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2018 SM3 디자인 성능 가격표 리뷰
르노삼성에서는 상품성이 강화된 2018년형 연식변경 SM3 모델을 선보였어요. 연식변경인 만큼 큰 변화는 없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변경되었으며, 가격적인 부분에서는 동급과 견주어 볼만한 정도로 유지하여 출시하였어요.

먼저, SM3의 크기를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장 4620 / 전폭 1810 / 전고 1475 / 휠베이스 2700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공차중량 1195KG~12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차에요. 경쟁 모델로는 현대 아반떼, 기아 K3, 쉐보레 크루즈가 되겠네요. 동급 모델들 보다 조금 거 큰 차체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SM3는 크기 부분에서는 경쟁력이 있어 보이네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자면 전면에는 얇고 긴 모습의 라디에이터 그릴은 헤드램프와 이어지는 모습으로 만들었고, 헤드램프는 둥근 느낌으로 잘 표현했어요. 중앙에는 르노삼성을 알려주는 르노삼성 엠블럼이 적용되었어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 크롬 장식을 추가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측면에는 리어 부분으로 갈수록 높아지는 느낌을 보여주고 있어요. 2018년형에는 17인치 투톤 그레이 알로이휠과 16인치 알로이휠의 디자인이 변경이 되어서 더욱 좋은 구성이에요.

후면은 기존의 볼륨감 있는 뒤태를 유지하면서도 크롬 장식을 적용하여 세련된 프랑스의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SM3 디자인을 보면서 큰 디자인 변화는 없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신경을 썼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올드하면서 다소 단순한 느낌이에요. 하지만 단순한 실내 인테리어기 오히려 깔끔한 느낌도 드네요. SM3는 앞좌석과 뒷좌석에는 열선 시트를 선택이 가능하며, 전동시트, 오토라이트 컨트롤, 사이드에어백, 가죽시트, 사운드 시스템, 커튼에어백, 사각지대 감시장치,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후방카메라 등을 선택 및 기본 적용하였어요.

이번에는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2018 SM3의 파워트레인은 두가지가 있는데요. 1.5 디젤과 1.6 가솔린이 있어요. 디젤 모델의 경우 1.5리터 4기통 싱글터보 디젤 엔진과 DCT 6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1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디젤 모델의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복합연비는 17.2km/l의 연료효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요즘 디젤 세단은 연비가 대부분 15km/l는 넘는 것 같아요. 아무튼 Sm3 훌륭한 연비 입니다.

이번에는 가솔린 모델을 알아볼게요. 1.6리터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CVT 변속기 그리고 마찬가지로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17마력 / 최대토크 16.1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3.8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고 있네요. 가솔린 모델의 장점이라면 소음이 적고, 가격이 저렴하죠.


이번에는 가격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Sm3의 판매가격은 1570만 원~213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정보는 아래의 르노삼성 sm3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르노삼성의 2018년형 연식변경을 한 sm3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르노삼성)


2018 현대 엑센트 신형 해외출시 디자인 성능 가격 리뷰

현대차는 해외에서 소형차 모델인 엑센트 신형을 공개했어요. 이번 엑센트 모델은 5세대 모델로 기존의 엑센트에 들어간 디자인은 거의 사라지고,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해외는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어요.

현대 엑센트 풀체인지 모델은 전체적인 디자인 변신과 함께 차체강성과 서스펜션, 스티어링 등을 개선하여 개성있는 주행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고,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더욱 인지도를 높여갈 것으로 보이네요. 그럼, 현대 신형 엑센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엑센트 신형의 크기는 전장 4385 / 전폭 1729 / 전고 1450 / 휠베이스 2580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현대의 5인승 소형차 모델이에요. 기존 모델과 비교하면 그 차이를 알 수 있는데요. 차량의 높이를 말하는 전고는 같으며, 차량의 길이와 너비를 말하는 전장과 전폭 그리고 휠과 휠 사이를 말하는 휠베이스는 늘어나서 전체적으로 커졌어요. 이로인해 동급모델에 비교해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어요. 이제 소형차도 좁다고 할 수 없겠는데요. 엑센트 신형 모델은 차체 54.4% 부위에 고장력 강판을 사용하여 차체의 강성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충돌 안전성과 소음 줄어드는 등 전체적으로 기존 모델보다 강화 되었어요.

이번에는 디자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2018 엑센트의 경우 어디서 본 듯한 느낌이 들지 않으신가요? 그 이유는 바로 러시아에서 판매가 되는 솔라리스 모델과 흡사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전면에는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었는데요. 캐스케이딩 그릴이 전면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이 멀리서 봐도 현대차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헤드램프는 기존보다 매서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느낌이 들어요. 많이 날카로워진 모습이에요. 작은 아반떼? 같은 느낌도 있고요.

측면에는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수치가 조금씩 커져서 그런지? 아니면, 디자인 때문인지? 확실히 커보이는 느낌이네요. 스포티하게 변신한 휠 디자인과 사이드 굴곡은 스포츠 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이에요.

후면에는 기존의 둔해 보였던 엑센트를 탈피했네요. 테일램프는 led 광원이 적용되었고, 아치형을 이루는 트렁크 리드 부분과 리어범퍼 하단 부분도 색다른 엑센트 신형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네요.

실내공간은 조금 더 넓어진 느낌이에요. 수평의 대시보드는 답답하지 않고, 넓은 느낌을 주며,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서 편안한 조작이 가능해요. 그리고 곳곳에 크롬 장식을 사용하여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네요.

뒷좌석은 폴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피가 긴 물건도 적재할 수 있어요. 뿐만 아니라 기존 모델에 비해서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하여 감성 품질이 높아진 것 같네요.

이번에는 2018년형 현대 엑센트 신형 모델의 성능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엑센트 신형의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및 6단 수동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는데요. 최고출력 130마력 / 최대토크 16.4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준중형급 차량의 성능이라고 해도 믿음이 갈 만큼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이번 신형은 주행모드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주행모드로는 노멀 모드와 스포츠모드가 있어요. 그로 인해 소형차에서도 운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이번 모델의 경우 연비 부분에서도 좋아졌는데요. 그 이유는 연료분사 시스템, 피스톤링, ECU의 상품성을 개선하였기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복합연비 7%를 상승시켰어요. 뿐만 아니라 주행할 경우 승차감을 책임지는 서스펜션과 스티어링휠도 개선이 되어서 더욱 좋은 승차감과 핸들링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이번에는 2018 엑센트의 가격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저번 달 부 터 판매가 시작된 북미의 경우 판매가격이 약 1만 475달러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1690만 원 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국내 준중형 모델의 가격 부터 시작을 한다고 봐도 되겠죠? 아직 국내에 판매가 된다는 소식은 들려오지 않아요. 하지만, 국내에서 만들어 국내에 판매가 된다면 가격은 1400만 원대로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일 뿐이고요. 국내에 나와봐야 알겠지만, 소형차 디자인과 성능만 보자면 가격만 좋다면 충분히 좋은 모델인 것 같네요. 지금까지 2018년형 신형 5세대 엑센트 소형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현대자동차)

기아 스토닉 가솔린 디자인 성능 가격표 리뷰 

가성비가 좋아서 사회초년생이나 여성 운전자에게 인기가 좋은 스토닉이 더욱 좋아진 가성비로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게 되었는데요. 얼마 전 기아자동차에서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을 출시하였죠. 

스토닉은 그동안 디젤 모델만 출시하였고, 가솔린을 원하는 고객들이 많아져서 이번 가솔린 모델을 출시한 것 같아요.그럼 스토닉 가솔린 모델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스토닉의 차량 크기부터 살펴볼게요. 전장 4140 / 전폭 1760 / 전고 1520 / 휠베이스 2580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소형 SUV 차량이에요. 크기에서 변화는 없어요. 

스토닉 가솔린 모델은 기존 스토닉과 디자인에서도 똑같네요. 하지만, 가솔린으로 변하면서 컬러가 변경되었어요. 바로 투톤 컬러인데요. 스토닉의 경우 투톤 컬러를 국내에서는 투입하지 않고, 유럽에서만 투톤 컬러로 간다는 말이 있었는데. 이제 국내에서도 투톤 컬러를 만나볼 수 있네요. 이번에 투톤 컬러로 변경이 되면서 더욱 개성 있는 소형 SUV 스토닉이 된 것 같아요. 기존의 스토닉 컬러가 지루하다 하시는 분들은 이번 투톤 컬러를 잘 활용하신다면 훌륭한 컬러 조합이 될 것 같아요. 스토닉 컬러 조합은 아래 사진 자료에 남겨놨어요.


자! 그럼 스토닉 가솔린 모델의 성능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스토닉은 1.6 디젤 엔진과 1.4 가솔린 엔진을 사용하고 있는 데요. 이 중에서 오늘 소개해 드릴 엔진은 바로 가솔린 엔진이 겠죠. 스토닉 가솔린은 1.4리터 4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가 적용되었어요. 

4단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했지만, 6단으로 더욱 성능을 강화하였네요.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00마력 / 최대토크 13.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네요. 복합연비는 12.8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무난하게 주행이 가능한 성능이네요. 하지만, 디젤 모델보다는 다소 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들어요. 가격 측면의 부분을 생각하면 그런 생각은 날아가겠지만 말이죠. 

그럼 바로 가격으로 넘어갈게요. 스토닉 가솔린 가격은 1655만원~2025만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기존 디젤 최저 트림 모델보다 가솔린 최저 트림이 240만원 가량이 저렴하네요. 후들후들한 가격 정책이네요. 


이정도 가격이면 준중형을 구입하려고 마음 먹었던 분들도 SUV를 한번쯤은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경쟁 차량인 티볼리가 충분히 긴장해야 할 것 같아요. 자세한 스토닉 가솔린 가격표는 아래의 자료를 참고해 주세요. 

스토닉 가솔린 차량의 장점으로는 조용하다는 점과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이죠. 단점으로는 연비가 되겠네요. 년 1만 5천km이하를 타시는 분들은 가솔린이 적합하고, 1만 5천km ~ 3만 5천km 이하는 디젤 그리고 3만 5천km 이상은 하이브리드가 적합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까지 가성비가 훌륭한 기아 스토닉 가솔린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출처 : 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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