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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르노삼성에서 사전예약을 받는 SM6 프라임의 경우 7단 수동 모드를 지원하는 최신 무단 변속기 엑스트로닉을 사용합니다. 최신 무단 변속기 엑스트로닉은 무단 변속기 최대 제조사인 자트코사에서 만들어진 변속기로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변속을 합니다. 그리고 2.0 가솔린 엔진을 적용하여 최고출력 140마력 / 최대토크 19.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1.4km/l로 효율적인 주행을 합니다.

SM6 프라임에는 고객 선호 사양이 대거 적용되었습니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크루즈 컨트롤, 스피드 리미터, 하이패스 룸미러, 운전석 파워 시트, 뒷자석 열선시트, 레인 센싱 와이퍼 등의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하였습니다.

신형 쏘렌토 모델은 연식 변경 모델답게 외관 디자인에는 큰 변화가 없습니다. 하지만, 파워트레인은 업그레이드되었는데요. 바로 모든 모델에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였습니다. 그래서, 운전하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기존 쏘렌토에서는 R2.2 디젤과 2.0 가솔린 터보에만 사용되었는데요. 이제는 R2.0 디젤에서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신형 쏘렌토에 들어간 8단 변속기의 장점은 다단 변속기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어비를 크게 잡으면 변속 충격이 줄어들고 가속 성능과 승차감 그리고 연비까지 향상되어서 주행에 도움이 됩니다.

그동안 지적받았던 칼럼 마운트 방식의 휠에서 랙 마운트 방식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랙 마운트 방식은 스티어링 전동 파워가 휠 조향축에 바로 연결되어 있어 운전자가 원하는 조향에 대응하는 능력이 좋으며, 정확도가 상당히 뛰어납니다. 그래서 2019 쏘렌토는 더욱더 예리한 조향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랜저IG는 출시 초부터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니며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은 모델입니다. 올해 초까지도 국내 자동차 1만 대 판매량을 유지해오며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2018년형과 2019년형 어떻게 달라졌는지, 지금부터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형 그랜저는 더욱더 안전한 차량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능동 안전 장비가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전까지 현대 스마트 센스 옵션 기능의 가격이 150만원이였지만, 이번에는 기본으로 차량에 장착되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또한, 하이브리드와 가솔린 모델 등 모든 등급 차량에 전방 충돌방지보조 시스템, 차로 이탈 보조, 운전자 부주의 경고 등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험료도 할인받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최첨단 신기술, 고객 선호 사양 적용, 기본 성능 및 디자인 고급스러움 등을 강화하여 고객의 편의성과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럼, 이번 제네시스 2019년형 모델의 변화된 부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제네시스 G70 연식변경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세계 최초로 12.3인치 3D 클라스터를 적용한 것입니다. 제네시스 클라스터는 더욱 더 멋지게 변화하였는데, 우선 2D와 3D 전환이 가능하고, 주행모드에 따라서 다양하고 입체로운 효과를 선사합니다. 

그리고 정보기술 성능을 향상시켰고, 시인성이 좋아 운전자에게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존의 클라스터에 불만족하던 분들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충격적일 정도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첫 번째로 등화장치의 변화가 돋보입니다. 헤드램프는 led로 라인을 잡고, 삼각형 모형으로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라디에이터 그릴은 현대자동차의 전형적인 그릴 디자인인 캐스케이딩 그릴을 사용하고 있는데, 헤드램프가 그릴 안으로 들어온 듯한 디자인으로 독특한 모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론트 범퍼 좌우측에도 삼각형 모형으로 디자인되어서 전체적으로 발란스 잡힌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 역시 기존의 아반떼ad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테일램프는 led가 들어가 더욱 세련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디퓨저를 통해서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후면부 디자인은 쏘나타 뉴라이즈와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스토닉의 가장 큰 변화는 바로 파워트레인입니다. 스토닉 파워트레인의 경우 디젤 출시 이후 가솔린 모델이 출시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터보 가솔린 파워트레인이 추가되었는데, 바로 카파 1.0 터보 엔진이 추가 적용되었습니다. 1.0 터보 엔진의 경우 6단 변속기를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최고 출력은 120마력 / 최대토크 17.5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스토닉 엔진이 "1.0 엔진이라서 경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거 아니야?" 하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스토닉은 차체 사이즈 때문에 경차 혜택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배기량이 적어진 만큼, 자동차세는 경차의 자동차세를 냅니다.

1.0 터보 엔진의 복합연비는 17인치를 기준으로 13.5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존 1.4 가솔린 엔진에 비해 약 2km/l의 연료 효율성을 확보하여 출력과 연비 모두 잡았습니다.

2019 모하비의 차량의 크기는 전장 4930mm, 전폭 1915mm, 전고 1810mm, 휠베이스 2895mm의 크기를 가지 대형 SUV 모델입니다. 강화된 유로6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서 디젤 3.0 엔진을 사용하였습니다. 

디젤 3.3 엔진의 힘은 최고출력 260마력 /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모하비는 2019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바로 기존의 최상의 트림인 프레지던트 트림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기능인 상시 4WD 시스템을 중간 트림인 VIP 트림에서 기본으로 만나보실 수 있고, 동승석 워크인 디바이스 & 통풍 시트 기능을 중간 트림인 VIP 트림에서 선택하여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스팅어는 2019년형으로 연식변경을 하면서 디자인 고급감을 강화하였고, 고급 사양의 운영을 확대하면서도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가 추가되면서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차량을 만나보실 수 있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2019년형 스팅어에는 6개 컬러의 무드조명 등을 비롯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 플로팅 타입의 8인치 내비게이션등의 신규 사양을 적용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상승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3.3 터보 모델에는 강한 개성을 뿜는 유채색 계역의 마이크로 블루 컬러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고객의 선택 폭이 넓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