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아 K7 하이브리드 가격표

기아자동차에서 플래그십 세단을 생각하면 어떤 차량들이 있을까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는 K3, K5, K7, K9이 있을 텐데요.

기아자동차의 K와 숫자를 조합한 이런 라인은 숫자가 높아지면서 더욱 고급스러운 라인업을 구상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고급 준대형 세단 모델인 2021년형 K7 하이브리드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기아자동차 K7은 준대형 세단으로 그랜저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모델입니다. 준대형 세단 시장의 단연 1위를 맡고 있는 그랜저를 K7프리미어를 통해 한때 아성을 넘기기도 했던 K7 프리미어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2021년형으로 돌아왔습니다.

기아자동차 K7은 준대형 프리미엄 세단으로 2009년 11월 1세대 모델을 선보인 후 현대자동차 그랜저와 경쟁을 펼치면서도 국내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1 k7 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아자동차 k7의 시그니처 그릴인 인탈리오 라디에이터  음각 그릴을 바탕으로 기존의 커스텀 그릴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더욱 멋진 디자인을 만들었습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램프의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후면의 경우 더욱 디테일한 부분으로 섬세하게 변경이 되면서 균형감 있고, 입체적이고,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1년형 K7 하이브리드 모델의 실내 인테리어는 수평형 레이아웃을 통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신형으로 출시가 되면서 전자식 변속 레버인 SBW가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럽고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네요.

2021년형 K7 하이브리드의 연비는 매우 뛰어난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K7 하이브리드의 복합연비는 16.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줍니다. 준대형 세단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매우 높은 연료 효율성인데요. 하이브리드 차량이기 때문에 친환경 적이며, 더욱 높은 연료 효율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2.4리터 세타 2 엔진에서 나오는 159마력의 가솔린 엔진의 힘과 전기모터 38kW의 힘과 조화를 이루며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형 k7 연식변경을 하면서 많은 부분들이 변경이 되었는데, 큰 특징 중에는 하이테크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대형차 수준의 최고급 실내 편의사양, 동급 최대 수준의 첨단 주행 신기술, 더욱 향상된 정숙성과 주행성능을 뽑을 수 있겠네요. 그리고, 전방 충돌 보조(교차로 대항 차) 기능을 신규 적용하였고, 음성인식 제어 범위를 늘려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전자식 변속 레버,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패들 시프트, 고성능 공기 청정 필터 등을 가솔린 모델을 포함한 하이브리드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여 더욱 높은 상품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형 K7 하이브리드의 보증으로는 배터리 평생 보증 및 전용부품 10년 20만 km 보증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의 매력 있는 보증이 담겨있습니다.

K7 하이브리드 2021년형 모델의 판매 가격은 3639만 원~403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21 K7 하이브리드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1 K7 하이브리드 가격표 (모든 파워트레인 포함)

2021 K7 하이브리드 가격표 압축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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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K7의 경우 내년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데요. 기존의 K7이라는 명칭에서 더욱 올라가는 K8로 변경되어 출시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현재의 모습이 생각이 안 날 정도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요. 어떤 모습의 K8이 탄생될지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기아자동차 K7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정보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K7 가격(가격표 포함)

기아자동차의 준대형 세단 모델인 K7 모델이 2021년형 모델을 출시하였는데요. 기아자동차는 2020년 10월 12일 새로운 디자인과 선호 사양을 강화하여 공개된 신형 K7 모델은 기존보다 더욱 인기가 좋아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 어떤 부분이 변하였으며, 선호하는 사향은 어떤 것을 추가했는지 한번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자동차 2021년형 K7의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이 많은 변화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라디에이터 그릴 패턴이 기존의 형상보다 더욱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각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에 있는 패턴은 마치 항공기 날개 패턴을 형상화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금 더 색다른 느낌을 주고 있네요. K7 2021년형 그릴의 이름은 바로 커스텀 그릴이라고 불리는 그릴입니다.

음각의 K7 라디에이터 그릴은 안쪽 모습만 디자인 변화를 주었는데요. 다른 느낌의 차량으로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신형 모델답게 신선한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 좋네요.

또한 신형 2021 K7의 경우 새로운 외관 컬러를 추가하였는데요. 스틸 그레이와 인터스텔라 그레이가 포함되면서 K7에 그레이 컬러 2종을 추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2021 K7 모델은 고객이 선호하는 기본 사양이 더욱 강화되었는데요. 가솔린과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전자식 변속 레버, 패들 시프트, 공기 청정 필터 등을 기본으로 탑재하여 더욱 상품성을 끌어올렸는데요.

2021 K7에서는 전방 충돌 보조(교차로 대항 차)를 신규 탑재하였는데요. 이는 교차로에서 좌회전 시 맞은편에 다가오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가 될 경우 자동으로 제동을 시켜주는 기능으로 꼭 필요한 안전사양이죠.

기아자동차 K7 2021년형 모델에서는 음성 인식 차량 제어 범위를 확대 적용하여 운전자가 음성으로 창문, 시트, 스티어링 휠 열선, 통풍 기능 등에서도 음성으로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리어 글라스 두께와 운전석 휠 가드 흡음 면적을 증가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더욱 좋은 승차감과 소음, 진동, 주행 성능을 강화했습니다.

기아자동차 K7 2021년형 모델의 판매 가격은 가솔린 2.5리터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244만 원 / 노블레스 3387만 원 / X 에디션 352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3.0리터 모델의 경우 노블레스 3613만 원 / 시그니처 381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또한, 요즘 인기가 좋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프레스티지 3639만 원 / 노블레스 3816만 원 / 시그니처 403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가격은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입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21년형 K7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1 K7 가격표

2021 K7 가격표 첨부파일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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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2021년형 K7은 연식 변경을 통해 더욱 좋은 편의사양을 가져왔으며, 디테일한 라디에이터 그릴의 변신은 차량의 이미지를 바꿔 버리는 것 같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2021년형 K7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 K7의 인기가 엄청난데요. 기아자동차 K7은 21일 본격적으로 사전계약에 들어갔고, 10일 후 1만 대 사전계약이라는 놀라운 판매량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을 놀라게 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에서도 K7프리미어의 반응이 좋으며, 그랜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고요.

K7프리미어는 기존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완전 풀체인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차세대 엔진과 첨단 기술이 접목된 신형 모델로 외관은 젊은 층의 무게감을 가지고 있으며, 실내는 고급스럽게 변경하여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K7프리미어는 차세대 엔진 스마트스트림 G2.5 GDI 엔진을 기아자동차 최초로 적용하였는데요. 이 스마트스트림 G2.5의 경우 연비가 높아지며, 동력 성능을 끓어 올리고, 정숙한 주행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해요. 아무래도 이 엔진에는 무언가 특별한 기술이 숨어 있겠는데요.

바로 그 이유는 1기 통 당 두 개의 연료분사 인젝터를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일반 주행 및 시내 주행 시에는 MPI 인젝터를 사용하여 연료 효율성을 높였으며, 고속도라나 자동차 전용도로인 고속주행이 필요할 경우 GDI 인젝터를 사용하여 차량의 힘을 상승시켰습니다. 이런 장치들이 다소 생소하게 느껴 저서 거부감이 들 수 있겠지만, 이런 기술의 경우 일본 자동차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검증을 받은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K7에는 기존 대비 차음 유리 확대 적용하여 실내의 정숙성을 높였으며, 하체를 더욱 보강하여 진동을 개선했습니다. K7프리미어는 2.5 가솔린, 3.0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2.2 디젤, 3.0 LPI 총 5가지 엔진 라인업을 통해 고객의 선택을 받고 있는데요. 

실내 인테리어도 상당히 고급스러워졌으며, 12.3인치 풀컬러 클라스터와 12.3인치 대화면 내비게이션은 실내를 더욱 넓게 보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클라스터에 표시해 안전을 돕는 후측방 모니터가 적용되었는데요. 이는 K9에서 볼 수 있었던 고급 기술입니다. 요즘에는 현대 소나타에도 적용되었죠.

그리고 차선 및 앞 자동차를 인식해 차량의 스티어링 휠을 스스로 제어해주는 차선 유지 보조와 터널 진입 및 오염지역 진입 시 자동으로 창문을 닫고 공조시스템을 내기 전환 모드로 전환해 주는 외부 공기 유입방지 제어 기술을 동급 최초로 적용하여 고객의 만족도를 올렸습니다.

K7프리미어의 판매 가격은 2665만 원~37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K7 프리미어 모델은 아무래도 그랜저의 하극상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K7 프리미어의 판매량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K7 프리미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얼마 전 기아자동차에서는 준대형 고급 세단인 K7 프리미어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였는데요. 친환경 자동차인 K7프리미어 하이프리드 모델도 동시에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는 3년 만에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온 모델로 상품성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첨단 주행 신기술 ADAS 등을 대거 투입함과 동시에 압도적인 편의사양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 같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친환경과 동급 최고 수준의 사양으로 가격이 조금 상승했지만, 프리미엄 한 이미지를 더욱더 업그레이드를 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995mm, 전폭 1870mm, 전고 1470mm, 휠베이스 2855mm으로 경쟁 모델인 그렌저 보다 조금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K7프리미어의 내부는 기존 8인치 디스플레이에서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변경되었고, 전자식 클라스터를 적용하여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인테리어 무드 램프가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어 분위기 좋은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으며, 앞좌석과 뒷좌석에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적용하여 외부의 소음을 차단해 줍니다.

2019 K7 프리미어의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은 2.4리터 4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59마력 / 최대토크 21.0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로 구성되어 있으며, 판매 가격은 3622만 원~382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기존 모델보다 조금 상승된 점은 아쉽지만, 적은 가격으로 더욱 좋은 편의사양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점은 소비자들에게 어필될 것 같습니다.

안전사양으로는 경사로 밀림 방지 장치, 급제동 경보 시스템, 디스크 브레이크, 주차 보조 시스템, 유아용 시트 고정 장치, 개별 타이어 공기압 경보 시스템, 후방 충격 저감 시트, 앞좌석 속도 가변형 세이프티 파워 윈도우 등으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돕고 있습니다.

K7 프리미어(하이브리드 포함)의 판매 가격은 3622만 원~401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K7 프리미어 가격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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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편의사양과 디자인이 변경된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는 앞으로도 국내에서 선전할 것으로 보이네요.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신형 K7 프리미어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금일 K7 프리미어를 출시하였습니다. 고급 세단인 K7 프리미어는 기존의 고급 세단에 업그레이드하듯 더욱 멋진 외관 디자인 변신과 최첨단 실내 사양을 추가하여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아자동차 K7의 실내에 대해 알아보고 가격과 성능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K7의 디자인은 조금 더 전장이 25mm 커졌기 때문에 5미터에 육박하는 차량 크기가 되었네요. 그래서 차량이 더욱 웅장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또한 후드 부분이 조금 더 상승했으며, 라디에이터 그릴의 크기 확장하였고, 헤드램프는 조금 더 얇아진 모습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전면뿐 아니라 후면에도 점선의 패턴 LED 라인을 넣은 점이 특징인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번에는 K7 프리미어의 실내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K7 프리미어의 실내는 페이스리프트지만 큰 변화를 보여주고 있어요. 센터패시아에는 와이드 한 디스플레이가 자리 잡았어요. 기존 디스플레이는 작고 양쪽에 송풍구가 있어서 다소 아쉬운 느낌이 들었지만, 큼직한 디스플레이를 넣어 시원시원해 보이네요.

이 디스플레이에는 스마트 아이티 기능을 강화했어요. 기능을 통해 집에 연결하여 집의 가스, 전등 등의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이 기능은 아무래도 최신 집만 될 것 같네요.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구성하고 있으며, 하단으로 배치한 송풍구는 크롬 장식으로 멋지게 디자인되었네요. 센터패시아 하단에는 각종 버튼들을 넣어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고, 중앙에 박혀있던 시계는 삭제가 되었네요. 스티어링 휠의 경우 큰 변화는 없지만, 소소하게 변경이 되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고, 수평을 가르는 리얼 우드 트림은 매우 고급스러운 K7 프리미어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기어노브는 전자식으로 변경되었는데요. 마치 스팅어에서 본 듯한 디자인으로 디테일하게 변경되었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 기능이 추가되어 안전한 주행을 도와주고 있어요. 블랙박스의 경우 기존에는 구입해서 사용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자동차 회사에서 기본으로 넣어주는 추세 같네요.

블랙박스가 들어가면서 하이패스 룸밀러를 사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뒷좌석 커튼은 자동 조작이 되는데요. 이 기능은 등급에 따라 옵션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주행 모드는 스포츠 컴포트 에코 스마트로 구성하고 있네요. 계기판의 경우 K9에서 적용되었던 기능이 들어갔는데요. 방향지시등을 켜면 계기판에 방향을 지시 한쪽의 후면이 나오게 되는 기능도 추가되었어요. 뒷좌석 공간도 부족함 없이 넓은 레그룸과 헤드룸을 자랑하고 있어요. 트렁크 오픈 시 KIA 엠블럼 중앙의 I 버튼을 누르게 되면 자동으로 오픈하게 되며, 매우 넓은 트렁크 용량을 가지고 있으며, 트렁크 상단 공간도 마감 처리하여 소비자의 만족도를 상승시켰습니다. 

K7 프리미어의 파워트레인은 3.0 LPI 모델의 경우 3.0리터 자연흡기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35마력 / 최대토크 28.6kg.m의 힘을 발휘합니다. 2.5 가솔린은 최고출력 198마력 / 최대토크 25.3kg.m, 2.2 디젤은 최고출력 202마력 / 최대토크 45.0kg.m, 3.0 가솔린은 최고출력 266마력 / 최대토크 31.4kg.m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K7 프리미어의 판매 가격은 3094만 원~382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K7 프리미어 가격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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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의 실내와 성능 그리고 가격표에 대해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자동차를 대표하는 준대형 세단인 K7이 페이스리프트 되어 돌아오는데요. 이번 K7의 이름은 프리미어라는 명칭이 따라붙었네요. 프리미어의 뜻은 제작된 작품을 일반인에게 최초로 공개한다라는 뜻을 까지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K7 프리미어는 렌더링 이미지로만 봤지 실차를 본 적이 없어 기대를 모은 만큼 K7 프리미어가 어떤 모습으로 출시가 될지 기대가 되네요.

이제 내일이면 출시가 될 K7 프리미어는 내외관 디자인을 과감하게 변경하였고, 세부적인 디테일을 다듬으면서 완성도를 높여 많은 사람에게 좋은 모습을 보일 것 같은데요. 기존의 K7의 디자인도 상당히 완성도 높은 편이었지만, 이번에는 더 높은 완성도를 보여줄 것 같네요. 

 

K7 프리미어의 디자인은 기존 모델의 음각 그릴의 크기를 크게 만들어 더욱 강인한 모습과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그릴 때문인지 누리꾼들은 마세라티와 흡사하다는 표현이 많이 있었어요. 아무래도 음각을 잘 사용하는 마세라티 그릴과 흡사하기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기대를 모았던 K7만의 제트 형상의 주간 주행 등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고, 라디에이터 그릴 테두리에서 헤드램프 하단으로 위치를 변경한 점도 눈여겨볼 부분인 것 같네요. 프런트 범퍼 하단도 상당히 힘을 준 듯한 디자인으로 형상을 변경하였네요.

 

후면부는 헤드램프 상단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직선의 캐릭터 라인이 매력적인 느낌을 줄 것 같고, 차체를 가로지르는 듯한 느낌의 테일램프와 제트라인 LED 램프에 간격을 줬기 때문에 이 부분도 독특한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후면부는 기존 느낌은 가져가지만, 조금 더 신비롭고 깔끔하게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실내에는 기존의 수평형 레이아웃을 가져가지만 더욱 고급스러운 소재와 첨단 사양이 접목되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흔적들이 많이 보이네요. 클라스터, 센터패시아를 거쳐 조수석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라인들이 개방감을 높여주며, 원목의 질감을 더욱 살려 고급스러운 자동차 실내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내일 출시할 K7 프리미어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멋진 모습으로 찾아올 K7 프리미어의 판매량이 그랜저를 넘을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렌더링 이미지로 내일 출시하는 K7프리미어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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