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도요타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렉서스에서 만든 렉서스ES 모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신형 렉서스 ES는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진화된 모습으로 우리곁에 찾아왔어요.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이미지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이네요. 차량의 크기 제원을 살펴보면, 전장 4976mm, 전폭 1864mm, 전고 1445mm, 휠베이스 2870mm의 크기를 가지고 있는 중형차 모델이에요. 그럼, 디자인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게요.

전면부 디자인은 렉서스의 전형적인 아이덴티티가 담겨있는 모습을 가지고 있어요. 날카로운 모습을 보인 헤드램프는 스포티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중앙의 라디에이터 그릴에는 렉서스의 패밀리룩인 스핀들 그릴이 적용되어 매력적이네요. 스핀들 그릴 좌우 측으로는 공기흡입구가 멋지게 장식되어 있어 차량과 조화를 이루네요.

측면부 디자인은 중형차의 표본이 될 수 있는 기본기에 충실한 느낌이네요. 사이드 부분에는 곡선을 많이 넣어서 차량이 근육질 남성 몸매를 보는 것 같네요. 공기역학적인 부분도 많이 고려해서 만든 것 같은 측면부 디자인을 가지고 있네요. 휠의 경우 17인치~18인치가 기본 휠 사이즈고, F스포츠의 경우 19인치 휠까지 적용이 가능해요.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스포티한 감성을 살린 것 같네요. 트렁크 리드 부분을 길게 만들어 스포일러를 만들었고, 테일램프는 날렵하게 디자인되었어요. 테일램프 상단으로는 크롬 장식을 적용하였는데. 이 크롬 장식이 연결되어 더욱 안정감을 주는 것 같아요. 리어 범퍼 하단에는 듀얼 머플러가 적용되어 스포티한 중형차의 느낌을 가지고 있네요.

실내 인테리어는 렉서스라는 프리미엄 브랜드답게 깔끔한 구성이 돋보이네요. 넓은 12.3인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기능이 적용되었어요. 대시포드에는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어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돕고 있어요. 그리고 최신 안전사양을 가지고 있는데요. 사전 충돌 경감 시스템을 적용하여 야간환경에도 보행자의 안전까지 생각했어요. 

2019 렉서스 ES의 파워트레인에서 ES350의 경우 3.5리터 6기통 가솔린 엔진과 자동 8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최고출력 302마력 / 최대토크 36.9kg.m의 성능을 발휘하고 있어요.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대략 6천만 원 정도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일본의 프리미엄 자동차 렉서스 ES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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