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리얼 뉴 콜로라도 출시 가격 성능 리뷰

쉐보레의 정통 아메리칸 픽업트럭 리얼 뉴 콜로라도가 본격적인 판매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신형 콜로라도는 내일(09월 15일) 본격적으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신형 콜로라도 모델의 차량 명칭은 리얼 뉴 콜로라도라는 명칭을 달고 출시가 되는데요. 신형 콜로라도는 부분변경을 통해 더욱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얼 뉴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최신 패밀리룩을 적용함과 동시에 100년이 넘는 정통 픽업트럭의 모습을 담아내는 디자인으로 오프로드를 사랑하는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신형 콜로라도에는 전면부와 후면부의 변화를 통해 더욱 감각적이고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요. 전면부 디자인에서는 블랙 컬러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통해 더욱 강인한 인상을 주고 있으며, 그릴을 비롯하여 포그램프 및 에어 인테이크 디자인에 전체를 감싼 듯한 프런트 범퍼 디자인과 스키드 플레이트를 통해 남성다운 강인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에는 테일램프 부분에 쉐보레의 글자를 새겨 넣으면서 쉐보레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정통 픽업트럭이라는 점을 더욱 부각하면서 뉴 콜로라도의 매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콜로라도 외관 컬러는 블랙, 뷰어 화이트, 애쉬 그레이가 기존에 있었지만, 이번 리얼 뉴 콜로라도에는 체리팝 레드 컬러와 토파즈 블루 컬러가 추가되면서 더욱 개성 있는 콜로라도 픽업트럭을 만들어 냈습니다. 또한, 오프로드에 적합한 18인치 실버 메탈릭 알로이 휠을 적용하여 더욱 자세가 좋아졌으며, 올 터레인 타이어가 기본으로 적용되어 오프로드 성능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신형 리얼 뉴 콜로라도에는 디자인 변경과 함께 오프로드를 사랑하는 유저들을 위해 오프로드 감성을 자극시켜줄 수 있는 프리미엄 트림인 Z71-X 트림을 새롭게 추가하였는데요.

Z71-X 트림에는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LED 블랙 보타이 엠블럼이 적용되었으며, Z71 배찌와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스키드 플레이트, 17인치 브라이트 머신드 알로이 휠, 블랙 컬러 도어 핸들, 사이드 미러, 후면 Z71 오프로드 데칼이 적용되어 기존 모델과 차별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리미엄 사양과 내리막길 주행을 돕는 기능, 파워트레인 부위를 보호하는 기능 등이 추가되면서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끓어 올렸습니다.

리얼 뉴 콜로라도의 파워트레인은 국내에서 어느 정도 입증이 된 3.6리터 6기 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최고출력 312마력 / 최대토크 38kg.m의 퍼포먼스를 자랑합니다. 또한, 첨단 사륜구동 시스템을 사용하여 엔진의 힘을 4바퀴에 최적으로 분배하여 오프로드 성능을 더욱 강화시켰습니다.

리얼 뉴 콜로라도의 판매 가격은 3830만 원~449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으며, Z71-X미드나잇 에디션의 경우 4649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정통 픽업트럭 모델인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 GM에서는 신형 픽업트럭 콜로라도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기다려 온 만큼 좋은 자동차가 나왔는지 한번 확인해 볼게요.

콜로라도는 중형 픽업트럭 모델인데요. 1918년에 쉐보레에서는 원톤이라는 트럭으로 출발하여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는 픽업트럭 콜로라도는 원톤의 전통을 계승하는 모델이에요. 미국에서는 픽업트럭이 상당히 잘 팔리고 있는데요. 작년에만 14만 대 이상이 판매되며 쉐보레의 주력 모델 중의 하나가 바로 콜로라도 모델입니다.

콜로라도는 중형 모델인 만큼 쌍용자동차 렉스턴 스포츠나 렉스턴 스포츠칸과 같이 프레임 바디를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기본적으로 고출력 고강성을 개발하는 목표로 설계된 모델로 강력한 힘과 적재공간 그리고 트래일러 링 등의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콜로라도는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높은 적재하중과 토잉 능력이 적용되어 아메리칸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차량인데요. 그런 이유로 북미에서 상당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럼, 쉐보레 콜로라도의 제원을 살펴볼게요.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415mm, 전폭 1885mm, 전고 1830mm, 휠베이스 3258mm의 크기를 가지고 있어요.

국내에 출시되는 콜로라도 모델은 국내 환경규제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쉽게도 콜로라도를 대표하는 파워트레인인 디젤엔진은 배재되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성능을 보여주는 가솔린 모델이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콜로라도의 파워트레인은 3.6리터 6기 통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312마력 / 최대토크 38.0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8.1~8.3km/l의 연료 효율성을 가지고 있어요. 콜로라도의 경우 기본적으로 후륜 구동을 베이스로 하고 있는데요. 옵션으로는 사륜 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어요.

픽업트럭의 소소한 장점이라고 한다면, 바로 취등록세가 저렴하고, 연간 자동차세도 25800원이라는 점인데요. 이로 인해 기본 유지비 부담이 적다는 점이 픽업트럭의 소소한 매력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2019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 가격은 3855만 원~43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 내용은 아래의 쉐보레 콜로라도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콜로라도 가격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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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가격표>

국내에 픽업트럭의 종류가 많이 없었는데요. 쉐보레의 콜로라도의 도입으로 국내에도 픽업트럭의 종류가 생겨서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도 좋은 픽업트럭들이 국내에서 많은 판매량을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쉐보레의 픽업트럭 콜로라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의 픽업트럭은 쌍용자동차의 렉스턴 스포츠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렉스턴 스포츠도 잘 팔리지만, 최근 출시한 롱바디 모델인 렉스턴 스포츠칸 모델도 매우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면서 쌍용자동차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독주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의 경쟁 모델이 될 차량인 콜로라도 픽업트럭에 대해 간단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콜로라도는 쉐보레의 픽업트럭 차량으로 국내에는 출시가 되지 않았던 모델입니다. 아무래도 국내 규정에 맡지 않기 때문에 들어오지 못했죠. 하지만, 얼마 전 콜로라도 픽업트럭이 국내 출시를 확정 지었다고 합니다.

콜로라도의 크기 제원은 전장 5403mm, 전폭 1887mm, 전고 1796mm, 휠베이스 3259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차량으로 쌍용의 렉스턴 스포츠 칸 모델과 거의 비슷한 크기를 자랑하는 픽업트럭 모델입니다.

콜로라도 픽업트럭은 풀프레임 바디를 사용하여 안전도가 높아 안전성을 중시하는 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고, 강력한 엔진을 적용하여 오프로드 주행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쉐보레 콜로라도에는 2열 시트가 포함된 크루 캡의 숏 박스 모델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화물 적재 용량이 중요한 것 같은데요. 콜로라도의 화물적재량은 1170 리터 이기 때문에 충분한 적재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만나게 될 콜로라도 픽업트럭은 아마도 배출가스 규제 조건 때문에 가솔린 모델만 들어올 것 같은데요. 국내에 들어오게 될 콜로라도에는 3.6리터 6기 통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마력 312마력 / 최대토크 38.2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거기에 이륜과 파트타임 사륜구동의 조합으로 오프로드에서도 안정된 성능을 보여줍니다.

남성적인 디자인을 선호하는 오프로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네요. 콜로라도의 판매 가격은 북미 기준으로 2398만 원~465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국내에 들어오게 될 경우 약간의 가격 인상은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쉐보레 콜로라도 픽업트럭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하루빨리 국내에 출시가 되었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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