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스타리아 가격표

현대자동차에서 새로운 신차를 공개했는데요. 그 모델은 현대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인 현대 스타리아입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2021년 3월 25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서 사전계약에 들어갔는데요. 현대 스타리아의 사전계약 첫날 엄청난 기록을 세웠습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의 사전계약 첫날 계약대수는 1만 1003대를 기록하여 매우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도 이 정도 인기가 있을지 몰랐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현대 스타리아는 주행감 및 편의사양과 안전사양을 극대화하여 다양한 차량 라이프 경험을 제공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모델인데요. 현대 스타리아는 일반 모델과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로 분리 운영되며, 일반 모델은 투어러 9인승 모델과 11인승 모델이 있고, 카고 3인승과 5인승 트림으로 세분화되어 구성하고 있습니다.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에서는 7인승과 9인승으로 운영되게 됩니다.

스타리아의 디자인은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테마인 인사이드 아웃이 적용된 모델인데요. 스타리아 일반 모델의 전면의 경우 보닛과 프런트 범퍼를 가로지르는 슬림한 느낌의 램프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이는 포지셔닝 램프와 데일 라이트가 적용된 모습인데 수평적인 느낌으로 심플하게 제작되어,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며, 안정감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라디에이터 그릴은 보디 컬러 그릴이 적용되었고, 헤드램프와 범퍼 그릴이 하나로 통합된 느낌으로 일체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측면부 디자인에서는 기존에 스타렉스에서는 사이드 창문이 보통 크기로 보였지만, 신형 현대 스타리에서는 벨트라인을 최대한 낮게 만들어 통창형인 파노라믹 창문을 적용하여 실내에서도 개방감이 느껴지며 실외에서는 시원시원한 느낌이 있습니다. 이는 탑승객이 차 밖의 풍경을 실내 공간 요소로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것으로 디자이너의 세심함이 담겨 있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스타렉스와 흡사하면서 조금 더 심플해진 느낌입니다. 간결하고 매끈한 디자인에 수직형 리어램프로 차량을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으며, 더욱 커진 트렁크 창문을 통해 개방감 넘치는 측면의 구조를 이어가고 있으며, 트렁크의 경우 심플한 느낌으로 처리가 되어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드는 디자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고급 사양인 스타리아 라운지의 경우 차별화된 느낌의 디자인 요소들이 들어갔는데요. 메쉬 패턴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크롬 라인으로 감싼 8개의 아이스큐브 타입의 풀 LED 헤드램프 그리고 방향지시등으로 볼륨감을 높였습니다.

틴티드 브라스 컬러가 적용되어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다이아몬드 패턴의 18인치 휠과 앞뒤 범퍼 하단 가니쉬, 아웃사이드 미러, 도어 핸들에 틴티드 브라스 크롬을 적용하여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파라메트릭 픽셀 디자인의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하여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더욱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내의 경우 센터패시아 상단으로 튀어나온 플로팅 타입의 10.25인치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하단으로 공조 전환 조작계가 일체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더욱 심플한 느낌을 주며, 계기판의 경우 LCD 클라스터를 적용하여 하이테크 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각종 수납장을 넓혔는데요. 클라스터 하단과 오버헤드 콘솔 상단 센터패시아 상하단 등에 더욱 많은 수납공간을 마련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USB 포트 및 컵홀더 등등의 구성 요소들이 소비자를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줍니다.

프리미엄 트림 스타리아 라운지에서는 라운지 전용 편의사양과 조주석, 센터 콘솔, 도어트림에 프리미엄 한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앰비언트 무드 라이트 64가지 컬러를 적용하였습니다.

7인승의 경우 프리미엄 릴렉션 시트가 적용되어 엉덩이를 시트에 밀착시켜 척추에 무리가 없게 설계를 하였고, 9인승 2열 시트는 스위블 링 시트가 적용되었는데, 이는 180도 회전이 가능한 시트로 승객이 서로 마주 보며 대화 및 유아 키트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에는 지능형 안전 기술을 모든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하였는데요. 이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탑재한 것인데 그로 인해 고객의 기대 수준을 만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판매 가격은 디젤 및 자동 변속기를 기준으로 카고 3인승 2726만 원 / 카고 5인승 2795만 원 / 투어러 9인승 3084만 원(단일 트림) / 투어러 11인승 2932만 원 / 라운지 7인승 4135만 원(단일 트림) / 라운지 9인승 3661만 원부터 시작을 하게 되었어요.

이는 개별소비세 3.5%를 기준으로 책정된 가격입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2021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

2021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압축파일)

2021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zip
1.55MB

2021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PDF) 투어러 카고

2021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투어러, 카고) 사전계약용.pdf
0.54MB

2021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PDF) 라운지

2021 현대 스타리아 가격표(라운지) 사전계약용.pdf
0.77MB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새로운 신차 모델인 스타렉스 후속 모델 현대 스타리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스타리아 가격 출시일 예상

현대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의 다목적 차량(MPV) 스타렉스가 새로운 자동차 명을 확정하였는데요. 현대자동차 스타렉스의 새로운 차량명은 현대 스타리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디자인과 성능이 대폭 개선되는 만큼 신규 차명으로 출시를 하려고 만든 차량명 같은데요. 기존의 스타렉스도 이름이 괜찮았는데, 이번에 나오는 스타리아라는 이름은 뭔가? 롯데리아? 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고 여성적인 느낌도 있는 것 같네요.

스타렉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로 출시가 되기 전에 스타렉스 4세대 모델로 새로운 차량명이 3~4개를 후보군에 두고 내부에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 선정된 스타리아는 별의 의미하는 스타와 물결을 의미하는 리아의 합성어로 별 사이를 유영하는 우주선 외관에서 영감을 받아서 차량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축구선수 라이온 킹으로 유명한 이동국 선수가 은퇴 선물로 현대차 그룹 정의선 회장에게 받은 차량으로 출시는 상반기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출처 : 현대자동차(스타리아 티저 이미지)

현대자동차 스타리아는 차량명을 확정하면서 티저 이미지를 처음으로 공개하였는데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새로운 MPV 차량의 시대를 열었는데요. 현대 스타리아는 미래적이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담은 MPV 콘셉트로 싼타모와 트라제 XG 이후 현대자동차가 22년 만에 선보이는 MPV 모델로 기존 모델보다 상당히 앞서가는 느낌의 차량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차량의 크기 제원은 전장 5220~5235mm, 전폭 1950~1960mm, 전고 1925~1935mm, 휠베이스 3250mm의 크기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스타렉스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많은 부분에서 변경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더욱 부각된 전면부 디자인은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보이게 만들어주며, 램프류가 상당히 미래지향적이고 그릴의 사이즈 및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짧은 보닛 라인의 느낌은 나지만, 수평으로 길게 이어지는 LED 데일 라이트는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서로 이어지는 데일 라이트를 통해서 차량이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를 주고 있는데요. 서로 이어지는 데일 라이트는 법규상 가능한 디자인 인지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새로운 도전이라는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데일 라이트 하단으로는 현대자동차 엠블럼이 큼직하게 달려 있는데요. 기존에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에 있던 현대 엠블럼이 보닛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더욱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리아의 그릴은 정말 놀라운 사이즈를 잘아하는데요. 이 정도로 큰 라디에이터 그릴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그릴의 크기가 더욱 확장되었는데요. 상단 그릴과 하단 그릴까지 동일 패턴을 사용하여 통일감 있게 제작이 되었습니다. 그릴 상단과 하단이 나누어지는 부분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들어간 독특한 느낌의 소재를 사용하였습니다. 이는 차량을 더욱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헤드램프의 경우 6개의 LED 램프가 광원을 내며 밟게 비추고 있는데요. 매력적인 신형 모델의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 LED는 방향지시등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측면부 디자인은 자세하게 알 수는 없지만, 실루엣으로만 본다면, 비행기의 앞모습과 기차의 앞모습을 보는 듯합니다. 그 말은 즉, 공기역학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드러운 라인은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측면부는 밋밋한 느낌이지만, 글라스의 크기가 크기 때문에 실내에서 느껴지는 개방감은 상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사이드미러의 경우 큼직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시인성이 상당히 높을 것 같네요. 도어 캐츠의 방향을 보니 뒷좌석 도어의 경우 기존과 동일한 방식의 슬라이딩 도어가 채택이 된 것 같네요.

휠 디자인도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휠 디자인은 기존 스타렉스에서 확실하게 변화된 모습을 보이는 "이게 현대자동차의 스타리아구나!"라는 납득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현대 스타리아 티저 이미지는 고급 모델인 스타리아 라운지 7인승 모델로 여유로운 개방감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현대자동차의 MPV 스타리아의 실내 디자인을 만나보시겠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티저 이미지 후면부 디자인은 기존의 스타렉스의 기본 틀은 이어가지만, 픽셀 타입의 미래지향적인 리어 콤비램프로 더욱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는데요.

픽셀 타입은 요즘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서 많이 사용되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서 사용되는 방식인데 이번 현대 스타리아에도 적용된 것이 특징이네요. 리어 콤비램프의 경우 수직 방향으로 되어 있어 차량이 더욱 시원시원해 보이고 있고, 양쪽 끝쪽으로 배열이 되어 있기 때문에 차량이 더욱 크게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습니다. 상단의 방향지시등도 픽셀 타입으로 되어 있는 것 같은데, 상단에 위치하고 있어 뒤에서 큰 트럭이 있어도 잘 보일 것 같습니다.

크루즈의 라운지에서 영감을 받은 실내 인테리어는 여유로운 공간 창출과 동시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방감과 간결한 운전석과 조저석을 포함해 실내 인테리어에 인사이드 아웃 디자인이 적용되어 더욱 승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하단부와 도어 쪽에는 엠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어 실내에서의 감성적인 공간을 확보했습니다.

파워트레인은 소식에 의하면 8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한 2.2리터 디젤 엔진과 3.5리터 LPI 엔진으로 예정이 되어 있는데요. 기존의 스타렉스의 단점으로 지목받던 연비 부분에서는 카니발의 플랫폼을 활용하면서 공차중량과 출력이 넉넉한 신형 엔진 적용하여 기대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현대 스타리아의 경우 고급 밴과 캠핑카로 업그레이드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실내에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7인승 고급 라운지와 11인승 일반형 기반의 캠핑 특장차로 업그레이드되었다고 합니다.

현대자동차 스타렉스 / 출처 : 유튜브 갓차 스타리아 예상도

현대 스타리아의 출시와 가격은 아직 미공개 상태입니다. 하지만, 티저 이미지도 공개가 되었고, 이제 3월 중순 양산에 돌입하여 4월 안에는 출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곧 만나보실 수 있겠네요. 현대 스타리아의 판매 가격 예상은 스타렉스의 풀체인지 모델로 출시하는 만큼 가격 상승은 어느 정도 감안해야 할 것 같은데요. 크게는 300~400만 원 정도의 가격 상승을 예상하고 있으며, 대략 2300만 원~3200만 원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럭셔리 MPV 스타리아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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