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4 기아 기대되는 컴팩트 전기 SUV

전기자동차가 점점 우리 곁에 많이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전기자동차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각종 관리가 용이하고 미래지향적인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 역시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인 기아 EV5 모델입니다. 얼마 전 EV5 콘셉트 모델이 공개가 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EV6 보다 아래 등급의 차량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적인 매력도 있지만, 멋진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V5의 경우 국내 시장보다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가지고 있는 중국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로 보이는데요. 중국의 경우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무려 9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죠.

 

EV5

모델의 경우 최근 공개된 기아 EV9과 흡사한 모습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EV9을 너무 좋아하는 리뷰어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EV9의 경우 가격과 큰 덩치로 인해 기피하시는 분들에게 EV5가 충분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아 EV5 모델은 준중형 SUV 모델로 현대기아가 자랑하는 E-GMP(현대기아 전용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EV5 모델의 크기는 대략 기아 스포티지와 기아 쏘렌토 모델의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V5 콘셉트카 모델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EV9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데요.

전면부 디자인은 폐쇄형 그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공기 저항력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상당히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EV9을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도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많은 사람이 이 전기자동차를 궁금하게 만드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데일라이트 상단에서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굴곡 있는 모습으로 멋진 라인을 자랑하며, 도어의 굴곡을 넣어 근육질 몸매의 남성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차량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휀더와 쿼터 하단으로 SUV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가니쉬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듬직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A필러, B필러, C필러 가니쉬 부분에는 블랙 컬러를 넣어 루프와 차체가 분리된 느낌을 주며 스포티한 느낌을 형상화하였고, 휠의 독특한 모양은 미래지향적인 휠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직사각형 형태를 보여주는 느낌으로 "ㄷ"자 모형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테일램프의 경우 양쪽 끝 부분까지 LED 라인을 살려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고, 높게 올라온 디퓨저 라인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SUV느낌이 나는 것 같아 만족스러운 후면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 역시 미래지향적은 느낌을 감출 수 없는데요. 깔끔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미래형 차량은 매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V5의 실내에서 독특한 점은 스위블링 시트와 슬라이딩 콘솔로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회전이 가능한 시트가 있어 공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더욱 새로운 실내를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한, 3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더욱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테이블과 데크를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V5의 제원은 아직 미공개 상태로 알려졌지만, 많은 언론매체에서는 EV6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대략 58.0 kwh 및 77.4 kwh 배터리 팩을 장착하고 310마일을 주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10마일은 계산해 보면, 대략 500km 정도가 되네요. 하지만, 제원상 수치일 뿐, 실주행은 대략 400km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전기차 주행 거리라 생각도 됩니다. 중국에서 공개된 기아 EV5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700KM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기대해 봐야겠네요.

EV5 모델의 양산 일정은 올해 11월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출시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11월에 생산되는 양산 EV5의 물량의 경우 중국 수출을 우선시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출시가 돼도 좋을 것 같은 차량인데 아쉽네요. 국내 출시가 된다면 그 여부는 중국 일정에 비해서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 준중형 SUV 전기자동차 모델인 EV5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예상도

기아자동차에서 2021년 출시 예정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이 최근 스파이샷을 통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전기 SUV 모델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독특한 모습의 디자인과 크로스오버 전기 SUV 모델이라는 점에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기아자동차는 전기자동차는 니로 EV와 쏘울 EV처럼 내연기관과 플랫폼을 공유하여 전기자동차에서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이번 기아자동차는 이런 문제들을 보완하기 위해서 기아자동차 최초로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만드는 양산 자동차로 현대자동차의 45 EV, 플랫폼, 파워트레인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전기자동차 플랫폼은 바로 E-GMP라고 불리는데요. 이는 내연기관이 사라지고, 전기모터와 배터리의 위치를 최적화하여 더욱 넓은 공간 활용성과 차체 무게 비율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은 일반 세단 모델도 아니고 SUV 모델도 아닌 크로스오버 형태로 제작이 된다고 알고 있는데요. 예를 들면 르노삼성 XM3 같은 느낌으로 제작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로 인해 세단보다는 높고, SUV 보다는 스포티한 멋스러운 디자인이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의 차세대 이매진 EV 모델의 콘셉트는 많이 알려진 퓨처론 콘셉트인데요. 양산형 모델 역시 이 퓨처론 디자인의 대부분을 반영하여 제작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이 신형 기아 전기차 이매진 EV의 예상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매진 바이 기아 EV 예상도

출처 : SNS = avarvarii

이매진 기아 예상도 SNS 계정 avarvarii 공개한 이매진 예상도


이매진 EV 모델은 준중형 전기 SUV 모델로 개발이 되며, 기아자동차에서 보기 힘든 SUV 디자인으로 매우 신비로운 느낌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되는 모델인데요. 패스트백 스타일의 대형 C 세그먼트 SUV로 개발이 되며, 기아자동차의 아이덴티티 디자인도 적극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전기자동차의 특징으로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탑승객을 위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가 된다고 하며, 엔진룸과 센터 콘솔 같은 불필요한 공간이 없어지기 때문에 더욱 넓은 공간을 창출할 것으로 보이네요.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의 경우 전기 자동차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주행거리를 1회 충전기 500km를 목표로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또한, 전기자동차의 고질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는 전기를 충전하는 시간도 매우 단축시킬 예정이라고 합니다. 충전시간을 더욱 높여 20분 만에 완전 충전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말 빠르게 충전이 가능하게 되기 때문에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겠죠?!

이매진 EV 전기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의 경우 매우 빠른 제로백을 가질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전기자동차의 발달로 이제 슈퍼카 부럽지 않은 가속력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의 경우 3초 미만을 목표로 제작 중이라고 하니 고성능 이매진 EV 모델도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는 앞으로 2025년까지 모든 차종에 걸쳐 11개의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한다고 했는데요. 앞으로 어떤 전기자동차 모델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기아자동차에서 혁신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이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내년 정도면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기자동차의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데요. 전기 충전소 같은 인프라도 크게 늘어나서 전기자동차를 타는데 불편함이 없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 전용 모델인 이매진 바이 기아 EV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되는 모델의 판매량이 놀라운 모습을 보여고 있는데요. 셀토스를 시작으로 k7과 모하비, k5, 쏘렌토 등 기아자동차의 인기는 점점 상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에서도 인기를 달리고 있는데요.

미국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되는 텔루라이드는 미국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라고 하니, 그 인기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또한, 앞으로 출시할 모델인 기아자동차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과 기아자동차 스팅어 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있으니, 더욱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인도시장에서는 하반기 현지 전략형 SUV 모델인 쏘넷과 카니발 풀체인지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고, 중국시장에서는 하반기에 셀토스 EV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아자동차는 해외 수출에서도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네요.

기아자동차에서는 앞으로 전기차 모델에도 뛰어들 예정인데요. 기아자동차는 2021년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새로운 모습의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인데요. 이번 전기차 모델의 경우 매우 높은 효율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급속 충전으로 충전할 시 기존의 성능이 20% 정도라면, 80%로 올라왔기 때문에 약 20분의 급속 충전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대부분 전기차는 200~400KM를 가지만, 이번에 출시할 예정인 차량의 경우 500KM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이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한 번에 가고도 남는 거리로 한번 주행 시 높은 효율성을 자랑합니다.

전기차 모델은 세단과 SUV의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출시가 될 예정인데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사용하게 되었고, 조작도 매우 편리하게 설계가 되어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하네요.

최근 출시한 쿠페형 SUV 모델인 르노삼성 XM3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기아자동차에서 출시되는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량도 인기를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기아자동차에서는 2025년까지 모든 차종에 걸쳐 11개의 전기차 풀 라인업을 갖추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요.

친환경 전기차 11개의 차종을 2025년까지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매우 기쁜 일이 아닌가 싶네요. 기아자동차에서 정말 열심히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그리고 새롭게 추가될 엠블럼도 기대를 하고 있어요. 제발 멋진 엠블럼의 기아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 봉고 3을 기반으로 하는 전기자동차 모델을 내놓고 친환경 상용차 시장에 진출을 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는 6일 봉고 3 EV 모델을 공개했어요. 봉고 3 EV 모델은 현대자동차의 포터 2 EV 모델보다 조금 더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사로잡았습니다.

봉고 3 EV 모델의 경우 기아자동차 최초의 전기 트럭 모델로 완충을 하게 될 경우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00kW 급의 급속 충전을 하여 완전 충전까지 걸리는 시간이 무려 54분 밖에 걸리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리고 135kW 모터와 58.8 kWh 배터리를 적용하여 더욱 발전된 성능을 자랑합니다.

기아자동차 봉고 3 EV 모델에는 전기자동차 특화 사양이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적재 중량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주행거리를 안내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고, 제동 할 경우 발생되는 에너지를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회생 제동 시스템 등을 갖췄습니다.

봉고 3 EV 모델은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강화하여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는데요. 이는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 스마트 키,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으며, 전방 충돌 보조 시스템, 차로 이탈 보조 시스템, 운전자 주의 경고 등의 다양한 안전사양을 선택사양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봉고 3 EV의 판매 가격은 GL의 경우 4050만 원, GLS의 경우 427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터 2 EV 모델과 비교해서 큰 가격차이는 아니지만 10~40만 원 정도로 근소하게 저렴하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봉고 3 EV 모델의 경우 등록 단계에서 주는 세제혜택인 취득세 140만 원 한도 감면과 화물 전기자동차에 주어지는 정부 지원금 1천800만 원 및 지자체별 보조금을 합하면 실제로 구입하게 되는 금액은 낮아지게 됩니다. 또한, 공영주차장과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봉고 3 EV를 구입하는 동기가 되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친환경 상용차 봉고 3 EV 전기자동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자동차를 찾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이런 친환경 바람에 힘입어 자동차 회사들도 전기차, 수소차 등과 같은 친환경 차량을 생산하기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는 친환경 전기차 모델인 기아자동차 니로 EV 모델입니다.

얼마 전 기아자동차에서는 친환경 전기차 니로 EV를 출시하였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겨냥한 기아자동차는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니로에 투입하였다고 하는데요. 국내에도 SUV 전기차 시대가 개막하는 모습입니다.

니로 EV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기존 니로 하이브리드 모델과 디자인이 비슷하지만, 니로 EV는 디테일하게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전면부에는 기존 호랑이코 라디에이터 그릴이 사라졌습니다. 아무래도 모터로 구동되는 차량이기 때문으로 판단됩니다. 그리고 호랑이코 그릴이 있던 곳에는 기하학적인 패턴으로 만들었고, 바디 컬러와 동일한 컬러로 디자인하였습니다. 그리고 인테이크 그릴에는 전기로 움직이는 차량답게 파란 컬러로 테두리를 디자인하였습니다. 화살촉 모형의 디자인을 가진 헤드램프가 위치하고, 하단에는 사이드실 디자인이 새롭게 적용되었습니다.

측면부는 큰 변화는 없지만, 휠 디자인이 공기역학적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 비슷한 느낌 사이드실 디자인이 새롭게 추가되어 니로의 친환경적인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스톱 램프 일체형의 리어 스포일러는 고속 주행에서 안전성을 높였고, 리어램프 테두리에는 진한 레드 컬러를 사용하여 두드러지는 모습입니다.

실내 인테리어는 콘솔부의 레이아웃을 차별화하면서 심플하고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또한, 스마트폰 무선 충전과 수납 공간을 극대화하여 동급 최대 수준의 넉넉한 공간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전기차에 특화된 콘텐츠 전용 7인치 클라스터는 운전자 주행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처음 차를 타고 스타트 버튼을 누르면 시동이 걸리고 진동과 소음은 전혀 없어요. 

하지만, 전기 자동차이기 때문에 전기 모터 소리만 살짝 들리는 정도에요. 페달의 반응은 민첩하고, 알루미늄 브레이크 페달은 젊은 감각을 느낄 수 있어요.

전기차 니로 EV의 파워트레인은 150kW급의 고용량 전기 모터와 64kWh급 리튬이온배터리의 조합으로 시스템 최고출력 204마력 / 모터 최대토크 40.3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한번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385km를 주행할 수 있는데요. 상당히 진보된 주행 거리네요. 예전에는 200km만 가도 많이 간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전기차는 300~500km까지의 수준으로 올라왔으니 말이죠. 

2018 니로 EV 전기차의 판매가격은 4780만 원~498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보조금에 따라서 가격은 조금 내려갈 것으로 보이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니로 EV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니로EV 가격표.zip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전기 자동차 니로 EV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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