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아 EV6 가격표 연식변경

안녕하세요. 오늘은 기아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으로 처음 만든 차량인 준중형 SUV 모델인 EV6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아 EV6는 2021년 8월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제작된 모델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륜구동 및 사륜구동으로 주행하는 차량이고, 배터리 용량에 따라 주행거리 및 성능에 차등을 주면서 고객 선택의 폭을 많게 해 준 모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더욱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차량인데요. 높은 판매량 때문에 출고기간이 매우 긴 모델로 대기기간이 무려 18개월 이상 걸린다고 하니 정말 그 인기는 대단하다고 할 수밖에 없어요.

EV6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세단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두툼한 느낌을 주는 전면부 사이즈는 후드에는 2줄 라인을 넣어 스포티하게 표현했어요.

헤드램프 위치 상단과 하단에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데일라이트가 들어가면서 더욱 매서운 느낌의 전면을 만들었으며, 이 라인과 이어지는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 디자인을 넣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는 것 같아요.

범퍼의 디자인은 에어로 다이내믹한 느낌이 드는 디자인으로 EV6의 스포티함과 역동적인 느낌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스포티한 세단과 SUV의 중간 적인 느낌인데요. A필러, B필러, C필러 그리고 쿼터 부분까지 에 블랙 컬러를 사용하면서 상단부와 하단부를 나눠주면서 차량이 둔해 보이는 것을 방지하며 샤프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

휀더와 쿼터 부분에는 볼륨감이 들어가 있는데, 차량이 역동적인 측면부를 보여주고 있어요.

후면부 디자인은 스포티한 느낌을 주는 것 외에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동시에 주는데요. 쿼터 라인부터 트렁크 리드 부분까지 이어지는 DRL의 느낌은 매력 있는 후면부를 만들어주며, 미래지향적인 느낌도 주는 것 같아요. 또한, 트렁크 중앙에는 기아 엠블럼과 조화로운 느낌을 주며 예쁜 SUV라는 느낌도 주네요. 루프라인에서 내려오는 디자인은 패스트백 느낌으로 상당히 세련된 전기자동차라는 느낌도 주고 있어요. 리어 범퍼 하단의 디퓨저도 수평적인 느낌을 더하면서 차량이 작아 보이지 않게 디자인되었고, 쿼터라인의 풍성한 느낌을 줘서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주고 있어요.

EV6의 실내 인테리어는 세련된 최신 디자인을 잘 반영한 느낌이에요. 가장 눈에 들어오는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인데요. 2 스포크의 디자인으로 산뜻한 느낌의 스티어링 휠은 주행의 질감을 올려줄 것 같으며, 클라스터와 디스플레이가 통합된 느낌으로 와이드 하게 구성되어 있어 시인성 및 편의성에도 신경을 썼고, 최신 인테리어를 따라간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다이얼식 기어노브 역시 심플하고, 센터터널에 있는 버튼식 시동 버튼은 매력적인 전기자동차이고 개성 있는 전기자동차라는 생각이 들어요. 소재 부분에서도 친환경적인 소재를 사용하여 전기차 만의 친환경 느낌을 더욱 살리고 있어요.

EV6의 파워트레인은 스텐다드의 2륜의 경우 최고출력 168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주행거리는 1회 충전 시 370km의 주행거리를 자랑합니다. 4륜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232마력 / 최대토크 61.7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1회 충전 시 이동 가능한 주행거리는 351km까지 주행 가능합니다.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2륜의 경우 최고출력 225마력 / 최대토크 35.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434~475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4륜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20마력 / 최대토크 61.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회 충전 시 403~441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ev6 gt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576마력 / 최대토크 75.5kg.m의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주행거리는 342km까지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그런 EV6 모델이 2023년형으로 연식 변경하여 돌아왔는데요. 연식변경된 EV6 모델의 경우 상품성을 강화하여 다시 돌아왔는데요. 상품 강화에는 대부분 자동차 브랜드에서 고객이 선호하는 사양 및 안전 사양 그리고 편의사양을 트림 별 기본으로 적용하고 신규 디테일한 디자인 운영하게 되는데요. 기아 EV6 모델 역시 그런 방식으로 연식변경을 하였어요.

기아 EV6 에어트림에 후측방 레이더를 기본으로 적용시켰고, 제일 높은 트림인 어스 트림과 GT 라인에는 기존 선택 옵션으로 V2L 커넥터를 선택할 수 있었지만, 기본사양으로 넣으면서 신규 내장 컬러인 딥그린을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더욱 멋진 인테리어를 만들 수 있게 하였어요.

그리고 고성능 모델인 GT라인에는 고객이 선호하는 나파 가죽 시트를 기본으로 적용하였으며, 스웨이드 시트 및 내장재를 스웨이드 컬렉션을 선택할 수 있게 해서 선택의 폭을 넓게 만들어 줬어요.

2023 EV6의 판매가격은 4870만 원~624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정부 보조금과 지역 보조금을 빼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데, 상당히 매력 있는 가격이 될 것 같아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 주세요.

2023 EV6 가격표

2023 EV6 가격표 첨부파일

2023 KIA EV6 가격표 (2022_09_24).pdf
1.42MB

기아에서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사용하여 처음으로 제작된 EV6는 기대 이상으로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좋고, 가성비 있는 전기자동차가 나와서 미래의 전기자동차의 보급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기아 EV6 전기차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V4 기아 기대되는 컴팩트 전기 SUV

전기자동차가 점점 우리 곁에 많이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전기자동차의 경우 전기를 사용하여 친환경적이며, 각종 관리가 용이하고 미래지향적인 측면에서 매우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판매량에서도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자동차 역시 미래지향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인 기아 EV5 모델입니다. 얼마 전 EV5 콘셉트 모델이 공개가 되어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EV6 보다 아래 등급의 차량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격적인 매력도 있지만, 멋진 디자인으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V5의 경우 국내 시장보다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가지고 있는 중국을 목표로 하는 자동차로 보이는데요. 중국의 경우 올해 전기차 판매량이 무려 9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큰 규모를 자랑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죠.

 

EV5

모델의 경우 최근 공개된 기아 EV9과 흡사한 모습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EV9을 너무 좋아하는 리뷰어 입장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디자인이라고 생각됩니다. EV9의 경우 가격과 큰 덩치로 인해 기피하시는 분들에게 EV5가 충분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아 EV5 모델은 준중형 SUV 모델로 현대기아가 자랑하는 E-GMP(현대기아 전용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이 되었습니다. EV5 모델의 크기는 대략 기아 스포티지와 기아 쏘렌토 모델의 중간 정도의 사이즈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EV5 콘셉트카 모델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EV9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데요.

전면부 디자인은 폐쇄형 그릴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공기 저항력이 없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상당히 고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EV9을 축소해 놓은 듯한 느낌도 있으며,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주면서 많은 사람이 이 전기자동차를 궁금하게 만드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데일라이트 상단에서 테일램프 상단으로 이어지는 캐릭터 라인이 굴곡 있는 모습으로 멋진 라인을 자랑하며, 도어의 굴곡을 넣어 근육질 몸매의 남성을 보는 듯한 느낌으로 차량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휀더와 쿼터 하단으로 SUV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의 가니쉬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듬직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A필러, B필러, C필러 가니쉬 부분에는 블랙 컬러를 넣어 루프와 차체가 분리된 느낌을 주며 스포티한 느낌을 형상화하였고, 휠의 독특한 모양은 미래지향적인 휠 디자인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심플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다가오는데요. 직사각형 형태를 보여주는 느낌으로 "ㄷ"자 모형의 테일램프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테일램프의 경우 양쪽 끝 부분까지 LED 라인을 살려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고, 높게 올라온 디퓨저 라인과 스키드 플레이트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SUV느낌이 나는 것 같아 만족스러운 후면부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 역시 미래지향적은 느낌을 감출 수 없는데요. 깔끔한 분위기를 추구하는 미래형 차량은 매려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V5의 실내에서 독특한 점은 스위블링 시트와 슬라이딩 콘솔로 편의성을 높였는데요.

회전이 가능한 시트가 있어 공간을 새로운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더욱 새로운 실내를 구성하여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또한, 3개의 스크린으로 구성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친환경 소재를 적극 사용하여 더욱 좋은 평가를 얻고 있으며, 테이블과 데크를 활용할 수 있는 트렁크 공간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V5의 제원은 아직 미공개 상태로 알려졌지만, 많은 언론매체에서는 EV6와 비슷한 수준으로 예상이 된다고 합니다. 대략 58.0 kwh 및 77.4 kwh 배터리 팩을 장착하고 310마일을 주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310마일은 계산해 보면, 대략 500km 정도가 되네요. 하지만, 제원상 수치일 뿐, 실주행은 대략 400km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전기차 주행 거리라 생각도 됩니다. 중국에서 공개된 기아 EV5 모델의 주행거리는 약 700KM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이런 부분도 기대해 봐야겠네요.

EV5 모델의 양산 일정은 올해 11월이라고 하는데요. 국내 출시일정은 아직 미정이며, 11월에 생산되는 양산 EV5의 물량의 경우 중국 수출을 우선시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국내에서 출시가 돼도 좋을 것 같은 차량인데 아쉽네요. 국내 출시가 된다면 그 여부는 중국 일정에 비해서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 준중형 SUV 전기자동차 모델인 EV5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EV6 475km

기아 EV6 가 큰일을 냈는데요. 기아의 첫 전용 플랫폼 전기자동차 EV6 모델의 1회 충전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가 공개되어 많은 분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기아 EV6는 독창적인 디자인과 스포티한 성능 거기에 전기자동차라는 것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스포티한 외관과는 달리 실내의 정숙성 높은 주행 가는 거리 또한, 주목을 받기 충분해 보이네요.

기아에서는 EV6에 적용된 77.4 kWh 배터리를 사용한 롱 레인지 후륜구동 모델의 최대 주행거리가 무려 475km라고 밝혔는데요. 이는 기아에서 인증한 주행거리가 아닌 산업부에서 인증한 거리기 때문에 확실한 거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또한, 이 거리가 나온 휠의 사이즈는 무려 19인치 타이어를 적용했을 때의 기준이기 때문에 상당히 높은 수준의 주행거리가 나왔다고 봐도 좋겠네요.

또한, 19인치 타이어 롱 레인지 사륜구동 모델의 경우 441km, 스탠다드 후륜구동 모델은 370km인 것으로 공개가 되었는 데요. 상당히 높은 수준의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EV6는 한 지붕 안에 경쟁 모델인 아이오닉 5보다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봐도 되겠는데요.

참고로 현대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2륜 모델의 경우 428KM로(기아 EV6 475KM) 기아 EV6가 더욱 높은 주행 가능 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판명되었습니다.

현대 아이오닉 5가 기아 EV6 보다 주행 가능 거리가 짧은 가장 큰 이유로는 배터리 용량의 차이와 공기저항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이오닉 5는 EV6에 비해서 약 6.6%가 작은 배터리인 72.6 kWh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ev6는 매끄러운 스포티한 자동차 디자인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오닉 5의 경우 현대의 전설 자동차 포니를 모티브로 제작된 차량으로 각진 모형으로 인해서 공기의 저항을 조금 더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기아 EV6의 경우 차별화된 디자인과 국산 전기자동차 중에서 가장 긴 주행거리를 기록하면서 최근 미국의 EV6 퍼스트 에디션 온라인 사전예약 접수가 하루 만에 완판 되었는데요.

ㅇㅇㅇ

1500대 물량이 모두 소진된 만큼 미국에서도 기아의 전기자동차가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테슬라가 전기자동차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지만, 국산 자동차인 기아 EV6가 어느정도 선전하고 있다고 봐도 좋겠네요.

지금까지 기아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줄 전기자동차 EV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아 스포티지 LPG 출시 예정  (0) 2021.08.24
기아 스포티지 가격표  (0) 2021.07.12
기아 더 2022 모닝 가격표  (0) 2021.06.23
기아 더 뉴 K9 가격표  (0) 2021.06.18
기아 K9 페이스리프트 공개  (0) 2021.05.27
제네시스 G70 슈팅브레이크  (0) 2021.05.16
2022 티볼리 가격표  (0) 2021.05.09
기아 카니발 하이리무진 가격표  (0) 2021.05.06

기아 EV6 가격 사전계약

드디어 국산 완전 전기자동차 2호가 탄생하였습니다. 1호는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라고 할 수 있고, 2호는 이번에 공개된 기아 EV6가 되겠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첫 전기자동차 모델인 EV6의 사전계약을 실시했는데요.

기아 EV6는 지난달 31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실시하였고, 사전계약 후 첫날인 31일 계약 대수가 무려 2만 1016대라는 기록을 내며 좋은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기아 EV6 모델의 플랫폼은 아이오닉 5에 들어간 플랫폼인 E-GMP 플랫폼을 사용하여 만들어졌는데요. 아이오닉 5 모델이 팰리세이드와 동일한 휠베이스를 가진다고 해서 놀랐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 EV6 모델에도 이 플랫폼이 들어간다고 하고, 주행거리가 아이오닉 5 보다 더 늘어난다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되는 모델인 것 같습니다.

기아 EV6의 사전계약 비율로는 스탠다드 10.3프로, 롱 레인지 64.5프로, GT라인 20.6프로, GT 4.6프로로 롱 레인지 모델과 GT라인이 전체 계약 대수 85프로에 해당하는 수치로 계약이 되었는데요. 특히, 롱 레인지 모델이 상당한 인기를 얻었는데요.

기아 EV6 롱 레인지 모델의 경우 배터리 효율이 매우 높은데요. EV6 롱 레인지의 배터리의 경우 아이오닉 5 배터리보다 용량이 큰 77.4 kWh 배터리(스탠다드 58.0 kWh)가 적용되어 1회 충전 시 최대 450km 이상(2륜 19인치 휠 환경부 인증 기준)을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더욱 큰 인기를 얻을 것 같은데요.

특히, 유럽서는 1회 충전으로 500km 이상을 주행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국내의 도로 사정과 해외의 도로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네요.

기아 EV6는 아이오닉 5와 동일하게 400V / 800V 멀티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여 100km 주행을 위한 충전시간이 단 4분 30초밖에 소모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GT 모델의 경우 고성능 버전으로 최고출력 584마력 / 최대토크 75.5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3.5초라는 좋은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EV6 GT 모델의 경우 22년 9월 이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기아 EV6의 판매 가격은 스탠다드 4950만 원 / 롱 레인지 5400만 원 / GT라인 5950만 원 / GT 7200만 원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주행거리는 스탠다드 350KM / 롱 레인지 450KM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또한, 자세한 EV6 가격은 아래의 기아 EV6 가격을 참고해주세요.

기아 EV6 가격(사전계약용)

기아 EV6 가격(압축파일) 사전계약용

EV6 가격 제원.zip
0.06MB

기아에서 정말 놀라운 전기자동차 모델을 사전 계약한 만큼 놀라운 사전계약 대수가 나온 것 같은데요. 앞으로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프라도 좋아져서 더욱 친환경적인 전기자동차들이 도시를 활보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기아 EV6 가격 및 사전계약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아 EV6 가격 출시일

시대가 변하면서 올해는 전기자동차들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올 초에 출시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은 엄청난 인기를 보여줬는데요. 사전계약 첫날 종전 현대자동차 기록인 기아 카니발 약 23000대를 뛰어넘는 기록을 기록했는데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약 25000대라는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 시장 정복에 나셨는데요.

 

 

 

이는 지난해 국내 전기자동차 시장 판매 1위를 차지했던 테슬라를 단숨에 꺾을 기세로 엄청난 계약을 했습니다. 아이오닉 5는 내연기관차가 아닌 순수 전기자동차라는 점을 감안하면 더욱 값진 기록이 될 것 같네요.

기아에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더욱 강력한 모델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바로 기아의 순수 전기자동차 모델인 기아 EV6입니다. 기아 EV6는 주행거리가 약 500km 수준으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약 430km를 뛰어넘는 주행거리를 가지고 있어 더욱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기아 EV6의 디자인이 공개되면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기아 EV6는 E-GMP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아의 전용 자동차 라인업 중 첫 번째 모델로 새로운 로고를 부착한 자동차인데요. 이는 전기자동차 대중화와 더불어 기아 중장기 사업전략 플랜 S를 가속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모델입니다.

기아는 EV4, EV5, EV6, EV7 등 기아의 새로운 네이밍 방식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 기아 EV6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아 EV6의 전면부 디자인은 매우 날렵한 전기 자동차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후드의 굴곡을 더욱 세워 볼륨감 있는 디자인을 만들었으며,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었습니다.

기존의 엠블럼보다 훨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라디에이터 그릴과 이어지는 모습으로 디자인하였는데요. 이는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와 동시에 안정감을 줍니다.

또한, 헤드램프 끝부분에는 전면부에 그치지 않고 라인이 휠 하우스까지 연결되는 모습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이는 예상도에서도 볼 수 없었던 부분으로 이렇게 헤드램프를 휠 하우스까지 연결하면서 기아 EV6의 전면 디자인을 입체적으로 역동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습니다.

프런트 범퍼에는 공기 흡입구가 있는데, 전기자동차 모델이기 때문에 공기 유입이 많이 필요 없어서 실제 차량에는 하단 그릴의 공기 흡입구가 작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런트 범퍼 하단으로는 두줄의 크롬 라인이 있는데, 이는 자동차 전체를 감싸는 듯한 디자인의 전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A필러 라인에 플라스틱 소재로 기아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루프가 강조된 느낌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루프는 후면으로 갈수록 낮아지고, 측면의 벨트라인은 높아지면서 현대 아이오닉 5 보다 더욱 스포티한 느낌의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이드 하단에는 전면에서 이어지는 듯한 느낌의 두줄의 크롬 라인이 후면으로 갈수록 상승하는 느낌으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기아 K8의 이미지에서도 볼 수 있듯이 기아의 최신 아이덴티티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도어 캐치 부분은 기존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및 테슬라 모델 3에서 볼 수 있던 방식의 도어캐치가 들어갔습니다. 이는 미래적인 느낌과 동시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트렁크 부분이 쿠페형 SUV를 보는 듯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이는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쿠페형으로 열리기 때문에 공간감이 더욱 뛰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상승하는 듯한 느낌의 리어 LED 클러스터가 인상적인데요. 이는 마치 현대자동차 그랜저 신형 모델과 흡사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기아 EV6의 차별화된 요소로 조명의 역할뿐만 아니라, 빛을 매개채로 독특한 패턴을 형상화해 기아 EV6의 미래지향적인 캐릭터를 적용하였습니다.

 

 

 

또한, LED 테일램프의 디자인 요소는 기아의 패밀리룩에서 이어진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기아의 디자인 완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아 ev6 실내 인테리어는 심플한 느낌으로 기아의 전기자동차의 방향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의 경우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으로 인체공학적인 부분들이 많이 적용됐습니다. 동일한 E-GMP 플랫폼 차량 아이오닉과 마찬가지로 가로로 긴 스크린 2개를 적용하였습니다.

스티어링 휠에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이 적용되어 더욱 심플하며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스티어링 휠 리모컨 다이얼도 간소화하면서 더욱 편리한 전기자동차라는 것을 부각해줬습니다.

기어 조작의 경우 기아의 최신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전자식 다이얼 방식을 적용하였습니다. 이는 심플한 느낌과 동시에 공간을 더욱 활용할 수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시동 버튼의 위치가 좀 신기한 위치에 적용되었는데, 시동 버튼이 센터 콘솔로 들어와 있습니다. 이는 운전자의 시선에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하기 위함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통풍 및 열선 같은 버튼 부분도 심플한 터치 타입으로 적용하여 쉽게 조작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V2L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는 최대 공급 전력이 주택용 계약 전력보다 많은 3.5kW로 200v 완속 충전이나 캠핑에서 가전용 전자제품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양방향 전력으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비상시에는 외부 전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비상용 충전 캐이블로 다른 전기차도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성이 무궁무진합니다.

기아 EV6는 세계 최초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인버터와 구동용 모터를 활용하여 공급되는 400V 전압을 차량 시스템에 최적화된 800V로 승압하게 되면서 안정적인 충전 호환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800V 고전압 충전 시스템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있습니다.

기아 EV6 모델의 충전 속도는 4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18분 충전으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완충을 하게 될 경우 이동 가능한 거리가 무려 최대 약 500km가 된다고 합니다. 이는 국내 최대 이동 가능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국내에서 측정을 확실하게 해봐야 하겠지만 말이죠. 또한, 가속 성능도 우수한데요. 기아 ev6의 정지상태에서 100km/h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는 약 3초대 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기아 EV6 출시일은 2021년 3월 30일 월드 프리미어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날부터 사전계약을 접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격도 이때쯤에 공개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현재 아이오닉 5의 기본형 판매 가격은 5200~5250만 원 / 프레스티지 5700~57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죠.

여기에 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 서울 기준 1200만 원과 개별 소비세 혜택 최대 300만 원을 반영하게 되면 아이오닉 5 기본형 3700만 원 대 프레스티지 트림 4200만 원대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아 EV6 가격도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와 비슷한 가격으로 책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까지 기아의 전기자동차의 신호탄을 알리는 모델인 기아 ev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앞으로 미래의 전기차 모델이 더욱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기아 ev6 모델도 사전계약이 대박을 칠 수 있을지도 기대가 되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산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 기아 K8 가격표  (0) 2021.03.24
기아 K8 사전예약 출시일(가격표 첨부)  (0) 2021.03.23
기아 K8 가격표  (0) 2021.03.23
기아 K8 가격 출시일  (0) 2021.03.22
K8 가격 출시 예상 리뷰  (0) 2021.03.09
아이오닉5 보조금 가격표  (0) 2021.02.27
아이오닉5 리뷰(가격표 성능 실내 크기)  (0) 2021.02.26
아이오닉5 가격표  (0) 2021.02.25

기아 EV6 가격 출시 예상

기아자동차의 CV의 차량명이 공개와 동시에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기아자동차에서 처음으로 사용되는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 E-GMP를 사용하여 더욱 기대가 되는 모델입니다.

기아자동차 CV의 공식 차량명은 "EV6"인데요. EV6는 기아자동차 전동화 전략의 시작을 알리는 차량으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SUV의 형태를 가지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출시가 될 예정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EV6 예상도

위에 예상도는 예상도 맛집으로 유명한 금손 유튜브 갓차님의 예상도인데요. 스파이샷과 위장막을 토대로 실물과 거의 동일하게 만들기로 유명한 분의 예상도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는 예상도입니다.

출처 : 유튜브 갓차 EV6 예상도

기아자동차의 E-GMP 플랫폼의 경우 최근 사전계약을 실시한 현대자동차의 아이오닉 5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플랫폼으로 현대차 그룹에서 10년 만에 독자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입니다.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의 장점으로는 실내 활용도가 좋으며, 동력 성능이 뛰어나고, 하부 무게 중심과 넓은 휠베이스로 인해 안전성이 뛰어납니다.

또한, 하나의 플랫폼을 사용해서 여러 가지 차량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제조사에서 가격을 낮출 수 있어 원가절감에 좋으며, 전략, 인포테인먼트, 공조 등 통합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현대차 그룹 E-GMP 플랫폼

참고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의 경우 올해 국내 판매량 목표를 2만 6500대를 잡았는데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는 사전계약 첫날 2만 3760대의 계약을 받으며,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첫날 기록을 깨며 신기록을 세웠고, 올해 목표를 거의 달성하였습니다. 이번 기아자동차 EV6의 경우에도 E-GMP 플랫폼을 사용하는 순수 전기 자동차이기 때문에 상당한 사전계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의 티저 이미지를 통해서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V6 전면부에는 후드에서부터 볼륨감이 느껴지는 역동적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매끄럽게 다듬어진 전면부 디자인과 헤드램프의 날렵한 디자인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아의 새로운 엠블럼도 적용되었는데요.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한 심플한 신형 기아 엠블럼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헤드램프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날렵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전면의 데일 라이트의 경우 디지털 이미지를 구성하는 전자 픽셀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무빙 라이트 패턴이라고 하는데요. 애니메이션 효과를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는 전기자동차의 세련되고 매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위에 사진 부분이 상당히 신비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요즘 전기자동차에 픽셀이라는 단어가 많이 사용되는데요. 조금 더 미래지향적이고, 전기자동차와 잘 어울리는 단어인 것 같습니다.

EV6 측면부 티저 이미지도 나왔는데요. 자세하게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전기자동차에서 나오는 낮은 차제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간단하게 실루엣을 통해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면부 후드에서 후면부 스포일러까지 간결하면서도 다듬어진 라인이 특징으로 보이는데요. 이는 차량을 한층 더 풍부하고 스포티하게 느껴지게 만드네요.

C필러에서 트렁크로 이어지는 극단적으로 짧은 라인과 도어 손잡이는 히든 타입으로 숨겨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후면부의 경우에도 상당히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리어 LED 클라스터는 EV6의 차별화된 요소가 된 것 같습니다. 이도 픽셀의 이미지를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테일램프 디자인과 비슷한 돌출형 라이트캡이 적용된 것으로 보이며, 촘촘하게 픽셀 이미지를 넣어 더욱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었고, 얇은 패턴이 상단으로 흐르고 있어 매력적인 모습을 자아냅니다. 실제 차량에서는 이런 부분이 어떻게 묘사가 될지도 기대가 되네요.

무빙 시퀀셜 LED 방향지시등의 경우 기아자동차에서 많이 사용하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고급스러운 크롬 라인이 보이게 되는데요. 방향지시등을 켜는 순간 이 크롬처럼 보이는 라인이 밝게 켜지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신규로 적용된 EV6의 엠블럼은 기아 K8의 글자체와 동일한 것으로 보이네요. 이런 글자체를 통해서 더욱 미래지향적인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아자동차 EV6는 이번에 사전계약을 한 아이오닉 5와 동일한 전기차 플랫폼을 사용하기 때문에 성능도 비슷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의 경우 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 거리가 410~430km를 이동할 수 있으며,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의 가속력을 측정하는 제로백 테스트에서는 약 5초 초반으로 상당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모터 출력 및 구동 방식도 아이오닉 5와 비슷한 롱 레인지와 스탠다드 레인지로 구성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기아자동차 EV6 역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기아 EV6의 판매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어느 정도 예상을 해볼 수 있는데요.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본다면, 무옵션의 경우 4700만 원 정도를 예상하고 있으며, 옵션의 경우 5300만 원 정도로 예상을 해봅니다. 여기에 보조금을 추가하면 차량 가격은 더욱 낮아지게 되는데요.

예를 들어 국가 보조금 700만 원 / 지차체 보조금 450만 원으로 책정이 될 경우 약 1100만 원 정도가 되는데요. 그만큼을 뺀 가격으로 계산하게 된다면, 3800만 원~4200만 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물론 차량이 나오고 가격이 공개되겠지만, 괜찮은 가격으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EV6의 출시일도 역시 공개가 되지 않았는데요. 카더라에 의하면 7월 초가 유력해 보였지만, 요즘 전기자동차의 상황이 좋아졌고, 그렇기 때문에 조금 더 일찍 출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다시 변경된 각종 정보 수집으로 출시일을 예측해 봤는데요. 기아자동차 EV6의 출시는 3월 말에 세계 최초로 공개 행사를 통해 이뤄질 것이며, 사전계약 및 출시는 4월 정도에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첫 전기자동차 모델인 기아 EV6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