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아 EV6 가격표 연식변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처음 만든 차량인 준중형 SUV 모델인 EV6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아 EV6는 2021년 8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작된 모델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륜구동 및 사륜구동으로 주행하는 차량이고,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거리 및 성능에 차등을 주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많게 해 준 모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인데요. 높은 판매량 때문에 출고기간이 매우 긴 모델로 대기기간이 무려 18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니 정말 그 인기는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어요.

EV6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세단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툼한 느낌을 주는 전면부 사이즈는 후드에는 2줄 라인을 넣어 스포티하게 표현했어요.

헤드램프 위치 상단과 하단에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데일라이트가 들어가면서 더욱 매서운 느낌의 전면을 만들었으며, 이 라인과 이어지는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넣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범퍼의 디자인은 에어로 다이내믹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으로 EV6의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스포티한 세단과 SUV의 중간 적인 느낌인데요. A필러, B필러, C필러 그리고 쿼터 부분까지 에 블랙 컬러를 사용하면서 상단부와 하단부를 나눠주면서 차량이 둔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며 샤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휀더와 쿼터 부분에는 볼륨감이 들어가 있는데, 차량이 역동적인 측면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것 외에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는데요. 쿼터 라인부터 트렁크 리드 부분까지 이어지는 DRL의 느낌은 매력 있는 후면부를 만들어주며,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주는 것 같아요. 또한, 트렁크 중앙에는 기아 엠블럼과 조화로운 느낌을 주며 예쁜 SUV라는 느낌도 주네요. 루프라인에서 내려오는 디자인은 패스트백 느낌으로 상당히 세련된 전기자동차라는 느낌도 주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의 디퓨저도 수평적인 느낌을 더하면서 차량이 작아 보이지 않게 디자인되었고, 쿼터라인의 풍성한 느낌을 줘서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어요.

EV6의 실내 인테리어는 세련된 최신 디자인을 잘 반영한 느낌이에요. 가장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인데요. 2 스포크의 디자인으로 산뜻한 느낌의 스티어링 휠은 주행의 질감을 올려줄 것 같으며, 클라스터와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느낌으로 와이드 하게 구성되어 있어 시인성 및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고, 최신 인테리어를 따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이얼식 기어노브 역시 심플하고, 센터터널에 있는 버튼식 시동 버튼은 매력적인 전기자동차이고 개성 있는 전기자동차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재 부분에서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전기차 만의 친환경 느낌을 더욱 살리고 있어요.

EV6의 파워트레인은 스텐다드의 2륜의 경우 최고출력 168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37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4륜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32마력 / 최대토크 61.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1회 충전 시 이동 가능한 주행거리는 351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2륜의 경우 최고출력 225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434~475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4륜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20마력 / 최대토크 61.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403~44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ev6 gt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576마력 / 최대토크 75.5kg.m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주행거리는 342km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 EV6 모델이 2023년형으로 연식 변경하여 돌아왔는데요. 연식변경된 EV6 모델의 경우 상품성을 강화하여 다시 돌아왔는데요. 상품 강화에는 대부분 자동차 브랜드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 및 안전 사양 그리고 편의사양을 트림 별 기본으로 적용하고 신규 디테일한 디자인 운영하게 되는데요. 기아 EV6 모델 역시 그런 방식으로 연식변경을 하였어요.

기아 EV6 에어트림에 후측방 레이더를 기본으로 적용시켰고, 제일 높은 트림인 어스 트림과 GT 라인에는 기존 선택 옵션으로 V2L 커넥터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기본사양으로 넣으면서 신규 내장 컬러인 딥그린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더욱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게 하였어요.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GT라인에는 고객이 선호하는 나파 가죽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였으며, 스웨이드 시트 및 내장재를 스웨이드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서 선택의 폭을 넓게 만들어 줬어요.

2023 EV6의 판매가격은 4870만 원~624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정부 보조금과 지역 보조금을 빼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상당히 매력 있는 가격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 주세요.

2023 EV6 가격표

2023 EV6 가격표 첨부파일

2023 KIA EV6 가격표 (2022_09_24).pdf
1.42MB

기아에서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제작된 EV6는 기대 이상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좋고, 가성비 있는 전기자동차가 나와서 미래의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기아 EV6 전기차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V6 GT 2023 기아 가격표

기아의 전기자동차 모델인 EV6의 고성능 모델인 GT의 가격표가 공개되었는데요. 기아 EV6 GT 모델은 CUV 차량인데요. 이는 세단 모델과 SUV 모델의 중간 부분의 차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국내에서는 큰 인기가 없는 라인업인 CUV 차량이지만, EV6 전기차 모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어요. 그렇기에 이번 EV6 GT 모델이 더욱 기대가 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기아 EV6 GT 모델의 경우 현대/기아에서 최고의 기술이 적용된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는 전기자동차 전용으로 국내에서도 이런 플랫폼이 나왔다는 건 이제 국내 전기자동차가 활보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기아 EV6 GT 모델의 경우 슈퍼카와에 버금가는 스펙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해외에서 나온 유튜브나 EV6 GT 리뷰들을 보면 더욱 기대가 되는 차량입니다.

기아 EV6 GT 모델의 경우 엄청난 차량 성능을 발휘하는데요. 무려 최고출력 585마력(430kW)의 힘을 가지고 있어요. 엄청나죠! 슈퍼카 성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 현실이네요.

기아 EV6 GT 모델은 폭발적인 가속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에서는 무려 3.5초라는 매우 빠른 성능을 보여주고 있으며, 최고속도는 260k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바탕으로 고성능 GT 만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는 차량이에요.

기아 EV6 GT에는 GT 모델 만의 독특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면부 그릴 하단 부분도 기존 EV6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네온 캘리퍼가 눈에 띄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는 버킷 시트에 형광 스티치가 들어가며, GT 드라이브 모드와 GT 전용 21인치 휠과 네온 캘리퍼를 적용하여 더욱 포인트 있는 EV6 GT 모델을 만나보실 수 있어요.

기아 EV6 GT 모델의 판매 가격은 7200만 원에 출시가 되었어요. 여기에 보조금+지자체 50%를 받을 수 있게 되니 실 구매가는 6천만 원 후반에 구입할 수 있겠네요.

기아 EV6 GT 모델의 지원금은 국고지원금 310만 원 / 지자체 보조금 약 400만 원(지역에 따라 다름) 정도로 확인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지원금도 받고 슈퍼카 성능도 느껴볼 수 있어 일석이조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EV6 GT의 주행 가능 거리는 상온 342km, 저온 311로 인증을 받았는데요. 이는 저온에서도 주행거리 손실이 많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이는 EV6 GT에 있는 히트 펌프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생각되네요.

또한, EV6의 경우 실제 거리가 환경부  인증 거리보다 훨씬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EV6 GT 모델도 실제 운전하게 되면 더욱 긴 주행거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400~430km 정도 예상해봅니다.

기아 EV6 가격표

기아 EV6 가격표 첨부파일

EV6 GT 가격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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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아의 전기자동차 고성능 모델인 GT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EV6 GT 모델에 대한 정보를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EV6 475km

기아 EV6 가 큰일을 냈는데요. 기아의 첫 전용 플랫폼 전기자동차 EV6 모델의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공개되어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기아 EV6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 거기에 전기자동차라는 것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스포티한 외관과는 달리 실내의 정숙성 높은 주행 가는 거리 또한, 주목을 받기 충분해 보이네요.

기아에서는 EV6에 적용된 77.4 kWh 배터리를 사용한 롱 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최대 주행거리가 무려 475km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기아에서 인증한 주행거리가 아닌 산업부에서 인증한 거리기 때문에 확실한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이 거리가 나온 휠의 사이즈는 무려 19인치 타이어를 적용했을 때의 기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수준의 주행거리가 나왔다고 봐도 좋겠네요.

또한, 19인치 타이어 롱 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441km,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370km인 것으로 공개가 되었는 데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EV6는 한 지붕 안에 경쟁 모델인 아이오닉 5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는데요.

참고로 현대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2륜 모델의 경우 428KM로(기아 EV6 475KM) 기아 EV6가 더욱 높은 주행 가능 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5가 기아 EV6 보다 주행 가능 거리가 짧은 가장 큰 이유로는 배터리 용량의 차이와 공기저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오닉 5는 EV6에 비해서 약 6.6%가 작은 배터리인 72.6 kWh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v6는 매끄러운 스포티한 자동차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오닉 5의 경우 현대의 전설 자동차 포니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으로 각진 모형으로 인해서 공기의 저항을 조금 더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아 EV6의 경우 차별화된 디자인과 국산 전기자동차 중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기록하면서 최근 미국의 EV6 퍼스트 에디션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가 하루 만에 완판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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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된 만큼 미국에서도 기아의 전기자동차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국산 자동차인 기아 EV6가 어느정도 선전하고 있다고 봐도 좋겠네요.

지금까지 기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전기자동차 EV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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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가격 사전계약

드디어 국산 완전 전기자동차 2호가 탄생하였습니다. 1호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라고 할 수 있고, 2호는 이번에 공개된 기아 EV6가 되겠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첫 전기자동차 모델인 EV6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는데요.

기아 EV6는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하였고, 사전계약 후 첫날인 31일 계약 대수가 무려 2만 1016대라는 기록을 내며 좋은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기아 EV6 모델의 플랫폼은 아이오닉 5에 들어간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아이오닉 5 모델이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휠베이스를 가진다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EV6 모델에도 이 플랫폼이 들어간다고 하고, 주행거리가 아이오닉 5 보다 더 늘어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기아 EV6의 사전계약 비율로는 스탠다드 10.3프로, 롱 레인지 64.5프로, GT라인 20.6프로, GT 4.6프로로 롱 레인지 모델과 GT라인이 전체 계약 대수 85프로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이 되었는데요. 특히, 롱 레인지 모델이 상당한 인기를 얻었는데요.

기아 EV6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배터리 효율이 매우 높은데요. EV6 롱 레인지의 배터리의 경우 아이오닉 5 배터리보다 용량이 큰 77.4 kWh 배터리(스탠다드 58.0 kWh)가 적용되어 1회 충전 시 최대 450km 이상(2륜 19인치 휠 환경부 인증 기준)을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은데요.

특히, 유럽서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국내의 도로 사정과 해외의 도로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기아 EV6는 아이오닉 5와 동일하게 400V / 800V 멀티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100km 주행을 위한 충전시간이 단 4분 30초밖에 소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GT 모델의 경우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584마력 /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3.5초라는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EV6 GT 모델의 경우 22년 9월 이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아 EV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4950만 원 / 롱 레인지 5400만 원 / GT라인 5950만 원 / GT 7200만 원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행거리는 스탠다드 350KM / 롱 레인지 450KM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또한, 자세한 EV6 가격은 아래의 기아 EV6 가격을 참고해주세요.

기아 EV6 가격(사전계약용)

기아 EV6 가격(압축파일) 사전계약용

EV6 가격 제원.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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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에서 정말 놀라운 전기자동차 모델을 사전 계약한 만큼 놀라운 사전계약 대수가 나온 것 같은데요. 앞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프라도 좋아져서 더욱 친환경적인 전기자동차들이 도시를 활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아 EV6 가격 및 사전계약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EV6 가격 출시일

시대가 변하면서 올해는 전기자동차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올 초에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은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는데요. 사전계약 첫날 종전 현대자동차 기록인 기아 카니발 약 23000대를 뛰어넘는 기록을 기록했는데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약 25000대라는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시장 정복에 나셨는데요.

 

 

 

이는 지난해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던 테슬라를 단숨에 꺾을 기세로 엄청난 계약을 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내연기관차가 아닌 순수 전기자동차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값진 기록이 될 것 같네요.

기아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바로 기아의 순수 전기자동차 모델인 기아 EV6입니다. 기아 EV6는 주행거리가 약 500km 수준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약 430km를 뛰어넘는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아 EV6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기아 EV6는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자동차 라인업 중 첫 번째 모델로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자동차인데요. 이는 전기자동차 대중화와 더불어 기아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입니다.

기아는 EV4, EV5, EV6, EV7 등 기아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기아 EV6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EV6의 전면부 디자인은 매우 날렵한 전기 자동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드의 굴곡을 더욱 세워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만들었으며,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존의 엠블럼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모습으로 디자인하였는데요. 이는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헤드램프 끝부분에는 전면부에 그치지 않고 라인이 휠 하우스까지 연결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예상도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부분으로 이렇게 헤드램프를 휠 하우스까지 연결하면서 기아 EV6의 전면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역동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프런트 범퍼에는 공기 흡입구가 있는데, 전기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공기 유입이 많이 필요 없어서 실제 차량에는 하단 그릴의 공기 흡입구가 작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으로는 두줄의 크롬 라인이 있는데, 이는 자동차 전체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의 전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A필러 라인에 플라스틱 소재로 기아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루프가 강조된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루프는 후면으로 갈수록 낮아지고, 측면의 벨트라인은 높아지면서 현대 아이오닉 5 보다 더욱 스포티한 느낌의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드 하단에는 전면에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의 두줄의 크롬 라인이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느낌으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기아 K8의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아의 최신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어 캐치 부분은 기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및 테슬라 모델 3에서 볼 수 있던 방식의 도어캐치가 들어갔습니다. 이는 미래적인 느낌과 동시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트렁크 부분이 쿠페형 SUV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이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쿠페형으로 열리기 때문에 공간감이 더욱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하는 듯한 느낌의 리어 LED 클러스터가 인상적인데요. 이는 마치 현대자동차 그랜저 신형 모델과 흡사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기아 EV6의 차별화된 요소로 조명의 역할뿐만 아니라, 빛을 매개채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기아 EV6의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LED 테일램프의 디자인 요소는 기아의 패밀리룩에서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아의 디자인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아 ev6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한 느낌으로 기아의 전기자동차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의 경우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인 부분들이 많이 적용됐습니다. 동일한 E-GMP 플랫폼 차량 아이오닉과 마찬가지로 가로로 긴 스크린 2개를 적용하였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어 더욱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스티어링 휠 리모컨 다이얼도 간소화하면서 더욱 편리한 전기자동차라는 것을 부각해줬습니다.

기어 조작의 경우 기아의 최신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전자식 다이얼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심플한 느낌과 동시에 공간을 더욱 활용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동 버튼의 위치가 좀 신기한 위치에 적용되었는데, 시동 버튼이 센터 콘솔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의 시선에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풍 및 열선 같은 버튼 부분도 심플한 터치 타입으로 적용하여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V2L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는 최대 공급 전력이 주택용 계약 전력보다 많은 3.5kW로 200v 완속 충전이나 캠핑에서 가전용 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방향 전력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상시에는 외부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비상용 충전 캐이블로 다른 전기차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무궁무진합니다.

기아 EV6는 세계 최초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인버터와 구동용 모터를 활용하여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충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아 EV6 모델의 충전 속도는 4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18분 충전으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완충을 하게 될 경우 이동 가능한 거리가 무려 최대 약 500km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최대 이동 가능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측정을 확실하게 해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또한, 가속 성능도 우수한데요. 기아 ev6의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는 약 3초대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아 EV6 출시일은 2021년 3월 30일 월드 프리미어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격도 이때쯤에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현재 아이오닉 5의 기본형 판매 가격은 5200~5250만 원 / 프레스티지 5700~57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죠.

여기에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서울 기준 1200만 원과 개별 소비세 혜택 최대 300만 원을 반영하게 되면 아이오닉 5 기본형 3700만 원 대 프레스티지 트림 420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아 EV6 가격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의 전기자동차의 신호탄을 알리는 모델인 기아 ev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전기차 모델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아 ev6 모델도 사전계약이 대박을 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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