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티볼리 가격표(페이스리프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쌍용자동차의 티볼리 2024년형 모델에 대한 포스팅이에요. 쌍용자동차는 KG 모빌리티로 변경되면서 더욱 큰 발전을 위해 도약하고 있는데요. 그럼,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은 어떤 차량인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티볼리는 국내 소형 SUV 모델로 쌍용자동차를 먹여 살리던 모델이었죠. 소형 SUV시장이 생소했던 초창기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는데요. 하지만, 출시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국내 미니 같다는 입소문으로 판매량을 올리더니, 점점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 이어오는 모델이에요.

소형 SUV의 최강자 모델이었지만, 경쟁사에서 소형 SUV 모델을 여러 차종을 출시하면서 티볼리의 점유율을 점점 내려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티볼리의 반격이 중요하게 생각됩니다. 2024년형 모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에는 어떤 것이 변경되었을지도 궁금한 부분인데요. 

티볼리의 경우 소형 SUV에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보이는 차량으로 귀여운 디자인으로 인해 여성 오너들에게 큰 사랑알 받아온 모델이죠. 소형자동차라고 해서 절대 무시하면 안 되는데요. 티볼리 2024년형 모델의 경우 고장력 강판이 79프로를 적용하여 동급 대비 우수한 수준을 가지고 있어요.

또한, 에어백 7개를 적용하여 극한의 상황에서도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보호해 주는 차량이죠. 이 밖에도 안전하차경고, 안전거리 경고, 앞차 출발 경고, 후측방 접근 경고, 후측방 접근 충돌 보조, 제동 장치 보조, 급제동 비상경보장치, 차량 전복 방지장치, 경사로 저속 주행 장치, 언덕 밀림 방지장치 등 소형 SUV 모델이지만, 안전에 신경 쓰는 차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의 전면부 디자인은 비대칭 인테이크홀 디자인으로  독특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요. 과감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인해서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하면서도 단단한 쌍용의 이미지를 가져가는 KG모빌리티 브랜드의  차량이에요. 쌍용의 엠블럼을 과감하게 삭제한 부분도 더 심플하면서 고급스럽게 느껴지는 전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요.

측면부 티볼리는 각진 인상과 볼륨감이 느껴지는 소형 SUV 모델로 C필러 부분에 컬러를 넣어 역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휠하우스 주변에도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하여 SUV의 장점을 강화하는 등 무난하면서도 멋진 디자인을 보여줍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마치 미니 컨트리맨 정도의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아무래도 비교적 높은 후면 차체 디자인과 테일램프의 귀여운 디자인이 그런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중앙에는 날개를 달고 있는 티볼리의 엠블럼을 과감하게 삭제했으며, 티볼리 로고를 더욱 강조도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상단으로 수평적인 굴곡 라인을 넣어 더욱 차량이 트렌디 디자인을 가져가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티볼리 페이스리프트의 인테리어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변경되어 디자인된 느낌인데요. 초창기 티볼리의 실내 인테리어보다 조금 더 개선되어 더욱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차량입니다.

또한, 10.25인치 풀 디지털 클라스터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있어, 크게 질리는 일이 없을 정도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디스플레이의 경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음성인식 및 내비게이션 센터와 무선 연결, 음악, 에어백 전개 알림, 원격 시동, 차량 진단등 각종 편의사양을 보여줍니다.

디지털화된 요즘 차량과 비슷한 느낌으로 제작이 된 실내 인테리어는 실용성과 공간성 그리고 개성 있는 공간을 만들어 냈습니다. 국내에서 인기가 많은 통풍시트 옵션은 1.6 가솔린과 1.5 가솔린 터보 모델 모두 기본 트림 다음부터 적용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은 공간 활용성이 매우 우수한데요. 2열을 폴딩 하게 될 경우 트렁크 용량이 최대 1440리터의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간단히  차박 및 캠핑 그리고 스포츠 등을 이용하는 분들에게도 충분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티볼리의 파워트레인은 어떤 엔진이 들어갔을까요? 티볼리에는 1.6 가솔린 엔진과 1.5 가솔린 터보 엔진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디젤이 삭제된 부분은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점점 디젤 엔진이 사라지는 요즘 추세에는 1.5 가솔린 터보도 괜찮은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럼, 파워트레인 성능을 살펴볼까요.

1.6 가솔린 엔진은 4 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6마력 / 최대토크 15.8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1.4~11.6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6 가솔린 모델의 경우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보다는 합리적인 주행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절한 차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5 가솔린 터보 모델의 경우 앞서 소개한 1.6 가솔린 엔진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요. 1.5 가솔린 터보 모델이 경우 4 기통 싱글터보 가솔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보여주는데요.

복합연비는 11.8~12km/l의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출력과 토크가 1.6리터 가솔린 엔진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좋은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2024년형 티볼리의 판매가격은 1883만 원~278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요즘 나오는 소형 SUV 모델 풀옵션이 4천만 원에 육박하는 시기에 1883만 원 시작은 매우 저렴하게 느껴지는 가격 책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2024년형 티볼리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나요.

2024 티볼리 가격표 1.6 가솔린

 

2024 티볼리 가격표 1.5 가솔린 터보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에서 KG 모빌리티로 새롭게 시작하는 브랜드의 차량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2024년형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 쌍용차 리스펙 티볼리 가격 상품성 강화

쌍용자동차에서 가장 큰 인기를 얻은 모델은 바로 티볼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쌍용자동차가 어려웠던 시절, 티볼리의 판매량으로 인해 쌍용자동차가 적자에서 흑자로 변경되는 시점이 아마, 쌍용자동차가 다시 일어날 수 있었던 계기가 아닌가 싶네요.

그만큼, 쌍용자동차의 기둥 역할을 충실이 한 티볼리 모델이 리스펙 티볼리로 상품 변경되어 우리 곁에 찾아왔습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소형 SUV 모델로 출시 초반 거의 독점을 하였는데요.

그러나 현대기아차, 르노삼성, 쉐보레 등의 반격으로 국내 소형 SUV 모델이 무수히 많아졌는데요. 그러면서 니로, 스토닉, 코나, 셀토스, XM3, 트레일 블레이져 등등의 자동차들이 쏟아져 나왔죠.

지금은 어느 정도의 판매량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몇 년 전만에도 무조건 소형 SUV 탑을 찍는 모델이었어요. 이번에 티볼리가 더욱 상품성이 강화되어 출시된 만큼 더욱 좋은 인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이번에 출시된 차량의 이름으로는 리스펙 티볼리라는 명칭을 달고 나왔는데요. 리스펙이라는 단어는 "존경, 경의, 존중, 정중, 존경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티볼리를 동경하다"라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죠.

신형 리스펙 티볼리의 경우 커넥티드가 서비스 인포콘을 새롭게 적용하여 더욱 고급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는데요. 첨단 커넥티드 기술인 인포콘은? 안전, 보완, 비서, 정보, 즐길거리, 원격제어, 차량관리 등 전방위 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능이에요. 또한, 텔레매틱스의 편리함과 자체 제공 엔터테인먼트 콘테츠 등을 사용하여 더욱 다른 경쟁 모델과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신형 리스펙 티볼리의 경우 기존에 없었던 안전사양을 새롭게 추가했는데요. 리스펙 티볼리 추가된 안전사양으로는 차선 중앙 유지 보조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안전한 주행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또한, 메인 트림이라고 할 수 있는 V3 모델부터는 각종 안전사양을 포함하고 있는데요. V3 트림에서는 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스마트 하이빔 시스템, 앞차 출발 알림 등의 첨단 안전사양을 기본 적용하여 더욱더 높은 안전성으로 탑승객을 보호해 주고 있어요.

그리고, 소형 SUV 메인 트림 중에서 유일한 가격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메인 트림에서 1900만 원 대의 가격 경쟁력을 보였다는 부분도 리스펙 티볼리가 더욱 많이 판매될 것 같다는 증거겠죠.

리스펙 티볼리의 판매 가격은 기본적으로 경쟁 모델의 소형 SUV와 비교하면 적절한 가격대라는 생각이 들어요. 가솔린 모델의 경우 V1(수동) 1640만 원 / V1(자동) 1796만 원 / V3 1999만 원 / V5 2159만 원 / V7 223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고, 디젤 모델은 V3 2219만 원 / V5 2379만 원 / V5 2455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어요.

리스펙 티볼리의 가솔린 모델의 경우 기존 코란도가 받았던 저공해차 3종 인증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리스펙 티볼리 가솔린 모델이 저공해차 3종 인증을 따면서 혜택도 함께 따라오게 되었죠.

혜택으로는 혼잡 통행료 면제와 공영주차장 및 공항 주차장 할인 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면서 더욱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효자 차량인 2020년형 리스펙 티볼리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쌍용자동차 2020 티볼리 F/L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티볼리는 2015년에 쌍용자동차에서 해성같이 나타난 모델로 국내에서 보기 힘든 소형 SUV라는 라인업으로 우리 곁에 찾아온 모델입니다. 처음에는 로봇처럼 이상하다는 평가를 받은 모델로 많은 리뷰어들에게 좋지 못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 눈에 익숙해지고, 생각보다 좋은 편의사양 그리고 무엇보다도 여성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입소문이 나면서 판매량으로 이어졌고, 이는 쌍용자동차가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죠.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최근 현대자동차의 코나와 기아자동차 셀토스에 다소 밀려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임은 틀림없는 사실이죠.

티볼리의 크기 제원은 전장 4225mm, 전폭 1810mm, 전고 1615~1620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306~153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는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5인승 소형 SUV 모델입니다.

티볼리는 높아진 프런트 범퍼 라인으로 안정적인 SUV의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더 견고해진 라인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누가 봐도 쌍용자동차의 효자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티볼리는 쌍용자동차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잘 반영하여 만든 디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강인한 디자인으로 바탕으로 판매량도 이끌고 있으니 말이죠. 2020 티볼리의 경우 헤드램프와 테일램프 그리고 그릴의 디자인, 범퍼 디자인, 안개등과 같은 곳이 디테일하게 변경이 되었습니다. 또한, 얼마 전 출시한 쌍용자동차를 대표하는 모델인 코란도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공유하여 쌍용자동차만의 패밀리룩을 완성하기도 하였습니다.

티볼리의 실내의 경우 모던한 이미지 컬러를 적극 사용하면서 대시보드와 센터패시아의 디자인 변경으로 기존의 다소 올드한 분위기를 최신 트렌드에 맞게 변경되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수 있는 실내 인테리어를 만들었네요. 동급 최초로 10.25인치 디지털 클라스터를 적용하였고, 9인치 AVN 스크린을 포함하는 디지털 인터페이스, 블레이즈 콕핏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안전사양으로는 앞차 출발 알림, 부주의 운전 경보, 사각지대 감지, 안전거리 확보, 차선 변경 경보, 후측방 접근 경고, 능동형 안전기술 딥 컨트롤 등 동급 최대 안전 사양으로 13가지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용 접착제를 적극 사용하였고, 패널 강성을 증대하여 실내로 들어오는 노면의 소음을 최소화하였으며, 전방과 후방에 서브프레임에 다이내믹 댐퍼와 4점 마운팅을 각각 사용하여 정숙한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또한, 필러 흡음재를 추가 보완하여 더욱 안전하고 조용한 드라이빙을 선사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쌍용자동차 최초로 적용하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신규로 적용하여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1.6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3.0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두 엔진 모두 아이신사에서 만들어진 gen 3 6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어 좋은 성능을 발휘합니다. 티볼리의 복합연비는 10.2~14.5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0 쌍용자동차 티볼리 F/L의 판매 가격은 1637만 원~2654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0 티볼리 최신 가격표.pdf
0.44MB
2020 티볼리 최신 카탈로그.pdf
4.30MB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인 소형 SUV 티볼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형 SUV 시장을 장악했던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현재까지도 쌍용자동차의 주력모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티볼리의 확장판이라 불리는 티볼리 에어 모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기본 티볼리는 숏바디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고, 티볼리 에어는 롱바디 모델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것 같네요.

최근 신형 코란도 모델과 티볼리 에어가 서로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단종된다는 카더라가 떠돌았지만, 쌍용차에서는 두 차량의 개성과 체급이 달라서 겹치지 않다고 판단하여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단종에 대한 카더라는 없어졌죠.

티볼리는 최근 2019년형 베리 뉴 티볼리로 페이스리프트 되었는데요. 페이스리프트를 통해서 더욱 많은 판매량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티볼리 에어 페이스리프트 모델도 기대가 되고 있어요.

티볼리 에어의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4440mm, 전폭 1790mm, 전고 1635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소형 suv인데요. 신형 코란도에 비해 전장이 10mm 정도 작고, 전고는 오히려 15mm가 높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한 것 같네요.

코란도가 티볼리보다 전고가 낮다는 부분에서 코란도를 구입하신 분들이 실망하실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신형 코란도의 경우 글로벌 디자인 트렌드인 로우&와이드에 따라서 낮게 설계되어서 그런 것이랍니다. 실제로는 더 넓은 실내공간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은 안 사셔도 되겠죠.

티볼리 에어는 모든 트림에 후드&벨트라인 크롬 몰딩,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스마트 스티어, 스포티 D-CUT 스티어링 휠, 전방 안개등, 1열 시트벨트, 듀얼 프리텐셔너 & 상해 저감장치, 패션 루프랙을 기본으로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인지 더욱 티볼리 에어에 대한 이미지가 좋은 것 같네요.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과 차량 자세 제어 시스템,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7개의 에어백 시스템, 후방 장애물 감지 시스템, 오토라이트 컨트롤 등으로 탑승객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어요.

실내에는 쌍용자동차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모습이에요.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7인치 내비게이션이 적용되었고, 양쪽으로 송풍구가 적용되었네요. 그리고 하단에는 각종 버튼을 넣어 인체공학적으로 만들어졌어요.

티볼리의 경우 적재공간이 423리터인 반면, 티볼리 에어는 720리터라는 기본 트렁크 용량을 가지고 있어, 레저나 캠핑을 즐기는 분들에게 부조함이 없어 보이네요.

티볼리 에어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1.6 디젤 모델로 나눠지며, 풀타임 4륜 구동 모델도 있어요.

1.6 가솔린 엔진의 경우 1.6리터 4기 통 자연흡기 엔진과 자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26마력 / 최대토크 16.0kg.m의 성능을 발휘해요. 복합연비는 10.8km/l이 연료 효율성을 보여주고 있어요.

1.6 디젤 모델은 1.6리터 4기 통 싱글 터보 디젤 엔진과 자동 6단 및 수동 6단 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15마력 / 최대토크 30.6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3.3~15.9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티볼리의 작년 총 판매량 중 가솔린이 약 3만 2천대 디젤이 약 1만 2천대 정도가 판매가 되었는데요. 가솔린 모델이 역시 인기가 좋네요. 아무래도 가격 적인 측면과 정숙한 드라이빙을 원하는 소비자가 더 많이 있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2019 티볼리 에어의 판매 가격은 1875만 원~2661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와 가격표 첨부파일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2019 티볼리 에어 가격표.zip
1.07MB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에서 가장 잘 나가는 티볼리의 확장판 티볼리 에어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소형 SUV 시장은 점점 확대가 되고 있는데요. 국내 1위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현대 코나 모델이 대표적이며, 코나가 출시하기 전까지 1위 자리를 고수하던 티볼리는 2위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새롭게 나온 티볼리에 대해 알아볼 건데요. 다시 1위  자리로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페이스리프트 되어 출시가 되었습니다. 이번 티볼리는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디자인을 적용하여 베리 뉴 티볼리라는 차명으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어떤 변화를 주웠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볼리의 디자인 변화는 프런트 범퍼 부분이 변경이 되었습니다. 중앙에 위치한 엠블럼도 고급스럽게 변신을 하였고, 프런트 범퍼 부분에서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각진 모형으로 나와서 남성들에게도 어필할 것으로 보이는 디자인입니다.

헤드램프는 풀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어 더욱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안개등도 가로바 형식의 3개의 빛을 발산하여 색다른 티볼리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베리 뉴 티볼리는 1.5 터보 엔진이 추가되었는데요. 작은 엔진에서 강력한 성능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새로운 디자인 외관과 인터페이스를 통해서 기존과는 다른 느낌의 티볼리를 만들어 냈습니다.

티볼리의 실내는 모든 트림에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하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고, 10.25인치 모니터의 계기판이 적용되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1.5 터보 엔진은 가솔린을 사용하여 최고출력 163마력 / 최대토크 26.5kg.m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1.6 디젤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36마력 / 최대토크 33.0kg.m으로 개선이 되어 더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디젤 모델과 가솔린 모델에 3세대 아이신 6단 오토 미션이 적용되어 주행 성능을 개선하였습니다.

신형 티볼리의 판매 가격은 1678만 원~2712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티볼리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신형 티볼리 가격표>

2019 베리 뉴 티볼리.zip
1.57MB

국내에서도 소형 SUV 모델이 경쟁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대의 코나와 베뉴,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기아 스토닉, 니로 그리고 곧 출시할 셀토스까지 경쟁이 너무 심해지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이런 경쟁들은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기 때문에 SOSO 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쌍용자동차의 신형 모델인 티볼리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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