/L)

신형 싼타페가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왔습니다. 20년이라는 시간을 지나 안전성과 편의성 그리고 실용성을 더욱 강화시킨 싼타페 모델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번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완전한 세부사항을 공개한 것이 아니라, 출시 전 이미지를 공개해서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페이스리프트는 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하는데, 풀체인지 급으로 변신된 싼타페와 파격적인 디자인은 많은 사람이 놀랄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기존보다 더욱 날렵하고, 커진 차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신형 싼타페 전면부는 현대자동차의 정체성인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통해서 그랜저에서 먼저 보았던 일체형 그릴과 헤드램프의 특징을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그대로 적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상단과 하단으로 나눠진 분리형 헤드램프가 라디에이터 그릴과 조화를 이루고 수평으로 넓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대비되는 수직형으로 토르 망치를 마치 수직 T자형으로 만든 데일 라이트는 마치 팰리세이드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좌 : 구형 싼타페 / 우 : 신형 싼타페

확실하게 키운 느낌을 주는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더욱 차체가 커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프런트 그릴 하단에는 넓은 에어 인테이크 그릴과 클램프 모형의 범퍼가 차를 받쳐주는 느낌으로 안정감 있는 디자인을 보여주네요.

 

 

 

모든 면에서 기존 싼타페 TM의 디자인을 이어가면서 페이스리프트 만의 특징과 과감한 디자인 변화로 많은 변신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측면에서는 신규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 확 티가나는 모습입니다. 아무래도 신형 쏘렌토에 들어간 신규 플랫폼이 적용되어 기존보다 긴 전장을 보여줍니다. 기존의 싼타페의 날렵한 사이드 캐릭터 라인을 유지하면서도 깔끔한 굴곡 라인은 매력적입니다. 또한, 20인치 휠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한층 더 멋있는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만들어준 것 같네요.

후면은 전면부처럼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을 많이 수정한 것 같습니다. 하단의 램프류를 위로 올렸으며,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차체를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테일램프를 이어주는 크롬 라인을 삭제하여 더욱 심플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롬을 삭제한 대신 LED 라인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더욱 안정된 후면부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좌 : 구형 싼타페 / 우 : 신형 싼타페

실내 인테리어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 레이아웃에는 많은 변화는 없지만, 큰 부분에서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12.3인치 풀 LCD 클라스터와 10.25인치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시인성이 높아졌고, 현대자동차가 요즘 밀고 있는 버튼식 전자 변속기를 적용하여 센터 콘솔이 훨씬 시원해 보이네요. 

지금까지 신형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실제 만나보면 어떤 모습으로 출시될지 매우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싼타페 모델이 쏘렌토 풀체인지 출시 이후 판매량이 밀리고 있는데요. 이번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통해 다시 중형 SUV 1위에 오를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간단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팅어 페이스 리프트 예상도(F/L)

국내에 많이 없는 스포츠 세단이라는 라인업을 가지고 있는 스팅어의 페이스 리프트 모델 예상도가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단종설이 끊임없이 나왔지만, 출시가 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 같고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많은 언론에서 이야기하듯 정말 잘 만들어진 차량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큰 판매량을 올리지는 못했는데요. 아무래도 국내에서 생소한 스포츠 세단이라는 장르의 벽에 가려졌기 때문에 저조한 판매량을 올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경우 기업의 입장에서는 큰돈이 되지 않고, 오히려 손해를 본다고 하던데요. 아무래도 투자비용에 비해서 수익성이 안 나지만, 국내 기업에 이런 스포츠카 느낌의 차량은 있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더 스팅어를 포기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예상도 /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위에 사진은 이번에 공개된 스팅어 페이스 리프트 예상도입니다. 유튜버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라고 하는데요. 이 스팅어 예상도를 토대로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바로 더욱 날렵해진 얼굴인 것 같습니다. 기존의 스팅어 역시 날렵한 디자인과 함께 날렵함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신형 스팅어의 경우에 더욱 많은 사람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인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기존 모델과 다르게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며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 차량이 더욱 커 보입니다.

또한, 안정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단 크롬과 하단 크롬이 얇아진 모습을 하고 있고, 중앙에는 독특한 패턴을 넣어 보석 같은 느낌이 듭니다.

더욱 얇아진 헤드램프 디자인은 상당히 날렵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 하단에도 그릴과 같은 모습의 디자인을 넣어 통일감 있게 하였으며, 상당히 공격적인 인상의 헤드램프 라인을 만들었기 때문에 이번 차량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도 변신된 느낌입니다. 호랑이의 이빨을 연상시키는 하단의 크롬은 매력적이며, 에어커튼과 연결되는 듯한 느낌의 선을 넣어 더욱 디테일한 부분에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예상도 /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전체적으로 전면부 디자인은 더욱 공격적이고 날렵해진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팅어의 베스트 컬러를 고르자면, 기아자동차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레드 컬러가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편화 색상인 화이트 컬러도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후면부 예상도는 아직 없지만, 변화의 폭이 상당히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테일램프가 서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기존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출시된다고 하니 후면부 역시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최신 스마트 스트림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탑재가 될 것 같습니다. 2.5리터 가솔린 터보의 경우 최고출력 304마력 / 최대토크 43.0kg.m의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3.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380마력 / 최대토크 54.0kg.m의 성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이는 자동 8단 습식 DCT가 맞물리게 되며 더욱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젤 엔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엔진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한층 더 강화된 HDA2를 비롯하여 ADAS 등의 첨단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대거 투입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2020년 7월 출시를 할 예정이며, 기존의 저조한 판매량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국내에도 스팅어처럼 스포츠 세단이라는 장르가 성공을 하여 단종이라는 안 좋은 논란에서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예상도를 통해 알아보는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포니 전기차 45EV 리뷰

한국의 자동차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더욱 멋진 자동차들이 속속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입자동차와 견주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것 같은데요.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우리의 추억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포니의 전기차가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21년 1월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전기자동차 2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45EV 모델입니다.

포니(45EV) 모델은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포니를 모티브로 한 코드명을 가지고 있는 NE 콘셉트카를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상당히 멋진 라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포니(45EV)의 제원 예상을 살펴보면,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휠베이스 3000mm의 크기를 가지고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차량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크기로는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싼타페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투싼 모델보다는 조금 크고 싼타페 모델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그 중간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휠베이스의 경우 팰리세이드 모델보다 더 크게 나온다니 정말 놀라운 실내공간을 연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포니의 콘셉트 자동차인 45EV를 토대로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니의 전면부 디자인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처럼 보이는 곳을 LED를 배치하여 매우 미래지향적인 느낌입니다. 수평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였고, 중앙에 수직 디자인을 넣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평평한 느낌의 후드라인에는 현대자동차 로고가 박혀있고, 그릴 옆쪽으로는 45라는 콘셉트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포니의 측면부 디자인은 매우 날렵한 느낌의 단단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선이 이어지는 느낌으로 날렵한 측면부를 자랑합니다. 전면 도어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라인과 리어 휀더로 이어지는 두 라인이 차량을 더욱 단단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휠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패턴을 넣어 미래의 자동차의 느낌을 더욱 살렸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평적인 디자인이 강해 보입니다. 전면과 흡사한 느낌의 테일램프 디자인과 날렵한 C필러 라인은 쿠페형 SUV의 느낌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포니(45EV) 모델은 배터리를 SK이노베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보증이 평생 보증이 유지될 지도 고민에 빠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앞서 출시한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배터리 평생 보증이 되었지만, 회사가 달라진 만큼 평생 보증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포니(45EV)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과는 다른 위치에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코나는 전면 쪽에 있는 반면, 포니(45EV) 모델은 후면 쪽으로 충전 포트가 이동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니(45EV) 모델은 앞바퀴와 뒷바퀴 각각의 축에 전기모터를 탑재할 예정이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조합을 봤을 경우 기존의 소형차로 불렸던 자동차와는 다르게 준중형 SUV 타입으로 실용성을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차량의 경우 내년 양산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며, 현대자동차에서는 포니(45EV)의 연간 생산 목표는 2021년 7만 4000대 / 2022년 8만 9000대의 연간 생산 목표를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니(45EV) 전기차가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출시가 된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포니 전기차가 하루빨리 시장에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추억의 자동차인 포니(45EV)가 전기차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담은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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