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트로엥은 개성과 감각을 표현하는 브랜드로 유명합니다. 미래지향적인 독특한 디자인과 가성비 좋은 성능은 시트로엥의 특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2019년형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C4 칵투스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170mm, 전폭 1730mm, 전고 1530mm, 휠베이스 2595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5인승 준중형 SUV 차량입니다.

2019 시트로엥 C4 칵투스는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면부에 헤드램프를 주간주행등 아래로 넣었습니다. 이는 국산 자동차 코나와 흡사한 모습입니다. 먼저 한 것으로 따지면, C4 칵투스가 먼저 이 디자인을 사용했습니다. 

둥글 둥글한 유선형 라인과 볼륨감 있는 디자인은 개성 있고,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사이드의 에어범프는 디자인과 차량의 안전까지 책임집니다.

사이드에 있는 에어범프는 문콕을 방지하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에어펌프에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로 차량의 프론트 범퍼, 차량의 옆면, 리어 범퍼까지 들어가 있어서 차량의 안전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도 시트로엥만의 개성 있는 모습입니다. 기존의 차량과는 다르게 대시보드가 평평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중앙에는 사각형의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고 있는데, 매우 독특합니다. 그리고 변속기는 레버 형식이 아닌 버튼형식으로 이지푸시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을 살펴보면, 유럽에서 연비 잘 나오기로 유명한 1.6 BlueHDI 엔진이 적용되었습니다. 파워트레인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1.6리터 4기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 그리고 전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99마력 / 최대토크 25.9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복합연비는 17.5km/l로 매우 훌륭한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19 시트로엥 C4 칵투스의 판매가격은 279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의 감성이 느껴지는 시트로엥의 C4 칵투스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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