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투아렉이 돌아왔습니다. 투아렉은 2010년 2세대가 출시한 이후 8년 만에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가 되어서 돌아온 모델인데요. 그래서 더욱 반가운 모델인 것 같습니다. 투아렉의 경우 작년 10월 국내 출시를 앞두고 수입될 수 있었던 모델이었지만, 무슨 사정이 생겨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연기가 되었고, 올해 1분기 드디어 국내 시장에 투입하게 되었는데요.

폭스바겐 투아렉의 경우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SUV 모델로 아우디 Q7과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와 같은 플랫폼인 MLB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이겠죠. 폭스바겐에서는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전세계적으로도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 있죠. 유명한 차량으로는 티구안, 아틀라스, 아테온, 티록, 파사트 등등 많이 들어 본 차량 이름이죠? 이런 많은 차량들이 폭스바겐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차량이에요.

 

 

 

 

 

투아렉 제원

투아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880mm, 전폭 1985mm, 전고 1670~1700mm, 휠베이스 289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공차중량은 22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폭스바겐의 위대한 리더인 5인승 대형 SUV 모델이죠.

 

투아렉 디자인

전면부 디자인은 대형차의 웅장한 모습이 잘 드러나는 듯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새롭게 변신한 프런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형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고,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어요.

헤드램프는 LED 메트릭스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더욱 밝은 빔으로 총 256개의 조명이 500m까지 시야를 밝힐 수 있다고 해요. 또한, 도로 상황에 따라서 자동으로 빛을 조절한다고 하니 첨단 기능이 들어간 것이죠. 프런트 범퍼 하단의 경우에도 공기 흡입구 및 에어로 다이내믹한 요소들의 디테일 한 디자인이 잘 반영되어 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듬직하면서도 날렵한 비율의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 자동차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SUV 모델이지만, 비율이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바디라인을 감싸는 와이드 앤 로우 방식의 디자인을 반영하였기 때문에 이런 비율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네요. 휠 디자인도 여러 개의 스포크로 큰 휠을 스포티하게 보이게 하고 있으며, 사이드 굴곡들은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보여주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인상적인 테일램프 디자인이 눈에 쏙 들어오네요. L자형 시그니처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볼륨감이 넘치며 깔끔한 디자인은 매력적이네요.

또한, 상단으로 투톤형 스포일러를 적용하여 공기의 흐름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설계하였고, 수평형 디자인 요소들을 반영하여 차체를 더욱 커 보이게 만들었으며, 듀얼 머플러로 멋지게 마무리했네요.

 

 

 

 

투아렉 실내

실내 인테리어는 부담스러운 고급 인테리어는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직선으로 곧게 뻗은 대시보드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넓게 보이게 만들어 주며, 넉넉한 2열 시트와 레그룸과 트렁크 용량은 가족이 모두 사용해도 되는 패밀리카로 사용하기에 충분해 보여요. 특히, 트렁크 용량의 경우 기본 810리터가 된다고 하니, 마트에서 장 보기 충분하고도 남겠죠.

12인치의 클라스터는 매우 선명한 화질을 자랑하며, 높은 시인성을 보여주고, 15인치 대형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대화면으로 내비게이션 및 각종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헤드업 디스플레이 역시 선명한 유리창에 반사되는 형식으로 점점 진화되는 폭스바겐의 기술력을 만나 보실 수 있어요.

 

투아렉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편의사양으로는 자율주행 레벨 3 시스템이 적용되어 더욱 진보된 첨단 자율주행을 느껴보실 수 있어요. 또한,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추돌 경고, 긴급 제동 프런트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트래픽 잼 어시스트, 다중 추돌 방지 브레이크, 피로 경고 시스템, 파크 어시스트, 후방 트래픽 경고 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등의 안전사양으로 안전등급에서도 최고 평점인 별 5개를 받았어요. 폭스바겐 투아렉은 안전성 하나는 정말 최강이죠!

 

투아렉의 파워트레인 엔진

폭스바겐 투아렉의 파워트레인은 3.0리터 6기 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 그리고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86마력 / 최대토크 61.2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0.3km/l로 덩치에 비해서 비교적 효율적인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네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1초라는 어마어마한 가속력을 보여줬는데요. 세단 모델이 아닌 대형 SUV 모델이 6.1초의 가속력이라니 정말 놀랍네요.

이는 토크의 힘이 강력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됐을 것 같네요. 그리고 최고속도는 235~238km/h의 스피드를 보여줍니다. 크지만 강력한 힘과 가속력을 가지고 있는 폭스바겐 투아렉이네요.

 

 

 

 

투아렉 가격

폭스바겐 투아렉의 판매 가격은 8747만 원~994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2020 폭스바겐 투아렉은 2020 제네시스 GV80과 경쟁을 펼칠 모델인데요.

최근 2020 제네시스 GV80의 인기가 너무 강해서 국내에서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지금까지 2020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대형 SUV 투아렉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2019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아테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코리아에서는 5월 13일부터 2019년형 아테온을 판매하였는데요.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모델로 5 도어 쿠페 cc의 후속 모델입니다. 지금부터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테온에 대해 살펴볼게요.

폭스바겐 아테온의 차량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860mm, 전폭 187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8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684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중형 세단 모델입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외관 디자인은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으로 디자인하여 차체가 안정된 느낌을 주며,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그릴의 라인이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테온의 헤드램프는 돌출형이 아니라 보닛 안쪽으로 자리하고 있어 매력적인 느낌을 줍니다. 그릴과 주간주행등은 서로 이어지는 느낌으로 통일성을 주는 것 같네요. 프론트 범퍼 하단에도 공기흡입구가 있어 매우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측면에 자리하고 있는 크롬과 사이드 스커트 위쪽으로 움푹 들어간 라인은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고 역동적으로 보이게 합니다. 그리고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것 같은 느낌의 캐릭터 라인도 차량을 한층 더 커 보이게 함과 동시에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패스트백 디자인을 사용하고 있어 차량의 후면부가 쿠페를 보는 듯합니다. 매우 스포티한 느낌의 뒷 라인이네요.

후면은 트렁크 리드 부분을 올려 공격적으로 스포일러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으며, 테일램프는 우아한 느낌이 드네요. 리어 범퍼 하단의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여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스포츠카를 연상시키는 외관과는 달리 넉넉한 실내공간과 SUV에 버금가는 트렁크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트렁크 용량은 564리터이며, 시트를 폴딩 하게 될 경우 1557리터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충분한 트렁크 용량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파워트레인은 2.0 TDI 엔진이 적용되었는데요.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DCT 7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복합연비는 15.0km/l로 매우 훌륭한 연료 효율을 보여주네요.

최고속도는 239km/h의 스피드를 보여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7초로 아주 좋은 가속력을 보여줍니다. 전륜 서스펜션에는 맥퍼슨 스트럿이 들어가며,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 링크가 들어가 더욱 승차감이 좋습니다.

2019 폭스바겐 아테온의 판매 가격은 5225만 원~571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프로모션 같은 할인을 잘 활용하게 되면 더욱 저렴하게 차량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9 폭스바겐 아테온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이 출시가 되었는데요. 폭스바겐 아테온은 새로운 플래그쉽 모델로 유려한 5 도어 쿠페 스타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는 모델이죠. 폭스바겐은 디젤 게이트 사건 이후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폭스바겐 아테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860mm, 전폭 1870mm, 전고 1450mm, 휠베이스 28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684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중형차 모델입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는 폭스바겐의 느낌 그대로 적용하였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형 느낌으로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고, 그릴 상단으로 두꺼운 크롬으로 무게감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그릴과 이어진 느낌인데요.

중간에 led 주간 주행 등이 그릴과 이어지는 느낌으로 차량이 더욱 큼직하게 보입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도 수평으로 긴 공기 흡입구를 통해 차체가 중형급 이상처럼 보이도록 만들어졌네요. 전면부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크고 공격적인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5 도어 쿠페 스타일답게 날렵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수평형의 캐릭터 라인은 심플하면서도 차체를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휠 하우스를 다듬어 더욱 간결한 느낌이 듭니다. 루프라인에서 한 번에 떨어지는 라인은 패스트백 스타일로 럭셔리하게 구성하고 있습니다. 사이드에는 크롬 장식을 얇게 넣어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주고 있습니다. 이 크롬 라인은 전면과 후면까지 이어지면서 차체가 안정되어 보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마치 포르쉐를 연상시키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트렁크 리드 부분을 공격적으로 올려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으며, 테일램프도 얇고 긴 느낌을 주며, 캐릭터 라인과 만나 더욱 멋스럽습니다. 테일램프에는 led를 사용한 그래픽도 인상적입니다.

트렁크 중간 부분에는 굴곡과 리어 범퍼 굴곡 그리고 하단 크롬까지 수평형으로 되어 있어서 차체가 안정되고 깔끔해 보입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크롬으로 장식된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고급스러우면서도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실내는 과거의 폭스바겐 차량에서 더욱 진화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운전석 중앙에는 12.3인치 TFT 컬러 디스플레이와 맞춤형 메뉴가 적용된 액티브 디스플레이가 자리하고 있고, 주행 속도 등 주요 주행 정보를 보여주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센터패시아 중앙으로는 8인치 컬러 터치 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미러링크와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기 때문에 차량과 스마트폰을 연결하여 사용하기 편합니다. 그리고 오디오 부분에서는 덴마크의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브랜드인 DYNAUDIO의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되어 주행을 즐거움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엠비언트 라이트의 경우 3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운전석과 조수석 가운데 위에 있는 천장등은 LED에 가로줄 패턴을 가지고 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7단 DCT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0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고 있으며, 전륜 서스펜션은 맥퍼슨 스트럿과 후륜은 멀티링크를 사용하여 승차감을 높였습니다.

최고속도는 239km/h의 스피드를 보여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7초의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주며, 복합연비는 15.0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폭스바겐 아테온의 판매 가격은 5225만 원~5718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폭스바겐의 중형 세단 아테온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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