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라는 자동차 브랜드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안전인데요. 볼보의 안전성은 전 세계에서 인정할 만큼 훌륭하기 때문이죠. 최근 볼보에서는 2019년형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을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하여 국내의 볼보 소비자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요. 그럼,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은 세단의 승차감과 SUV의 실용성과 주행성능의 장점을 모아 제작된 모델인데요. 각 자동차의 장점만 모아놨다는 점은 매우 매력적으로 다가오네요. 중형차 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패밀리카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40대 이상의 남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이죠.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785mm, 전폭 1850mm, 전고 149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휠베이스는 2874로 기존 세대 모델보다 150mm 정도가 늘어나 더욱 넓은 승차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트렁크 용량은 기본 529리터의 용량을 가지고 있고, 2열 시트를 폴딩 하게 될 경우 1441리터까지 확보할 수 있어 많은 짐을 적재할 수 있어요. 

볼보 V60크로스컨트리의 플랫폼은 어떤 걸 사용할까요? V60 크로스컨트리의 경우 SPA 모듈형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어, 이 플랫폼은 승차감이나 실용성 주행성능에 매우 뛰어난 플랫폼이에요.

실내 인테리어 볼보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이는데요.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세로 방향의 9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어요. 이 디스플레이는 마치 태블릿 pc 같은 느낌을 주고 있네요. 좌우측에는 에어밴트를 세로 방향으로 길게 만들어 시원시원한 느낌이네요. 시트의 경우 상위트림에는 나파 가죽 시트를 제공하고, 운전석과 조수석 마사지 기능을 포함하고 있어요.

볼보가 강조하는 안전사양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안전사양으로는 인텔리 세이프티가 기본으로 적용되었는데요. 이 안전사양은 첨단 지능형 안전 시스템으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파일럿 어시스트 등이 포함되어 있어요.

많은 분이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의 성능에 대해 궁금해하실 텐데요.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국내 모델에는 2.0리터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기어트로닉 변속기의 조합과 모든 모델에 풀타임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254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0.1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의 판매 가격은 T5 AWD 5280만 원, T5 AWD PRO 589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T5 AWD 모델에는 LED 헤드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루프, 리니어 라임 우드 데코 인레이, 핸즈 프리 전동식 테일게이트, 18인치 5 스포크 실버 알로이 휠이 적용되었고, T5 AWD PRO 모델에는 LED 헤드램프와 코너링 램프, 나파 가죽 시트,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파크 어시스트 파일럿, 드리프트 우드 데코 인레이, 19인치 5 더블 스포크 메트 그라파이트 다이아몬드 컷 휠이 적용되었어요.

지금까지 2019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9 볼보 V60 왜건 풀체인지 성능 가격 리뷰
볼보 하면 생각나는 브랜드 이미지는 바로 "튼튼한 자동차, 안전한 자동차"라는 이미지가 생각이 나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가 바로 볼보의 차량인 V60은 7년만에 풀체인지를 한 모델이에요. 

V60 모델은 프리미엄 해치백 스타일의 왜건 차량인데요. 국내에서는 해치백 차량의 인기가 낮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해치백 차량이 많은 짐을 옮길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이번 볼보 V60 풀체인지 모델은 차세대 플랫폼 SPA를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어요. 이 플랫폼은 90시리즈와 XC60에 적용되어 좋은 반응을 불러 일으킨 플랫폼이라 더욱 기대되는 것 같아요.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V90과 거의 비슷한 느낌을 주고 있어요. 

전면부 디자인은 볼보의 패밀리룩인 헤드라이트와 그릴이 보이네요. 슬림한 느낌으로 매력적인 볼보 차량의 느낌을 잘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토르망치를 연상시키는 헤드라이트는 T자 모형의 LED 라인이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드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왜건 스타일로 길게 늘여 놓은 느낌이에요. 차체가 조금 더 높았으면 SUV로도 보일 수 있겠네요. 사이드에는 굴곡을 넣어서 역동적인 느낌이 들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볼보의 전형적인 테일램프 디자인을 잘 반영하고 있으며, 럭셔리한 왜건 스타일로 잘 꾸며진 모습이에요. 듀얼 머플러로 마무리된 모습은 스포티하게 보이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프리미엄 왜건답게 차분하면서도 고급스럽게 구성하고 있어요. 기존 모델과 많이 다른 특징적인 점은 계기판이 디지털화되었고, 센터페시아에 세로 방향의 9.3인치 크기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어요. 

트렁크 용량은 기본 529리터이고 뒷좌석 폴딩시 1364리터까지 적재공간을 확보했는데요. 이는 기존 모델이 비해 100리터 늘어난 수치에요.

볼보의 차량 답게 안전성에도 신경을 많이 썻는데요. 자동 긴급 제동 시스템의 경우 보행자는 물론이고 야생 동물도 감지가 될 정도로 예민하게 세팅이 되었다고 해요. 또한, 최신 시스템인 파일럿 어시스트가 적용되어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최대시속 130Km/h까지 조향 및 가속 그리고 감속을 돕는다고 해요.

지금까지 안전함의 브랜드 볼보에서 7년 만에 다시 돌아온 V60 왜건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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