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로그

테슬라 모델 Y는 3가지 트림으로 구성하고 있는데요. 스탠다드 레인지 트림부터 롱 레인지 트림까지 선보이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의 경우 기본 5인승 모델부터 출시가 될 것으로 보이며, 추후 7인승 모델까지 추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많은 인원 탑승을 원하신다면 추후 출시되는 테슬라 모델 Y 7인승을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신형 테슬라 Y 모델의 경우 최저 가격을 5999만 원으로 책정을 하였는데요. 이는 정부에서 전기차 보조금 개편을 하기 때문에 그를 의식해 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부에서는 올해부터 무공해차 보조금 체계를 개편하고 6000만 원 미만 전기차에만 보조금 전액을 지급하기로 했는데요. 그러므로 테슬라 모델 Y 기본 모델의 가격이 59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기 때문에 정부 보조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무공해차 보조금을 6000만 원 이상 9000만 원 미만 전기자동차는 보조금을 절반만 주고, 9000만 원 이상의 전기 자동차에는 보조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하면서 6000만 원 미만의 전기자동차가 판매량이 좋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올해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19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테슬라 모델 Y는 3가지 트림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트림별 가격으로는 스탠다드 레인지 5999만 원 / 롱 레인지 6999만 원 / 퍼포먼스 79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트림별로 1000만 원 정도가 올라가는 가격 정책을 가지고 있네요.

테슬라 모델 Y는 차량의 모든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15인치 터치스크린이 적용되었고, 더욱 대시보드를 통해 더욱 높아진 전방 시인성과 확장형 완전 글라스 루프를 통해 테슬라 Y의 개방감을 선사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테슬라 모델 Y의 경우 차량 안전도 테스트에서 별 5개의 안전 등급을 획득하면서 안전한 자동차로 인식을 받고 있습니다.

테슬라 모델 Y는 현대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아이오닉 5 그리고 기아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CV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도 전기자동차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전기자동차가 어느 정도 선전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테슬라의 모델 Y 출시와 가격 그리고 보조금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기자동차 관련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이런 선진 자동차 파워트레인으로 전 세계 자동차 소비자들은 테슬라에 열광을 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자동차로 주목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테슬라의 전기자동차가 더욱 각광을 받는 것은 당연한 것이죠. 오늘은 테슬라 Y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테슬라는 미래 차량 시장의 판도를 바꿀 브랜드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국내에서도 모델 X, S ,3까지 많은 차량이 출시가 되었고, 도심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테슬라의 모델 라인업은 S, E, X, Y로 축약되는데요. 아직까지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은 차량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Y모델이고, 북미를 시작으로 차량을 전 세계에 출고하기 시작했습니다.

테슬라 모델 Y는 중소형 SUV 모델에 속하는 차량으로 모델 3의 플랫폼을 이용한 차량입니다. 아무래도 모델 3은 세단 모델로 SUV 선호하시는 분이라면 모델 Y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아 보이네요.

SUV 모델에 관심이 많은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아쉽지만, 1차 예약을 통해서 국내 소비자는 제외가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델 Y를 계약하고 싶은 분들은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아직 테슬라 Y가 국내에 출시된다고 확정되지 않았지만, 이렇게 뜨거운 국내 테슬라 사랑 분위기를 통해서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많은 언론 매체에서 예측하길 올해 하반기에서 내년 상반기쯤 국내에 출시가 되지 않을까 하는 말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커스텀 생산을 지향하는 테슬라 브랜드에서 생산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내년 하반기쯤에 나오지 않을까 하는 예상도 해보네요.

테슬라 모델 Y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주행할 수 있는 거리가 무려 480~505km가 된다고 하네요. 이 거리는 서울에서 부산에 가고도 부산 시내를 돌며 드라이브를 할 수 있는 거리겠네요. 정말 높은 키로수를 자랑해요. 그리고 최고속도는 241km/h에 달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걸리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3.7초라는 놀라운 가속력을 보여주는데요.

SUV 모델에 3.7 초라니 정말 놀라운 가속력 아닌가요? 아무래도 전기차 모델이다 보니 이런 초반 가속력이 매우 뛰어난 것 같아요.

또한, 전륜과 후륜에 모터가 각각 탑재가 되어있어 상시 사륜으로 코너링과 주행에서 높은 안전성과 주행능력을 보여줘요.

테슬라 모델 Y의 판매 가격은 국내에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해외의 가격을 통해 대충의 가격은 알아볼 수 있겠죠. 해외에 판매되는 테슬라 Y의 판매 가격은 롱 레인지 52990달러 / 퍼포먼스 60990달러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이를 한화로 환산하게 된다면 롱 레인지 약 6496만 원 / 퍼포먼스 약 7447만 원의 가격이 되겠네요.

국내에 출시가 될 경우 이 가격보다 조금의 가격 인상은 있겠네요. 또한, 테슬라의 자율주행에 해당하는 오토파일럿 옵션을 적용하게 될 경우 7000달러 한화 약 858만 원이 추가 적용되겠네요.

지금까지 테슬라 모델 Y 국내 출시 및 가격 그리고 성능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