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인도 전략형 모델인 쏘넷의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는데요. 쏘넷은 소형 엔트리 SUV 모델로 매우 작은 차량에 속하는 SUV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인도에서는 자동차의 제한이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세금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작은 차가 인기죠. 그래서 차체 길이가 4m 미만의 SUV 모델이 인기가 많아요. 예를 들면 현대자동차의 베뉴의 경우 국내에서는 4040mm이지만, 인도시장에서는 3995mm으로 조금씩의 디자인 변경을 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 역시 세금 문제 때문이에요.

외관 디자인은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아 매우 멋지게 디자인되었어요. 전면의 타이거 노즈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하고 있고 양쪽으로 헤드램프 그리고 led 라인이 멋지네요. 그릴 하단으로는 크롬이 있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헤드램프에서 범퍼 측면까지 전체를 가로지르는 캐릭터 라인이 인상적이고 다이내믹한 볼륨감과 날렵해 보이는 SUV라는 점이 특징이네요.

후면부는 마치 소형 스포티지를 연상시키는 느낌으로 디자인되었어요. 넓게 이어진 라인 라이팅과 디테일 한 부분이 살아있는 투톤 스키드 플레이트는 차량을 더욱 조화롭게 만들어 주네요.

쏘넷의 실내 사진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실내의 경우 역동적인 것을 좋아하는 인도 사람들의 성향에 맞게 디자인되어 화려한 조명이 돋보이며, 세로형 에어벤트 디자인과 멀티 컬러 무드 램프 등이 감성을 자극해요. 또한, 2열 탑승 빈도가 높은 인도 특성을 고려하여 2열 실내공간을 확보하였고, 기후와 환경을 고려한 사양도 대거 적용했다고 하네요. 10.25인치 AVN 기반의 원격 시동, 차량 도난 알림, 암레스트 공기 청정기, 2열 에어밴트 등의 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했어요.

쏘넷 역시 작은 차체를 바탕으로 인도시장에서 좋은 인기를 보일 것 같네요. 쏘넷의 파워트레인은 1.2리터 가솔린 엔진과 1.0리터 터보 가솔린 그리고 1.5리터 디젤 엔진으로 출시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또한, 동급 최고의 연비 수준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인도의 경쟁 모델들도 긴장하고 있겠네요. 쏘넷은 국내 시장에 출시가 힘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인도시장에 출시가 된다면 베뉴 정도의 가격으로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봐요.

쏘넷은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인도시장뿐만 아니라 중동, 아시아 등 신흥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진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모델이에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2020 쏘넷 콘셉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럭셔리 브랜드 제네시스의 고급 세단 제네시스 G80은 2013년 2세대 모델을 거쳐 2020년 3세대로 진화하여 새롭게 우리 곁에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라는 독립형 브랜드에서 생산하는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 풀체인지 3세대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티저 이미지에서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기는 G80 풀체인지의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역대급 디자인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멋진 디자인으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제네시스에서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드러나는 제네시스의 가장 대표적인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것 같은데요. 우아함과 균형 잡힌 디자인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살렸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최신 제네시스의 패밀리룩을 이어받아 고급스럽게 디자인하였습니다. 중앙에는 방패 모형을 하고 있는 크레스트 그릴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크레스트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기가 크고 크롬을 사용하여 웅장함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대대적으로 변경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기존의 일체형 헤드램프에서 벗어나 쿼드 램프로 변경되었습니다. 램프는 휀더 방향으로 더욱 넓어지면서 분할된 모습으로 타이어에 매우 가까운 영역까지 확장되어 더욱 날카로운 느낌을 줍니다.

전면의 전체적인 이미지는 심플하게 느껴지지만, 그릴과 헤드램프의 조화 그리고 중후한 멋스러움이 담겨있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럭셔리함이 느껴집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쿼드 램프에서 휀더 그리고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램프류가 서로 수직을 이루는 것 같은 느낌을 주며 통일감을 줍니다. 그리고 후드에서 시작해서 도어 상단부를 지나 후면부로 갈수록 점점 낮게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은 클래식한 느낌과 우아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네시스 G80 모델에는 20인치 휠이 적용되었는데, 우아한 느낌의 차량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휀더의 볼륨감까지 이끌어 냈기 때문에 이런 디자인 조화가 가능했다고 봅니다.

후드에서 A필러를 지나 루프에서 내려가는 모습이 마치 패스트백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는 중형 세단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스포츠형의 곡선미와 패스트백의 전형적인 조화라는 생각이 드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트렁크 리드 부분을 살짝 올리는 방식으로 스포일러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들어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전면과 비슷한 느낌의 테일램프는 트렁크까지 연결되어 3차원적인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패스트백 스타일에 음각의 트렁크 라인은 더욱 독특한 느낌을 주는데요. 실제로 본다면, 고급 럭셔리카에서 느낄 수 있었던 그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로고를 대신하여 제네시스 레터링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는 제네시스의 자신감을 보여줌과 동시에 홍보효과를 얻기 위함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GV80의 실내와 흡사한 느낌이 들지만, 조금 더 고급스러워진 느낌입니다. GV80과 패밀리룩을 이루려는 만큼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잘 정돈된 대시보드 상단에 위치한 디스플레이는 14.5인치로 매우 와이드 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디스플레이를 분할하여 사용하게 되면 매우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계기판의 경우 12.3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는데, 터치도 가능하여 조작과 시인성이 뛰어납니다. 사진상에는 없지만, 계기판 상단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들어가겠죠.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에는 GV80과 비슷한 모습의 2 스포크 스티어링 휠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런 2 스포크 스티어링 휠의 경우 클래식한 느낌이지만, 감성적이고 럭셔리한 느낌도 있습니다. 다른 점이라면, 테두리에 크롬을 사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 했다는 점이네요.

날렵하게 디자인된 송풍구와 운전자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기능을 기준으로 간결하게 구성한 버튼들은 고객에 대한 배려가 보이네요. 신형 G80 모델은 원형 변속 다이얼 방식의 변속 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는 공간 활용성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고, 조작의 편의성과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닌가 싶습니다.

실내 소재도 매우 고급스러운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고급 세단의 명성에 어울리게 디자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사소한 부분이지만, A필러의 두께와 룸미러의 테두리를 줄여서 운전자의 개방성을 높였습니다. 이러한 사소한 부분까지 디테일하게 마무리했다는 것은 이번 G80 풀체인지에 제네시스 브랜드에서 많은 노력을 보였다는 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모델에는 차세대 자율주행 ADAS 시스템을 적용하여 능동형으로 차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자동 차로 변경 시스템, 근거리 차로 변경차 인식 시스템 등을 포함해 노면 소음 저감 장치, AR 내비게이션, 제네시스 통합 컨트롤 등 다양한 최신 옵션을 포함하여 즐거운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제네시스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의 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빠르면 출시 예정은 3월이지만, 요즘 국내에 코로나 19 문제로 인해 4월로 연기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네요. 코로나 19가 하루빨리 종식되고, 제네시스 G80 출시 미뤄지지 않기를 기원해봅니다. 지금까지 제네시스 브랜드의 신차 모델인 G80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팅어는 2017년 혜성처럼 나타난 기아자동차의 스포츠 세단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이라는 라인업으로 젊은 층의 소비자를 공략하겠다는 기아자동차의 공략이 들어간 모델인 것 같아요. 출시 초반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멋진 디자인과 놀라운 성능으로 각종 리뷰어들의 칭찬을 받으며 승승장구하였습니다.

하지만, 다소 비싼 가격과 국민 정서에 맞지 않는 스포츠 세단 그리고 제네시스 G70의 출시로 인해 부진을 면하지 못하고 있네요. 그 후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작년 말쯤 단종설이 나올 정도로 판매량이 급감하였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국내에서는 판매량이 저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최근 나오는 최신 차량들의 판매량이 잘 나오고, 그로 인해 다소 밀리는 감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국내에서 달릴 수 있는 도로가 딱히 없다는 것도 이런 스포츠성 있는 자동차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라는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해외에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의 판매량은 제네시스 G70을 넘어섰고, 판매량도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단종에 대한 이야기는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기아자동차에서는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었으니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어떤 모습으로 변경이 될까요? 기아자동차 스팅어의 경우 기존 디자인은 훌륭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관 디자인에서는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기본 틀은 유지하고 디테일한 부분인 램프류나 휠 정도의 외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오토스파이넷>

위 사진은 오토스파이넷의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사진입니다. 신형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위장막 사진에서는 전체적인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디테일한 부분이 소소하게 변경될 것으로 보이네요. 특히 휠 부분의 변화는 조금 더 단정해진 느낌이 듭니다. 또한, 휠의 경우 디자인이 한 가지가 아니고 여러 가지로 나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출처:오토스파이넷>

위 사진의 출처는 오토스파이넷의 사진인데요. 테일램프의 디자인이 서로 연결된 모습입니다. 기존의 스팅어는 서로 연결된 모습이지만, 쭉 뻗은 듯한 느낌이 아녔죠. 하지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에서는 조금 더 긴 느낌의 테일램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LED 라인이 들어갈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현대자동차에서는 LED 라인을 하나로 하는 방식을 사용하지만, 기아자동차는 절취선처럼 이어지는 방식의 LED 라인을 사용하는데, 이번 스팅어의 LED 라인은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출처:카이미지넷>

위 사진 카이미지넷의 사진입니다. 카이미지 넷에서는 능동형 가변 배기가 적용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아직 확실한 정보는 아니지만, 이런 가변 배기 노즐이 사용될 경우 더욱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포인트도 이번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를 예상하는 즐거움이 되겠네요.

그리고 실내에 국내 소비자들에게 지적받았던 실내 디자인은 대폭 변경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 이유는 요즘 나오는 소형 SUV 모델도 10.25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적극적인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실내의 변화는 요즘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출처:오토스파이넷>

위 사진의 출처는 오토스파이넷이라는 곳인데요. 실내 인테리어에서 기존의 플로팅 타입 8인치 디스플레이가 와이드 한 디스플레이로 변경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상으로는 12.3인치 계기판과 가로형으로 긴 12.3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더욱 높은 시인성과 편의성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파워트레인에는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3.5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변경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이는 기존 2.0과 3.3 터보 엔진이 새로운 파워트레인으로 변경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이로 인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변속기의 경우 8단 DCT 변속기를 적용한다는 말도 있는데요. 이 정보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이런 것도 성능에 대해 기대가 되는 부분이 되겠네요.

 

 

 

 

기아자동차 스팅어는 제네시스 G70과 플랫폼을 공유하는 경쟁 모델로 스팅어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G70과 다른 경쟁성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무엇보다 차별점이 필요하다는 이야기겠죠. 이번 스팅어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실내의 고급화 그리고 편의사양의 다양화, 합리적인 가격 책정을 해서 스포츠 세단 1위를 목표로 달려갔으면 좋겠습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출시는 아직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빠르면 올해 7월 출시를 예상하고 있지만, 코로나 19 영향도 있고,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늦어도 하반기 출시 예정으로 알고 있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하루빨리 2021년형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만나보고 싶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현재 스팅어 가격표> 마지막으로 현재 2020년형 스팅어의 판매가격은 3447~518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스팅어 가격표 2020년 2월.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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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의 SM6는 국내명인데요. 유럽에서는 탈리스만으로 불리는 차량이에요. 신형 탈리스만이 부분 변경하고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하여 공개가 되었습니다. 국내에서는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는 모델이라 미리 알아볼 수 있는 기회네요.

이번 신형 탈리스만(SM6)은 외관 디자인과 내관 디자인을 소폭으로 변경하였는데요. 기존의 디자인의 완성도가 높았지만, 더욱더 높아진 완성도를 완성시키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고 자율 주행 레벨 2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높은 기능을 선보였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등 편의사양을 강화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먼저, 디자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큰 변화는 없지만, 디테일 한 부분에서 변경을 하였는데요. 전면부에는 헤드램프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시인성이 더욱 높아졌어요. 기존 헤드램프 보다 최대 50%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하네요. 그래서 야간 주행 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되네요.

후면부에는 테일램프의 그래픽이 변경이 되었는데요. 새로운 그래픽을 사용하여 더욱 신선한 느낌이 들며, 얇은 크롬 바를 이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과 안정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의 경우 디자인 형상을 변경하였고, 밋밋해 보이는 부분을 크롬 디테일을 사용하여 멋지게 마무리했네요.

 

 

 

 

또한 탈리스만(SM6)은 감성적인 부분을 자극하고 있는데요. 운전자가 가까이 차량으로 가면, 헤드램프와 도어 핸들을 이용한 라이팅 시퀀스가 작동하게 되고 탑승하면 실내조명이 자동으로 운전자를 반기게 되며 감성을 울리게 됩니다. 신형 모델에는 무드등이 탑재된 크롬 센터 콘솔 트림이 적용되었습니다.

신형 탈리스만(신형 SM6) 이번에는 실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실내의 경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했는데요. 이는 크기를 살짝 업그레이드 한 9.3인치 세로형 디스플레이 화면을 적용하였어요. 화면의 경우 분할을 지원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S링크라고 불리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이지링크라는 새로운 명칭과 함께 한단게 업그레이드되었어요.

또한, 국내 소비자들에게 불편하다고 인식받았던 공조장치 버튼이 디스플레이 속으로 들어가 있던 부분을 물리 버튼으로 변경하여 조작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네요. 또한, 새로운 10.2인치 풀 디지털 스크린 계기판을 적용하여 주행 중 더욱 시인성 높은 차량 정보를 습득할 수 있어요. 이 밖에 ECM 룸미러, 컵홀더 조명, 센터 콘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오토 홀드 버튼 등 추가되었고, 스티어링 휠로 크루즈 컨트롤 버튼이 이동하여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탈리스만(르노삼성 SM6)안전사양도 강화되었는데요. 안전사양 강화는 요즘 모든 차량에 기본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신형 탈리스만(SM6)에는 보행자를 감지하는 비상 제동 장치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선 이탈 보조와 교차로 교통 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주의력 경고 시스템 등을 지원하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운전자 보조 장치 레벨 2 단계 수준의 최신 기능이 적용되어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네요.

르노 탈리스만(SM6) 상시 사륜 조향과 가변식 댐퍼 시스템을 포함한 4 컨트롤 프레임은 이니셜 파리 트림부터 기본으로 적용됩니다. 이 부분은 국내의 기존의 고객들이 많이 실망했던 부분이죠. 이번에 또 국내에 가격 상승 문제로 빼 버린다면, 정말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니 꼭 넣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신형 르노 탈리스만(SM6)이 국내에 출시가 되면, 아무래도 중형 세단 모델이기 때문에 파워트레인에 2.0 가솔린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최근 중형 SUV 르노삼성 QM6의 LPG 모델이 상당히 판매량이 좋기 때문에 SM6 LPG 모델도 출시가 가능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개인적으로는 SM6 LPG 모델이 출시가 되어서 예전처럼 SM6가 르노삼성의 주력 모델이 되었으면 하네요.

 

 

 

 

신형 탈리스(SM6)만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지만, 고객이 선호하는 것에 대한 대응을 잘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디자인의 디테일한 부분에서 변화를 주었고, 편의사양에서 불편하다는 것을 인지하여 변경했다는 것은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잘하는 기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국내에서 출시가 되면 가격이 문제가 되겠네요. 가격만 잘 조절이 된다면, 판매량은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탈리스만(SM6)은 6월에 유럽에서 먼저 선보일 예정이고 SM6 부분변경 모델은 올해 하반기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내에서도 좋은 판매량을 보여서 르노삼성의 앞날에 좋은 성과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르노삼성 SM6 미리보기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참고>추가로 현재 2020년 3월 기준 2020 SM6 가격은 2346~3212만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0 SM6 가격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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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지난 5일 G80 2세대 모델의 후속 인 제네시스 G80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점점 프리미엄 이미지로 신뢰성을 높여가고 있는 브랜드인데요. G80 3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80 세단 모델에는 역동성과 우아함 그리고 균형을 조율해 모든 차량의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을 반영하여 제네시스 브랜드만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하였습니다.

제네시스 G80 3세대 모델은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하는 고급 세단인데요. 긴 전장을 바탕으로 고급 세단의 멋진 모습을 갖추 있고, 루프에서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라인은 마치 패스트백을 연상시키는 멋진 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패스트백의 느낌이지만, 헤드룸은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보이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제네시스 특유의 패밀리룩이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쿼드 램프의 두줄은 전면에서 시작하여 측면 후면까지 이어지는 모습으로 통일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레스트 그릴이라고 불리는데요 이 방패 모형의 대형 그릴은 G-매트릭스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 디자인은 촘촘한 매쉬 타입으로 스포티한 느낌과 동시에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후면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고급 세단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으며, 20인치 대형 휠이 적용되었지만, 어색함 없이 매우 멋진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펜더 디자인에 볼륨감을 넣어 더욱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패스트백의 디자인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는 디자인 요소인 것 같네요. 트렁크 리드 부분도 살짝 올려 스포일러의 역할을 하고 있으니 공기 역학적인 부분에서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요.

후면부 디자인은 2세대 모델에서 볼 수 없었던 패스트 팩 스타일을 사용하고 있어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 같은데요. 루프와 트렁크 리드를 구성하는 라인이 마치 하나의 곡선을 연상시켜 더욱 날렵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3세대 모델이라는 점에서 매우 강력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쿼드 램프 디자인은 전면 램프와 흡사하지만, 조금 더 날렵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트렁크 부분은 음각의 형태를 하고 있어 독창적으로 느껴지는 디자인 요소를 넣었습니다. 리어 범퍼 하단에는 듀얼 머플러를 적용하여 고성능 고급 세단을 보는 듯한 느낌도 주네요.

제네시스 G80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자동차답게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스티어링 휠에서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2 스포크의 스티어링 휠은 GV80에서 본 듯한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요즘 추세로 이런 스티어링 휠을 사용하는 것이 제네시스 브랜드의 지향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센터패시아 상단으로는 14.5인치의 와이드 한 대형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적용되어 광활한 디스플레이를 감상할 수 있으며, 센터 콘솔 부분에도 터치 방식으로 공조 조절 장치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얼 방식의 전자식 변속레버를 채택하여 디자인 요소와 공간의 효율성 그리고 조작의 편의성까지 높였습니다. 그밖에 필기 인식 컨트롤러 등의 첨단 사양을 포함하고 있어 국산 프리미엄 세단의 끝판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 같습니다.

제네시스 G80 3세대 모델의 주력 파워트레인은 3.5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터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3.5 스마트 스트림 엔진 가솔린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80마력 / 최대토크 54.0kg.m의 높은 성능을 자랑하고 있어요. 이 엔진은 연소 시스템을 개선하고, 신 연료 분사 시스템과 신 냉각 시스템 기술을 적용하여 더욱 업그레이드된 엔진이 될 것 같네요.

2008년 1세대 모델을 거쳐 2013년 2세대 그리고 7년 만에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되어 등장하는 이번 3세대 모델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까요? 제네시스 브랜드에서는 G80 풀체인지 3세대 모델을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있지만, 코로나의 여파가 심하기 때문에 연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예상 출시는 3월 중으로 예상이 되네요. 

G80 3세대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기존 모델의 판매 가격이 4847만 원~7337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다는데요. 이보다 상품성을 강화하고 디자인 변경 그리고 물가 상승률을 생각한다면 조금 더 비싼 가격으로 책정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그래서 예상 가격은 5000~900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조금스럽게 생각해봐요.

조금 더 볼륨감이 살아나고 세련된 모습으로 찾아 올 G80 모델이 티저 이미지로 알아본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하루빨리 출시가 되어 만나보고 싶네요. 부족한 포스팅이지만,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세단의 인기보다는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트렌드에 변화를 주어 자동차 회사에서는 SUV 모델을 많이 생산하고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최근 들어 소형 SUV 모델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기아 EV 콘셉트 전시차

그 이유는 아무래도 1인 가구가 늘고 있고, 핵가족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큰 차량보다는 작은 차량의 판매량이 높아지는 것을 예상하고 자동차 회사들에서 소형 SUV 개발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불리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예전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소형 SUV 중에서 매우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차량이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소형 SUV의 인기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지 유독 티볼리에 관심이 더욱 많이 갔는데요. 티볼리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현대기아자동차에서는 코나와 스토닉을 선보였어요.

코나는 성능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소형 SUV라면, 스토닉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콘셉트로 출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삼파전에서 승자는 현대 코나가 되었는데요. 소형 SUV라도 편의사양이 잘 들어가 있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던 코나는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어요. 스토닉의 경우에도 경제성으로 초반에는 판매량이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점점 많았지만 소형 SUV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조건이 되었죠.

이후, 셀토스의 등장은 정말 충격적인 결과를 가져왔어요. 셀토스는 소형 SUV 답지 않은 크기와 성능 그리고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소형 SUV 시장 1위를 달렸어요. 그로 인해 스토닉은 전월 대비 판매량이 무려 39%가 감소되었고, 스토닉은 계속 판매량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최근 출시된 차량인 트레일블레이저와 XM3 그리고 코나 페이스리프트 등은 스토닉의 변신이 없다면 더 이상 스토닉은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기아자동차에서는 판매 원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2020년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가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개발 방향과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았고, 조기 투입에 대한 판단도 쉬워 보이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정말 획기적인 외관 디자인 변화와 아낌없는 실내 인테리어 투자를 통해 소형 SUV에서 경쟁력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이제까지 부진했던 성적을 메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토닉 위장막 스파이샷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토닉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스토닉 위장막 스파이샷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아픈 손가락 2020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요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2020년 3월 3일 프로페시 EV라는 친환경 스포츠카 전기차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에 대한 매래 비전과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기 위해 프로페시 EV 콘셉트를 선보인 것 같은데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공기역학적인 모습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프로페시 EV 콘셉트 모델에서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공개된 프로페시 EV 콘셉트를 통해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의 느낌이 드네요. 매끄러운 듯한 느낌의 부드럽게 넘어가는 후드라인과 스포티한 헤드램프 디자인 그리고 중앙에 새로운 느낌의 현대의 엠블럼까지 매우 독특한 형태의 차량 디자인이네요. 마치 테슬라 전기차 모델과 흡사한 느낌을 주면서도 미묘한 느낌이 있네요. 아무래도 공기역학적인 부분에서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에서 우아하게 뻗어나가는 캐릭터 라인이 매력적이며, 휠 하우스를 꽉 채우는 듯한 거대한 휠 사이즈 그리고 6개의 스포크의 날렵한 휠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사이드를 오목하게 만들어 역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루프라인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마치 쿠페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매력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미래의 포르쉐의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휀더의 볼륨감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달려 나갈 듯한 속도감을 자아낸 통합 스포일러와 항공기의 후미를 연상시키는 픽셀 램프 후미등이 매력적으로 디자인되었네요.

후미등의 경우 세로 방향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었고,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면부는 마치 슈퍼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실내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전기차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을 대신하여 양쪽으로 조이스틱을 배치하여 운전자가 가장 편안하게 직관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또한, 휴식 모드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였어요.

 

 

 

 

도어의 경우 B필러를 삭제하고 냉장고 문을 열 때 양쪽 문을 열 수 있는 방식으로 양문형 도어를 선택했는데요. 이는 공간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더욱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프로페시 EV 콘셉트는 친환경과 휴식공간이라는 좋은 의미의 콘셉트카로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스포츠카 모델인 프로페시 EV 콘셉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투싼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입니다. 현대자동차 투싼은 많은 사랑을 받는 준중형 SUV 모델인데요. 최근 나온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이 파격적이고 판매량도 높아 이번 투싼에도 기대가 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투싼의 코드명은 NX4입니다. 지난 2015년 3세대 모델 출시 이후 5년 만에 선보이게 될 5세대 투싼 풀체인지 모델은 해외에서 위장막으로 가려져 종종 목격이 되었는데요. 이런 위장막 사진을 토대로 예상도를 만들어 올리시는 분들을 보면, 정말 재능이 대단하신 것 같나요.

<출처:삼디노리>

 

 

 

 

삼디노리님의 예상도입니다. 예상도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살펴보겠습니다. 삼디노리님의 예상도는 강인하고 마치 차도남 같은 느낌의 차량의 느낌입니다. 넥쏘? 아니.. 마치 신형 그랜저의 모습의 SUV를 보는 듯한 느낌이네요. 매우 강렬한 인상을 주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앞으로 가지고 갈 패밀리룩이 바로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큼직한 그릴에는 유광으로 멋지게 표현되었네요. 중앙에는 현대자동차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릴과 데일 라이트가 연결되었는데, 데일 라이트의 경우 날카로운 느낌으로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보여줍니다.

상단에는 데일라이트 하단에는 헤드램프가 적용된 느낌으로 요즘 현대자동차의 SUV에 사용되는 느낌으로 코나를 시작으로 싼타페, 펠리세이드에 사용되는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아 디자인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마음에 드는 디자인 중 하나입니다.

측면의 경우 하단에 SUV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휠 하우스와 하단으로 플라스틱 소재를 넣어 스크레치에 강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이는 SUV의 강인함과 오프로드의 느낌을 살리기 위한 디자인 요소인 것 같습니다. 휠 디자인도 상당히 감각적이며, 휠 하우스 공간도 상당히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오프로드에서도 매력적인 주행성능을 보여줄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출처:유튜버 앗차 예상도>

이번에는 유튜버 앗차 님의 예상도를 바탕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앗차님의 투싼은 조금 더 날렵하고 세련된 느낌이네요.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양쪽으로 마치 날카로운 바늘처럼 보이는 패턴이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보이게 하며, 상단으로 현대 엠블럼을 배치하였네요. 데일 라이트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과 통일된 느낌으로 디자인하여 자연스럽게 느껴지네요. 그래서인지 차량이 더욱 커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프런트 범퍼 양쪽으로 헤드램프와 방향지시등이 보이는 것 같은데요.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SUV의 상징이 되어 버린 스키드 플레이트도 자리하고 있어, 비율 좋은 SUV의 느낌을 살렸네요. 전면부 디자인은 개인적으로 삼다노리님 디자인보다는 앗차님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드네요.

사이드 하단에는 삼디노리님과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한 디자인 요소가 보이는데요. 지금까지 삼디노리님과 앗차님의 전면부와 측면부 예상도를 살펴봤는데요. 개인적으로 전면부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데일라이트 연결되는 그 부분에서의 디테일한 부분이 앗차님 예상도가 조금 더 마음에 들고, 측면부는 삼디노리님은 휠 하우스 주변을 각진 모형을 넣어 마무리하셨고, 앗차님은 둥근 모형을 하여 마무리하셨네요. 둘 다 개성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측면은 삼다노리님의 측면이 조금 더 멋지네요. 두 분 다 실력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 모든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적었습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강하기 때문에 디자인에 대해서는 여러분에 생각에 달렸습니다. 현대 투싼이 빨리 출시되었으면 좋겠네요. 신형 투싼의 출시일은 2020년 하반기 출시가 된다고 하네요. 하이브리드, 전기차, LPG 기대해봐도 되겠죠? 현대자동차 투싼이 출시가 되면 그때 다시 포스팅할게요. 지금까지 투싼 예상도를 바탕으로 디자인을 살펴봤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베스트셀링카 모델인 아반떼가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아반떼는 현대자동차의 판매량을 높여준 효자 모델로 현대자동차의 판매 의존도가 높은 모델이기도 한 모델입니다. 1991년 1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천만 대를 돌파하며 엄청난 판매량을 올린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 1천만대라는 기록은 현대자동차에서 아반떼가 유일할 정도로 엄청난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3월에 공개될 예정인 신형 아반떼 풀체인지 모델에 더욱 관심이 가는 것 같습니다. 요즘 아반떼 차량이라고 한다면, 사회초년생과 여성들이 많이 구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소형 SUV에 다소 밀려 있는 판매량을 이번 아반떼 풀체인지 출시 이후 세단으로 다시 끓어 올릴 수 있을 지도 궁금하네요.

 

 

 

 

신형 아반떼는 2020년 현대자동차의 실적을 올려줄 핵심 자동차로 예고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차세대 플랫폼을 사용하여 더욱 좋아진 성능을 자랑하고, 편의사양 및 안전사양 등 최신 트렌드에 맞게 개발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한, 하이브리드 모델도 개발 중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반떼는 벌써 7세대 모델인데요. 기존 아반떼 HD/MD/AD의 코드네임을 사용하지 않고, 신형 소나타와 비슷한 새로운 코드 네임명인 아반떼 CN7이라는 이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2020 아반떼 CN7 풀체인지 모델의 예상 판매 가격은 1600~2800만 원 정도로 형성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해봅니다. 자세한 가격은 나와봐야겠지만, 기존 모델보다 상품성이 많이 강화될 것이고 물가 상승률을 더한다면, 가격의 상승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신형 아반떼의 크기는 기존 아반떼의 크기보다 조금 더 커진 제원을 가지고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실내 내부 사양들도 매우 많은 부분에서 업그레이드되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나온 신형 아반떼 예상도를 추가합니다. (아래 예상도는 스파이샷을 토대로 만든 신의 손을 가진 유튜버 앗차님의 예상도입니다)

(출처:유튜버 앗차)

지금까지 신형 아반떼 CN7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하루빨리 나와서 아반떼 신형 모델을 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의 인기 차량인 카니발 모델이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데요. 곧 풀체인지 모델이 테스트 주행을 하고 있는 지금 1월 판매량에서도 탑 10에 들어갈 정도로 인기가 좋은 차량이죠. 카니발은 패밀리카와 비즈니스, 레저용, 업무용으로 매력적인 차량임으로 판매량은 앞으로도 꾸준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이미지 출처는 유튜브 앗차>

거기에 풀체인지가 나오게 된다면 그 파급력은 더욱 높은 판매량으로 이루어질 것 같은데요. 얼마 전 신형 예상도에서 엄청난 실력을 갖추고 있는 실력자 유튜버인 앗차 님의 유튜버를 통해 2020 신형 카니발의 풀체인지 예상도를 보았는데요. 놀라운 디자인 요소들이 많은 사람을 사로잡았습니다.

유튜버 앗차 님의 예상도에서는 셀토스와 쏘렌토를 닮은 듯한 느낌을 받은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기아자동차의 패밀리룩의 변화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조금 더 진보된 느낌으로 디자인된 카니발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수평으로 길게 헤드램프와 연결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이는 기아차 셀토스에서 처음으로 본 듯한 느낌이죠. 또한,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은 기아자동차만의 시그니처 그릴 디자인으로 매력적인 요소가 되었네요. 그릴 상단으로 길게 자리하고 있는 크롬라인도 헤드램프 끝 라인까지 이어지며 디테일한 패턴이 들어가 있는 것 같아 더욱 차체가 커 보이고 섬세해 보입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의 공기 흡입구 역시 에어로 다이내믹한 디자인 요소와 강력한 디자인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디자인되어 매력적인 모습의 전면부 디자인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최근 디자인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패밀리룩을 잘 활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최근 나오는 차량들이 모두 승승장구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디자인 기아라는 것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은 올해 6월 생산이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연이 될 수 있겠지만, 계획상으로는 6월이 생산이고 7월 출시를 앞두고 있네요. 부디 연기는 없길 기대해 봅니다. 4세대 카니발 풀체인지가 하루빨리 출시가 되어 많은 궁금증을 풀어줬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카니발 풀체인지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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