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로마 가격 국내 출시 리뷰

슈퍼카 브랜드로 세계에서 유명한 페라리에서 아시아 지역 최초로 페라리 로마를 공개하면 국내에 공식 출시를 하였는데요.

페라리 로마는 독특한 디자인과 엄청난 성능을 가지고 있는 슈퍼카 모델로 국내의 자동차 오너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8기 통 엔진을 탑재한 페라리 로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라리 로마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656mm, 전폭 1974mm, 전고 1301mm, 휠베이스 26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57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4인승 슈퍼카 모델입니다.

페라리 로마의 경우 라 누오바 돌체 비타(새로운 달콤한 인생)의 콘셉트 모델을 양산형으로 반영한 모델로 1950년~1960년 시대에 로마의 자유분방한 라이프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다시 해석한 모델이라고 하네요. 모델 명도 "로마"로 이런 부분과 잘 어울리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페라리 로마는 공기역학 부서와 스타일링 센터의 협업을 통해서 스포츠 모델의 기본기인 다운포스를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각종 첨단 사양을 적용하였고, 슈퍼카에 맞는 주행 속도와 가속력까지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기 충분했습니다.

페라리 로마의 파워트레인은 슈퍼카 모델이기 때문에 더욱 기대가 되는데요. 그럼, 페라리 로마의 엔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페라리 로마의 엔진은 4년 연속 올해의 엔진상을 받을 만큼 훌륭한 엔진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로마에는 3.9리터 V8기 통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DCT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620마력 / 최대토크 77.5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3.4초라는 엄청난 가속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320km/h라는 놀라운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보디쉘과 섀시의 경우 경량화된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더욱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하며, 첨단 생산기술에 맞게 재설계된 모델로 프런트 미드십 엔진이 적용된 2+2 시트의 구성으로 되었습니다.

또한, 페라리 로마는 동급에서 최상의 출력 대 중량비를 자랑하며 핸들링 성능과 반응 성능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주행의 즐거움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페라리 로마의 경우 보통의 슈퍼카와 다른 점이 있는데요. 보통의 슈퍼카는 오직 달리기만 잘하는 자동차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페라리 로마는 GT카에 속하기 때문에 오로지 빠른 주행만을 위한 자동차가 아닌 장거리 주행에 특화된 차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슈퍼카들과 비교하면 파워트레인의 경우 비슷하지만, 서스펜션 세팅이 조금 더 부드럽게 세팅이 되어 있고, 장거리를 위해 필요한 트렁크 용량도 상당히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신형 페라리 로마의 경우 차량의 유지 보수비를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부담을 덜어주고 있는데요. 이번 신차의 경우 페라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페라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과 연계가 되어 7년간 차량의 유지 보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고객의 부담을 덜어주는 좋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페라리 로마의 판매 가격은 슈퍼카답게 높은 가격에 책정이 되었는데요. 페라리 로마의 판매 가격은 3억 초반으로 알려졌어요.

그렇기 때문에 아무나 탈 수 없는 차량의 느낌이 강하네요. 페라리 로마의 국내 출시는 시작되었지만, 차량을 받는 인도는 빠르면 올해 말부터 가능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슈퍼카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 페라리에서 만든 페라리 로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닉세그에서는 2020년 결과물을 보여줬는데요. 그는 바로 초고성능 GT 모델인 "제메라"입니다. 제메라는 회사 창립자 코닉세그의 어머니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앞서 공개한 제스코는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만든 첫 번째 에디션이고 이번 제메라는 두 번째 에디션이에요.

하이퍼카는 주로 미드십 엔진을 사용하고 있으며, 2명의 승차인원을 최대 탑승할 수 있으며, 주행 환경, 낮은 연비, 부족한 적재공간으로 인해 데일리카로는 사용하기 힘들죠. 또한, 21세기 환경규제로 인해 내연기관을 탑재한 대다수의 슈퍼카들은 발목을 잡혔는데요. 하지만, 제메라는 하이퍼카의 단점을 극복한 이상적인 차량이에요.

 

 

 

 

제메라의 파워트레인은 2.0리터 3기 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에서 무려 600마력의 힘을 발휘하고 있어요. 또한, 이 엔진과 전기모터의 힘이 더해져 시스템 최고출력은 1700마력이라는 엄청난 출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대토크는 356.9kg.m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1.9초라는 엄청난 가속력을 보여주며, 최고속도는 40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약 11.2km/l 정도로 좋은 퍼포먼스와 더불어 준수한 연료 효율성까지 가지고 있는 하이퍼카 모델이에요.

총 주행 가능 거리는 약 950km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의 슈퍼카보다 훨씬 많은 거리를 가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복합연비가 다른 슈퍼카에 비해서 높기 때문에 그런 거리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순수 배터리로 이동 가능 거리는 약 48km가 된다고 해요. 전기 모드로 최고 속도는 300km/h까지 가능해요.

편의 사양으로는 전석과 후석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안드로이드 오토 시트템을 적용하였고,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 3 존 에어컨, 11 채널 오디오 시스템 그리고 IOSFIX 카시트, 8개 컵홀더 등 각종 편의사양을 포함하고 있어요.

코닉세그 제메라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카더라에 의하면 약 100만 달러 정도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100만 달러를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11억 9천만 원 정도가 되네요. 정말 어마어마한 금액이네요.

 

 

 

 

제메라는 친환경적이지만,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4인승 하이퍼카로 첨단 사양으로 무장하고 있는데요. 이런 특별한 코닉세그 제메라를 오직 300대 한정판으로 판매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세계에 정말 부자들이 많으니 300대는 금방 팔릴 것 같네요.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코닉세그 하이퍼카 제메라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슈퍼카의 자존심 맥라렌에서 399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 2인승 오픈톱 로드스터 엘바를 공개했어요. 엘바의 경우 한정판 모델로 단 399대만 생산이 된다고 하는데요. 엘바는 폭발적인 드라이빙 성능과 오픈톱 구조를 통해 주위 환경과 운전자가 어우러지는 오픈 에어링 성능을 포함하고 있어 달리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2020 맥라렌 엘바는 카본 파이버 기술을 사용하여 맥라렌에서 나온 차량 중 가장 가벼운 모델로 이름을 알렸는데요. 아직 정확한 엘바의 공차중량은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대략 1200kg을 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이렇게 멋진 슈퍼카가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1200kg을 넘지 않는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이 아닐 수 없는데요. 아무래도 극한의 경량화 때문 인지, 오디오와 창문이 없는 구조로 출시가 될 예정이에요.

엘바의 경우 오디오와 창문이 없는데도 가격이 20억에 달하는 어마 무시한 슈퍼카예요. 하지만, 오픈형 디자인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한 앞유리를 별도의 옵션으로 제고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지붕의 경우 옵션으로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요. 비나 눈이 오면 타고 다니지 못하겠군요.

엘바의 파워트레인은 세나에 적용된 4.0리터 8기 통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804마력 / 최대토크 81.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3초 미만의 엄청난 속도를 보여주고, 정지상태에서 2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 이백 테스트에서는 6.7초의 놀라운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강력한 엔진과 가벼운 차량의 무게로 이렇게 멋진 성능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맥라렌 엘바의 판매 가격은 169만 달러로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19억 77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한정판으로 399대만 생산된다고 해요. 내년 말 고객 인도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맥라렌 엘바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TVR 그리피스 디자인 성능 가격 리뷰
영국의 스포츠카 브랜드인 TVR에서 그리피스 모델을 공개했는데요. 오랜 준비 기간을 보내고 등장한 그리피스는 맥라렌 F1을 설계한 엔지니어 "고든 머레이"가 참여하여 전 세계적으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어요. 

고든 머레이의 아이스트림 섀시는 스틸 프레임에 카본 파이버 패널을 덧댄 구조로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차량은 높은 강성을 가지고 있고, 무게도 가벼워서 매우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줘요.

그럼, 그리피스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게요. 먼저, 차량의 크기와 무게를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는 전장 4314 / 전폭 1850 / 전고 1239 / 휠베이스 2600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무게는 125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2인승 스포츠카 모델이에요.

그리피스의 디자인은 프론트 미드십 구조를 사용하여 클래식한 느낌을 주고 있어서 유닉크한 모습을 표현했어요. 전면에 있는 그릴의 모습은 웃고 있는 듯한 느낌으로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되었어요. 헤드램프는 L자 모형으로 심플하면서 하단에 에어로 다이내믹한 공기 흡입구가 있어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측면에는 2인승 스포츠카 답게 보닛이 길고 낮은 차체와 휀더 하단에 있는 머플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선사해요. 그리고 전 19인치, 후 20인치 휠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별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으로 그리피스와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네요.

후면은 중앙에 TVR 엠블럼이 적용되었어요. 그리고 "ㄱ"자 모형의 테일램프가 적용되어 더욱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고, 대형 스포일러가 적용되어서 스포티한 매력이 더욱 강조되었네요. 후면 하단에는 독특한 모습의 핀들이 적용되어 고성능 자동차라는 이미지를 표출하고 있네요.

그럼, 그리피스의 실내 인테리어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고급소재가 많이 사용된 실내는 호화스러운 느낌이 들어요. D컷 스티어링휠과 대시보드 등에 고급 가죽을 사용해서 디자인 하였고, 단순한 조작이 가능하게 설계하여 운전자는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깔끔하게 디자인되었네요.

2019년형 TVR 그리피스의 성능에 대해 알아볼게요. 그리피스는 포드 엔진인 코스워스에서 튜닝하여 성능을 강화했어요. 5.0리터 V8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500마력을 발휘하고 최고속도 320km/h의 스피드와 제로백 4초 이내의 가속력을 가지고 있어요.

TVR 그리피스의 판매가격은 영국을 기준으로 약 9만 파운드 (한화 약 1억 3500만 원) 정도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2019년 1분기부터 고객에게 전달된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2019년형 TVR 그리피스 슈퍼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미지=TV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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