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감성이 느껴지는 튼튼한 자동차 볼보 브랜드에서 S90의 연식변경 모델을 출시하였어요.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가격이 다운되었는데요. 그 이유는 스웨덴에서 중국으로 생산 공장이 변경되면서 인건비가 낮아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대략 600만 원 정도 인하가 있었다고 하니, S90을 사려고 예정하신 분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 볼보 S90 모델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볼보 S90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965mm, 전폭 1880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941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공차중량은 1775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수입 준대형 세단입니다.

차량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는 볼보의 아이덴티티를 잘 이어받은 모습입니다. 최신 트렌드에 맞게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전면에 자리 잡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럽게 처리하였고, 헤드램프는 볼보 특유의 토르 망치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튼튼한 이미지를 주고 있습니다. 

후드에는 굴곡을 넣어 S90의 남성미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준대형 세단 답게 시원시원하고 큼직한 느낌입니다. 마치 정장을 입은 남성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긴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수평적인 디자인이 S90의 측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볼보 특유의 "ㄷ"자 모형의 테일램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테일램프는 수평선으로 정돈된 느낌을 하고 있어, 안전한 느낌이 들고, 리어 범퍼 하단에 디퓨저와 듀얼머플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준대형 세단에 걸맞은 고급스러운 실내 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급 가죽 소재를 대거 사용하여 세련된 느낌을 더했고, 고유의 느낌이 돋보이는 우드 패널 그리고 금속 특유 재질의 패널을 더하여 프리미엄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세로로 긴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뛰어난 터치감과 해상도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올렸고, 양옆으로 긴 에어밴트를 넣어 고급스러움을 살렸습니다. 또한, 바워스&월킨스 오디오를 사용하여 최적의 사운드로 운전자의 감성을 울리고 있습니다.

2019 볼보 S90의 파워트레인은 T5 모델과 D5 AWD 모델로 구성하고 있는데. T5 모델의 경우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254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D5 AWD 모델은 2.0리터 4기통 트윈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 그리고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으로 최고출력 235마력 /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7.0초의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고, 최고속도는 240km/h의 스피드를 낼 수 있습니다.

2019 볼보 S90의 판매가격은 5930만 원~689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더욱더 젊어지고 있는 안전성의 대명사 브랜드 볼보의 S90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세계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가진 벤츠에서 2019년형 E클래스 모델이 국내에 출시하였어요. 2019 벤츠 E클래스 5세대 모델은 기존의 고급스러움과 우아함 그리고 스타일리쉬함을 그대로 이어가면서 전장이 43mm가 길어지고, 휠베이스는 65mm가 길어지면서 넉넉한 실내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19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E클래스를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 벤츠 E클래스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925~4960mm, 전폭 1850~1880mm, 전고 2940mm, 휠베이스 294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수입 준대형 모델이에요. 

E클래스는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고, 판매량도 좋은 모델로 알려져 있는데요. 이런 모델인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중앙에는 벤츠 특유의 아름다운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하고 있는데, 크롬을 사용하여 더욱더 고급스럽게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각각 84개의 개별 제어가 되는 고해상도 멀티미터 LED 헤드램프가 자리하여 더욱더 밝은 빛을 만들어 도로를 밝혀줍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부드러운 느낌의 준중형 세단답게 품격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전면과 후면의 부드러운 선과 사이드의 매서운 선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운 벤츠 E클래스를 만들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벤츠의 전형적인 느낌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중앙의 굵은 크롬 장식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리어 범퍼 하단의 듀얼 머플러로 스포티한 느낌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메르세데스 벤츠 차량답게 고급스러움을 담아 놨습니다. 고품질의 소재를 사용하여 스타일을 만들었고, 움푹 들어간 목재와 새로운 금속 천을 현대적으로 해석하기 위해 줄지어 흐르는 듯한 요트 모형의 목제를 사용하였습니다.

12.3인치 차세대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각종 편의 사양으로 운전자를 기쁘게 만들어 줍니다.

2019 벤츠 E클래스의 파워트레인은 E 300과 E 220d로 나눠집니다. E 300의 경우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45마력 / 최대토크 37.7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2초의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50km/h의 스피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E220d 모델은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94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4.2km/l로 좋은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륜 후륜 서스펜션은 멀티 링크 서스펜션을 사용하여 좋은 품질의 주행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형 벤츠 E클래스의 판매가격은 6350만 원~806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는 메르세데스 벤츠의 주력 모델인 2019년형 E클래스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사건 이후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친환경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는 바로 테슬라 전기차 모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소개할 차량 역시 테슬라의 전기차 모델입니다. 보통의 전기차가 아닌 전기트럭 모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테슬라가 발표한 전기트럭의 차량명은 "세미"입니다. 지금부터 테슬라의 전기 트럭 세미에 대해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세미는 2019년부터 양산할 예정에 있습니다.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느낌을 디자인과 부드럽고 입체적인 디자인은 일반 트럭과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전기 트럭이라는 부분이 강조되는 이유는 전기차이므로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이 많이 들어갔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세미는 엔진이 없이 전기 모터와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트럭이다 보니 차량의 앞부분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없어 일체감을 주는 디자인으로 탄생하였어요. 사이드미러도 없는데요. 이 부분에는 카메라가 배치되어 트럭의 단점인 사각지대 문제를 해소하였어요.

세미는 아직 기존 사용차 화물 트럭을 대처할 수 없지만, 전기차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음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 같습니다. 테슬라는 고성능 전기차를 개발하고 있는데요. 이번 세미에도 그런 기술들이 적용된 것 같습니다. 세미는 큰 몸집에도 불구하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 5초 대의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물론, 짐이 없다는 것을 가정했을 경우지만, 이 큰 덩치에 5초대의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준다는 것은 놀라운 결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여기에 3.5톤의 짐을 실을 경우 제로백이 20초까지 가능하게 됩니다.

세미에 탑재된 배터리는 매우 빠른 충전이 가능한데요. 테슬라 메가 충전기를 이용하여 30분 만에 충전이 가능하고, 배터리를 차량 아래에 배치하여 전복위험을 줄였습니다. 세미에는 4개의 모터가 적용되었는데, 모터의 경우 각각 바퀴마다 적용되어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2개의 모터만 작동해서 이동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한번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480km라고 합니다. 

480km면 서울에서 부산까지 갈 정도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급 모델은 8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 출시하게 될 경우 연료값으로 마진율이 크지 않은 트럭 기사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특히, 내연기관에서 나오는 미세먼지 같은 부분도 많이 해결될 것입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자동 차선 유지, 자동 차선 변경, 자동 비상 브레이크, 자동 조종 장차, 서라운드 카메라 등의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실내에는 운전자 양쪽에 설치된 2개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및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으로 사용되어 보다 편리한 전기 트럭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테슬라 전기 트럭의 판매가격은 배터리 차이에 따라서 달라지는데. 480km 차량은 15만 달러 약 1억 6200만 원, 800km 차량은 18만 달러 약 1억 9500만 원입니다. 그리고 초기 1000대 한정판 모델은 파운더스 시리즈라고 하는데, 이 모델은 20만 달러 약 2억 1700만 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테슬라에서는 2019년 세미를 생산하게 되고, 2020년 예약 차량을 모두 출고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만나봤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20테슬라 세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국민 경차 모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아자동차 모닝은 국내에 몇 대 없는 경차 모델인데요. 국내에 경차는 기아 모닝, 레이 그리고 쉐보레 스파크가 있어요. 그중에서도 판매량이 좋은 건 단연 모닝이네요. 모닝은 저렴한 가격과 성능 그리고 멋진 디자인까지 고루 갖췄기 때문에 꾸준히 좋은 판매량을 올리고 있어요.

기아 모닝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판매가 되는 모델인데요. 중화권을 제외한 유럽 등에서는 피칸토라는 차량명으로 판매가 되고 있어요. 모닝의 생산지는 기아자동차 공장이 아닌 충청남도 서산시에 있는 협력사인 동희오토 공장에서 위탁 생산을 하고 있어요. 

위탁 생산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차량의 가격이 저렴한 모델이다 보니, 인건비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고, 그로 인해 위탁 생산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모닝의 크기 제원은 전장 3595mm, 전폭 1595mm, 전고 1485mm, 휠베이스 24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2~5인승 경형해치백 모델이에요. 옛날 모닝보다 사이즈가 많이 커졌는데요. 예전 모닝을 타시는 분이 신형 모닝에 타시면, "경차 맞아?"라는 소리를 하시더라고요. 시대가 변한 만큼, 경차 기준에 딱 맞게 차량의 크기를 만들기 때문에 아무래도 차량의 실내도 넓어진 것 같네요.

모닝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작은 크기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이 자리하고 그릴 양옆으로 이어진 느낌의 날카로운 헤드램프가 자리했어요. 또한, 아트컬랙션 옵션을 추가하면, 조금 더 멋진 디자인이 나오는데요. 프론트 범퍼 디자인에 한껏 멋을 낸 디자인이 소형 SUV 급의 느낌을 주고 있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전형적인 경형해치백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구성하고 있어요. 조금 더 굴곡이 들어가서 카리스마 있는 느낌을 주고 있으며, 화려하진 않지만, 부담 없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휠의 경우 "경차에도 저런 휠이?"  할 정도로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조금 더 각진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전 세대의 둥글둥글한 이미지에서 각진 모습으로 더욱 힘있는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인지 차량의 크기도 더 커 보이는 것 같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국내 경차 중에서 가장 좋은 것 같네요. 센터페시아의 플로팅 타입의 내비게이션과 직관적인 버튼 그리고 경차에서 볼 수 없었던 수많은 옵션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돕고 있어요. 경차에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모닝의 경우 각종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어요. 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커튼 등의 에어백을 통해 탑승자를 보호하고, 경사로 밀림 방지장치, 간접식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전좌석 시트 벨트 프리텐셔너, 전륜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안전사양도 많이 발전했네요.

모닝의 파워트레인 중에서 가장 인기가 좋은 1.0리터 3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4단 및 수동 5단 변속기로 최고출력 76마력 / 최대토크 9.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4.7~16.0km/l의 연료 효율을 보여주고 있어요.

모닝의 판매 가격은 945만 원~154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모닝 가격표.zip

모닝은 경제적인 LPI 모델과 힘 좋은 터보 모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국민 경차 모닝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경쟁 모델보다 더 튼튼한 안전성을 보이며, 많은 사람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쉐보레의 경차 모델인 스파크의 2019년형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쉐보레의 효자 자동차인 스파크의 얼굴이 변경되었는데요. 얼마 전 쉐보레에서는 2019 더 넥스트 스파크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하였습니다.

경차는 무시당하고,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경차 싫어하겠지만, 경차의 효율성을 알고 좋아하는 분도 많이 있는데요.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과 경차 혜택을 통해 이득이 많이 생기 때문에 경차를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스파크는 국내 경차 중에서 가장 튼튼한 안전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한 결과 때문에 쉐보레 스파크는 아직 건재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스파크의 경우 카리스마 있게 변신한 얼굴과 준중형차 부럽지 않은 옵션으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일단 전면부의 디자인이 많이 변했습니다. 바로 그릴 디자인이 눈에 확 띄는데요. 

그 이유는 프론트 범퍼의 변화와 함께 그릴 디자인이 변경되었고, 크롬 장식을 사용하여 더욱더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얼굴로 변했습니다. 후면부와 측면부는 큰 변화는 없는 것 같습니다. 휠의 경우 14인치 휠이 2가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15, 16인치는 각각 1가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편의성도 이전 모델에 비해 높아졌는데요. 쉐보레의 전형적인 부분인 마이링크가 개선이 되었고, 시트 브레이크를 통해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시티 브레이크란? 시속 60km/h 이하의 저속 주행에서 전방에 충돌이 감지될 경우 차량에 제동을 걸어 차를 멈추게 하는 안정 장치를 말합니다. 

어찌 보면, 사소한 옵션일 수 있으나, 한번 작동이 잘 될 경우 소중한 옵션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동급 최초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을 지원하고, 차선이탈 경고, 사각지대 경고, 경사로 밀림방지, 전자식 자세 제어, 급제동 경보 등 안전한 스파크를 만들어 안전도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습니다.

실내는 검은색을 바탕으로 블랙+실버, 블랙+오렌지, 블랙+블루 이렇게 3가지 포인트 컬러를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다양한 수납공간으로 더욱더 실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스파크의 파워트레인은 1.0리터 3기통 가솔린 엔진과 수동 5단 및 CVT 변속기를 사용하여 최고출력 75마력 /최대토크 9.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복합연비는 15.0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경형해치백 모델입니다.

2019 스파크의 판매가격은 972만 원~1508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파크 가격표.zip

지금까지 안전한 경차! 국민 경차 2019년형 쉐보레 스파크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차의 혁명이라 불리는 테슬라에서 초고성능 전기차 로드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지만, 로드스터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 1.9초라는 엄청난 가속력을 가진 차량으로 많은 사람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차량입니다.

2020 테슬라 로드스터는 미래에서 온 섹시한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는 모델로 비주얼 자체가 웬만한 슈퍼카 저리 가라 할 정도로 멋집니다. 그럼, 지금부터 테슬라 로드스터에서 알려진 정보를 토대로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디자인부터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위에서도 말했듯이, 미래에서 온 관능적인 자동차의 느낌이 듭니다. 후드 부분에 진한 선을 넣어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날렵한 헤드램프와 공기흡입구를 "ㄱ"자 모형의 통일시켜 미래 지향적인 느낌이 듭니다. 프론트 범퍼 디자인도 입체적으로 만들어 섹시한 슈퍼카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공기역학적인 테슬라 자동차답게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낮은 차체와 섹시한 굴곡 라인은 차량의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루프에서 떨어지는 차량의 라인은 차량을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고성능 차량답게 꽉 찬 모습의 휠이 잘 어울리고, 앞으로 튀어 나갈 듯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한 초고성능 슈퍼카인 것 같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비교적 작은 스포일러로 매력적인 뒷태를 만들어 주었고, 비교적 작은 테일램프도 이 매력의 원인이 될 것 같습니다. 입체감 있는 리어 범퍼 디자인과 고성능을 지향하는 디퓨저의 디자인은 어느 슈퍼카와 비교해도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한세대를 뛰어넘어가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비행기 조종석 같은 스티어링 휠 디자인은 과감하고 매력적인 디자인을 보는 느낌입니다. 센터페시아는 심플한 테슬라 전통의 디자인을 따라가고 있고, 시트는 스포츠성이 강한 버킷시트를 적용하여 차량이 고속주행이나 커브 길에서 운전자의 몸을 잘 잡아줄 것 같습니다. 테슬라 로드스터의 좌석 수는 4개이며, 글라스 루프라고 해서 탈부착이 가능한 컨버터블 오픈카 형식의 디자인으로 더 편리하고 실용성을 따진 느낌입니다. 

2020 테슬라 로드스터에 자율 주행 기능은 빼놓을 수 없는 기능일 텐데요. 그 이유는 테슬라 오토 파일럿 성능은 아무래도 가장 대표적인 기능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테슬라 로드스터를 더욱 기대하게 되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200kmh 배터리 팩과 전기모터 3개를 이용하여 1022kg.m의 놀라운 토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가 무려 997km에 달하고, 최고속도는 402km/h까지의 스피드를 자랑합니다. 

테슬라 로드스터는 2020년 출시될 예정이며, 1000명의 고객에게만 25만 달러 한화로 환산하게 될 경우 약 2억 7400만 원 정도에 판매할 것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지금까지 전기차를 만드는 혁신적인 회사였습니다. 이제 고성능에서도 충분한 성과를 얻기 위해 로드스터라는 차량을 만든 것 같습니다. 고성능 차량에서도 성공적인 성과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2020년형 테슬라 로드스터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본을 대표하는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혼다에서 대형 SUV를 출시하였습니다. 뉴 파일럿이 그 차량인데요. 오늘은 탄탄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2019년형 뉴 파일럿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혼다 뉴 파일럿은 패밀리카 뿐만 아니라,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개발된 대형 SUV 모델인데요. 국내에서도 어느 정도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연간 10만대 이상 판매가 되는 베스트셀링 모델이죠.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005mm, 전폭 1790mm, 전고 1995mm, 휠베이스 282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950~1965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7~8인승 대형 SUV 모델입니다. 국내에서는 모하비, G4렉스턴 그리고 요즘 잘나가는 자동차인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와 경쟁을 펼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혼다의 전형적인 아이덴티티를 담고 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 중앙에는 혼다의 엠블럼이 큼직하게 자리하고 있고, 상단으로는 큼직한 크롬으로 입체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헤드램프와 연결된 느낌으로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ㄱ"자 모형의 주간주행등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입체감 있는 프론트 범퍼 디자인과 하단의 스키드플레이트는 SUV의 느낌을 더욱 살려주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웅장한 크기에 걸맞은 비율이 좋은 차량인 것 같습니다. A필러에서 긴 루프 사이의 B필러 C필러를 블랙 컬러로 하여 도어 글라스와 통일된 느낌으로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고, 부드러운 사이드 굴곡은 역동적인 느낌이 듭니다. 사이드 하단에는 크롬 장식으로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일본 자동차답게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ㄱ" 자 모형의 테일램프가 자리하고 있어 더욱 그런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상단의 샤크안테나를 적용하여 스포티한 느낌을 주며, 스포일러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리어 범퍼 하단에는 스키드플레이트를 적용하여 SUV의 느낌을 살렸습니다. 전체적으로 독창적이고 심플한 느낌이며, 고급스러움도 갖추고 있는 대형 SUV의 느낌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부족함이 없는 대형 SUV를 만들어 냈습니다. 센터페시아에는 10.2인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으며, 좌우측으로 에어밴트를 넣었는데, 에이밴트 외각으로 크롬장식을 멋있게 디자인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그리고 각종 버튼을 직관적으로 배치하여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앞좌석에는 통풍시트를 지원하고 있으며, 2열에는 8인치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있어, 2열 승객의 장거리 운전을 돕고 있습니다. 7인승 파일럿 엘리트에서는 글라스 루프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2열 시트를 편리하게 접을 수 있는 워크 인 스위치를 통해서 3열 승하차 시 편의성을 높였고, 6:4 분할 폴딩을 통해서 3열 시트는 상황과 용도에 따라서 변경이 가능해져 큰 짐도 적재가 가능합니다. 

안전사양으로는 전면 충돌 경고, 차선 이탈 완화, 차선 유지 보조 장치, 하이빔 어시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습니다. 

2019 혼다 뉴 파일럿의 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 i-VETC 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5리터 6기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9단 변속기를 탑재하였고,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84마력 / 최대토크 36.2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복합연비는 8.4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혼다 뉴 파일럿의 판매가격은 5490만 원~59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기본 트림의 가격이 5490만 원이고, 엘리트 트림이 4950만 원입니다. 지금까지 탄탄한 기본기를 가진 정통 SUV를 지향하는 혼다의 대형 SUV 뉴 파일럿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전함의 대명사 볼보 브랜드의 대형 SUV XC90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볼보 브랜드는 튼튼한 자동차를 만들기로 유명한 브랜드에요. 안전도 안전이지만, 볼보 시리즈 모델들은 세대가 변하면서 더욱더 멋있는 디자인으로 우리 곁에 찾아오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할 볼보 XC90 역시 최신 디자인을 닮아 멋진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2018 볼보 XC90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950mm, 전폭 1960mm, 전고 1775mm, 휠베이스 2984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2065~2160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7인승 준대형 SUV 모델이에요. 준대형 SUV이지만, 크로스오버 SUV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디자인이 잘 나온 것 같은데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웅장하고 튼튼한 볼보의 이미지를 잘 이어가고 있어요. 중앙에 라디에이터 그릴은 모멘텀 하이 글로시 스텐다드 그릴이 적용되어 있어 볼보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려주고 있어요. 

헤드램프는 DRL 디자인이 해머와 비슷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별명이 "토르 망치"라고 불리는 헤드램프가 멋지게 자리잡고 있네요. 볼보 브랜드의 튼튼하고 안전한 이미지처럼 토르 망치라는 별명이 잘 어울려요.

측면부 디자인은 긴 차체를 바탕으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도어 글라스 테두리에는 크롬 장식을 사용하여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으며, 20인치 휠의 디자인도 고급스러우면서 깔끔한 신사의 느낌이 나는 것 같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이색적인 느낌을 주고 있어요. 특히, 테일램프가 획기적인데요. 사이드에 배치된 램프는 수직으로 된 디자인을 하고 있어요. 

테일게이트 상단에서 길게 뻗어 내려온 디자인이 매력적이네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디퓨져와 함께 듀얼 머플러가 멋스럽게 자리 잡았어요.

실내 인테리어는 볼보의 깔끔한 이미지를 잘 반영하고 있는데요. 센터페시아에 위치한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는 세로 방향으로 길게 배치되어 있어,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들고, 좌우측 송풍구를 배치하고, 테두리를 크롬을 사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네요. 계기판의 경우 LCD 계기판을 사용하고 있지만, 아날로그 형식과 비슷한 방식을 사용하고 있네요.

2열에도 공조장치를 배치하고 있으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있어, 뒷좌석 승객의 편의성을 높였어요. 2열의 경우 레그룸과 헤드룸이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며, 실내 공간은 준대형 SUV답게 부족함이 없는 공간을 가지고 있네요.

파워트레인의 경우 D5와 T6으로 구성되었는데, D5의 경우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35마력 / 최대토크 48.9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복합연비는 10.9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네요.

T6의 경우 2.0리터 4기통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320마력 /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복합연비 8.8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6.5초의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고, 최고 속도는 230km/h의 스피드를 보여주고 있어요.

2018 볼보 XC90의 판매 가격은 8030만 원~95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18 볼보 XC90 가격표.zip

지금까지 튼튼함의 대명사인 볼보 브랜드에서 출시한 준대형 SUV XC90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자동차의 효자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그랜저 하이브리드의 연식변경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랜저는 현대자동차 브랜드에서, 없어서 안 될 모델 중 하나인데요. 

현대 그랜저가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이번 연식변경은 각종 안전 기능을 기본으로 적용하였고, 인공지능으로 실내를 조절할 수 있는 사양이 추가되어 더욱 특별한 것 같습니다.

2019년형 그랜저 ig 하이브리드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4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고, 차량의 무게는 1675kg의 공차중량을 가지고 있는 5인승 중대형 하이브리드 세단입니다.

2019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동승석 컴포지 시트를 적용하였고, 전방충돌 방지 보조 등 안전사양을 기본으로 탑재하였습니다. 또한, 터널 진입을 하거나 워셔액을 사용할 경우 자동으로 실내 공기 순환으로 전환하는 고급기능도 적용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수리비가 걱정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이브리드의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그랜저 하이브리드에는 보증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평생보증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성하는 부품에 대해서는 보증기간이 10년, 20만 km입니다. 어느 정도 수리비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하이브리드 하면 생각나는 것은 바로 연비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019년형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모델의 복합연비는 무려 16.2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대형 세단의 연비가 16km/l를 넘어간다니 대단한 연료 효율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리고 파워트레인은 2.4리터 자연 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 그리고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9마력 / 최대토크 21.0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19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 가격은 3576만 원~3993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2019 그랜저 하이브리드 가격표.zip

2019 그랜저 ig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은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도 독보적인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앞으로도 그 인기는 꾸준할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주력 모델인 그랜저의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자동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친환경 바람에 힘입어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 수소차 등과 같은 친환경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는 친환경 전기차 모델인 기아자동차 니로 EV 모델입니다.

얼마 전 기아자동차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니로 EV를 출시하였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자동차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니로에 투입하였다고 하는데요. 국내에도 SUV 전기차 시대가 개막하는 모습입니다.

니로 EV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니로 EV는 디테일하게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전면부에는 기존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래도 모터로 구동되는 차량이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호랑이코 그릴이 있던 곳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만들었고, 바디 컬러와 동일한 컬러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테이크 그릴에는 전기로 움직이는 차량답게 파란 컬러로 테두리를 디자인하였습니다. 화살촉 모형의 디자인을 가진 헤드램프가 위치하고, 하단에는 사이드실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측면부는 큰 변화는 없지만, 휠 디자인이 공기역학적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 비슷한 느낌 사이드실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되어 니로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스톱 램프 일체형의 리어 스포일러는 고속 주행에서 안전성을 높였고, 리어램프 테두리에는 진한 레드 컬러를 사용하여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콘솔부의 레이아웃을 차별화하면서 심플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여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전기차에 특화된 콘텐츠 전용 7인치 클라스터는 운전자 주행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처음 차를 타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리고 진동과 소음은 전혀 없어요. 

하지만, 전기 자동차이기 때문에 전기 모터 소리만 살짝 들리는 정도에요. 페달의 반응은 민첩하고, 알루미늄 브레이크 페달은 젊은 감각을 느낄 수 있어요.

전기차 니로 EV의 파워트레인은 150kW급의 고용량 전기 모터와 64kWh급 리튬이온배터리의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204마력 / 모터 최대토크 40.3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385km를 주행할 수 있는데요. 상당히 진보된 주행 거리네요. 예전에는 200km만 가도 많이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전기차는 300~500km까지의 수준으로 올라왔으니 말이죠. 

2018 니로 EV 전기차의 판매가격은 4780만 원~498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보조금에 따라서 가격은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이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니로 EV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니로EV 가격표.zip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니로 EV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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