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하이브리드 연비, 가격은?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인 코나가 2세대 모델로 본격적인 풀체인지를 알렸는데요. 신형 코나는 기존 보다 차체를 키우고 멋진 디자인 그리고 각종 신기술을 적용하여 기존의 코나에 비해 높은 상품성으로 우리 곁에 찾아왔어요. 코나 2세대 모델에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 가장 인기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코나는 기존의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한 단계 높일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 이유로는 기존 차량에 비해 더욱 늘어난 차체 크기와 휠베이스 그리고 현대만의 독창적인 디자인 그리고 높은 상품성까지 겸비하였기 때문이에요.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연비가 극강이라는 생각이 드시죠?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기모터와 엔진을 조합하여 효율적인 연료 효율성과 정숙한 주행을 돕고 있는데요. 이번 코나는 1.6리터 하이브리드 조합이기 때문에 상당한 인기를 누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코나의 복합연비는 19.8km/l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주행하게 될 경우 1리터로 대략 20km 이상을 달릴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요. 정말 어마어마한 거리를 1리터로 이동할 수 있다니 정말 경제적일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인지 요즘 나오는 차량 중에서 하이브리드 엔진이 들어가면 매우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금 저렴하고, 혜택도 받고 거기에 연비 좋고, 정숙하기까지 하니 많은 사람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죠?

하지만, 단점이 존재하겠죠! 바로 가격입니다.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작가는 3119만 원으로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할 수 있지만, 풀옵션을 넣게 될 경우 4천만 원이 넘어가는 금액으로 구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는 윗급 차량을 생각해 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어요. 하지만, 어느 정도 가격 타협만 한다면, 크게 무리 없이 구입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해봐요

실내 인테리어도 파격적으로 변했는데요 신형 코나의 실내의 경우 수평적인 레이아웃이 많이 들어간 것이 특징인데요.

수평적인 레이아웃이 들어갈 경우 차량의 공간이 더욱 넓어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와 더불어 차량을 더욱 심플하며 깨끗하게 보이는 효과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효과도 있어요! 신형 코나의 경우 이런 부분들을 잘 살려 디자인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럼, 코나 하이브리드의 파워트레인을 자세히 살펴보도록 할게요.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1.6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사용하고 있으며, 시스템 합산출력 141마력 / 시스템 합산토크로는 27.0 kgf.m의 토크를 가지고 있어요. 복합연비는 19.8km/l를 구현해 연비에 효율을 극대화시켰어요. 또한, 힘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 차량의 크기에 비해 나쁘지 않은 출력 토크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가격은 모던 3119만 원 / 프리미엄 3297만 원 / 인스퍼레이션 3611만 원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코나 풀체인지 소개 및 가격표 PDF 파일

4. 디 올 뉴 코나 상품 소개 자료.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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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디 올 뉴 코나 별지가격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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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자료 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현대차에서는 이번 설 연휴 이후부터 내연기관 모델을 먼저 출고하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인증이 완료되는 시점부터 고객 인도가 이루어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더욱 멋있어진 코나 풀체인지 모델인 만큼,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이번에도 대기기간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코나 하이브리드 풀체인지 2세대 모델에 대해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나 풀체인지 코나 가격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인 코나가 디올뉴 코나로 풀체인지 되어 돌아왔습니다. 디 올뉴 코나의 경우 차급을 초월한 SUV의 새로운 탄생을 예고했는데요.

코나 모델의 경우 2017년 6월에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며 소형 SUV 1위라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하지만, 기아에서 나온 소형 SUV 셀토스에게 밀리며 판매량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코나 2세대 모델의 경우 전기차를 연상시키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의 디자인과 개선된 실내 공간 그리고 전기자동차 모델인 EV, 현존하는 엔진을 겸비한 내연기관, 연비와 성능 모두 잡은 하이브리드, 고성능 모델인 N라인까지 다양한 차량 라인업을 가져오면서 차급을 뛰어넘는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확보하여 우리 곁에 찾아왔어요.

현대자동차에서는 코나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 계획을 올해 3만 7000대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하이브리드 모델이 40%가 될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하이브리드의 인기가 너무 좋아서 40% 이상이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코나 풀체인지 모델의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디자인은  현대자동차가 요즘 밀고 있는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라는 것에 중점을 둔 느낌인데요. 수평형 LED 램프가 자리하고 있어요. 이는 현대 스타리아에서 시작해서 그랜저까지 폭넓게 현대자동차에서 사용하는 디자인 아이덴티티인데요.

미래지향적이고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여주기 때문에 처음에 봤을 때 보다 눈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멋있는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 위치에는 삼각형의 가니시를 적용하였고, 양쪽 끝에 배치한 헤드램프는 기존 코나의 아이덴티티 그리고, 현대자동차가 선호하는 코나의 느낌이 드러난 것 같네요. 하단으로는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하여 SUV 다운 모습을 살렸어요.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코나와 흡사한 느낌으로 제작이 되었는데요. 강렬한 캐릭터라인이 눈에 잘 들어오네요. 전면 휠에서  시작하여 C필러 라인까지 과감하게 이어지는 캐릭터라인이 인상적이에요. 하지만, 전장이 늘어난 만큼, 더욱 차체 비율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또한, 휠베이스가 늘어나면서 차량의 실내도 늘어났겠다 하는 생각도 들어요. 또한, 최신 자동차답게 도어 핸들 위치에 버튼을 빼면서 터치식이 적용되었다는 것도 알 수 있는데요. 이는 옵션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버튼이 사라지면서 더욱 깔끔해진 모습이네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기 위해 수평형 LED 테일램프를 적용하였는데요. 수평형 테일램프가 들어가니 더욱 차량이 커 보이면서 고급스럽게 느껴지네요. 스포일러 중앙에는 보조 제동등을 넣어 뒤에 오는 높은 차량에서도 차량을 쉽게 보일 수 있게 한 것 같아요.

삼각형 모형의 후방 램프 디자인은 전면과 통일감을 주며 상당히 앞과 뒷모습이 일체 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하단에 스키드 플레이트의 경우 전면보다 훨씬 큰 디자인으로 SUV의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생각되네요.

코나의 실내 인테리어는 기존보다 넓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 이유는 기존 코나 대비 전장이 145mm 늘어났으며, 휠베이스는 60mm 상승하면서 차량이 더욱 커 보이면서도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2열 레그룸과 숄더룸이 더욱 커졌어요.

트렁크 용량의 경우 723리터로 기존 용량 대비 30% 증가하여 더욱 많은 짐을 넣을 수 있겠네요.

디스플레이의 경우 계기판과 통일된 느낌의 12.3인치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최신 자동차답게 느껴지며, 칼럼타입의 전자식 변속 레버를 적용하였는데요. 기존 현대자동차 오너들의 요구사항을 잘 들어준 것 같아요. 버튼식으로 제작되면 누르면서 변속 버튼을 보게 되는데요.

매우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칼럼식 전자식 변속 레버를 넣어 고급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차량의 조작성이 편리해졌을 것 같네요.

신형 코나 풀체인지 모델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이 들어간 OTA 기술을 적용하였고,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편리한 주행을 돕고 있어요.

또한, 안전을 위한 다중 충돌 방지 시스템을 적용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였어요. 이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후방 주차 충돌 방지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보조 등등을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번에 출시된 코나 풀체인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가솔린 1.6 터보 엔진과 가솔린 2.0 엔진 그리고 가솔린 1.6 하이브리드 엔진을 선두에 놓았으며, 전기차 모델의 경우 3월에 공개하고 올해 2분기쯤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요. 전기차 모델도 함께 나왔으면 더욱 좋았을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아쉽네요. 코나 전기차 모델은 괜찮은 인기를 얻었고, 이번에도 충분히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코나의 고성능 모델인 N라인 모델의 경우 디자인 요소를 변경하여 더욱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코나 풀체인지 모델의 판매가격은 2468만 원~3302만 원부터 시작하고,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3119~3611만 원부터 시작하게 되었어요. 여기에 옵션을 추가하면, 음! 기존 모델대비 차량 가격은 많이 높아진 편인 것 같은데요. 하지만, 멋진 디자인과 편의성 그리고 안전사양까지 모든 부분에서 소형 SUV 이상급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선택을 받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코나 풀체인지 가격표를 참고하세요

코나 풀체인지 1.6 터보 및 2.0 가격표

코나 풀체인지 1.6 하이브리드 가격표

코나 PDF 파일

4. 디 올 뉴 코나 상품 소개 자료.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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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자료 출처 : 현대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지금까지 신형으로 돌아온 현대자동차 소형 SUV의 자존심 코나 풀체인지 2세대 모델에 대한 간단한 정보 리뷰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대 코나 N 고성능 SUV 리뷰

현대자동차의 콤팩트 SUV 코나의 고성능 모델인 코나 N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가 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코나는 소형 SUV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모델인 만큼, 고성능 모델인 코나 N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성능 자동차를 계속 현대자동차에서 만들어 주고 있어 고성능 자동차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더욱 큰 희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N은 신형 코나의 퍼포먼스 버전으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정체성 위에 N브랜드 특유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동시에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코나 N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코나의 기본 틀은 존재하지만, 더욱 공격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면부의 N 로고가 적용된 라디에이터 그릴의 경우 스포티한 타입의 패턴을 넣어 더욱 차량이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나 N 전용 범퍼를 사용하여 더욱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 N라인을 상징하는 퍼포먼스 레드 컬러의 색상이 프런트 범퍼 하단으로 수평적인 느낌으로 제작이 되어 있는데, 이는 하단 프런트 리플렉터부터 사이드 스커트를 지나 리어 범퍼까지 이어지게 되는 디자인으로 현대자동차 코나 N의 특유의 디자인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에서는 휠 디자인이 가장 눈에 들어오게 되는데요. 휠의 경우 N 전용 퍼포먼스 휠이 적용되어 더욱 스포티하고 고성능의 느낌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바디 컬러가 적용된 클래딩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공격적인 코나 N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후면에 있는 스포일러의 경우 공기역학적인 부분을 고려하여 설계가 된 N 전용 스포일러를 적용하였는데요.

그래서 더욱 고성능의 느낌이 나도록 설계가 되었고, 스포일러 중앙에 있는 세모 모형의 보조 제동등이 적용되어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대구경의 머플러가 적용이 되었는데요. 이는 현대자동차에서 고성능 차량에 적용되는 머플러 디자인으로 차량을 더욱 스포티하게 만들어 줍니다.

디퓨저의 경우 4핀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차량을 더욱 강인하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코나 N은 N브랜드 전용 컬러인 퍼포먼스 블루를 적용하여 N 브랜드 특징을 잘 살려주고 있네요. 코나 N의 경우 출시 일정 및 가격은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지만, 빠른 시일 내에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때가 되면 가격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소형 SUV 모델인 코나 N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더 뉴 코나 가격표 하이브리드 가격표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인 코나가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더 뉴 코나라는 명칭을 달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코나는 프리미엄 소형 SUV 모델로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모델인데요. 쌍용자동차의 티볼리가 독점하던 시기에 코나의 출시는 쌍용자동차 티볼리의 판매량에 직접적인 타격을 입혔던 모델이죠.

신형 더 뉴 코나의 경우 기존의 코나보다 더욱 상품성이 강화되었고, 디자인 변화도 확실히 된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신형 코나의 크기의 경우 더욱 커진 사이즈를 자랑하는데요.

요즘 소형 SUV 모델도 준중형 SUV 모델만큼 사이즈를 늘려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코나의 경우에도 이런 경우인 것 같습니다. 코나의 전장은 기존보다 40mm가 늘어난 수치를 자랑합니다. 코나의 차량 크기 제원을 간단히 살펴보면, 전장 4205mm, 전폭 180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 2600mm의 크기를 자랑하며, 차량의 공차중량은 1335~1450kg의 무게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1 더 뉴 코나의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조금 더 세련된 느낌의 감성을 적용하여 날렵하고, 공격적인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리한 모습을 보여주는 후드 부위는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있으며, 정교하게 다듬어진 라디에이터 그릴은 코나의 역동적인 느낌을 주기 충분합니다. 화가 난 느낌의 스키드 플레이트와 프런트 범퍼 모퉁이에 자리한 수직 구조의 에어 커튼은 스포티한 느낌으로 완성된 코나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기존 아머를 두른 듯 한 느낌의 차별화된 SUV 코나의 느낌을 계승하고 있는데요. 갑옷처럼 느껴지는 코나의 측면부 디자인은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느낌을 주기 충분해 보입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수평적인 선을 강조한 리어램프 디자인은 하이테크 느낌을 주고 있으며, 독창적인 느낌으로 날렵하게 디자인되었습니다. 또한, 더 뉴 코나에서는 리어 범퍼 디자인 역시 통일감 있게 제작이 되어서 코나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 같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느낌과 동시에 사용자가 사용하기 편하게 만들어 놓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10.25인치 디스플레이 화면과 10.25인치 클라스터 화면은 더욱 진보된 코나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반광 느낌의 크롬 가니쉬 라인과 엠비언트 라이트 컵홀더는 하이테크 한 느낌을 살리기 충분해 보이네요.

센터패시아의 경우 수평적인 요소를 많이 넣어서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런 넓어보이는 디자인을 선호하기 때문에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편의사양으로는 카카오톡 음성 메시지를 읽고 보내주는 카카오톡 메시지 읽기와 보내기 기능과 현대자동차의 페이 시스템인 카페이 기능을 추가하였고, 현대 디지털 키와 최종 목적지 안내 기능을 추가하여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또한, 목적지 자동 추천, 발레 모드, 내비게이션 자동 업데이트 등의 기능을 적용하였습니다.

안전사양도 대폭 강화가 되었는데요. 안전사양으로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등의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되었으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안전 하차 경고 등의 새로운 안전사양이 적용되면서 안전에 도움을 주고 있어요. 또한, 2WD에서 험로 주행모드도 기본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신형 더 뉴 코나의 파워트레인은 1.6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6 하이브리드 모델을 운영한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모델인 코나 N라인을 처음으로 선보였는데요. 추후에는 2.0 가솔린 모델과 고성능 N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2021 더 뉴 코나의 판매 가격은 2031만 원~2996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는데요.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1 더 뉴 코나 가격표 다운로드


2021 더 뉴 코나 가격표 압축 첨부파일

2021 더 뉴 코나 가격표.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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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더 뉴 코나 가격표 PDF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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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더 뉴 코나 하이브리드 가격표 PDF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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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더 뉴 코나 카달로그

2021 코나 카달로그.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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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더 뉴 코나 가격표

최근 코나 전기차 모델의 화재로 인해 현대자동차가 비상 상태인데요. 화재 원인을 파악해서 빠른 조치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더욱 새로운 모습과 높은 상품성으로 찾아온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더 뉴 코나 티저 이미지 공개 출시는?

현대자동차는 최신 코나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는데요. 현대자동차는 오는 10월 출시 예정인 코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티저를 8월 26일 공개했는데요. 더욱 멋있어진 얼굴과 높은 상품성으로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더 뉴 코나는 1세대 모델을 기반으로 프리미엄 SUV라는 이미지를 가다듬어 왔으며, 소비자에게 최적의 상태로 상품성을 구성하여 더욱 많은 판매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모델인데요.

이번 출시에는 고성능 브랜드 N의 디자인도 새롭게 추가될 예정이라 스포츠성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 뉴 코나에는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코나만의 스타일을 가다듬었는데요. 전면부는 기존보다 큰 디자인으로 넓은 비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욱 넓어진 그릴 디자인은 슬림하지만 와이드 한 느낌으로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그릴의 모서리 부분은 상어의 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이 되었다는데요. 상당히 날카로운 느낌을 주고 있어 스포티함을 물씬 느끼게 합니다.

더욱 정교하게 디자인된 데일 라이트는 미래지향적이라는 느낌이 들며, 전면의 공격적인 스키드 플레이트는 전면 디자인의 비율을 더욱 높여주는 것 같습니다. 더욱 코나의 완성도를 높게 만든 이번 더 뉴 코나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한 N라인은 공기역학적인 기술이 접목되어 스포티한 이미지를 계승하고 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고성능을 의미하는 N라인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현대자동차 더 뉴 코나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10월에 출시가 될 예정이며, 혁신적인 변화와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1회 충전 1026km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코나 일렉트릭 모델이 독일에서 실시된 시험 주행에서 엄청난 성과를 냈는데요. 코나 일렉트릭 3대가 1회 충전으로 이동을 1000km 이상 주행을 달성했어요.

코나 일렉트릭 3대의 주행거리는 각각 1026km / 1024km / 1018km의 주행 거리를 냈는데요. 이는 1 kWh당 16km 정도로 국내 공인 전기인 5.6km/kWh를 뛰어넘는 기록이에요.

이번 실험에서는 특수 차량이 아닌 일반 양산 자동차 모델이 투입이 되었고, 시험을 위해 임의로 차량 시스템을 조작한 부분이 없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하지만, 이번 실험에서 전기 소모를 줄여서 주행거리를 늘리기 위해 많은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외부 기온이 29도까지 오른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에어컨을 작동하지 않았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역시도 모두 끈 상태로 주행을 하였어요. 하지만, 도로교통법을 준수하기 위해서 데일 라이트는 켠 상태로 달렸어요.

평균속도는 30km/h의 속도로 실험을 했는데요. 평균속도는 중간에 실험자 교체가 있었기 때문에 약 40km/h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이는 교통체증, 신호대기, 거주지역 제한 속도를 고려한 일반적인 도심 주행 시 평균 속도와 비슷한 속도네요.

코나 일렉트릭에 사용된 배터리는 SK 이노베이션에서 생산한 배터리를 탑재된 것으로 확인이 되었는데요. 이 배터리의 경우 기아자동차의 전기자동차 니로에도 탑재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SK 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사용으로 더욱 사이가 좋아질 것으로 보이네요.

한편 코나 일렉트릭은 올해 1~7월 유럽에서 1만 6천대가 넘는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유럽 전체 판매량이 20만 4737대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어요.

현대자동차는 지난 3월부터 체코 공장에서 코나 일렉트릭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이번 실험을 통해서 더욱 많은 판매가 일어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습니다.

국산 전기차 모델이 1회 충전으로 1000km 이상을 달렸다는 이야기는 정말 놀라울 수밖에 없는데요. 점점 발전하는 국산 자동차가 미래를 선도할 차세대 전기차를 만들 것으로 보여서 앞으로 기대가 되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소형 SUV 모델인 코나 일렉트릭 전기차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들어 세단의 인기보다는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런 트렌드에 변화를 주어 자동차 회사에서는 SUV 모델을 많이 생산하고 있는 것 같네요. 특히, 최근 들어 소형 SUV 모델이 많이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기아 EV 콘셉트 전시차

그 이유는 아무래도 1인 가구가 늘고 있고, 핵가족 시대에 살고 있다 보니 큰 차량보다는 작은 차량의 판매량이 높아지는 것을 예상하고 자동차 회사들에서 소형 SUV 개발에 집중했던 것 같아요. 오늘은 기아자동차의 아픈 손가락이라고 불리는 스토닉 페이스리프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예전 쌍용자동차의 티볼리는 소형 SUV 중에서 매우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차량이었어요. 그때까지만 해도 소형 SUV의 인기가 많이 없었기 때문에 그런지 유독 티볼리에 관심이 더욱 많이 갔는데요. 티볼리의 독주를 막기 위해서 현대기아자동차에서는 코나와 스토닉을 선보였어요.

코나는 성능과 편의사양을 강화한 소형 SUV라면, 스토닉은 가성비를 중시하는 콘셉트로 출시가 되었던 것 같아요. 이 삼파전에서 승자는 현대 코나가 되었는데요. 소형 SUV라도 편의사양이 잘 들어가 있고, 개성 있는 디자인을 선보였던 코나는 많은 판매량을 보여주며 인기를 얻었어요. 스토닉의 경우에도 경제성으로 초반에는 판매량이 나쁘지 않았어요. 하지만, 점점 많았지만 소형 SUV 시장에서 밀려날 수밖에 없는 조건이 되었죠.

이후, 셀토스의 등장은 정말 충격적인 결과를 가져왔어요. 셀토스는 소형 SUV 답지 않은 크기와 성능 그리고 압도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 소형 SUV 시장 1위를 달렸어요. 그로 인해 스토닉은 전월 대비 판매량이 무려 39%가 감소되었고, 스토닉은 계속 판매량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에요.

 

 

 

 

또한, 최근 출시된 차량인 트레일블레이저와 XM3 그리고 코나 페이스리프트 등은 스토닉의 변신이 없다면 더 이상 스토닉은 소형 SUV 시장에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죠.

기아자동차에서는 판매 원동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2020년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가 있는데요. 하지만, 아직 구체적인 개발 방향과 계획에 대해서는 공개가 되지 않았고, 조기 투입에 대한 판단도 쉬워 보이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이번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정말 획기적인 외관 디자인 변화와 아낌없는 실내 인테리어 투자를 통해 소형 SUV에서 경쟁력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한다면, 이제까지 부진했던 성적을 메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스토닉 위장막 스파이샷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올해 하반기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토닉의 변화를 기대해봅니다.

스토닉 위장막 스파이샷

지금까지 기아자동차의 아픈 손가락 2020 스토닉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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