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5 가격표 주행거리 확정

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 5의 양산이 시작되었는데요. 현대자동차 아이오닉은 3월 22일 양산에 들어가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아이오닉 5는 공개 이후 엄청난 인기를 누르고 있는데요.

더 이상 예약이 불가능할 정도로 많은 대기 주문이 밀려 있기 때문에 대기 순번이 뒤에 있는 고객들은 올해 차량 인도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올 정도입니다. 아이오닉 5는 올해 국내 판매 목표인 2만 6500대를 넘어선 서전 예약 대수가 4만 여대 가량이 몰린 것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아이오닉 5의 외관은 포니로 시작된 현대자동차의 디자인 유산을 재조명하는 모습으로 현재와 미래의 연결고리 같은 느낌의 시간 초월한 디자인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측면의 경우 직선으로 곧게 뻗은 캐릭터 라인과 최장인 3000mm의 휠베이스를 통해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만나보실 수 있으며. 현대의 전기자동차 역대 최대 직격이자 역한 구조로 적용된 20인치 휠은 완벽한 비율과 고급스러움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후면부에서는 좌우로 길게 이어진 얇은 테일램프를 적용하여 전면과 통일감 있는 모습으로 차량을 더욱 심플하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아이오닉 5 실내의 경우 E-GMP 플랫폼을 적용함에 따라 최적화된 설계에 편안한 거주 공간이라는 테마를 반영하여 생활과 이동의 경계를 허무는 혁신적인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아이오닉 5는 E-GMP 플랫폼을 사용한 첫 전기자동차로 E-GMP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1회 충전 가능 거리는 최대 500km라고 하는데요. 드디어 아이오닉 5의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나왔습니다. 물론 롱 레인지 모델 2WD만 나왔는데요. 그래도 상당히 괜찮은 주행거리가 나왔네요.

아이오닉 5는 최근 국내 인증 주행거리를 확정하고 공개하였는데요. 현대자동차는 26일 아이오닉 5 롱 레인지 2WD(최고출력 217마력 / 72.6 kWh 배터리) 모델의 환경부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 가능 거리가 무려 429km로 나왔다고 공개했는데요.

이는 테슬라 모델 y 보다는 다소 낮은 수치지만, 기존 현대자동차 코나 일렉트릭 보다는 약 6% 정도 높은 수치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또한, 사륜구동 모델(최고출력 305마력)과 스탠더드(58 kWh배터리) 모델의 1회 충전으로 이동 가능한 거리는 아직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두 모델의 주행거리는 400km 미만이 될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 5는 18분 이내 배터리 용량 80% 충전과 5분 충전으로 100km를 주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이오닉 5의 판매 가격은 5200만 원~5700만 원으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자세한 가격은 아래의 아이오닉 5 사전계약 가격표를 참고해주세요. 보조금 세제 혜택을 받게 될 경우 가격은 더욱 저렴해지겠죠?!

사전계약용 아이오닉5 가격표

사전계약용 아이오닉5 가격표 첨부파일

2021 아이오닉 가격표(사전계약용).zip
0.73MB

지금까지 아이오닉 5의 주행거리 및 가격표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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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밍투 2세대 밍투 전기차 공개

현대자동차는 중국에서 열리는 2020 광저우 국제 모터쇼를 통해 신차 라인업인 밍투 2세대 모델을 공개하였는데요. 현대자동차 밍투 2세대 모델은 중국 전략형 모델로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모델입니다.

현대자동차 밍투의 경우 영문으로 "미스트라"라는 차명을 가지고 있으며, 2세대 모델입니다. 처음으로 밍투가 출시가 된 시기는 바로 2013년에 중형 엔트리급 모델로 출시가 되었는데요.

이후 연간 10만 대 이상 판매되면서 중국 시장에서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모델로 2020년 상반기까지 총판매량이 약 72만대로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는 모델이에요.

밍투 1세대 모델

밍투 2세대 모델의 차량 크기 제원은 전장 4780mm, 전폭 1815mm, 전고 1460mm, 휠베이스 2770mm의 크기 제원을 가지고 있는데요. 휠베이스의 경우 동급 최고(2770mm) 수준의 크기를 자랑하면서 더욱 넓은 실내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간단히 살펴보면, 세단 버전 코나가 생각나는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헤드램프의 디자인이 가장 강력하게 다가오네요. 또한, 현대자동차의 중대형 세단인 그랜저ig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의 디자인도 비슷한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더욱 고급스럽고 독특한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요.

밍투의 헤드램프는 주간주행등과 분리되어 하단에 독립적인 멀티 led 헤드램프로 멋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헤드램프 디자인은 그동안 현대자동차의 SUV 라인업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현대자동차의 코나, 팰리세이드, 싼타페에서 볼 수 있었던 현대자동차의 패밀리룩을 적용하여 더욱 현대자동차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있습니다.

밍투 1세대 실내

실내의 경우 시인성이 높아진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감성을 더욱 올려주는 파노라마 선루프 등이 새롭게 추가되면서 더욱 편의성을 강화하였으며, 동급 최고 수준의 8개 에어백을 통해 더욱 안전성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차로 중앙 주행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과 같은 첨단 사양으로 동급을 초월하는 스마트 하이테크 사양을 갖추고 있어 많은 사람의 인기를 얻을 것 같네요.

밍투 2세대 모델의 파워트레인은 2가지 구성을 가지고 있는데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과 1.8리터 가솔린 엔진으로 구성되었는데요. 1.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70마력 / 최대토크 25.8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1.8리터 가솔린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43마력 / 최대토크 17.9kg.m의 성능을 발휘합니다.

밍투 2세대 전기차

또한, 현대자동차에서는 밍투 2세대 모델의 전기차 모델인 밍투 일렉트릭도 선보였는데요. 밍투 일렉트릭의 경우 배터리 1회 충전 시 항속 거리가 무려 520km의 거리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서울에서 부산을 한 번에 갈 수 있는 거리로 동급 대비 20km가량이 증가한 거리입니다. 전기차 모델이기 때문에 충전 시간도 매우 중요하게 생각되는데요. 충전시간은 급속 충전 시 30~80프로 40분 / 완속 충전 0~100프로 9.5시간 정도가 소요된다고 합니다.

또한, 현대자동차 밍투 2세대 일렉트릭 모델의 파워트레인의 경우 최고출력 183.5마력 / 최대토크  31.6kg.m의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패들 쉬프트 회생제동 시스템을 적용하여 더욱 주행의 즐거움을 높여줄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시장을 겨냥한 밍투 2세대 모델은 내년 중 출시하여 중국시장을 공략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국내에서도 이런 독특한 디자인의 세단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중국을 겨냥하여 만든 모델인 밍투 2세대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대 포니 전기차 45EV 리뷰

한국의 자동차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더욱 멋진 자동차들이 속속 출시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수입자동차와 견주어도 크게 밀리지 않을 정도로 성장한 것 같은데요. 이러한 트렌드와 함께 우리의 추억 속에 살아 숨 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포니의 전기차가 다시 태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2021년 1월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가 적용된 전기자동차 2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중에 하나가 바로 45EV 모델입니다.

포니(45EV) 모델은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포니를 모티브로 한 코드명을 가지고 있는 NE 콘셉트카를 최초로 선보였는데요. 상당히 멋진 라인과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포니(45EV)의 제원 예상을 살펴보면, 전장 4635mm, 전폭 1890mm, 전고 1605mm, 휠베이스 3000mm의 크기를 가지고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차량과 비교해 볼 수 있는 크기로는 현대자동차의 투싼과 싼타페를 보시면 알 수 있는데요. 투싼 모델보다는 조금 크고 싼타페 모델보다는 조금 작습니다.

그 중간 정도의 크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시기 편하실 것 같아요. 신기하게도 휠베이스의 경우 팰리세이드 모델보다 더 크게 나온다니 정말 놀라운 실내공간을 연출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포니의 콘셉트 자동차인 45EV를 토대로 디자인을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니의 전면부 디자인은 수평 라인의 라디에이터 그릴처럼 보이는 곳을 LED를 배치하여 매우 미래지향적인 느낌입니다. 수평 디자인을 많이 사용하였고, 중앙에 수직 디자인을 넣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평평한 느낌의 후드라인에는 현대자동차 로고가 박혀있고, 그릴 옆쪽으로는 45라는 콘셉트 로고가 박혀있습니다.

포니의 측면부 디자인은 매우 날렵한 느낌의 단단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선이 이어지는 느낌으로 날렵한 측면부를 자랑합니다. 전면 도어에서 테일램프로 이어지는 라인과 리어 휀더로 이어지는 두 라인이 차량을 더욱 단단하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휠의 경우 미래지향적인 패턴을 넣어 미래의 자동차의 느낌을 더욱 살렸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수평적인 디자인이 강해 보입니다. 전면과 흡사한 느낌의 테일램프 디자인과 날렵한 C필러 라인은 쿠페형 SUV의 느낌을 더욱 멋있게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포니(45EV) 모델은 배터리를 SK이노베이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터리의 보증이 평생 보증이 유지될 지도 고민에 빠지게 되는 부분입니다. 앞서 출시한 코나 일렉트릭의 경우 배터리 평생 보증이 되었지만, 회사가 달라진 만큼 평생 보증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포니(45EV) 모델은 기존에 출시된 코나 일렉트릭과는 다른 위치에 충전할 수 있는 포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코나는 전면 쪽에 있는 반면, 포니(45EV) 모델은 후면 쪽으로 충전 포트가 이동했습니다.

현대자동차 포니(45EV) 모델은 앞바퀴와 뒷바퀴 각각의 축에 전기모터를 탑재할 예정이고,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조합을 봤을 경우 기존의 소형차로 불렸던 자동차와는 다르게 준중형 SUV 타입으로 실용성을 높아졌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차량의 경우 내년 양산으로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며, 현대자동차에서는 포니(45EV)의 연간 생산 목표는 2021년 7만 4000대 / 2022년 8만 9000대의 연간 생산 목표를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포니(45EV) 전기차가 첨단 기술을 접목하여 출시가 된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포니 전기차가 하루빨리 시장에 나오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추억의 자동차인 포니(45EV)가 전기차로 출시가 될 예정이라는 기분 좋은 소식을 담은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현대자동차에서는 요즘 친환경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요. 국내에서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에서 2020년 3월 3일 프로페시 EV라는 친환경 스포츠카 전기차 콘셉트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새로운 고객 경험 창출에 대한 매래 비전과 의지를 확고하게 보여주기 위해 프로페시 EV 콘셉트를 선보인 것 같은데요.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공기역학적인 모습은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프로페시 EV 콘셉트 모델에서는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풍부하고 우아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입체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공개된 프로페시 EV 콘셉트를 통해 디자인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면부 디자인은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의 느낌이 드네요. 매끄러운 듯한 느낌의 부드럽게 넘어가는 후드라인과 스포티한 헤드램프 디자인 그리고 중앙에 새로운 느낌의 현대의 엠블럼까지 매우 독특한 형태의 차량 디자인이네요. 마치 테슬라 전기차 모델과 흡사한 느낌을 주면서도 미묘한 느낌이 있네요. 아무래도 공기역학적인 부분에서 비슷한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측면부 디자인은 헤드램프에서 우아하게 뻗어나가는 캐릭터 라인이 매력적이며, 휠 하우스를 꽉 채우는 듯한 거대한 휠 사이즈 그리고 6개의 스포크의 날렵한 휠 디자인도 매력적입니다.

사이드를 오목하게 만들어 역동적인 느낌과 동시에 루프라인에서 내려오는 모습이 마치 쿠페를 보는 듯한 느낌으로 매력적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후면부 디자인은 미래의 포르쉐의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래도 휀더의 볼륨감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달려 나갈 듯한 속도감을 자아낸 통합 스포일러와 항공기의 후미를 연상시키는 픽셀 램프 후미등이 매력적으로 디자인되었네요.

후미등의 경우 세로 방향으로 심플하게 디자인되었고, 볼륨감이 느껴지는 후면부는 마치 슈퍼카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실내 인테리어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전기차 플랫폼의 강점을 극대화하여 자동차의 스티어링 휠을 대신하여 양쪽으로 조이스틱을 배치하여 운전자가 가장 편안하게 직관적으로 운전을 할 수 있게 만들어졌네요.

또한, 휴식 모드를 통해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하였어요.

 

 

 

 

도어의 경우 B필러를 삭제하고 냉장고 문을 열 때 양쪽 문을 열 수 있는 방식으로 양문형 도어를 선택했는데요. 이는 공간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고 더욱 편리하게 탑승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번 프로페시 EV 콘셉트는 친환경과 휴식공간이라는 좋은 의미의 콘셉트카로 생각되네요. 앞으로도 현대자동차에서 친환경 자동차를 많이 만들어 줬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스포츠카 모델인 프로페시 EV 콘셉트 모델에 대한 간단한 리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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