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9  예상도 성능 가격 실내 출시일 예상

사진 출처 : 기아자동차 공식홈페이지

기아는 점점 디자인으로 완성도 높고, 고객이 선호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모델 역시 기아의 역대급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차량임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기아에서 상당한 노력을 통해 만들어진 모델인 플레그십 SUV를 이어나갈 차량으로 생각되는 EV9입니다.

기아에서 순수 전기 SUV 모델인 EV9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기아는 지난 부산 국제 모터쇼를 통해 EV9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하고, 올해 4월 정도에 출시를 할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또한, 이번 EV9 티저 영상이 KIA INDIA 채널을 통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기아 EV9 모델의 경우 E-GMP 기반으로 만들어진 대형 SUV 모델로 기아에서 EV6에 이어서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2번째 전기 자동차라고 할 수 있어요.

기아 EV9의 크기를 예상해 보면, 전장 4930mm, 전고 2055mm, 전폭 1790mm, 휠베이스 3100mm 정도의 크기를 가진 전기 SUV 모델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는 기아 모하비 보다는 큰 느낌이고, 현대 펠리세이드 보다는 작은 느낌으로 정통 SUV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차체는 상당히 낮게 세팅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휠의 경우 매우 큰 사이즈인 22인치 휠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아 EV9의 성능의 경우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1회 충전으로 약 최대 482km의 주행거리를 예상하고 있는데요. 트림에 따라 약 최대 540km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차량의 크기가 크지만, 주행거리도 상당하게 나올 것 같아요. 배터리의 경우 SK사의 배터리가 적용되면서 6분 충전 시간으로 최대 100km 주행이 가능하며 충전량 10%~80%까지 무려 30분 만에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알려졌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의 경우 큰 차체를 이동하지만, 무려 5초대 정도의 엄청난 제로백을 예상하고 있어요. 차량의 크기에 비해서 매우 놀라운 가속력과 주행거리가 아닐 수 없네요.

또한, 이후에 EV9 GT라는 고성능 모델도 출시가 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고성능 모델 EV9 GT 모델의 경우 제로백이 무려 4.3초 정도로 4초 때를 끓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아 EV9의 경우 제네시스 G90에 먼저 적용된 자율주행 레벨 3 수준이 적용되면서 고속도로 자율주행을 지원하고, 무선 업데이트를 지원하여 더욱 미래지향적인 기능들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여러 가지 운전자를 돕는 보조 시스템을 갖출 것으로 예상됩니다.

실내의 경우 아직 콘셉트카 이외에는 ev9 실내에 대한 정보는 없는데요. 콘셉트카를 바탕으로 예측해 보면, 계기판과 디스플레이가 통합화 된 27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예상되는데요. 2 스포크 스티어링 휠과 최대 7명까지 탑승자를 수용할 수 있는 대형 suv로 2열과 3열 시트는 현재 카니발 보다 더 넓은 공간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요. 또한, 미니멀한 디자인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어망 파편, 재활용 플라스틱, 천연 양모 원사, 식물 기반 추출물 및 친황경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환경오염이 심각해지는데, 이런 친환경 적인 소재를 사용한다는 점이 좋아 보이네요. 실제로는 고급감이 어떻게 느껴질 것인가도 중요한 판매요소가 될 것 같아요.

EV9 출시로 인해 기아 K9모델과 스팅어 모델이 단종된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기아의 미래 먹거리가 전기 SUV가 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기아 EV9의 판매가격은 약 6천 만 원 중반~1억 이상의 가격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EV9의 경우 차체가 큰 만큼, 100% 지금 조건에 맞춰 출시가 되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 전기차 보조금 지원 현황을 살펴보면, 5500만 원 미만의 경우 100% 보조금이 지원되며, 5500만 원~8500만 원 미만은 50% 보조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보았을 경우 트림에 따라 옵션을 조정하여 50% 정도는 전기차 보조금을 받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전 출시한 EV6의 성공을 이번에 출시 예정인 EV9까지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사전예약의 경우 기아 공식홈페이지에 공지가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소식이 없네요. 새로운 소식이 들어오면 빠르게 글 업로드 할게요. 기아 ev9의 실질적인 경쟁 모델로는 아이오닉 7, 폭스바겐 id6, 포드 익스플로러 ev와 경쟁을 펼칠 것으로 생각되네요.

출시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각종 언론 매체를 통해 예상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데요. 웅장함과 멋있는 디자인으로 기대가 되는 예상도 함께 보시죠.

출처 : CARSCOOPS

 

출처 : 갓차 (유튜브)

 

출처 : 뉴욕맘모스

모든 예상도가 정말 비슷하게 나왔는데요. 정말 멋진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멋진 디자인과 차량의 크기 그리고 성능을 통해 높은 판매량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반도체 이슈로 인해 출고까지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리는데요. 이 기간을 얼마나 단축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요즘 전기자동차 구입하게 될 경우 대기기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대량 생산이 가능할지도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기아 EV9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 가격 예상, 출시일은?

현대자동차에서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을 준비 중에 있는데요. 싼타페는 중형 SUV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싼타페 TM 4세대 모델의 경우 2018년 처음으로 출시가 되어 2020년 싼타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기아 쏘렌토에 판매량이 밀리며,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새로운 모습으로 풀체인지를 준비하면서 왕의 귀환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코드명은 MX5인데요. 싼타페 풀체인지는 기존의 디자인과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나올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신형 싼타페 모델의 경우 위장막 차량들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사이즈를 더욱 커지고, 조금 더 각진 느낌으로 디자인된 것을 위장막 사진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의 경우 기존과 완전히 달라진 차체 크기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러다가 현대 펠리세이드 모델보다 더 커지는 거 아닌가 싶네요. 기존 현대에서 볼 수 있었던, 유선형 모형의 디자인이 아닌 각진 모형이 주를 이루고 있어 더욱 신선한 느낌입니다. 마치, 랜드로버 스타일의 디자인과 흡사한 느낌이 들 것 같아요. 또한, 현대자동차의 갤로퍼를 연상시키는 느낌으로 올드한 감성을 좋아하는 분들이 선택을 많이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차량의 길이가 상당히 길어졌는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싼타페 4세대 모델보다 커진 4900mm로 현대 펠리세이드 모델 급 차량의 전장으로 나올 것 같아요. 그럼 예상도를 보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할게요. 이번 예상도는 kolesa.ru에 게시된 신형 산타페의 예상도인데요. 최근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신뢰도가 있는 예상도예요.

출처 : kolesa.ru

예상도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각잔 모형의 모습을 가지고 있네요. 헤드램프 디자인도 상당히 독특한데요. 주간주행등이 현대자동차의 H 모형을 가지고 있어 독특한 모습이네요. H 모형 상단에는 헤드램프 하단에는 상향등이 들어가지 않을까 예상해 봐요.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연결되는 모습으로 수평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차량을 커 보이는 효과를 줄 것 같아요. 휀더와 쿼터 하단으로는 투툼 한 가니쉬를 넣어 더욱 차량이 강인해 보이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정통 SUV에서 나오는 디자인인데, 상당히 역동적이고 강력해 보이는 차량 디자인입니다. 기존 싼타페 디자인은 전혀 없고, 풀체인지로 변한 만큼 새로운 세그먼트 차량의 느낌이 들어요.

출처 : kolesa.ru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에서 보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기 위한 각진 느낌의 디자인이 반영되었는데요. 하지만, 전면의 수평적인 느낌과는 전혀 다르게 수직적인 디자인 요소가 눈에 들어오네요. 수평적인 디자인 포인트에는 어떤 모습이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인데요. 예상도 상으로는 도트 모형의 촘촘한 네모 형체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하단으로 짧은 브레이크 등을 배치하여 비율이 좋아 보여요. 하지만, 넓은 백도어는 다소 밋밋해 보일 수 있는데요. 여기에 정통 SUV 느낌의 스페어타이어를 넣는다면, 조금 더 신선할 것 같아요. 차량이 출시가 되면 알 수 있겠지만, 이대로 출시가 된다면, 정통 SUV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사설에서 스페어타이어를 장착한 분들도 나오겠네요.

신형 산타페의 출시일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한 공개는 되지 않았어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더뉴 싼타페의 판매량 부진으로 인해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이 조기에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예상으로는 2023년 7월~8월 정도롤 생각되네요. 신형 싼타페의 파워트레인도 많이 궁금해하실 것 같은데요.

언론 매체에서는 신형 싼타페 파워트레인으로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 가솔린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으로 운영이 된다고 예상하고 있는데요. 또한, 이번에는 디젤 파워트레인은 제외가 되었다고 하네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의 예상가격으로는 현재 판매가 되고 있고 있는 싼타페 모델의 판매가격이 3539만 원~487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 지금보다 가격이 상승한 3천 800만 원~5천만원 초반 정도로 예상해봅니다. 이는 실제로 차량이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격 책정이 잘 됬으면 좋겠네요.

신형 싼타페 풀체인지 모델은 박시한 스타일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과거의 갤로퍼를 떠올리기 충분한 모습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추억을 불러일으켜 많은 사랑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에서 사랑받는 중형 SUV 모델인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 공개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이곳저곳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쏘렌토 모델의 경우 아빠들의 드림카로 매우 유명한 국산 중형 SUV 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이죠.

기아 쏘렌토의 경우 2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올해 중순쯤 출시가 될 예정으로 알고 있어요.

쏘렌토의 경우 2020년 초 4세대 모델이 출시가 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 이유로는 멋진 디자인과 더불어 SUV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가져온 것이 매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사전 계약 첫날 무려 1만 8천914대가 계약되면서 당시에 국내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은 첫날 계약이라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쏘렌토 하이브리드 계약은 70%가량을 차지했으니 하이브리드 SUV 모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겠죠!

쏘렌토 출시 3년 차에 들어와 많은 매체를 통해서 페이스리프트 사진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신형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풀체인지 급의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마치 기아 텔루라이드를 따라간다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현재 쏘렌토의 디자인도 매우 만족스러운 디자인으로 디테일한 부분만 수정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최근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되면서 많은 분들이 싼타페로 갈아타지 않을까 하는 기아의 걱정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예상도 출처 : autoevolution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기아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반영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기아 신형 셀토스 모델과 기아 텔루라이드 모델의 디자인을 조금씩 가져오면서 더욱 멋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상도 출처 : autoevolution

전면부 디자인의 경우 기아 텔루라이드의 수직형 느낌의 주간주행등과 이어지는 모습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의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요.

예상도 출처 : autoevolution

후면부 디자인에서는 후미등 사이에 LED 라인을 넣어 더욱 수평적이고, 간결한 이미지를 줌과 동시에 기아 셀토스 후면에서 연결되는 느낌으로 제작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된다는 말이 있는데요. 이건 실제로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존 2.2 디젤 모델과 2.5 가솔린 모델 그리고 1.6 하이브리드 모델로 유지가 해도 좋은 평가를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디젤 게이트 이후 디젤 모델에 대한 인식이 안 좋아진 느낌이라 디젤 모델이 빠지고, LPG 모델이 추가될 수도 있는데요. 고유가 시대에 LPG 모델도 출시가 되면, 상당히 좋은 반응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쏘렌토 페이스리프트에 모델에 대한 예상도를 통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id.라이프 전기차 2000만 원대 공개

폭스바겐에서는 패밀리형 소형 콘센트 모델인 id.라이프 모델을 독일 뮌헨에서 최초로 공개하였는데요. 폭스바겐의 전기자동차인 만큼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은데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카메라와 안면 인식 소프트웨어를 통해서 차량 접근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차량을 이용하기 정말 편할 것 같네요. 또한, 실내공간도 전기 자동차답게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대시 패널까지 확장된 프로젝션 스크린을 통해 영화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다니 이건 작은 원룸이라고 해도 될 것 같네요.

또한, 폭스바겐 id.라이프에는 에어 챔버 직물 소재로 제작된 탈부착이 가능한 루프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차량의 중량을 감소시키는 부분에서도 훌륭하지만, 높은 개방감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이드 미러의 경우 최신 미래지향적인 전기 자동차답게 디스플레이로 대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스티어링 휠에 있는 터치패널을 통해서 방향지시등, 클락션, 와이퍼까지 모두 제어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더욱 심플한 느낌의 실내를 구현할 것 같네요. 여기에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데이터에 온라인으로 접근할 수 있어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폭스바겐의 id.라이프 모델은 양산 자동차의 경우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양산 자동차의 유로 가격은 2만 유로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2700만 원 정도~2만 5천 유로 한화로 환산하게 되면 340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도 아닌 전기자동차 모델이 그것도 폭스바겐에서 만든 전기자동차의 가격이 2700~340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된다면, 많은 사람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폭스바겐이 자랑하는 전기자동차 범용 플랫폼인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172kW의 전기모터를 적용하여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 6.9초라는 놀라은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으며, 57 kWh 고전압 배터리를 사용하여 1회 충전으로 최대로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400km 안팎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폭스바겐 ID.라이프 모델의 경우 당초 2027년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2년 앞당겨 2025년까지 양산형 모델을 출시할 계획으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조금 더 빨리 출시가 된다고 하니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전용 플랫폼을 사용한 전기자동차 모델인 ID.라이프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 티저 공개

기아의 준중형 SUV 모델인 스포티지가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은 5세대 모델인데요. 풀체인지 된 모델인 만큼 많은 부분이 변경되어 출시가 될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 티저 이미지를 지금 한번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스포티지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 철학으로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현대 적인 감성과 동시에 자연의 대담함을 반영하여 역동적이고 심플한 느낌의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퍼짓 유나이티드는 지난 3월에 출시한 기아 첫 전용 전기자동차 EV6에 적용된 디자인 철학인데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는 개성 있고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량의 외관이 더욱 웅장해진 바디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으며, 입체적인 볼륨감을 통해 안정적이고 균형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에서는 운전자 중심이 인체공학적인 비대칭 실내 인테리어가 특징인데요. 12.3인치 파노라마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준중형 SUV 최초 적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스티어링 휠에는 기아의 새로운 신형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 깔끔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국내 및 해외에서 인기가 좋은 기아 스포티지가 풀체인지 되면서 어떤 판매량을 보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제네시스 g80 전기차

프리미엄 브랜드로 더욱 입지를 올리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새로운 시도에 들어갔는데요. 오늘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은 제네시스의 인기 차량인 제네시스 g80 모델의 전기자동차 모델인데요. 요즘 친환경적인 전기자동차의 인기에 맞춰 새롭게 선보이는 제네시스 g80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자동차 모델인 g80 전기차 모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19일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를 통해서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이 공개가 되었는데요.

이번 공개된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은 내연기관 기반 제네시스 g80 모델의 파생 모델로 각종 신기술을 접목시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 상단에 충전구를 위치시켰는데요. 충전구를 닫았을 경우 경계가 드러나지 않아 그릴의 일부처럼 보이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충전구 안쪽도 멋지게 제네시스의 고유 디자인으로 유명한 두줄의 크롬 장식을 더해 통일감을 더했습니다.

측면에서는 19인치 제네시스 g80 전용 휠을 적용하였고, 후면부의 경우 전기자동차 모델답게 배기구를 삭제하고, 공력성능을 고려하여 범퍼 디자인을 적용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실내 인테리어의 경우 고유의 여백의 미를 강조한 디자인과 동시에 신규 컬러인 다크 그린 투톤을 적용하여 전기자동차의 고요한 주행에 맞는 시각적인 여유를 주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은 사륜구동 단일 모델로 운영이 된다고 하는데요. 모터 합산 최고출력은 약 370마력의 수준을 보여주며, 최대 토크는 700Nm으로 약 71.4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는 4.9초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모터와 구동축을 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하는 디스커넥트 구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이륜과 사륜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하면서 불필요한 동력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g80 전기차 전면 카메라와 내비게이션 정보를 이용하여 노면의 정보를 습득하고 서스펜션 감쇠력을 제어하는 프리뷰 전자 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더욱 쾌적한 드라이빙 승차감을 선사합니다.

제네시스 g80 전기자동차 모델은 87.2 kWh 배터리를 적용하였습니다. 1회 충전 시 이동 가능한 거리는 427km로 국내 인증 방식으로 자체 측정한 결과이며, 급속 충전 시 22분 정도면 배터리 용량을 10%에서 80% 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상당히 높아진 기술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또한, 태양광을 이용해서 차량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솔라루프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에는 요즘 기아 ev6와 현대 아이오닉 5에 적용된 충전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데요. 바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는 일반 충전기에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해 안정적인 충전을 가능하게 해 줍니다. 또한, 220V 공급할 수 있는 V2L 기능을 적용하여 더욱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로 더욱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번째 전기자동차 모델인 제네시스 g80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캐딜락 리릭 공개 전기차

미국의 캐딜락 브랜드에서 드디어 리릭의 양산형 모델을 발표하였는데요. 캐딜락에서는 2021년 4월 21일 미국 (현지시간).

순수 전기자동차 리릭의 양산형 모델을 공개하면서 본격적인 생산 준비에 돌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기자동차 시장에서도 럭셔리 SUV 모델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네요. 캐딜락 리릭 양산형 모델의 경우 2021년 9월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가게 되며, 곧 미국에서 실제 차량을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캐딜락 리릭은 작년 8월에 공개된 동명의 쇼카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전기자동차 전용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강력한 성능 그리고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 및 급속 충전 기술 등을 겸비한 전기자동차예요.

캐딜락 리릭의 외관 디자인은 캐딜락이 선사하는 새로운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반영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전면부 디자인은 방패를 닮은 그릴의 느낌으로 블랙 크리스털 그릴로 제작이 되었어요.

이는 다이내믹한 느낌과 동시에 강인한 전기자동차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버티컬 led 라이트도 적용이 되었는데요. 새로 형 램프 디자인도 상당히 고급스럽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캐딜락 리릭의 측면부 디자인은 전기 SUV 모델답게 슬림하면서도 후면을 길게 뺀 느낌으로 신비로운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래도 실내가 매우 넓어 보일 것 같은 차량의 디자인 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물씬 드는데요. 마치 일본의 프리미엄 브랜드 렉서스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상당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캐딜락 리릭의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 세로형 램프를 재해석하여 스플릿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전면과 통일감 있으면서도 심플하게 제작이 되었네요.

캐딜락 리릭의 실내 인테리어는 전기 자동차답게 심플하면서도 구성이 알차게 되어 있는데요. 10억 개 이상의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33인치 커브드 LED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요. 국내에서도 기아 K8 모델이 이제 커브드 디스플레이로 슬슬 나오고 있고, 이번 캐딜락 리릭에서도 커브드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하고 있네요.

드라이빙의 감성을 자극하는 오디오의 경우 AKG 사운드 19 스피커 오디오 시스템을 적용하였습니다. 독특한 점이라고 한다면, 헤드레스트에도 오디오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네요. 헤드레스트에서 바로 듣는 사운드는 정말 가슴 설레게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업계에서 최초로 적용된 핸즈프리 운전자 지원 기술인 슈퍼 크루즈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실제 차량 주행 시 얼마나 효과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캐딜락 리릭의 경우 후륜구동 플랫폼으로 알려진 차세대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인 얼티엄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리릭에는 12개의 모듈로 이루어진 100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340마력 / 최대토크 440Nm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해요. 후륜구동 플랫폼과 대용량 배터리팩의 만남으로 상당히 기대가 되는 캐딜락 리릭이네요.

여기서 캐딜락 리릭의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최대 거리가 상당히 궁금하게 되는데요. 캐딜락 리릭의 주행거리는 300마일 이상의 거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는 483km 이상의 주행 가능한 설계를 했다고 봐도 되겠네요.

483km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거리죠. 물론, 국내에서 책정하면 다소 내려가는 것은 어쩔 수 없지만요.

물론,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최대 거리는 실제로 차량이 나와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약 500km에 가까운 주행거리로 일상생활하는 데 있어 큰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190kW 고속 충전을 이용하게 될 경우 10분 동안 충전을 하게 되면 122km가량의 주행거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가정용 충전기도 업게 최고 수준으로 19.2kW급 충전 효율을 가지고 있어요.

캐딜락 리릭은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옵션 선택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시작가는 6만 달러로 시작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캐딜락 리릭 전기자동차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코나 N 고성능 SUV 리뷰

현대자동차의 콤팩트 SUV 코나의 고성능 모델인 코나 N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코나는 소형 SUV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모델인 만큼, 고성능 모델인 코나 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자동차를 계속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어 주고 있어 고성능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큰 희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N은 신형 코나의 퍼포먼스 버전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브랜드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동시에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N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코나의 기본 틀은 존재하지만,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부의 N 로고가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스포티한 타입의 패턴을 넣어 더욱 차량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나 N 전용 범퍼를 사용하여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 N라인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컬러의 색상이 프런트 범퍼 하단으로 수평적인 느낌으로 제작이 되어 있는데, 이는 하단 프런트 리플렉터부터 사이드 스커트를 지나 리어 범퍼까지 이어지게 되는 디자인으로 현대자동차 코나 N의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에서는 휠 디자인이 가장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휠의 경우 N 전용 퍼포먼스 휠이 적용되어 더욱 스포티하고 고성능의 느낌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공격적인 코나 N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후면에 있는 스포일러의 경우 공기역학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설계가 된 N 전용 스포일러를 적용하였는데요.

그래서 더욱 고성능의 느낌이 나도록 설계가 되었고, 스포일러 중앙에 있는 세모 모형의 보조 제동등이 적용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대구경의 머플러가 적용이 되었는데요.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고성능 차량에 적용되는 머플러 디자인으로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만들어 줍니다.

디퓨저의 경우 4핀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차량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코나 N은 N브랜드 전용 컬러인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하여 N 브랜드 특징을 잘 살려주고 있네요. 코나 N의 경우 출시 일정 및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가 되면 가격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소형 SUV 모델인 코나 N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스타리아 가격 출시일 예상

현대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차량(MPV) 스타렉스가 새로운 자동차 명을 확정하였는데요. 현대자동차 스타렉스의 새로운 차량명은 현대 스타리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신규 차명으로 출시를 하려고 만든 차량명 같은데요. 기존의 스타렉스도 이름이 괜찮았는데, 이번에 나오는 스타리아라는 이름은 뭔가? 롯데리아?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고 여성적인 느낌도 있는 것 같네요.

스타렉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로 출시가 되기 전에 스타렉스 4세대 모델로 새로운 차량명이 3~4개를 후보군에 두고 내부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선정된 스타리아는 별의 의미하는 스타와 물결을 의미하는 리아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서 차량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축구선수 라이온 킹으로 유명한 이동국 선수가 은퇴 선물로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에게 받은 차량으로 출시는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차량명을 확정하면서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하였는데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새로운 MPV 차량의 시대를 열었는데요. 현대 스타리아는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 콘셉트로 싼타모와 트라제 XG 이후 현대자동차가 22년 만에 선보이는 MPV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상당히 앞서가는 느낌의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220~5235mm, 전폭 1950~1960mm, 전고 1925~1935mm, 휠베이스 3250mm의 크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스타렉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변경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더욱 부각된 전면부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들어주며, 램프류가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그릴의 사이즈 및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짧은 보닛 라인의 느낌은 나지만,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는 LED 데일 라이트는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서로 이어지는 데일 라이트를 통해서 차량이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서로 이어지는 데일 라이트는 법규상 가능한 디자인 인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데일 라이트 하단으로는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큼직하게 달려 있는데요. 기존에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에 있던 현대 엠블럼이 보닛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의 그릴은 정말 놀라운 사이즈를 잘아하는데요. 이 정도로 큰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그릴의 크기가 더욱 확장되었는데요. 상단 그릴과 하단 그릴까지 동일 패턴을 사용하여 통일감 있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릴 상단과 하단이 나누어지는 부분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간 독특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6개의 LED 램프가 광원을 내며 밟게 비추고 있는데요. 매력적인 신형 모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 LED는 방향지시등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실루엣으로만 본다면, 비행기의 앞모습과 기차의 앞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그 말은 즉, 공기역학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드러운 라인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측면부는 밋밋한 느낌이지만, 글라스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실내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드미러의 경우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시인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네요. 도어 캐츠의 방향을 보니 뒷좌석 도어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방식의 슬라이딩 도어가 채택이 된 것 같네요.

휠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휠 디자인은 기존 스타렉스에서 확실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이게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구나!"라는 납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모델로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현대자동차의 MPV 스타리아의 실내 디자인을 만나보시겠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티저 이미지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스타렉스의 기본 틀은 이어가지만, 픽셀 타입의 미래지향적인 리어 콤비램프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는데요.

픽셀 타입은 요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식인데 이번 현대 스타리아에도 적용된 것이 특징이네요. 리어 콤비램프의 경우 수직 방향으로 되어 있어 차량이 더욱 시원시원해 보이고 있고, 양쪽 끝쪽으로 배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이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단의 방향지시등도 픽셀 타입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뒤에서 큰 트럭이 있어도 잘 보일 것 같습니다.

크루즈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 인테리어는 여유로운 공간 창출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방감과 간결한 운전석과 조저석을 포함해 실내 인테리어에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하단부와 도어 쪽에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어 실내에서의 감성적인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소식에 의하면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2리터 디젤 엔진과 3.5리터 LPI 엔진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기존의 스타렉스의 단점으로 지목받던 연비 부분에서는 카니발의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공차중량과 출력이 넉넉한 신형 엔진 적용하여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경우 고급 밴과 캠핑카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실내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7인승 고급 라운지와 11인승 일반형 기반의 캠핑 특장차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 출처 : 유튜브 갓차 스타리아 예상도

현대 스타리아의 출시와 가격은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하지만, 티저 이미지도 공개가 되었고, 이제 3월 중순 양산에 돌입하여 4월 안에는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만나보실 수 있겠네요. 현대 스타리아의 판매 가격 예상은 스타렉스의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하는 만큼 가격 상승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것 같은데요. 크게는 300~400만 원 정도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대략 2300만 원~3200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MPV 스타리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EV6 가격 출시 예상

기아자동차의 CV의 차량명이 공개와 동시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사용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CV의 공식 차량명은 "EV6"인데요. EV6는 기아자동차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SUV의 형태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EV6 예상도

위에 예상도는 예상도 맛집으로 유명한 금손 유튜브 갓차님의 예상도인데요. 스파이샷과 위장막을 토대로 실물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분의 예상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예상도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EV6 예상도

기아자동차의 E-GMP 플랫폼의 경우 최근 사전계약을 실시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플랫폼으로 현대차 그룹에서 10년 만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입니다.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의 장점으로는 실내 활용도가 좋으며, 동력 성능이 뛰어나고, 하부 무게 중심과 넓은 휠베이스로 인해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차량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가격을 낮출 수 있어 원가절감에 좋으며, 전략, 인포테인먼트, 공조 등 통합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현대차 그룹 E-GMP 플랫폼

참고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경우 올해 국내 판매량 목표를 2만 6500대를 잡았는데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2만 3760대의 계약을 받으며,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첫날 기록을 깨며 신기록을 세웠고, 올해 목표를 거의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기아자동차 EV6의 경우에도 E-GMP 플랫폼을 사용하는 순수 전기 자동차이기 때문에 상당한 사전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V6 전면부에는 후드에서부터 볼륨감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끄럽게 다듬어진 전면부 디자인과 헤드램프의 날렵한 디자인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도 적용되었는데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신형 기아 엠블럼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면의 데일 라이트의 경우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무빙 라이트 패턴이라고 하는데요. 애니메이션 효과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전기자동차의 세련되고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위에 사진 부분이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전기자동차에 픽셀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조금 더 미래지향적이고, 전기자동차와 잘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EV6 측면부 티저 이미지도 나왔는데요. 자세하게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전기자동차에서 나오는 낮은 차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간단하게 실루엣을 통해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면부 후드에서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차량을 한층 더 풍부하고 스포티하게 느껴지게 만드네요.

C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극단적으로 짧은 라인과 도어 손잡이는 히든 타입으로 숨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경우에도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어 LED 클라스터는 EV6의 차별화된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도 픽셀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테일램프 디자인과 비슷한 돌출형 라이트캡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촘촘하게 픽셀 이미지를 넣어 더욱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었고, 얇은 패턴이 상단으로 흐르고 있어 매력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실제 차량에서는 이런 부분이 어떻게 묘사가 될지도 기대가 되네요.

무빙 시퀀셜 LED 방향지시등의 경우 기아자동차에서 많이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고급스러운 크롬 라인이 보이게 되는데요. 방향지시등을 켜는 순간 이 크롬처럼 보이는 라인이 밝게 켜지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적용된 EV6의 엠블럼은 기아 K8의 글자체와 동일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글자체를 통해서 더욱 미래지향적인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EV6는 이번에 사전계약을 한 아이오닉 5와 동일한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의 경우 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 거리가 410~43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약 5초 초반으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터 출력 및 구동 방식도 아이오닉 5와 비슷한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레인지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EV6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 EV6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본다면, 무옵션의 경우 4700만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옵션의 경우 5300만 원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여기에 보조금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은 더욱 낮아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국가 보조금 700만 원 / 지차체 보조금 450만 원으로 책정이 될 경우 약 1100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그만큼을 뺀 가격으로 계산하게 된다면, 3800만 원~4200만 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차량이 나오고 가격이 공개되겠지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의 출시일도 역시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카더라에 의하면 7월 초가 유력해 보였지만, 요즘 전기자동차의 상황이 좋아졌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변경된 각종 정보 수집으로 출시일을 예측해 봤는데요. 기아자동차 EV6의 출시는 3월 말에 세계 최초로 공개 행사를 통해 이뤄질 것이며, 사전계약 및 출시는 4월 정도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첫 전기자동차 모델인 기아 EV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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