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을 의미하는 N라인으로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 5 N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 5는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모델인데요. 전기자동차 모델에 N을 적용했다는 것은 고성능 전기자동차를 의미하는 거겠죠. 고성능 전기자동차 기대가 됩니다.
아이오닉5 예상도 출처 : 카스쿱
기아의 경우 EV6 GT 모델이 있는데, 비슷한 성능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그 이유는 EV6와 같은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고 하기 때문에 엄청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보여요.
아이오닉 5N의 파워트레인은?
좌 : EV6 / 우 :아이오닉5
아이오닉 5N의 파워트레인은 EV6 모델과 동일한 파워트레인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아무래도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파워트레인이 들어가는 것은 당연한 위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참고로 EV6 GT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전기 모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576마력 /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엄청난 성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전기차량 모델로 전기모터가 4개로 풀타입사륜구동 방식을 적용하니 출력과 토크가 상당히 높은 것 같은데요. 또한, 주행가능 거리는 342km로 고성능 모델이다 보니 주행거리는 최근 전기차량보다 조금 낮은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네요. 하지만, 후발 주자로 아이오닉 5 N 모델이 출시되는 만큼, 마력과 주행거리가 늘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볼 수 있어요.
아이오닉 5와 아이오닉 5N에는 디테일한 부분에서 변경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차량의 하단부에는 붉은 선을 넣어 더욱 스포티한 감성을 살려줄 것 같으며, 곳곳에 N라인 전용 디테일 컬러가 들어가면서 튀는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또한, 전면부에는 스포일러, 스플리터, 휠 등 일반 모델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실제 차량이 나와봐야겠지만, 조금 더 멋진 모습의 스포티함을 보여줄 것 같아요.
아이오닉 5 N의 판매가격 예상은?
아이오닉 5의 경쟁 모델은 EV6 GT 모델이 될 것 같은데요. 그렇기 때문에 가격 적인 부분도 비슷하게 책정이 되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EV6 GT 모델의 판매가격은 7584만 원~풀옵션 775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오닉 5 N 모델 역시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아이오닉 5 N의 출시일은?
아이오닉 5 N이 2023년 7월 13일 공개 예정으로 알려졌는데요. 영국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행사에서 공개한 뒤 국내에 출시할 예저이라고 알려졌어요. 지금까지 고성능 버전으로 우리 곁에 찾아올 아이오닉 5 N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첫 번째 자동차인 아이오닉 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아이오닉 5 모델의 경우 현대자동차에서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만든 차량 첫 번째 차량인데요. 두 번째 차량으로는 아이오닉 6가 출시가 되었죠. 아이오닉 5의 경우 올드카 느낌과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느낌 그리고, 전기자동차 성능으로 인해 아직도 많이 사랑받고 있는 모델이에요.
아이오닉 5 모델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올드카인 이제는 사라진 포니에서 경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포니의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라는 느낌 드는데요. 포니가 생각나는 것을 보니 아이오닉 5 모델로 포니의 느낌이 이어진 디자인이 깔끔해요. 또한, 알아보니, 포니 시리즈를 오마주로 만들었다고 하니, 친근감 있는 느낌의 디자인도 가지고 있어요.
아이오닉 5를 자세히 보면 깔끔하고 절제된 선들이 조화를 이루는 느낌으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넣으면서 완성도도 높게 디자인된 것 같아서 더 멋있어요. 헤드램프 디자인도 절제된 느낌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었고, 후면의 테일램프도 수평적인 라인을 살리며 포니를 최신 모델로 재 해석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어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것 같아요.
아이오닉 5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휠베이스 3000mm의 크기제원을 가지고 있는 중형 SUV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고 보시면 편하겠네요.
아이오닉 5의 경쟁 모델로는 기아의 EV6, 제네시스의 GV60 정도가 될 것 같은데요. 특히, 기아 EV6와는 팽팽한 경쟁 구도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오닉 5의 경우 각진 느낌으로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조금 더 단정한 느낌의 차량 디자인을 가지고 있고, 기아 EV6 모델은 볼륨감 있어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잘 달리는 스포츠카 느낌의 차량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 서로 선호하는 모델에 따라서 선택하면 좋은 포지션인 것 같아요.
아이오닉 실내 인테리어는 깔끔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공간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반영하여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공간을 구현하였는데요.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하였고 새로운 공법으로 전기자동차 시대를 열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심플한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는 실내에서 차분한 느낌을 느낄 수 있으며, 스티어링 휠 부분에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최초로 들어가지 않은 차량이다 보니 더욱 심플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아이오닉 전용 엠블럼을 만들어 적용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클라스터와 디스플레이가 하나로 연결된 느낌으로 실내를 연출하여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의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그밖에 편의기능으로는 플랫 플로어, 유니버설 아일랜드 등을 적용하여 공간을 더욱 최적화할 수 있게 해주고 있으며, 디지털 사이드미러를 통해 선명한 측 후면 시아를 제공하고 있어요.
또한, 증강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통해 증간현실로 주행에 필요한 정보를 운전자에게 보여주는 기능을 하고, 원격 스마트 주자 보조가 적용되어 스마트키를 이용하여 출차 및 주차를 사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캠핑하는 분들이나 전기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V2L을 적용하여 외부에서 전력을 사용할 수 있게 하였어요.
안전 옵션으로는 고속도로 주행,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유지, 충돌 방지, 안전 하차 등등으로 안전한 아이오닉 5를 만들었어요.
아이오닉 5의 판매가격은 5005~613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제사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 주세요
아이오닉 5의 경우 전기차 모델이기 때문에 보조금 혜택도 받을 수 있는데요. 아이오닉 5의 보조금 혜택으로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국고 보조금이 있고, 추가로 지역에서 보조하는 지자체 보조금 이렇게 2가지 보조금이 있어요. 국고 보조금의 경우 국고 680만 원으로 고정 설정 되었지만, 지자체 보조금의 경우 지역에 따라서 차등 적용되어 180~1150만 원으로 비교적 차이가 많이 나게 되었네요.
현대자동차의 첫 전기자동차 플랫폼 E-GMP 플랫폼으로 만든 아이오닉 5 모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보조금도 받고, 전기차도 구입하고 전기차를 구입하기 정말 좋은 시기가 아닌가 싶네요. 점점 전기차가 많아지면 보조금도 사라지겠죠. 지금까지 아이오닉 5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많은 사람이 하이브리드나 전기자동차 같은 친환경 자동차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친환경도 친환경이지만, 유류비 문제도 많은 사람들이 이런 차량을 선택하는 이유가 되겠죠.
오늘 소개해 드릴 모델 역시 아이오닉5로 전기자동차 모델인데요. 현대자동차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전기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관심을 모았고, 이제 아이오닉5가 2023년형으로 다시 태어났어요.
아이오닉5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만든 차량인데요. 보통 전기차들은 일반 플랫폼에 전기차를 넣어 만드는 경우도 있지만, 아이오닉5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에 만들었기 때문에 더욱 공간 및 활용 그리고 성능이 높아지겠죠.
현대자동차에서는 이 플랫폼의 이름을 바로 E-GMP라고 불리는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요. 그럼 E-GMP는 어떤 플랫폼이냐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할게요. E-GMP는 현대자동차 구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배터리, 모터 등 동력장치와 충격흡수 장치등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최적의 설계로 안전성을 높이고 공간 활용성을 증대하는 전기자동차 성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그런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어요.
2023 아이오닉5는 배터리 용량을 증대하고 주행가능 거리를 늘려 더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안전옵션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하면서 상품성 강화에 노력을 하고 있어요.
전기자동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배터리 용량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이오닉 롱레인지 모델의 배터리 용량을 72 kWh에서 77.4 kWh로 향상해 주행거리가 늘어나는 효과를 보았는데요. 아이오닉5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1회 완전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가 기존 429km에서 458km로 약 29km가 늘어났어요. 생각보다 많이 늘어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또한, 아이오닉5에는 배터리 온도를 관리해 주면서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주는 배터리 컨디셔닝 기능을 2023년형 모델에 모든 트림 기본으로 적용해 배터리 충전 및 최적화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또한, 2023년형 아이오닉5 익스클루시브 트림에는 고객이 원하고 원했던 각종 트림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는데요. 특히, ECM 룸미러, 하이패스 시스템, 레인센서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여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켜주고 있어요.
2023년형 아이오닉5에는 신규 컬러와 신규 트림이 추가되면서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새롭게 추가되는 컬러는 바로 아틀라스 화이트컬러의 무광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 컬러를 신규로 넣어 더욱 고급스러운 화이트 무광 컬러를 만나보실 수 있어요.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신규 트림도 추가되었는데요. 아이오닉5 롱레인지 모델에 사륜구동 신규 트림인 E-LITE HTRAC 트림을 추가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2023 아이오닉5의 판매가격은 5005만 원~613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여기서 세금혜택을 받게 되면 가격은 내려가겠죠. 자세한 가격은 아이오닉5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에서 나온 E-GMP 플랫폼으로 만든 전용 전기자동차 모델인 아이오닉5 모델 2023년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생각보다 멋지게 나오고 상품성도 좋아지고 특히 배터리용량이 증가해서 주행거리도 높아진 것이 더욱 좋은 것 같네요. 지금까지 아이오닉5 2023년형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양산이 시작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은 3월 22일 양산에 들어가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는 공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르고 있는데요.
더 이상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대기 주문이 밀려 있기 때문에 대기 순번이 뒤에 있는 고객들은 올해 차량 인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입니다. 아이오닉 5는 올해 국내 판매 목표인 2만 6500대를 넘어선 서전 예약 대수가 4만 여대 가량이 몰린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이오닉 5의 외관은 포니로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하는 모습으로 현재와 미래의 연결고리 같은 느낌의 시간 초월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측면의 경우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최장인 300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현대의 전기자동차 역대 최대 직격이자 역한 구조로 적용된 20인치 휠은 완벽한 비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부에서는 좌우로 길게 이어진 얇은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전면과 통일감 있는 모습으로 차량을 더욱 심플하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아이오닉 5 실내의 경우 E-GMP 플랫폼을 적용함에 따라 최적화된 설계에 편안한 거주 공간이라는 테마를 반영하여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이오닉 5는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첫 전기자동차로 E-GMP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1회 충전 가능 거리는 최대 500km라고 하는데요. 드디어 아이오닉 5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나왔습니다. 물론 롱 레인지 모델 2WD만 나왔는데요.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주행거리가 나왔네요.
아이오닉 5는 최근 국내 인증 주행거리를 확정하고 공개하였는데요. 현대자동차는 26일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2WD(최고출력 217마력 / 72.6 kWh 배터리) 모델의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무려 429km로 나왔다고 공개했는데요.
이는 테슬라 모델 y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지만, 기존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보다는 약 6% 정도 높은 수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사륜구동 모델(최고출력 305마력)과 스탠더드(58 kWh배터리) 모델의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두 모델의 주행거리는 400km 미만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5는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오닉 5의 판매 가격은 5200만 원~57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아이오닉 5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보조금 세제 혜택을 받게 될 경우 가격은 더욱 저렴해지겠죠?!
최근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가 사전 계약된 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사전계약 첫날 2만 3천대 이상의 계약을 올리며 국내 자동차 사전계약 첫날 계약수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5와 경쟁을 펼칠 기아자동차 모델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와 동일한 플랫폼과 기술을 공유하고 있는 모델이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순주 전기자동차 모델인 CV(이매진 EV) 예상도가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예상도는 유튜브에서 예상도를 만드시는 영상을 제작하시는 뉴욕맘모스님의 작품으로 상당히 신빙성이 높은 예상도를 만들어내는 분으로 유명한 분인데요.
이번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의 경우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플랫폼인 E-GMP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욱 넓은 공간 실용성과 안정감 그리고 800V전압 시스템이 적용된다고 합니다.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의 경우 외관 디자인은 기아 이매진 콘셉트와 퓨처론 콘셉트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세단과 SUV가 결합된 쿠페형 크로스오버 스타일로 스포티하고 우아한 디자인이 강조된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위에 사진은 유튜브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인데요. 예상도를 토대로 디자인을 간단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된 타이거 노즈 그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끈한 후드라인은 상당히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후드를 열면 엔진을 대신하여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신형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어 차량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엠블럼의 경우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하였는데, 기아자동차와 잘 어울리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막혀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이는 아무래도 전기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로 이어지는 헤드램프 라인은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 외관을 크롬 소재로 감아 마치 안경을 쓰고 있는 듯한 자동차를 보는 것 같습니다. 헤드램프 안쪽으로는 날렵한 LED 라인이 돋보입니다.
프런트 범퍼 양쪽으로는 주간주행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의 디퓨저가 들어가 있는데, 공기를 흡입할 수 있는 공기 흡입구를 넣어준 것 같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각진 느낌으로 전면에서 주는 스포티한 느낌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휠베이스의 길이가 상당히 넓습니다. 그로 인해 전륜 오버행과 후륜 오버행의 길이가 짧아졌습니다.
휠베이스가 길다는 것은 즉 실내공간을 말하는데요. 최근 사전계약을 실시한 아이오닉5의 휠베이스가 무려 3M가 된다고 하는데, 기아 CV(이매진 EV) 모델 역시 동일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한 사이즈가 나올 것 같네요.
타이어를 감싸고 있는 휠 하우스 부분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느낌을 주기 위해 노력한 모습이 보입니다.
전체적인 하단에는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현대 아이오닉5는 세단 디자인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기아 CV(이매진 EV)는 SUV에 가까운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 라인은 상당히 독특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도어에서 후면으로 이어져 가는 캐릭터 라인과 뒷도어에서 테일램프로 뻗어나가는 라인은 상당이 독특합니다.
도어 손잡이가 독특한데요. 마치 아이오닉5에서 본 듯한 느낌의 도어 손잡이입니다. 이 손잡이의 경우 스마트키를 소지한 채 차량에 다가가면 도어 손잡이가 자동으로 나왔다가 들어가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이라는 첨단기술로 테슬라에서 사용되는 것과 비슷한 방식이 적용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에는 후면부 디자인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쿠페형 SUV를 보는 듯한 역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짧은 벨트라인과 맞물려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루프 라인에서 스포일러를 지나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기게 하여 더블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었으며, 독특한 그래픽이 들어간 테일램프 디자인은 상당히 멋집니다.
차량 후면을 감싸는 느낌의 테일램프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안전한 느낌과 동시에 매력적인 기아 CV(이매진 EV)의 모습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의 경우 아이오닉5와는 다소 다르게 SUV 모델이라는 것이 강조된 모델인 것 같은데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강력한 디자인 요소들과 함께 스키드 플레이트를 넣어서 차량을 더욱 SUV 답게 만들어 줬습니다.
출처 : 유튜버 뉴욕맘모스 (전측면부)
출처 : 유튜버 뉴욕맘모스 (후측면부)
지금까지 유튜버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를 토대로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을 살펴봤는데요. 상당히 괜찮은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전면부의 경우 현대 아이오닉5가 우세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고, 후면부의 경우 기아 CV(이매진 EV) 모델이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디자인은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겠지만, 큰 호불호가 없을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네요.
기아자동차 CV(이매진 EV)의 가격 및 출시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예상 판매 가격은 아이오닉5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게 책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상 가격으로는 6천만 원 전 후가 될 것 같네요. 출시는 올해 하반기 중 출시될 전망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 공개된 기아의 신규 엠블럼 적용 일정에 따르면 기아 CV의 신차 양산은 7월로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7~8월 출시가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전기자동차의 판매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테슬라 모델 3과 테슬라 모델 Y 등 국내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전기자동차는 앞으로도 늘어날 예정이고, 판매량도 점점 상승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테슬라 모델3
국내에서도 최근 전기자동차 모델들이 속속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아이오닉5 모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모델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전기자동차 모델로, 2020년 2월 25일 사전계약을 실시하였는데요. 사전계약 첫날 무려 2만 3760대라는 놀라운 기록을 내면서 더욱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사전계약 첫날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기아자동차 카니발 2만 3006대를 754대 앞선 계약으로 역대 최고의 기록을 낸 아이오닉5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5EV 콘셉트카
아이오닉5는 2019년 현대자동차에서 공개한 콘셉트카인 45EV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으로 양산된 모델인데요. 대부분의 차량들은 콘셉트카 모델을 양산할 경우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의 차량으로 출시가 되지만, 아이오닉5의 경우 45EV 콘셉트카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투싼 / 팰리세이드
아이오닉5의 전장은 4635mm으로 현대자동차 투싼보다 5mm 긴 전장을 가지고 있으며, 휠베이스의 경우 3000mm으로 현대자동차의 대형 SUV 팰리세이드 보다 100mm 길어서 동급 최강의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긴 휠베이스를 가질 수 있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현대자동차의 자랑인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E-GMP 플랫폼의 역할이 큰 몫을 한 것 같습니다.
전기차 전용 E-GMP 플랫폼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의 공간이 넓은데요. 차체 하단에 배터리가 들어가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어, 휠베이스가 길수록 배터리 용량을 크게 할 수 있으며, 그로 인해 실내 공간을 더욱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무게가 아래로 되어 있어, 차량의 승차감과 동시에 안전성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배터리팩의 경우 롱레인지 모델 72.6kW급 배터리가 적용되었고, 스탠다드 모델 58.0 kWh급의 배터리가 적용되었습니다. 1회 충전하게 될 경우 롱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410~430km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350kW 초급속 충전을 하게 될 경우 18분 만에 배터리의 용량을 80%가량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시간 동안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니
아이오닉5의 와관 디자인은 포니 콘셉트에서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재조명한 모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현대자동차 포니는 1974년 국민 자동차 산업의 시작을 알리는 아이콘 차량으로 아이오닉5 모델도 국민 전기자동차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해 도약하는 모델 같습니다.
아이오닉5의 핵심적인 디자인 요소는 파라메트릭 픽셀인데요. 픽셀이란,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를 픽셀이라고 하죠. 아이오닉5는 아날로그 디자인과 디지털 디자인이 하나로 융합되어 세대를 관통하는 느낌의 디자인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수출용 사이드 미러에는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적용되었는데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오닉5에는 오토 플러시 아웃사이드 핸들과 솔라루프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한 느낌 전기자동차의 특징을 잘 살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평적인 디자인으로 차량을 더욱 넓게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넓은 실내 공간은 전기자동차의 특권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오닉5는 탑승자 모두를 위한 주거 공간을 테마로 제작된 모델인 만큼, 플랫 플로어를 기반으로 앞뒤로 움직일 수 있는 유니버셜 아일랜드 콘솔과 슬림한 콕핏, 스티어링 휠에 붙은 전자식 변속 레버 등 각종 내부 공간을 넓고 다양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1열 운전석과 동승석에는 다리받침이 포함된 릴렉션 컴포트 시트를 통해 사용자의 피로도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소소한 부분까지 신경 쓴 아이오닉5는 잘 팔릴 수밖에 없는 것 같네요.
아이오닉5에는 새로운 기술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을 공급하는 V2L 기능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차량에서 야외활동이나 캠핑 등 다양한 외부 활동 중에 가전 및 전자제품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차로 변경 기능을 지원하는 고속도로 주행 보조 2가 적용되었고, 가상 엔진 사운드 시스템 및 음성인식 복합 제어 기능, 차량 내 간편 결제, 내비게이션 무선 업데이트 등의 첨단 기술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는 후륜구동 모델과 사륜구동 모델 2가지로 출시가 되며, 후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160kW로 214마력의 힘을 보여주며, 최대토크 350Nm으로 35.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사륜구동 모델은 조금 더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25kW로 301마력의 힘을 보여주며, 최대토크 605Nm으로 61.7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사륜구동 모델의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5.2초라는 폭발적인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또한, 후륜구동 모델도 8초대로 상당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R-MDPS와 후륜 5 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여 편안한 승차감과 주행성능을 극대화하였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5는 현재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데요. 롱레인지 트림의 사전계약을 받고 있습니다. 롱레인지 모델의 경우 익스클루시브 트림과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가격은 익스클루시브 5200~5250만 원 / 프레스티지 5700만 원~57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전기자동차 개별소비세 면제 최대 300만 원과 구매 보조금 서울시를 기준으로 1200만 원을 제외하면, 실제 차량 구매 금액은 익스클루시브 트림 3700만 원 수준으로 낮아지게 되며, 프레스티지 트림의 경우 4200만 원~4250만 원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자세한 가격표는 아래의 아이오닉5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아이오닉5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곧 아이오닉6도 출시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점점 많은 전기자동차가 출시가 되면서 환경도 지키고, 더욱 편리한 자동차도 만나고 점점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아이오닉5에 대한 간단한 정보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며칠 전 아이오닉5의 외관과 실내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아이오닉5의 경우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브랜드인 아이오닉에서 처음으로 출시되는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많은 관심을 보였고, 요즘 잘 나가는 테슬라를 견재하기 위한 모델로 국내 및 해외에서 주목되는 차세대 전기자동차 모델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초기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포니를 바탕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의 공개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2021년 2월 25일 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이오닉5의 가격표 및 사전계약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이 시작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는 전기차 전용 브랜드 첫 번째 모델인데요. 이번에 사용된 전용 플랫폼은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제작된 모델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아이오닉5는 롱 레인지 모델과 스탠다드 모델로 구분이 되어 있는데요. 롱 레인지의 경우 72.6 kWh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으며, 스탠다드 모델은 58.0 kWh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기본으로 탑재된 후륜 모터는 최고출력 217마력 / 최대토크 35.6 kgf.m의 성능을 발휘하며, 전륜 모터를 추가해 사륜구동 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05마력 / 최대토크 61.6 kgf.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아이오닉5의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 롱 레이지 후륜 구동 모델을 기준으로 하게 될 경우 410km~430km 정도의 주행 가능 거리가 나오게 되는데요.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약 400km 정도가 되는데, 아이오닉5로 서울에서 부산까지도 가능하겠네요. 350kW급 초급속 충전으로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충전이 80% 충전 가능하며, 초급속 충전을 하게 되면, 5분 충전만으로도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아이오닉5의 사전계약용 가격표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롱 레인지 기준 트림은 익스클루시브와 프레스티지 두 가지로 구분되었습니다. 사전계약용 익스클루시브 트림의 판매 가격은 5200만 원~52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프레스티지 트림의 판매 가격은 5700만 원~57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상세한 가격은 아래의 아이오닉5 사전계약용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 가격표(사전계약용)
<사전계약용 가격표 범위 안에서 시장 반응을 확인해 가격이 확정됩니다. 보통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은 개소세 혜택 후 4975~5025만 원 사이가 예상되며, 72.6 kWh 배터리와 800v 충전 시스템, 후륜 멀티링크, 히트 펌프, V2L 커넥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등의 안전 사양과 SCC, LKA 장착, N-SCC를 적용하고 있으며, 오토 플러시 도어 핸들, 열선 핸들, 통풍시트, 운전석 전동시트, 2열 슬라이딩 기능(수동), 리클라이닝 기능, 12.3 듀얼 스크린을 지원합니다.
프레스티지 트림은 HDA2가 추가되며, 20인치 휠 타이어가 업그레이드되며, 앞좌석 2 way 레그레스트가 적용되고,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및 동승석 전동시트,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레인센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고급 트림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출시가 된 것 같은데요. 전기차의 선두주자 테슬라의 가격 인하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정부 보조금의 영향으로 가격도 생각보다 저렴하게 나온 것 같네요.
아이오닉5의 옵션 가격은 아직까지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전기자동차 보조금은 트림 가격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옵션을 선택하셔도 전기차 보조금을 100% 지원받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개소세 등 세제혜택을 받게 되면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5 모델은 전기자동차 보조금을 받게 될 경우 실 구매가는 3천만 원 후반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경쟁 모델인 테슬라 모델3와 테슬라 모델Y도 긴장을 놓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물론, 옵션 가격이 공개가 돼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순수 전기자동차 브랜드 아이오닉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전기 자동차 모델인 아이오닉5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가 2021년 1월 13일 아이오닉5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는데요. 이번 공개는 이미지 공개뿐만 아니라 일부 제원까지 공개가 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는 속속 출시할 예정인데요. 아이오닉5(CUV형)를 시작으로 아이오닉6(세단형), 아이오닉7(대형) 이런 식으로 점차 전기자동차를 늘려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이오닉5는 현대자동차가 자랑하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욱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더욱 큰 배터리 용량을 확보하기 좋은 플랫폼입니다.
아이오닉5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면서 전기자동차 시대에 현대자동차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자 하는지 방향성을 알려주는 자동차인데요.
아이오닉5의 핵심적인 디자인은 바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5는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융합한 세대를 이어가는 관통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전면부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 하단으로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이 들어가 있는데요. 매우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U"자 모형의 데일 라이트의 모습은 마치 로봇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현대자동차 최초로 후드가 전면부 전폭을 모두 감싸는 클램쉘 후드를 적용하였고, 파팅라인을 최소화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수평적인 후드 라인을 통해 차량이 더욱 안전감을 주고 있습니다. 과하지 않고, 깔끔하게 디자인하면서도 심플하게 느껴지는 전면부 디자인 같네요.
측면부에서는 휠 하우스를 감싸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느낌이 매우 신비로운데요. 기본 플라스틱 소재가 아닌 방향성이 느껴지는 디자인을 넣으면서 차량이 더욱 잘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휠 디자인도 독특한 모습인데요. 20인치 휠이 적용된 공력 휠을 재해석한 완벽한 전기자동차의 비율을 자랑합니다.
휠 하나로 전기자동차라는 것을 더욱 부각해주는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이네요. 사이드 미러의 경우 버추얼 사이드 미러를 적용한다고 하는데요. 기존의 거울 방식이 아닌 카메라를 이용한 사이드미러가 국내 최초로 양산차에 적용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겠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 어느 정도 공유된 디자인으로 보이는데요. 헤드램프는 네모 형식으로 매우 독특하게 만들어졌으며, 중앙에는 아이오닉5라는 로고가 있어서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주네요. 또한, 테일램프 상단을 수평으로 제작하여 차량이 안정적이게 보이면, 디퓨저 라인에는 심플하면서도 깔끔하게 제작이 되었네요.
아이오닉5에 적용된 E-GMP 플랫폼에는 전기자동차만을 위한 최적화된 구조로 설계가 되어 있는데요. 차종에 따라서 최대 1회 충전으로 5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국내 도로에서 책정된 값은 아니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고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800V 충전 시스템을 통해 초고속 급속 충전을 하게 되면 18분 이내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또한, 단 5분 충전으로 1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나온다고 하니 획기적인 충전 편의성이라고 생각되네요. 아이오닉5는 세계 최고 수준의 신규 플랫폼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아이오닉5의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측은 해볼 수 있는데요. 지금까지 공개된 아이오닉5의 출시 시작가는 5천만 원 정도로 예상해 봅니다.
또한, 고급 트림의 경우 6천만 원을 초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가격을 예측한 이유는 차량 금액에 따른 보조금 차등 지급이 주된 변경 내역인데요. 6천만 원 넘는 차량은 보조금의 50%이고, 9천만 원이 넘으면 보조금 미지원이기 때문이죠.
아이오닉5의 출시일은 실차 공개는 2월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업계에 따르면 4월 중순 양산에 들어가면서 사전계약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있고, 5월 중 공개 판매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가 지향하는 친환경 전기차 아이오닉5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전용 브랜드인 아이오닉의 첫 번째 전기 자동차 모델인 아이오닉5의 스펙이 공개가 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아이오닉5는 2021년 1월 31일까지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을 사전 계약한다고 밝히면서 자동차의 제원 정보를 공개하였는데요.
아이오닉5 모델은 테슬라와 같이 익스테리어 한 부분에서는 미니멀리즘을 강조하면서 곡선 대신 각을 선택하는 디자인 요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슬림하게 정돈된 헤드램프와 전기자동차에서 불필요한 그릴은 없애고, 단순하면서 완성도 높은 미래지향적인 자동차를 만들어 냈습니다.
아이오닉5 모델은 현대자동차 그룹에서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으로 사용하고 있는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인데요. E-GMP 플랫폼은 전기자동차에 최적화된 차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배터리를 포함한 모터 등을 적용 가능하게 만든 플랫폼으로 E-GMP 플랫폼을 통해 세단 및 CUV 그리고 SUV 모델까지 하나의 플랫폼을 통해 생산이 가능하며, 고성능과 고효율 모델까지 많은 자동차 종류를 커버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리고 차체 중앙에 배터리를 배치하게 될 경우 기존 내연 기관 플랫폼 기반 전기자동차와는 달리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으며, 기존의 엔진 및 변속기 그리고 연료 탱크 등이 있어서 많은 부분을 차지했던 공간이 축소되면서 실내 인테리어 공간도 극대화되게 됩니다. 또한, 긴 휠베이스를 가지고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실내의 공간 활용성이 기대가 되는 플랫폼입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경우 사전계약 150대 한정으로 판매가 되는데요. 유니크함이 더욱 있는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을 구입하려는 분들이 몰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경우 한전판 모델답게 2021대만 생산할 예정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전예약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부분이 공개가 되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오닉5 모델의 경우 중형 CUV 모델로 크로스 오버 유틸리티 차량입니다.아이오닉 5 퍼스트 에디션의 차량 크기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장 4640mm, 전폭 1890mm, 전고 1600mm, 휠베이스 30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데요. 얼마 전 출시한 투싼 풀체인지 모델의 전장이 4630mm 정도이니깐 투싼 보다 10mm 정도가 길고, 휠베이스는 투싼 풀체인지가 2755mm로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이 놀라운 크기를 자랑합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 모델의 경우 기존 현대자동차 소나타 하이브리드 모델에 적용된 태양광 배터리 충전 방식인 솔라루프가 적용되어 전기의 효율성을 더욱 극대화시킬 예정인데요.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30kW로 약 313마력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5.2초라는 좋은 달리기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전기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배터리 용량이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배터리 용량은 58 kWh를 가지고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최대 거리는 약 45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해요. 또한, 기존보다 업그레이드되는 배터리 팩(73 kWh)을 적용하게 될 경우 최대 이동 가능한 거리가 약 550km를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여기서 전기자동차라면 충전시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충전시간은 800V 급속 충전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10%에서 80%까지의 충전시간이 단 18분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아이오닉5 퍼스트 에디션의 고객 인도 예정은 2021년 6월에서 7월 정도에 고객에게 인도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현대자동차는 2025년까지 전기자동차를 16대 출시할 예정이며, 연간 전기자동차 판매량이 50만 대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이 수치의 경우 2019년 전기자동차 총생산량의 10%가 넘는 숫자라고 합니다.
점점 발전하면서 전기자동차의 미래가 밝아지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브랜드 자동차가 국내 수출에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더욱 이름을 알리고 있는 아이오닉 브랜드에서 만든 아이오닉5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적용된 순수 전기 자동차 브랜드 아이오닉을 론칭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전기차 모델을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제네시스 브랜드라는 느낌과 같은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브랜드는 아이오닉 브랜드가 된 것 같네요.
최근 들어 많은 전기차 모델이 전 세계 시장을 점점 장악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도 미래의 먹거리인 전기자동차 모델을 출시하면서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확보하겠다는 의지의 일환"이라고 했는데요. 그만큼 전기자동차에 자신 있다는 소리 같네요.
아이오닉은 우리에게 익숙한 느낌인데요. 이전에 현대자동차에서 출시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이 우리에게 익숙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모델은 단종되었지만, 이번 새로운 브랜드와 전기차로 태어난 만큼 더욱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아이오닉5는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바닥에 깔리는 배터리, 넉넉한 실내 공간)를 적용하여 내연기관 자동차의 파생모델인 니로 EV, 아이오닉 일렉트릭, 코나 EV와는 뿌리가 다른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오닉 시리즈에서는 현대자동차 그룹이 천억 원을 투자한 리막의 기술을 대거 적용하여 자율주행 레벨 3의 자율주행 기술이 적용될 것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레벨 3 자율 주행 기능은 고속도로와 같은 특정 구간에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2027년까지는 레벨 4 자율주행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하겠다는 전략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오늘은 뉴욕 맘모스님이 유튜브를 통해 올려주신 아이오닉5 예상도를 통해 아이오닉5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을 반영했다기보다는 아이오닉 브랜드 만의 패밀리룩을 만들기 위해서 새로운 형식의 디자인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네요.
보닛의 평평한 라인과 후면에서 헤드램프로 이어져 오는 후드의 두줄 라인이 심플한 전기자동차의 느낌을 줍니다.
보닛 부위에 보이는 현대 엠블럼은 기존의 방식이 아닌 평평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기 때문에 더욱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브랜드가 나오게 된다면, 제네시스 브랜드 엠블럼처럼 아이오닉 엠블럼이 나오면 더욱 독특한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후드 라인과 프런트 범퍼 라인 안쪽으로 음각 형태의 헤드램프는 마치 미국의 머슬카를 보는 듯한 느낌인데요. 마치 K5와 비슷한 느낌이지만, 심플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디자인이 아닌가 싶네요.
상당히 독특한 느낌의 라디에이터 그릴인데요. 전기자동차 모델답게 막혀있는 구조로 되어 있을 것 같습니다. 패턴은 독특한 패턴이 배열을 마치고 있으며, 수직 5개로 구성하고 있으며, 수평으로는 여러 개의 패턴을 가지고 있네요.
아이오닉5는 최신 디자인을 보여주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가 이어지는 방식을 하고 있는데요. 이는 차체가 더욱 커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안정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최근 출시하는 자동차의 모습입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아래로는 중앙 밑으로 내려오는 라인과 중앙의 강력한 수직 라인은 차량을 더욱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저런 디테일한 부분이 없었다면, 다소 밋밋한 디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포인트를 넣은 것 같습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에는 공기 흡입구를 넣어 하부 공기 흐름을 잘 정리해주고 있으며, 수평적인 라인이 부각되면서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측면부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오닉5의 경우 CUV 모델로 출시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크로스오버 느낌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는 유럽시장도 공략이 가능해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국내에서 세단 모델이나 SUV를 선호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유럽 시장에서는 해치백 모델을 선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이오닉5의 경우 투톤 컬러를 삽입하고 있으며, 투톤의 컬러는 차체를 더욱 낮아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투톤 컬러가 몇 가지가 나올지도 궁금하지만, 여러 가지 컬러를 적용하여 개성 있는 아이오닉5를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헤드램프 중앙 상단에서 후면으로 이어지는 긴 캐릭터 라인은 상당히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카메라를 사용하는 사이드 미러가 적용된 것으로 보아, 이번에는 이런 신비로운 사이드 미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캐릭터 라인 하단에는 마치 'Z'자 모형의 라인이 들어갔는데요. 거기에 아이오닉이라는 엠블럼도 작게 들어가면서 아이오닉에 대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하단으로는 묵직한 느낌의 사이드 가니쉬를 넣어 차량을 더욱 심플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아이오닉5의 휠 디자인은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은데요. 이런 휠 디자인은 처음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이 들어갔습니다. 실제로 보면 입이 떡 벌어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출처 : 유튜브 뉴욕 맘모스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서브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모델은 아이오닉5인데요. 아이오닉6와 아이오닉7은 당장 출시가 되기 힘들지만, 아이오닉5는 내년에 만나보실 수 있다고 해요.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아이오닉5의 경우 1회 충전으로 무려 450km를 달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대한민국을 기준으로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가 대략 400km인 것을 반영하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이동이 가능하며, 약 50km는 비상용으로 사용하고 부산에서 다시 완전 충전하고 서울까지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가 나옵니다. 국내에서 이용하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는 주행거리라는 생각이 드네요.
출처 : 유튜브 뉴욕맘모스
또한 아이오닉5 모델에는 특별함이 있는데요. 바로 전동 킥보드가 들어간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아이오닉5 전동킥보드
아이오닉5에 들어가는 전동 킥보드의 경우 단순히 상품을 끼워서 판매하는 것이 아닌 빌트인 방식으로 적용된다고 하네요. 무게는 7.7kg으로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10.5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어 1회 충전 시 약 2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접이식 킥보드로 트렁크 공간에 따로 수납을 하면서 충전이 가능한 공간을 제공한다고 해요. 이런 부분도 상당히 놀라운 부분이네요.
출처 :뉴욕맘모스
아이오닉5의 충전시간은 급속충전으로 20분 정도가 걸린다고 하는데요. 예전에는 5시간 정도가 걸렸던 전기자동차 모델이 이제 20분까지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놀라운 기술력의 발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오닉5의 판매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예상하는 가격으로는 약 5천 만원이라는 가격으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이 되는데요. 보조금이 적용된다면, 약 3천만원 후반~4천만원 초반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전기차를 충전하는 전기세 같은 경우도 올린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내연기관 연료 보다는 저렴할 것이라는 생각도 들고 환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브랜드로 새롭게 출발하고 있는 아이오닉의 첫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전기자동차 아이오닉5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