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이오닉 7 예상도 정보

전 세계적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7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7 모델의 경우 2021년 세븐 콘셉트를 공개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는데요. 현대차 세븐 콘셉트는 미국 LA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당시 공개된 콘셉트카의 경우 현대에서 이미지와 거의 동일하게 나왔기 때문에 더욱 놀랐는데요. 실제 양산 모델 역시 디자인이 거의 동일하게 나오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그럼, 아이오닉 7 콘셉트 예상도를 보고 한번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사진은 아이오닉 콘셉트 사진인데요.  최신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심플한  느낌으로 디자인되었는데요.

곡선을 잘 사용하고, 최신 디자인으로 제작된 것이 정말 멋진 디자인이 나오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럼 디자인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둥근 느낌과 세련된 느낌이 동시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최신 그랜저의 디자인이 보이는 모습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헤드램프와 라디에이터 그릴, 에어 인테이크가 하나로 합쳐진 느낌의 통합형 전면 디자인은 차량을 역동적이며 심플하게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DRL을 수평으로 길게 적용하면서 끊임없이 연결된 심리스 호라즌 램프(일명 : 수평형 램프)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에서는 스타리아, 그랜저, 소나타, 코나까지 거의 모든 차량에 수평형 램프가 적용되어 멀리서 봐도 현대자동차의 자동차구나 하는 생각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하단에는 부드러운 느낌의 디퓨저가 자리하고 있는데, 디퓨저 상단에 세븐이라는 로고를 넣어 아이오닉 7이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는 듯합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펜더에 굴곡을 넣어 더욱 역동적인 느낌을 주고 있으며, 전면 휀더에서 후면 휀더까지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은 매력적이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롤스로이스를 보는 느낌입니다. 벨트라인에서 후면으로 가면 상승하는 크롬 라인도 차량을 눌러주는 느낌의 디자인이라 차량이 다소 둔해 보이는 느낌을 잘 처리한 느낌이네요.

전체적으로 하단에 SUV 느낌 나도록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게 되는데, 아이오닉 7에는 전체 컬러와 동일한 느낌으로 제작되어 차가 높아 보이지 않고,  SUV와 세단의 중간 느낌으로 제작이 될 것 같아요. 

후면부 디자인은 심리스 호리즌 램프 디자인이 전면과 후면에 동시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전면에는 얇은 느낌의 디자인이라면, 후면에서는 굵은 느낌으로 차량 밑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신기한 느낌을 줍니다. 중앙 상단으로는 현대의 엠블럼이 자리하고 있는데, 과감히 삭제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수평형 램프 위쪽으로는 또 다른 LED 라인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요즘 캠핑족에게 유행하는 식빵등처럼 생긴 디자인으로 미래지향적인 느낌과 동시에 신기한 디자인으로 보입니다.

리어버퍼 하단에는 전면과 비슷한 디퓨저가 자리하고 있어 통일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오른쪽에는 전면과 동일한 느낌의 세븐 로고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7 콘셉트 실내의 경우에도 친환경 소재를 많이 사용한 것으로 보이며, 여유로운 차량의 실내 모습으로 보이네요. 차박이나 캠핑을 좋아하는 분들도 좋아하겠네요.

아이오닉 7은 기아 EV9과 플랫폼을 공유하기 때문에 단일 후륜구동과 듀얼 모터 사륜구동 모델이 있을 것으로  보이며, 파워트레인의 경우 3가지 파워트레인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표준 800V 초고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될 것으로 보이며, 1회 충전 시 482KM 이상의 주행거리를 확보했을 것으로 생각되네요. 총마력의 경우 308마력으로 좋은 힘도 함께 보여줄 것으로 생각되네요. 지금까지 아이오닉 7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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