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날씨가 많이 풀린 것 같은데요. 최근 코바 사태로 인해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힘내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합니다. 오늘은 르노의 인기 좋은 밴 모델인 2020 마스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겨울이 지나 봄이 되었네요. 날씨도 좋고 캠핑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르노 마스터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했는데요. 르노 마스터가 신형 모델로 출시가 되어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매우 현명한 책정으로 출시가 되었기 때문에 많은 분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은데요.
르노 3세대 마스터 밴과 버스는 국내 출시하는 동안 프랑스 르노에서 마스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되었고, 현재 국내에 출시가 된 모델인데요. 라인업으로는 스탠더드 밴, 라지 밴, 13인승 버스, 15인승 버스로 구성하고 있으며 상용 부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에요.
먼저, 르노 마스터의 판매 가격은 르노 마스터 밴의 경우 2999만 원~31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르노 마스터 버스의 경우 3729만 원~46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전 모델과 비교하게 될 경우 페이스리프트 된 모델이 소폭의 가격 상승이 있는데요. 약 99만 원 정도가 상승했네요.
신형 르노 마스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디자인에는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확대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세련된 오토 헤드램프로 변경이 되었네요. 르노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더욱 세련되고 심플한 느낌으로 우기 곁으로 찾아왔습니다.
르노 마스터 밴의 경우 파워트레인의 개선이 있었는데요. 2.3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은 성능이 개선되어 더욱 강력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3리터 엔진으로 기존 최고출력 145마력에서 최고출력 150마력의 힘을 보여주고, 최대토크 39.3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복합연비는 10.9~11.1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며, 르노 마스터 버스의 경우 2.3리터 엔진으로 최고출력 163마력의 힘을 보여주고, 복합연비 9.5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엔진 모두 6단 수동 변속기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밴의 트림으로는 S트림과 L트림으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두 트림의 차이는 200만 원 정도밖에 안되기 때문에 이는 옵션이 약간 추가된다는 점이겠죠.
단점으로는 6단 수동 변속기를 지원한다는 점인데요. 자동 변속기에 익숙해 있는 국내에는 수동 변속기의 조작은 다소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토스탑 시스템, 경사로 밀림 방지 기능 때문에 그나마 불편함은 상쇄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르노 마스터 밴과 버스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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